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40% 절감하는 온풍기 개발
아즈플러스(http://www.azplus.com)는 전기료를 40%가량 절약할 수 있는 절전형 전기온풍기 '코젤'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코젤에 열전도 효과가 뛰어난 '히트 파이프'를 사용해 전력 사용을 줄였다. 히트 파이프는 뜨거운 물에 넣으면 10초 안에 물과 같은 온도로 변할 만큼 열전도 효과가 뛰어난 첨단 소재다.
공기 중에서 산소를 직접 태우는 기존의 일반 석유 난방기구나 온풍기와 달리 간접 산화방식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즉 직접 산소와 반응하는 부분을 완전 밀봉 상태로 만들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을 줄였다는 것이다. 냄새나 그을음도 최소화해 쾌적한 실내 난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전진흥원이 실시하는 국제전자파장애시험(EMC)에 합격한 제품이다.
가정용(5평형)은 48만원, 일반.업소용은 평형에 따라 86만원(10평형)~2백42만원(50-70평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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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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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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