“회장이라는 직책이 실로 중요함을 각인 시키며, 겸허한 자세로 주어진 직분에 충실 하겠습니다.” 안미숙(여· 48)신창중학교 제7회동창회 부회장이 지난 6월17일 신창중학교 총동창회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안 회장은 “지금까지 역대 회장들과 동문들이 이뤄 논 초석위에 동문들의 수고를 하나 하나 쌓아 신창중학교총동창회가 지역에서 부러움을 사며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금자탑을 세우겠다”고 피력했다. 또 “총동창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기까지는 동문들이 자신과 총동창회에 보내준 관심과 애정과 격려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많은 협조와 격려와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회장은 “임기동안 각종 동문모임을 파악하고 선·배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역대 집행부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기며 더욱 발전하는 동창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미숙 회장은 오목초 제32회 회장과 신창중 제7회 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용화동에서 월선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남편 이맹구(48)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운동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 안미숙 회장이 아산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전·현직 회장 중 최초 여자 회장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 안미숙 (사진 오른쪽)회장이 변석인 이임회장으로 부터 총동창회기를 받고 있다 ©아산투데이 김철진 기자 | |
▲ 안미숙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김철진 기자 | |
▲ 변석인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김철진 기자 | |
▲ 변석인 이임회장과 안미숙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김철진 기자 | |
▲ 이영이(왼쪽)신장중 교장이 격려사를 이명수 국회의원과 조기행 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 |
▲신창중학교 총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 © 아산투데이 김철진 기자 | | |
첫댓글 미숙아총동창회회장취임을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