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혜성 대한민국의 건전한 고등학생 이였다.
그러나 빌어먹을 마족들 때문에....이순수한 나를 갑자기 마왕이 될 인물이라며....
마계로 데리고 와서...열라게 공부시키고 있다....
뭐...매일 전교 1등인 내 머리는 당연히 좋지만...+_+
그래서 공부하는데는 별 불편함은 없다....
그.러.나. 난 마왕이란 직급이 싫지만은 않다....
그런데...아-아 불행의 날이 시작되고 있다...
일주일뒤...마왕 시험을 친다.. 떨어지면 죽음뿐..
그래서인지 혜성은 더욱 힘이 들수 밖에 없다....
시험치는 요소는 마법,검,지식 수준 이다..
지금 혜성은 검만 빼고 모두 다 마스터 했다.
혜성은 레이피어를 쓴다.... 뭐 바스타 소드는 너무 무거워서
휘두르지도 못한다...
지금 내옆에는 -_-그 빌어먹을 자식이 있다..
날데리고 온놈 이스뮤.드.레이 이놈은 흑마족이다...
인간이름으로는 문.정.혁. 이런 짜증나는 놈
이놈은 내 지식에 대해 하르쳐 준다...
또 내 검술에 대해서는 로류마.더.슈마 ..인간이름은 김.동.완.
검가르칠땐 엄하고 진지한데 지애인 사키루.더.루므 인간이름 앤디..
이놈만 나타나면 닭털이...수북~ 히 쌓인다....
사키루 아니 앤디는 내마법 선생이다...
또 이런저런생각을 하다...일주일이란 세월이 흘렀다...
[여기는 우리와 365일이나...이런건 같은데...24시간이아니라 32이간이다....]
드디어. 마왕 자격 시험날이다 총 20명이 출전(?)하는데 그중....10명만이 마왕이 도니다.
시험순서는 마법->검술->지식 테스트로 나간다
내번호는 6번....누군가 날부른다...
"파괴와 혼돈의 마왕 여섯번째 후보자님 들어오십시요...."
-설명-
직급이 낮은 사람이 마왕을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죽음이다...
그게 설사 마왕의 후보자라 할지라도....
서열-
마왕-마계에서 가장 큰자리에 위치된 마족들의 왕...
흑마족-이들은 마왕의 오른팔,왼팔처럼 많은 도움을 주는 이들..
지마족- 대부분 유희나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고 영혼을 가져가는 존재.
악마-가장 약한 존재. 그러나 인간보다는 강하다..마계에서는 문지기 정도를 한다
대천사-천계에서 가장큰자리...마왕과 동급된 실력자.
백천인- ㅡ흑마족보단 약하지만 대천사의 오른팔,왼팔..
진천인 - 하늘의 날씨를 정하는 이들....
천사- 천계에서 가장약하나 존경밖는 존재.
타락천사- 마계에도..천계에도 살지못하고 방항만하다 죽는 불쌍한 존재
"여섯번째 마왕님 들어오십시요."
당당히 들어간곳...완전히 無의 공간....
"당신이 여섯번째 ??"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난 잠시나마 주춤했으나..
소설책에선 그냥 대꾸만 해주면 나왔기에....말해본다
"그렇다"
마왕의 후보기에 높입말이란 없다.
"당돌하네요"
이소리와 함께 걸어나오는 여자...아니..정확히 말하면
어린아이...
'내가 저어린얘한테 그딴소리나 듣다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세요^^ 이래보여도..좀 나이가 있으니"
"내 생각을 읽는건가?"
"^^아마도요"
"..."
"우선 테스트를 하죠...자신이 쓸수있는 최강의 마법을 써주세요.."
잠시 생각하다..떠오르는 마법..
"카오스 블리자드-!"
12클래스에 해당하는 마법...드래곤들 조차 쓰기 힘들다..
공격력으로는 최강이다.
그러나 그아이는...
"이정도...^^ 통과"
솔직히 혜성은 저아이를 놀래킬려고 써본거였다..
그러나 그아이는 전혀 꿈쩍도 움찔도 하지 않았다..
뽀류퉁해진 혜성이 나갈려는 순간...
"그정도로는 놀라지 않아요^^"
이러는 것이다...그래서 혜성은..더욱 짜증이 났다..
그러나 우선..그생각은 접어두도 다음단계도..있으니
다음단계에 대해 생각하고..있었다.
혜성은..모두다 통과다..
몇일후 그는...진정한 마.왕.이 되었다..
그.러.나. 혜성은 궁굼한계 있었다.
그래서 정혁에게...
"마법시험 심사는 누가해?"
"아마...신님일껄요.."
신.....그는 이세상에서 두번째로 높은존재...
창조자 다음으로 강할것이다..
혜성은...얼어버렸다..어느정도.예상은 했으나..정말 신일줄은..
"........니까?"
"뭐..?"
"뭐..잘못한거 있습니까?"
"아..나.....나...반말..놓고..비웃고...어.."
마왕후보가 신에게 그러는것은...아마 죽음으로 보상받을것이다..
그러나 그말을 들은 정혁은
"^^걱정마세요 자~ 파티나 하죠"
이러더니 파티를 했다...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그리고...밤 15시가 되어 잠이 들었다..
[우리 나라로 치이면 새벽 2시정도 이다...]
그리고.....다음날...
"에..?여기가 어디야..?..." - 혜성...군.
도저히 모르는 어느..곳..?
그런데..조금은 익숙한곳이기도 한것같다..
그래도 기억안나기에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던중..
자신옆에 주머니와 쪽지가 있다는걸 알고 쪽지를 펴보았다..
마왕님께
마왕이 되신거 경축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미숙하신거 같아...우선은..
인간계에...마왕님을 계시게 할겁니다.
나중에 인간계에 올일도 있고하니 우선 실천이라 생각하고..
생활해주십시요.
그리고 1년이 되는해 제가 마왕님을 데리로가겠습니다.
옆에 돈은 충분하실겁니다...
무한이거든요..
그럼..아.아...쭉 가시면 마을입니다..
아마..마을이름이..서울의..신당동이라고 하던가..?
그럴 겁니다..그럼...안녕히..
-이스뮤.드.레이 [정혁] 올림-
"-_-제길..."
그런데...서울이라 신당동? 잘됬네..내가 살던 동네였네..
어쩐지 익숙하더라~
[작가는 서울에 안살아서 ...신당동 밖에 몰라요..;;]
아~ 1년동안...집에나 가볼까..?
터벅 터벅..걸어서 집까지..간 혜성..
이른 아침같다....아직 해도 안떳고..
이런저런 생각중 도착한 집..
안에 오랜만에 보는 엄마기에..
"엄마-!"
반갑게 불러본다..
"혜성이니?"
"네-!"
"흑..혜성아...흑...어디갔었어..흑..응?"
-_-다짜고짜 우시며...어디있었냐고 물어시는 엄마..
그럼..솔직히...마계에..갔다하면 정신이상자 치급받기 일쑤이다..
아...그리고..내가 2000년 9월1일에..마계에..붙들려 갔으니..
거기서는 한달동안 있었으니....
어...거기와 시간이 달라도...하루는 같을꺼니..한달지났네..
"어..엄마..^^ㆀ"
"그래 혜성아..흑 왜 그래?"
"지금....몇시에요?"
"응? 지금...5신데.."
"학교 갔다 올께요.."
"그..그래라...잘갔다와.."
"네..."
아무것도 안들고 나가는 혜성..
어쩔수 없다..우선 그 상황을 피해야 하니..
밖에서...여러변명을 생각하다..들어간혜성..
그리고 학교가방을 챙기고 학교로 향한다..
그가 생각한..변명..단기간 기억상실증..-_-
하여튼...학교 교문에 다달랐을때..
"혜성아-혜성이 맞아?"
친근한 목소리..
"아- 진이구나..오랜만이다"
"그래~ 오- 그동안 뭐했어?"
"몰라...기억이 안나..-_-이상해.."
'아~ 이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라..'
그리고는 진이와 함께 학교 교문을 들어서는순간..
"꺄아~ 혜성선배다~"
"꺄~ 진선배도 있다~꺄~"
ㆀ이 학교에서는 그냥 --꽃미남이라며 진과 혜성은 인기인이다
혜성은..그냥 살짝 웃어주었다..
"^^"
그러자..
"꺄~~~~"
라며..-_-쓰러지는 것들이 한두명이 아니다..아...
저기는 코피까지..ㆀ
그리고....교실로 들어서는 순간..
"팡..파방~"
?_? 갑자기 울리는 소리....
오랜만이다- 잘왔어-!
--ㆀ 환영식....으..언제 저딴건 준배해서..-_-ㆀ
그러더니...갑자기 들어오는 선생..
"혜성이구나..너! 일주일동안 어디갔었어?"
다짜고짜 화내느느 선생...그런데..일주일??
그럼..어..마계에서..한달이 여기는 일주일밖에 안된다는거야?
"냐하하.."
"왜웃어?"
"아..저..그때 기억이 없거든요.."
"뭐?"
"저..일주일간 기억이 없어요."
"지금 그걸 나한테 믿으라는 소리냐?"
"아...씨... 레뮤드"
※레뮤드 = 이 마법을 쓰는이가 원하는 만큼의 기억을 사라지게 해준다.
"아...혜성아 자리에 앉아라.."
갑자기 돌변하는선생.. 마법이 통했나 보다.
그리고 자리에 터벅터벅 앉는 혜성..
그리고 매일 똑같은 일상이 시작된다..
학교가고 학원가고 자고...
[작가의 생활이래죠..뉴ㅠ..중간에 잠시 컴퓨터..나..밥먹구요..]
이렇게...3달이 지나고...마계에선 1년이 되던해..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공부하는 혜성..
2교시 때다..
"퍼엉-!"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와 나타난..사람..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스뮤.드.레이 [문.정.혁.]
모두 놀란다..
그.러.나....
문정혁은...당당히 말한다..
"저의 주군 파괴와 혼돈의 여섯번째 마왕님... 약속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와 함께 마계로 돌아가시죠.."
아이들과 선생이 경악하고 있을때 혜성은 무덤덤히..말한다..
"--지혼자 일방적으로 쪽지남겨놓고 버려놓고선 약속? 웃기고 있네."
"아...저..그것은.."
"뭐..?"
"아..하여튼 가죠"
"쳇..지안돼니까..."
"그럼 저 먼저 가겠습니다....귀환-!"
"--또 지혼자 간다..."
아이들은 모두 놀란표정..
혜성은..
"덤덤히 인사를 한다.."
"나...갈께~ 잘있어.."
그때...진이가 온다..
"나..도 갈래.."
"뭐.?"
"나도 마계에..갈래.."
-_-간다고...? 뭐..내한테..이득되는건..
혼자 심심하지 않다..+_+
"그래 가자~ 내손 꽈~악 잡아!"
"응~"
진이는 혜성의 손을 꼭 잡는다..
"귀환-!"
그리고 도착한곳은 모든 마족들이 모여있는것 같다.
그리고...들려오는 소리.
"어서오십시요!"
--무슨 조폭의 두목이 된 기분이다.
아..진이가 떠는거 같다....
내가 한번 진이를 보자..진이는..
"혜...혜성아..^^"
살짝 웃어주는 진이...그러나 아직까지 떤다..
진이를..안심시켜야 하는데....
"^^진아 내방가자 걱정 말고^^"
"으...응..^^"
내방으로 향하던중...
"그 인간은 뭡니까?"
라며 묻는 문.정.혁.
-_-진이가 더욱떤다...
"내친구!"
"친구? 지금 고작 인간따위에게 정을 줘서 뭐합니까?"
"--^고작인간 따위? 나도 그 고작인간따위에 포함이 된다는걸 알고있을텐데"
"혜성님은 파괴와 혼돈의 마왕이십니다."
"넌 지금 니가 말하는 파괴와 혼돈의 마왕에게 토를 다는건가?"
"지금 이일은 잘못된 일로서.."
"뭐가?"
"인간따위를 마계에 데리고 오신다니요? 이건 마계의 수치입니다."
"집어치워 앤 내친구야 그리고 내친구에게 해가 되는 일이있으면 너흰
죽음이다"
"하지만...."
"내말은 절대적인걸 알텐데.."
싸늘한..눈빛 정말 오싹할 정도 이다..
"가자 진아^^"
"으..응.."
정혁을 무시하고
내 방앞에 도착해서 들어가려는 순간...
"나..나...여기 들어가기...싫어...무서워.."
"??왜?"
"여..여기...무서운 기분이 들어..."
그말을 듣고 이제서야 생각된 혜성...
마왕의 방은 아무나 못들어오게...오싹할정도로...오지도 못하게 결계를 쳤다.
"아...미안..해제!"
"....."
"들어가자^^"
"응..."
"진아-!너무 겁먹지 말고~ 여기서 널 다치게 하는 것들은
없으니까~ ^^"
"응^^"
"진아...근데 우리 뭐하지????"
"어..아..니..저.."
"???"
"있을지는..모르겠는데..스타..크래프트"
"ㆀ어..있어^^;"
그리고 이때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
"마왕님 오늘 15시에 연회있으니 준비해 주십시요"
"지금 몇시야?"
"13시입니다."
"알았어 가봐"
"네"
"진아~ 조금있다 같이갈래?"
"응-!"
"^^ 그럼 이옷입어"
"와- 멋진 옷이다.."
"^^"
잠시후...옷을 갈아 입고 나오는 두사람...그림된다..ㆀ
그리고 ....
"진아-!"
"?"
"우리 스타크래프트하자~"
"응~^^*"
'아~ 이럴때 보면 진이 정말~ 예뻐 남자지만..'
그리고 둘은 스타크래프트를 한다..
언제 방에 컴퓨터가 있었는데..-_-ㆀ
지금 보니까 컴퓨터가 6대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열심히 스타에 집중하는데....
한창 재미있을때 들려오는 불청객소리..
"연회시작할때 다됬습니다 마왕님 가시지요"
"-_-우씨...진아 가자"
"응...."
"아...근데~ 진아 나는 왜따라왔어??"
"나.."
"응.."
"나....혜성이가 좋아.."
"뭐..?"
"나...혜성이가 좋다구."
"저...어..저.있잖아.."
이때 들려오는 혜성이에게는 구세주(?)의 목소리처럼 들리는소리..
"연회 늦습니다."
"어..어..가자 진아.."
"批務縷"
그리고 도착한데는....연회 회장..
어느때와 같이 인사하는 마족..그런데..
"어서 오.....??"
말끝을 흐리는 마족들..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
"저 인간은 누구입니까?"
당당히 그질문에 답하는 신.혜.성
"내 친.구."
마족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그...소문의 인간이 저 인간입니까?"
그러나...이물음에 대답하는건 예상밖의 인물..
"그래 내가 그인간이다."
진이였다..
[아마.. 혜성이가 아무도 널 다치게 하지 않을거라는
말에..용기를 얻었나 보다]
"아..아니..저 하찮은 인간따위가.."
"그래서 어쩔껀데? 죽이기라도 할꺼야?"
"저..저놈이.."
"조용해라-!"
이를 말리는(?)혜성..
"하지만...."
"내말에 토달지마..-_-"
"....."
그리고...연회장 안으로 들어서는 혜성일행..
몇분뒤..
"연회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마왕이 되신분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주십시요"
그러나 10명의 마왕이 일어선다.
"이 10분은 새로운 마왕이 십니다. 모두 얼굴과 이름을 외워두세요"
"각자 이름을 말씀해 주세요"
.
.
.
.
.
"제 6마왕 신.혜.성 이라 합니다.."
"제7마왕............"
.
.
.
"그럼...이제부터 보조 마족과 부마족을 뽑겠습니다."
※보조마족 = 마왕의 왼팔과 같은존재
※부마족= 마왕의 오른팔과 같은존재
실력자만이 손을들어 선택할수 있다.
"제 1마왕의.........."
.
.
.
.
.
"제 6마왕 신혜성님의 보조와 부마족을 하실분을 정하겠습니다.먼저..
부마족부터.."
그러자..
"제가 하겠습니다."
"아.. 이스뮤.드.레이[문정혁] 님이 맡겠습니다. 그럼 보조마족은?"
"제가 하지요.."
"아....당신은...사키루.뮤.레시님.."
※사키루.뮤.레시... 그는 흑마족의 서열 1위이다..
그는 여태까지 모셔본 마왕은 한명이라고 없다..
그런그가...마왕이나 부마족을..했으면..차라리.했구나 싶으나..
보조..마족을 했다... 인간이름으로 이.민.우
모두...경악을 한다... 아마 마계의 새로운 기록이 될것이다..
진행하는 사회자도..잠시 당황을해서..
"아...저..그리고.....그럼....사키루.뮤.레시님이...해..주시고..."
.
.
.
.
.
이렇게 연회는 끝이 나고 각자 자기의 성으로 돌아갔다..
단지 신혜성,이민우,문정혁,전진만빼고..
그들 사이에는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침묵을 깨뜨린건.. 혜성이..
"안돌아가?"
"가죠....."
"아...사키루라고 했나?"
"네"
"내성위치 모르지?"
"압니다."
"??어떻게?"
"전 하급마족이 아닙니다."
"으...응..그럼 돌아가자..진아 .."
"응.."
"귀환."
"귀환"
혜성이도..귀환을 외치려는 순간..
"잠깐만~ 혜성아~ 놀고가자~응?"
"아..어..? 그..그래^^ 매스텔레포트~"
보이는 곳은 아름다운 풍경....
"와-멋지다"
"맞지^^"
그곳에서 즐겁게 놀고있다...뭐..많은 헛짓과
그동안 인간계에서 있었던일등등 많은 내용을 이야기 하면서
웃고 떠드고 놀다가 아마..일주일 이라 해도 그안에선
많은 일이있었는지 할말은 많기만..하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중..
갑자기 혜성과 진앞에 희미하나 나타나는 형태..
"여기서 뭐하시는 겁니까? 마.왕.님?"
민우였다.....변명을 해야하는데....
"아....저..아..! 진이가 좀 놀자해서 논는데!왜?"
저게..변명이라고 생각하는 혜성....
[저건..따지는 거지..ㆀ]
"돌아가셔셔 할일이 있으실텐데 모.르.셨.습.니.까?"
왜...저기를 강조하는지...
그리도 지지않는 혜성....
"그래... 몰.랐.다. 어쩔껀데?"
똑같이 복수했다 ^^v 이런생각으로 기쁨에찬 혜성
"그럼 알려드리지요. 지금 저녁 [오후] 10시가 다되어갑니다.
한마디로 연회는 1시... 오후 1시에 끝났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9시간이나 놀으신겁니다. 지금 당장돌아가셔서 밀린 서류를
해주십시요. 이제 알았으니 가.시.지.요.!"
--한마디도 지지않는 민우....
"그래, 간다가...진아 잡아"
"응"
"귀환"
윽...정혁 단단히 화났겠다......
"-_-^"
역시...
"...."
"...."
"뭐하십니까? 빨리 서류하시지요."
침묵속에서 입을연건 이.민.우.
--속으로 혜성은 제기랄을 외쳐됬다.
근데 문득 궁굼한건 --어떻게 민우가 자기위치를 안것인가?
호기심만 생기면 못참는 혜성이기에....
"민우야-!"
"네?"
"어떻게 내가 있는 위치를 안거야?"
"??무슨 위치요?"
" 내가 진이랑 논곳"
"아.....전 하급마족이 아.닙.니.다!."
"어...."
그런데 하급마족이면 어쩌라구..-_- 아~ 뭔소리야.....
그리고 서류를 보로 가는중.....
"정혁-!"
"네?"
"서류가 어떤건데?"
"아...모르시죠...뭐 인간들의 소원이 적힌 내용입니다.
누굴보내 달래면 보내주거나 합니다... 단... 그 보답이나
이런걸보고 만족할시에 ...보내십시요."
"어...."
그리고 도착한...방...
서류가 잔뜩있다..
그리고..하나하나...보던중....
.
.
.
.
.
.
.
.
-- 서류 아니..정확히 소원이 담긴걸보고 경악을 했다.
서류내용...은
[ 혜성오빠와 진이 오빠를 만나게 해주세요. 그리고 2남1녀 데이트
한번만 시켜주세요. 날짜.2001년1월6일 오후5시 신화고등학교에서 만나요~
계약물로는 아이스크림^^ ]
이런 황당한 소원은 무엇인가...그리고 저 계약물은..
이렇게 민우와 정혁이 생각하는 도중...들려오는 소리....
"나 파괴와 혼돈의 마왕 이 계약에 응할것을 맹세합니다.
만일 계약자나 나 제 여섯번째 마왕이 계약을 어길시 죽음으로
사죄하겠다. 계약 성립!"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단 한사람만 빼고..
전.진....
"진아~ 가자~ 쿡...열심히해-! 나 계약성립하고 올께!"
"응~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일부로 그러시는 거죠? 가지 마십시요. 계약 파기시켜주십시요."
"에? 그럼 나 죽는데?"
"ㆀ"
"쿡...갔다올께~ 매스텔레포트"
갑자기 하얀빛과 함께 사라지는 그들... 남겨진자는 오로지 황당할뿐..
그리고....가버린 자들에게는...
"아-! 이얼마만에~ 보는 풍경이냐~"
"맞아-!"
"아- 오늘 몇일이지?"
"나도..몰라"
"에휴 뭐 물어보지.."
"그래.."
[아무것도...모르며 행복해하는 그들...
즐거워 하는 그들....앞으로 닥칠..
일들을 예상치..못한..그들...]
때맞침 지나가는 사람...혜성이 다가간다..
"저..."
"어머....헌팅인가봐-! 오호호-! 역시 예쁜것도 죄라니까-!"
"--ㆀ혜성 당장에 미친년 이라 말하고 싶으나....
"그게아니고 오늘 몇일이죠? 그리고 몇시죠?"
"오호호-! 일부러 안그런척 하지 마요-! 반했으면 반했다고 해요~"
혜성...속으로 참을 인을 되새긴다....
"몇.일.이.죠.?"
"오호호- 오늘 6일이에요-!"
"몇시죠?"
"4시45분이요"
이제 궁굼한거는 다알았으니 갈려는 순간...진이의 말과함께
그 여자는 얼어버린다....
"미친년 쌩 발광을 떨어라 화장빨 주제에 니가 예쁘면
지나가는 개가 지 무덤을 판다. 킥 좀 내옆에 있는이
혜성이의 美를 닮아봐라~ 완전 정말 절세미인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잖아 ㅋ"
"쿡.."
잠시후...그여자는 얼굴이..빨갛게 달아오르며..
"아니 뭐..이런 사람이 있어?"
그리고 그에 답해주는 혜성..--v
"사이런스"
※사이런스=소리를 없애는 마법....
"가자 진아-!"
"응.....저여자 말못하나봐..킥.."
그러나 그여자는 최후의 실수를 한다. 진의 빰을 때린것이다.
혜성이도....진이도 모두화나고 어이 없는 상태...
혜성은 당장 말한다. 그여자에게..손을대며..
"나 파괴와 혼돈의 제 6마오아 신혜성의 이름으로 이 인간을
이스뮤.드.레이 에게 줄것을 명한다"
그여자는 사라지고 혜성은...중얼거리다가.. 진과 신화 고등학교에 간다...
한편 문정혁은....서류정리중 갑자기 나타난 인간....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
"죽이던 살리던 네맘이야-!"
혜성의 소리..정혁은 피식웃더니..그자리에서..
"터져라!"
그소리와 함께 그여자는 비명지를 틈도 없이...산산조각이 나고
그주변은 피투성이...눈은 저뒤에..내장은..소장등 모두 퍼져있다.
역시 그는 마족이였다..죽음을 즐기는 마족..
그리고 혜성과 진은 신화 고등학교에서 기다린다. 의문의 그녀를
아직 수업을 안마친 상태판걸 뻔히 안다. 왜냐면 소란스럽지..않기에..
정확히 5시...역시나..다를까..
"꺄~~~~~~!"
--ㆀ 혜성과 진을보고 하는 소리...혼자만의 소리가아니다..
역시...잘생긴..사람은 어딜가도...시선을 받는다.
그리고....기다리던중 들려오는 소리..
"오랜만이야 .. 혜성아..그리고 진아..."
알고..지냈다듯..들려오는 다정한 소리...
혜성과 진은 뒤를 돌아본다....그리고 기쁜얼굴로 곧 웃는다.
그여자는 혜성과 진의 어렸을때 친구 흔히 소꿉친구....
혜성은 웃으며 정말 처음으로 보는 웃음..아니 정확히
그여자만 있을때만...보이는 웃음..그렇기에 진은 가슴이 아프다..
괴롭다....혜성을..너무나 사랑하기에...그의마음이 아플수밖에..
이렇게 만남 그들..하루동안 정말 잊지 못할날이 될것이다..적어도 혜성이에겐..
혜성은 그여자를 좋아한다.
그녀의 이름은 이채희...혜성은 채희를 처음본순간 부터 좋아했다..
그 이유는..
.
.
.
.
.
.
혜성 7살때 학원을 다니는 나이였다. 혜성은 언제나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았다.
그건 외모와 마음시 때문일꺼다.
그리고 몇일뒤 가장친한친구가 생겼는데 그얘 이름은..
전.진. 그들은 곧 친형제처럼 지냈는데...갑자기 다른동네에서
온 한 여자아이..그여자의 이름은 이.채.희 헤성은 첫눈에 반했다.
그래서 매일 그 여자얘를 차지하고 싶어 유난히 밝게 웃은것디ㅏ.
진은 ...어렸을때부터 그 여자애가 부러웠다.
조금이라도 그 사랑 내게 줬으면..혜성이가..그 웃음 내게..
주었으면 하고...말이다..
이때부터 혜성은 채희를 좋아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진이는 괴로웠을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 가 이미 다른 그.녀.를
사랑한단 사실에.....
이렇게 혜성이가 좋아하던 그녀의 부름에...그 계약을 끝네고
계약물을 받을려는순간..
"저..어떻게 알았어?"
갑작스런 혜성의 물음....
"뭘?"
"내가...마왕인거.."
"킥....내친구가 말해주더라구.."
이말을 남겨놓고 혜성은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을 하며..
"나...너 좋아해.."
갑작스런 고백..진은 가슴이...너무 아프다..그러나...
"알아.."
라는 태평스러운 그녀의 말에 더욱...슬프다..
"아...그래..? 나..어떻게 생각해?"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그리고 이다음말이..진에겐..충격을 혜성에겐..이성을 잃게 하는
소리가..된다..
"아-! 그 이하는 되겠네... 솔직히 나 너 마왕이란 사실 못믿었어
솔직히 지금도 못믿어...그리고 너 너무 여자같다..완전 성전환 수술한
녀석이라 해도 마땅하다 킥..너 혹시 여자 아냐~킥..아~ 가까이 오지마~
변태같아..킥.."
"너...내.가. 마.왕.이. 아.닌.거.같.아.?"
"킥...너따위가 마왕이면 나는 신이다 신"
.......혜성은 이미 이성을 잃은지 오래...이제 그를 말릴사람은 없다..
"카오스 빌리"
그의 말에 나타나는 수만개의 불덩이...그리고..
"가라-!"
스 수만개의 불은 그녀를 잡아먹을것같은 속도로
그녀에게 다가간다...그리고 그녀를 먹는다..
아니 정확히 그녀를 녹인다..그들의 뜨거움으로
그리고 그녀는..흉칙할정도로..살이 타들어갔다..
"으.....으...."
혜성은...그것도 부족한지..
"갈기갈기 찢어져라.-!"
그녀의 몸은 이제 형체도 알아보지 못한다....그리고..
"인간들이여-! 어리석은 인간이여-! 너희의 배신은 죽음을 부르는
것이다. 만일 너희가 다시 태어난다면 인간이 아닌 생물로 태어나고
만일 인간으로 태어난다면 내앞을 지나다니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흴 모조리 죽여버릴테니....."
그리고..혜성은..
"레뮤드-!"
이세상의 모든인간은 이제 제 여섯번째 마왕과 전.진이란 사람을
기억에서 없어질것이다...마법으로..
그리고 이렇게 무사히(?)일을 마치고 돌아오는순간..
작업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
"........서..그래서............다."
"........네..."
".........아.."
너무 작은 소리로 인해 잘들리지 않는소리..
혜성과 진은 그내용이 궁굼해 문에 귀를 바싹대니..
"그냥 들어오시지요..마.왕.님."
'잘도 맞춘다..--'
이렇게 생각하고 진과 들어가보니 피퉁성이인 방..혜성은 무덤덤하나..
진은 경악을 금치못한다..
혜성이..무덤덤한 이유..
마법을 가르칠때 정말 끔찍한 내용만 실습했다..
앤디를 그렇게 안봤는데..끔직한 녀석이였다..
아~ 이내용은 접어두고..
"무슨 얘기했어?"
먼저..입은연건 민우
"아무일도 아닙니다 저희의 사.생.활.입니다"
혜성은 아쉽다는듯 입만 쩝..거렸다..."
'근데 왠지 속는 느낌이야...'
이런 저런 생각중 혜성은 ....+_+눈을 반짝이며
"나~ 유희갈래"
"뭐...뭐요?"
"나 유희간다구~+_+"
"안됍니다."
"왜??????"
"지금 가장 바쁜 시기이신거 아시잖아요!"
"싫어~ 갈래~"
"그럼..딱..10년뒤에 가세요.."
"..10..10년?"
"네..."
"그럼..진이는 인간인데..진이는..늙는데.."
조금..불쾌한..진이...
"마계에서는 늙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300살이 넘었는데도 이렇게
美를 유지 하잖습니까..
솔직히 마족중 못생긴 마족 보셨습니까?"
솔직히...마족들 모두 잘생겼다...
"아......아..니.."
"그러니 10년뒤에 가주세요.."
"......응.."
그리고...이렇게......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인간계는
[작가..계산중...ㆀ]
2년 조금..넘었다..
그동안...진과 정혁은 많이 친해져 있다..
물론..민우와 혜성도..
"~아~ 10년이 지났네~>_< 갔다올께~"
"아..벌써..그렇군요...그럼..조심히 갔다오세요.."
"응~>_< 민아~ 갔다올께~곤아~ 갔다올께~"
"^^"
그리고는 진과함께...사라진다....
오랜만에 보는 서울..정말 2년이란 그 짧은 세월도..
세상을..바꿔버린다..
그리고...학교로 간다..
이번에 창조고등학교 1학년으로
들어갔다..
[학교생활이...즐겁다면서..ㆀ]
그리고...반에 들어서는 혜성과진..
둘이 같이있으면..그림이 된다..
[솔직히~ 민군과 혜성군이 더욱 그림이 되죠~>_<]
그리고...양방에서 들리는 소리..
"오~ 저게 여자냐 남자냐 킥.."
그렇다..여기는 남고등학교다..그.러.나....
예전에는 남자도..호응이 많았으나..이번엔..
시비를 건다..
그러나 저걸 죽일수도 없고..
이번에는 오랜만에 나오는 유희이기에...꾸~욱참는다...
그리고....들려오는.. 선생의 소리
"너희 소개하고 자리에 않아라"
"신혜성이라고해... 건들지 말아줬으면해^^"
"난 전진이라해.. 나도 혜성이와 me too."
곧이어 들려오는 소리..
"킥....알아서 돈좀 빼서가주세요~ 라고 한다..킥"
"전진이란다..후진은 없냐?"
라는..등등...짜증이나지만..
참는다...
그리고 혜성이.. 앉으려는 순간..
옆에..먼저 앉은..진의..소리..
"윽.....아..악..!"
갑작스런 진의 비명...
혜성은 놀라서 진을 자세히..본다
진의 의자에 수많은 압정들....
혜성은 짜증이 났다. 정확히 진이를 저렇게 만들어서..열받았다.
수없이..
혜성이 뭐라 할려는 순간....
"오랜만에..나온 유희 아니야? 그냥..참자^^ㆀ"
라며..작게 소근거린다..
"젠장.."
"^^ㆀ"
진은...웃어준다...그러나 그의 얼굴에 핏기는 없어지지 않는다.
"타임 니르 " (시간 정지)
그러자 혜성을 뺀 존재들은 모두 시간이 멈춰있는상태....
혜성은..우선 진에게 손을 대고
"치유"
우선 치료를 해주고서 진을 뺀 나머지 인간들에게 외친다.
"아스웨이"
※아스웨이 = 땅에서 가시가 박힌 나무가 목표물을 가시로 감싸는 마법
진을 뺀 나머지 이들은 아마...가시에 찔려 피가 솟아오를것이다..
온몸에....
그리고..혜성은 다시 한번 외친다.
"타임니르"
....혜성의 예상과 일치했다...
피가....솟아오른다...
아이들의 표정은 다 다르다.. 우는아이...황당해하는 아이..
얼어버린아이등...여러 모습이다.
진은 다낳기에...이제 안아픈 모습니다..
혜성은...압정이많은 의자를 창문밖으로 던져버린다.
"쩅그랑.."
그리고는 자신의 의자를 줘버린다..
그리고 자신은 일어서있다..
"그러나 수업은 시작되지 않았다.
피범벅인 아이들 때문에....
그렇게...몇일간 수업은 없었고..휴교를 했다..
그리고 몇일뒤..
아이들은 대부분이 낳은거같다..
그리고 또...시작되는 시비..
"저새끼들이 개수작 부려서 우리가 이지격이야!"
"맞어.. 저새끼들.."
이라며...마치 모든걸 안다듯 하는말...하지만..그들을 무시하고
진은 잠시 매점에 갔다 오겠다며....매점으로 향했다..
그리고..몇분후 아직도 진은 오지 않았다..
불안했다.....이런 생각중..어떤 얘가 오더니...하는말..
"야, 너 우리좀 따라와라..!"
그러나 그렇다고 갈 혜성은 아니였다..
"싫어.."
"뭐?"
"싫다고 개새끼야 귀먹었어?"
갑작스런 혜성의말..
주위의 얘들은...조금 쫄았다..
하지만 혜성은 짜증만 날뿐이다....그리고 진이 안돌와..온다는 점에..
더욱걱정이 된다.....
그런데....들리는 소리는..
"진이란 놈 찾냐? 그놈 뒷뜰에서 킥... 완전 시체가 다됬더라..킥.."
혜성은 ...그놈들에게..말한다..
아주 차갑게...
"너희들 진이를 정말 그렇게 만들어 놨다면...죽는다.."
쫄은...그놈들..
그리고 혜성은 텔레포트를 한다..
도착한..뒷뜰..진이가 안보였으나....쓰레기 더미에 있는..진이..
피투성이다...얼마나..때렸기에..
혜성은..슬픔과..분노에 자신도 주체할수 없었다..그러나..
이때 들려오는 소리..
"혜...혜..성..이..니...?..윽.."
아차...하며 정신이 돌아오는 혜성..
진에게 다가가 손을 대며..
"치유,리커버리"
혜성은..진이를 우선 회복을 시켰으나..진은..
"윽....도...독..걸린거.."
'이런..제기랄 것들..진이에게..무슨짓을..한건줄은..알고 있는것인가..'
당장에 짜증을 내며..
"큐어"
이제 완전히 낳았다..그리고 물어보았다..
"누가 그랬어?"
"..뭐가?"
"너 누가 그지경의로 만들어놨어..?"
"아..니..어...됐어...나..무사하잖아.."
"무사? 하...내가 아까 그놈들에게 니소식 못들었으면
넌 최소한의로 쳐도 넌 죽은목숨이야.."
"........."
"다시 한번 물을께..누가 그랬어?"
"........우리반....얘들.."
결국...사실대로 말해준다...
"매스 텔레포트"
교실로 텔레포트를 했다..
그들의 등장에 놀라는 반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난....너희들에게 분.명.경.고.를.했.다."
"....."
"그.러.나.너.희.가. 그. 경.고.를.무.시.했.다."
"......"
"인.간.이란 동물은 아.누.머리가나.쁘.군"
그러자...한아이가 말한다..
"너...너...너도...인..간..이잖ㅇ.ㅏ.."
"오...넌 이상황에서도 그.딴.말.을 하다니....
묻겠다...넌 내가 인간으로 보이나?"
"다.....당..연..하지.."
대답을 하는....그녀석..혜성은 짜증이났다.....
"킥...그래..그래..겉모습은 인간이지...킥..."
".........."
"인간들에게..죽음을 선사하마...킥.."
그리고.....
"너희들에게 고통을..그리고 파괴와 혼돈을...블리자드!"
'파악~! 펑...!'
...아마..지금의 마법으로 봐선 이도시..전체가 날라간다..
다행일것이다.. 블리자드..8클래스의 파괴 공격력마법..
이정도로 적게 파괴가 된것이다..
한편..민우와 정혁은 개인적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 민 우 시 점 ]
맨처음 여섯번째 마왕에 관심이 끌려서 하게된 이 보조직급..
매일매일 특이한 생각을하는 마왕..
...매일 혜성을 볼때마다 표정관리도 힘들다.킥..
그.러.나. 난 바보였다..
보조 마족과 마왕은 사랑할수없는사이..
킥 지금....걱정하는 이유는 아마..내가 그마왕을 좋아하기에..
그렇겠지..킥...마왕이나..할까? 마왕이..되면..마왕끼리..
결혼해도 되는데..킥..아-아..됬어..
이런생각중 들어오는 정혁..
"이민우님.."
"아..어?"
※이민우...그는 흑마족중 계급이..1위이다.. 문정혁...그는 흑마족중..계급이..3위
"왜? 혜성님의.."
"아-아- 그거?"
"네.."
"킥..사랑하니까.."
"네?"
"좋아하니까.."
"...........역시........그래서.....군요.."
"킥...넌? 혜성이가..아니..마왕님이 좋아서?"
"아뇨...전 그런 감정따윈 키우지 않습니다."
"킥...."
"왜..웃으시는 거죠?"
"아니....그런사람이 꼭 먼저 사랑이란 감정을 키우거든.."
"ㆀ네.."
"아-아-...너란 녀석은 놀려먹는 재미가 없어.."
"......."
-콰앙-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그러나 아무도 없다...
하지만 민우는 누군지 안다...밖에 있었던..사람이..
누군지를..
[ 혜 성 시 점]
혜성...도시를 없애 버리고 돌아왔다..
그리고 ..회의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진과 함께 천천히 다가가서 들은소리..
"왜? 혜성님의.."
"아-아- 그거?"
"네.."
"킥..사랑하니까.."
뭐...뭐..?..
"네?"
"좋아하니까.."
...날...좋아해..????
"...........역시........그래서.....군요.."
"킥...넌? 혜성이가..아니..마왕님이 좋아서?"
"아뇨...전 그런 감정따윈 키우지 않습니다."
"킥...."
"왜..웃으시는 거죠?"
"아니....그런사람이 꼭 먼저 사랑이란 감정을 키우거든.."
"ㆀ네.."
"아-아-...너란 녀석은 놀려먹는 재미가 없어.."
"......."
다듣고....민우가 이제 나올것 같아..돌아가려는 진과 혜성..
그러나 진이 실수로 옆에 쌓여있는 짐을 떨어뜨려..
바로 진을 잡고
"귀환"
..방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혜성은 왠지 계속 민우의 말만 밤새도록 맴돌았으나
'무시하자...무시'
라며...열심히...그 생각을 안하려고 한다.
"쿡............."
그..내용은..
┗어제 제말을 들으셨으면서도 그러시는겁니까?
킥...제 고백을 멋지게 혜성님께 할려고 했었는데..
어제 엿들으셔서..멋지게도 못하잖습니까..┛
얼핏 고백했습니다.
얼핏 그는 들었습니다.
얼핏 그는 웃었습니다.
제가 기대를 걸어도 되겠습니까?
당신도.. 절 사랑하는 걸까요?
by.민우
"......."
"/////////"
아직까지 달아오른 얼굴..
주체할수 없을것 같다..
그렇지만..저...이.민.우 는 내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다..
그렇게 또 침묵이 흘렀다....
".........."
".........."
그리고 정혁이 들어온다..
"저..마왕님...."
"??왜?"
"진이..있잖아요.."
"어....진이 왜?"
"인간계로..보내시는게.."
"인간계로...보내자고..?"
"네....."
"안돼!"
"하지만...."
"너도 알잖아...진이 마음도 여리고...너무 약해..
인간이란 생명이 얼마나 얍삽하고..
더러운 존재인줄..너도 알잖아.."
"그렇지만.."
"그만..그만! 내게 제발 그런말좀 말아줘.."
"......."
지금 혜성의 기분은 자신도 깨닫지 못한다..
너무...복잡해서..
지금 자신도 많이 힘들것이다..
....혜성..짜증과..투정을 부리다가..결국..쓰러졌다..
너무 힘들었을것이다.. 그에게..마왕이란 자리는..
그도..인간이다...
.
.
.
.
.
쓰러진 혜성을 민우가 들고 간다...
"왜 이렇게 가벼운거야?"
"......."
"살좀..찌지..너무 가볍잖아...-_-"
투덜(?)거리며 혜성을 마왕방에 들고(?) 갈력 했는데..
마왕의 마법으로 인해 못들어간다..하지만..
민우는..쉽게 마법을 무시하고 들어간다..
그리고 혜성을 조심스럽게 침대위에 살포시 눕혀놓고 의자에 앉아서
조용히 기다린다..
마왕이 깨어나길..
그리고 몇일뒤.....혜성이..깨어났다...
옆에는 곤히 잠든 민우가 보인다....우선 너무..
편히 자기에..깨우면..안될거 같아...혼자
조용히 회의실로 향한다.
그리고....
"혜성님,깨어 나셨군요.."
"응....."
"이제...각성하셔야 합니다.."
"....."
"다른 마왕보다..먼저 각성을 하셔야지..무시를 안당하실수..
있습니다."
"...몇년이 걸려?"
".....?"
"들었어....인간이...각성하는데.."
"...............100년...딱..100년이 걸립니다."
※인간이 마왕이되서 각성을 한다면 어느 공간에서 50년간 잠이들고
50년간은 그 공간에서 수련을 하면..100년되는날...지금까지의 기억은
지워지고...자신에대해서만 기억을 하며...각성이 된다고 전해진다..
"진...이는..?"
"아마.."
"죽..는..다구..?"
".....아마도요.."
마계에서는..인간은 곁은..늙지는 않으나...속은..이미..
늙어 가는것이다....
"...진이한테...작별..인사하고 올께.."
"........"
그리고 힘없이 터벅터벅 진이에게 걸어간다..그리고
조용히..진이방의 문을연다..
"진..아."
"^^.."
"....나...."
"^^알아.."
"어떻게..."
"들었어...."
"ㆀ그..그래..?"
"^^응...빨리~ 각성하구와~ 나 기다릴께~"
"......."
그리고 향하는..마왕의 ..자신의 방..
민우는 곤히..자고 있다..그리고...혜성은..자고있는..
민우에게..말한다..
"나도 ^^ 좋아했었어.."
라며...생전..처음보는 미소를 보여주며...말하고는..
정혁에게..가서...그공간에 대해 물어서..그 공간으로 간다..
[ 민 우 시 점 ]
100년 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혜성이가 깨어 날것이다.....
날..기억 못하겠지..?
킥..그때...그 미소..정말...예뻣어..
자는 척했는데...자는척 하길..잘했지..
아-아-...킥...날 기억을 못해도...한번..
가봐야 겠지..
난..보.조.마.족.이니까..
아...내가 한심하게 느껴진다..
언제부터 이런곳에 연연했다고..
정말 내가 변한것 같다..
100년이란..이 짧지 않은 세월.......
이 세월이..날 바꿔버린것일까..?
킥...
이런 저런 생각중 혜성이..올 그 공간의...문앞에
기다린다...그 문앞에는..정혁도 기다리고있다..
진이는.....죽었다..
[진은 행복했을것이다..
아니 행복했다.. 정혁과의 좋은 사랑을..했으니..
정혁은 진이 죽은날 무덤덤했다...
수명을 다하면 죽는게 당연하다며..그러나..
난...정혁이 우는 모습을..그날밤에 보았다..]
.
.
.
.
기다림의 시간끝에 열리는문..그리고 나오는 신.혜.성
이제 완벽한 마왕..
차가운 눈빛...예전의 모습은 찾아볼수 엇ㅂ다..
민우는 왠지 슬펐으나...각성한것을..축하한다..
"축하드립니다.."
"너는..누구지?"
라며..묻는..마왕..
"혜성님의 보조마족입니다."
"아니..난 너의 이름을 물었다."
"..이...민..우라고 합니다."
"그래? 마족중 이름이 그런이름도 있었나.?"
"....."
씁씁했다..완전 달라진 분위기..난..
일부로..민우라고..말했다..
민우..민우...이 이름이 좋다...
혜성이..매일 불러주었기에...
...이런마음이 더갈수록 민우는 ..
예전의 기억을 살리고 싶었다.
그리고..우선은...기억이..있을지..설마하며..
"혜성님...진이는..수명을다해서..죽었습니다."
그러나..결과는 역시..
"그게 누구지?"
"아......닙니다.."
역시 기억을 못하는 건가..라며 고개를 드는 순간..
혜성은 울고 ..있었다..
"저....기억이 돌아 오셨습니까?"
<혜 성 시 점 >
무슨...소리지? 이방은 너무 무서워..너무나 두려워..
그러나 혜성은 잠이들고 만다..
그리고 50년뒤 일어난다..
그리고 누군가의 의해 훈련을 받고..
마지막 날 그는 말했다..
"절대 넌 예전의 신혜성이 아니다..넌..기억을 잃은 상태다..명심해라.."
라는..소리를 듣었다..
그렇다..각성할때 기억을 잃는것이 아니라 잃는 척을 하는 것이다..
아마 예전과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걸 증명 하기 위해서 라도..
그리고 나가는..혜성..심호흠한번 하고 나간다..그리고 보이는 민우와 정혁..
"축하드립니다.."
"너는..누구지?"
알면서..물어 보는 혜성..
"혜성님의 보조마족입니다."
..아니야..난 오랜만에...민우..네..목소리로...
네 이름을..듣고 싶어..하지만..넌..마계의..본명으로 말하겠지..?
사키루.뮤.레시 라며..
"아니..난 너의 이름을 물었다."
"..이...민..우라고 합니다."
민우라고..그랬어..민우라고..내가..매일....
불렀던..민우라고...
하지만...혜성은..기뻣음에도...
"그래? 마족중 이름이 그런이름도 있었나.?"
"....."
조용해진..민우...그리고..입을..연다..
"혜성님...진이는..수명을다해서..죽었습니다."
...진...이가..죽었다구..???....
..그래도..모르는 척을..한다..
"그게 누구지?"
"아......닙니다.."
"저....기억이 돌아 오셨습니까?"
?무슨소리지.라며 생각하는 중...눈에 맺힌..
물방울...
너무..슬퍼서..감정 조절을 못했나보다..
그리고..
"나 먼저 가지 피곤해서"
라고 말하고..
"귀환"
...귀환을 해서 방에서..
운다..너무도 슬프게........
혜성은...진이에 대해 물어볼것이 많았다..
진이 행복했었어? 잘지냈엇구? 모자란것은?
이런..것들...그리고...마지막으로..
나..나 기다려..준다면서..왜..갔어..
라는..말을....
혜성은..........계속...울며...진이에 대해..
속으로 묻고 있다....
너무나...좋아했던..친했던..친구이기에....
다음날....퉁퉁부은..눈.. 밤새 혜성은 울었다..
지금...그의 모습은...불쌍해보인다..
그는 자신의 얼굴에 손을대며..
"치유"
....흰 빛이 나오며 그의 퉁퉁부은 눈은 언제 그랬냐는듯..
원상태로 돌아왔다..그러나 그는 슬퍼보인다..
그리고..그는 할일도 없고..왠지
나가면 .... 울것같아서....혼자 살며시 노래를 불러본다...
"♩오랫만에본..너의 모습에.....난 계속 딴소리만......날 아껴주던너..
매일 널 위한 생각으로 난..♪"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어울리는 멜로디...매우슬픈음...
누구나 듣고 슬퍼지는..음악..
아마...혜성..그의 기분일 것이다..
그리고...민우 그가 마왕의 방을 지나다..들은 혜성의 목소리와 어울려진
음색..
민우는 문뜩생각이 났다...
예전에 혜성이 자주 불러주던노래... 자신이..슬플때...
불러주던 노래...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
민우는 혜성의 기억을 만일..돌리고 싶으면
돌리수는 있다..하지만 자신을 기억해 주길 바라기에..
민우...그자신도 자신이 한심스럽다고 느껴진다..
그는 차갑고... 냉혹한 마족이였기에....
....혜성의 방앞에서.. 그는 작게 말한다..
"혜...성아..너의..그때 고백...나 듣고 있었어....
나...아직..널..사랑해.."
...그러나 안에서는..흐느낌도...아닌..
아까의 노래를 계속 부르는 혜성..
민우는....못들었나보다..라며..쓸쓸히...
돌아간다..
그러나..혜성은 기척이 사라짐을 느끼고..작게 말한다..
"널....잊어야 하는척은...내게 너무나도 힘든일...이야..
나도...널 사랑해......"
.
.
.
.
다음날 연회..가 있는날이다..
모든 마왕들이 모여있는 자리..
이번에 마왕이된 이들의 모임이다..
이번 마왕중 혜성만이 각성에 성공했다..
마왕들의 연회...
너무 시끌시끌하다...
10명밖에 안되지만..너무 시끄럽다...
짜증에찬 혜성..
"사이러스"
그의 마법에 조용해진 연회장...
그리고 혜성은...
"좀 조용히하지요... 사이러스!"
라며...사이러스 마법을 풀어준다.
그리고 풀려남에 동시에....조용해진 연회장..
그러나..꼭 별종은 한명씩 있는법...
한 마왕이 따진다...
하나 모두 혜성에게는 귀찮을 분..
연회를 그만두고 혼자 돌아간다..
"귀환"
빨리 동아온 혜성의 모습에..민우는 의문이 생겼다.
"저...마왕님..왜 이렇게 빨리?"
"귀찮아서."
"......."
"왜?"
"그곳에서 마왕님들과의...친분을 쌓으시는것이.."
"내게 명령인가?"
"....."
"쳇.....텔레포트"
"...역시 변했어....내가 알던...혜성이가 아니야.."
그리고 후회하는 혜성...
자신의 행동이..어긋나 버린것을 혜성은 알고 있다...
"..."
다음날 혜성에게 편지 한장이 날라왔다...
┏신.혜.성. 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 9 대 마왕인 류.더.세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는 것은 어제 열렸던
연회 때문입니다. 어제 연회에서 먼저 가신것은 잘못하신겁니다..┓
여기까지 읽고 꾸기고 버리려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글..
┏ 아....꾸기려 하지마시고..끝까지..봐주세요..┓
뜨금..거리며 다시 읽어본다.
┏..^^아..이제 본론을 말하게습니다.
저희 제 10마왕중 각성은 제 6마왕님만 하셨기에 제 10마왕을 이끄는
이는 제 6마왕 신혜성 님으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그럼.....
제 9마왕 -류.더.세이드림- ┓
'이런.....'
혜성은 짜증남을 감추지 못했다. 그이유는 인간계에서는 학생회장과 같은 직업인데
솔직히...학생회장이 얼마나 돌아다니고...해야하는가? 그래서 더욱 혜성은 짜증이 났다.
그.러.나.
혜성과는 대조적인 기분이 있었으니...그의 이름은 문.정.혁.
그는 활짝웃으면서 혜성에게 .....
"축하드립니다. ^^*****"
꽃미소를 5개나 달며...축하의 메세지를 보낸다.
대한민국의 속담에 ' 웃는 얼글에 침못뱉는다. '
라는 속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혜성은..
"씹...야! 정말 좋겠다..-_-^"
라며 침뱉는 짓을 하고 있다....
....잠시동안의 침묵이 흐르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저는 마왕님을 생각해서.."
-_-ㆀ마음여린(?)정혁.....100년의 세월이 정혁을 바꿔버린것인지..
아니면..진이 그런건지 모르겠다..
".....아..쳇....텔레포트"
"..."
마왕은 사과를 안한다.....왜냐면 마왕은 마족의 최고의 계급에 있기에..
그래서 정혁은 아무말없이..보내주는것이다...
혜성은 지금 정혁에게 많이 미안하다..그러나...마왕이기에....
이런 기분에 민우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혜..아니 마왕님"
"왜?"
퉁명하고 짧은 대답....
"잠시 들어가겠습니다."
"그래"
혜성은 마법을 해제해구고 민우를 들어오게 해준다..
"왜 왔지?"
"......"
"무슨 이유가 있으니 온거 아니야?"
"그만.....이제 그만해도돼.."
"?무슨 소리야?"
"......잖아."
"뭐?"
"지금..연기하는 거잖아!"
"...지금 내게 반말인가?"
"킥...연기는 이제 좀 그만하지 그래.."
"..연기? 이게 연기라고?"
"그래"
"무슨 근거로 .... 그런 얘기를 하지?"
"노래와......울음.."
"뭐?"
"그때....우연히 들었어..방을 지나다..나를 위해 만들어진..노래와
진의...죽음에 슬피우는..소리를.."
"난..그노래와 전혀"
"킥...변명마..지금 진의 죽음의 슬픔에 아직 못벅어났잖아.."
"난..그런얘..몰라"
"울어....울어..마음껏..그동안..쌓인거 내게 기대어 울어.."
"...."
"..여태 힘들 었잖아..지금이라고 내게 기대서 울어.."
그의..한마디에..혜성은..이끌리게 된다.
"흐...흑...흑.."
.
.
.
.
.
.
그의 말에 이끌린다...
그의 말을 따라준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가 내겐힘이된다.
내마음을 알아주는 이는...
역시..그밖에 없다..
-by.혜성-
love...love
마족에겐 love란 말이..어울릴까?
라며 수없이 내자신에게 되새겨 물어본다..
하지만 언제나 내행동은..
모두 그를 위한 새심한 배려가 된다..
이게..사랑인가 보다.
-by.민우-
"흐....흑흑.."
지금....혜성의 방...마왕이 운다면..그다지 어울리지 않기에..
아무도 올수없는곳.....아니 단 한명만 빼고 올수없는곳.
지금 민우는 혜성이를 토닥여 주고있다..
혜성은 많이 힘든가 보다..아니 많이 힘들것이다..
그리고....민우에게..들려오는소리..
"...해...."
"뭐?"
"좋아했다구........그말..들었어..?"
"쿡.....그래"
////역시나 얼굴이 달아오른 혜성..
민우는 살짝웃어준다....
아무리...봐도 너무 멋있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
"결혼하자"
"' ' ?"
"결혼하자구..사랑해.."
"///끄덕끄덕.."
그러나....지금 민우는 흑마족..혜성은 마왕이다..
둘은 이어질수 업슨ㄴ사이..
이는 신분차이와 같다. 마왕은 남.남.동성은 소수로 결혼하지만..
가능은 하다..
그리고 조금..이상한점을 느낀혜성은..물어보려는데..
"저.....신분..은.?"
그에 대답해주지도 않고......갑자기 혜성에게 키스를 한다.
"흡....므으? (뭐야?)"
"..."
계속..이어지는..키스..
혜성은...힘이 빠짐을 느낀다..
그리고 민우는 점차..밑으로 내려가며..
꽃을 피운다..
"하...압...하....흡..."
"..."
그렇게..하기를..20분..
그리고...들리는..소리..
"아.....못참겠다..들어간다...아파도...내가 이끄는데로만..가죠..."
혜성은...아무것도 모르겠지만..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들어오는 민우....
"아....악.!!!!!!"
"많이....하아.....아퍼..?"
"아하...흐...으..응..."
"미안...."
이라하지만....작업은..계속가고..
혜성은 기절한다.....
그리고 다음날....
혜성의 허리의 상태는 장난이아니다...
혜성은..지금 허리가 너무 아파..움직이지 못하고있다..
그때..
"치유"
라며....치료해주는 자상한..민우..
그리고..어제에 질문에 대답해준다..
"신분차이? 킥..내가마왕하지.....조금만..아주 조금만 기다려죠.."
라며...사라지는 민우.....
"신분차이? 킥..내가마왕하지.....조금만..아주 조금만 기다려죠.."
라며...사라지는 민우.....
그리고 혜성은..방에서..민우가 오기를 기다린다....
하루...이틀..삼일....
그리고....오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지금 혜성은 많은 변화가 왔다..
마계에서는 최강의 마왕..서열 NO.1
그는 민우가...약속을 한후...부터 더욱 무엇에 쫒기듯
열심히..마법과..수련에 열중했다..
아마..민우를 잊기위함일것이다....
그 잊기위함이...혜성을 최강의 마왕으로 돌려 놓은거 같다.
오늘..혜성은 마왕자격시험을 심사해주는날..
3년전부터 이일을 시작했다...
정확히..3년전에 서열NO.1이 되었으니..말이다...
혜성은 명단을 훑어 보고있던중..
눈에 띄는 이름...이.민.우...
혜성은 아니겠지..아니겠지를 속으로 중얼거리며..
천천히 자격시험을 봐주었다..
이번에도 역시 통과할 사람은 없는것 같다...
혜성은 지식 테스트를 담당한다..
다른이들에게..차갑게..그리고 간단하게 묻는다.
"마왕이 갖추어야할 기본조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외쳐라"
혜성은 이런식으로 문제를 낸다..
대부분..3번째 문제에서 탈락...
10명이 온중 1명만 겨우 통과..아직 20명이나 남았다..
하지만 그중 몇명이나..통과될지 잘 모른다..
그리고....이민우라는 자가 들어온다..
혜성은..잠시..움찔거리며..민우를 본다..
정말...민우인지...아닌지를...보기 위해서인것 같다..
그리고 민우에게 질문을 시작한다..
"마왕이 갖추어야할 기본조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외쳐라."
"마왕은 첫번째로 자신을 위해......."
대답을 확실하게 하는 민우..
정말 대단한것같다..
민우.....혜성이낸 문제를 모두 통과하게되었다..
그러나...왠지 혜성은 민우가 통과된 다음부터는 마음이 바빠진것같다..
빨리빨리 문제를 내고는..남은 19명모두 시험을 봐주고는 빨리 민우에게 간다..
그렇게도 기다리던 민우에게....민우의 위치를 파악한 혜성은..
재빨리 텔레포트를 해서 민우에게 간다..
도착한곳은 마왕의방....혜성의 방이였다..
그리고..혜성은...울먹이며..민우에게 다가가 안겨서는
운다...그리고 말한다..
"나...나힘들때 옆에 있어 준다면서..조금만 기다리라면서....
왜...왜이제 온거야..흑.......나.....5년이란세월..나...
너무 길었어..흑..민우가 없는...민우의 얼굴 못본세월..흑..
너무 길어서...나..매일..힘들었어..흑....혜성이..흑..
힘들게 해놓고 왜...이제오는거야...아흑....."
그리고..들려오는 부드러운 목소리..
"미안해....미안해....."
혜성은...오랜만에..들어보는 그리운 목소리에..더욱 운다..
"혜성아..나 이제 널 사랑해도 되겠니?"
혜성은....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혜성에게 느껴지는 감촉..
민우의 입술일것이다.
민우가 혜성의 입에 혀를 넣으려 하자
혜성은 거부하지않고 받아들인다...이어지는 키스..
그리고..민우는...혜성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하아...하.."
입술...목...어깨..
점점 내려가며...혜성을 애무한다..
혜성은...받아들이려 하나..아직 힘든가보다..
계속해서 혜성에게 들어오는 민우...
그렇게..하루동안..반복하며 둘은 사랑을 확인했다.
다음날..아침..
"우웅..."
일어나려고하나.. 허리의 통증으로 꼼짝 달싹하지 못한다..
그리고 민우를 부른다..
"히잉.....민우야~"
"zZ"
곤히 잠든 민우..
혜성은 다시 민우를 불러본다
"히잉~민우야~아~"
"....."
"피.....혜성이 삐질꺼야~"
옆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피....왜웃어?"
"쿡...또하고싶어? 우리 고양이"
"씨이....빨리 치료나해죠....."
"피식...네네~ 도도한 우리 고양이님을 위해
제가 치료를 해드리지요~"
"헤헷~"
이렇게..행복한 나날의 연속..
몇일뒤 혜성과 민우의 결혼식이 있는날..
모두 분주하다..
그리고..이어지는 소리..
"신랑 이민우군 입장하십시요."
잘생긴외모의 한남자가 들어온다..
그리고...
"신부 신혜성양 입장하십시요."
....
그러나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다....
조금뒤...
어떤 정말...여신보다 아름다운 여자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민우에게..
다가간다...
그녀..아니...그의 이름은..신.혜.성..
민우는 혜성을 보며 웃어준다..
혜성도 민우를 보며..웃어준다.
그리고..아직 식의 반도 안지냈는데...
이어지는 키스..
그러나..모두 박수와 함성을 보내준다...
둘이....이렇게..매일 행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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