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볼거리 |
신불산은 천황산,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등과 함께 해발 1,000 미터가 넘는 준봉이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웅장한 산세로 겨울이면 눈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알프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리운다.
이 산들은 서로 능선으로 연결이 되어 종주 산행이 가능하며 주로 2 - 3개의 산을 엮어 한꺼번에 산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신불산은 바로 간월산의 주능선이 남하하면서 신불산과 영축산을 이어 나간다.
대체로 산행은 가천리 저수지쪽에서 올라가며, 영축산과 함께 연결해서 코스를 잡는 경우도 많다. 단풍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장식하는 것이 억새고, 억새하면 재약산 사자평고원을 최고의 명산으로 치지만 신불산도 그에 못지 않다. 신불산에서 간월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능선으로 펼쳐지는 억새밭의 장관은 다른 산에서 찾아보기 힘든 경관이다. 주변에는 홍류폭포, 가천저수지, 백운암, 통도사 등의 사찰이 있다. |
인기순위 |
인기명산 100 36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해발 1000m가 넘는 산군이 알프스 풍광과 버금간다하여 붙여진 영남알프스는 영남지역의 억새명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영남알프스 산군의 하나인 신불산은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신불평원의 억새는 영남알프스 억새를 대표한다.
신불평원의 억새가 만개하는 10-11월 억새산행으로 가장 많이 찾으며, 이른봄의 봄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 있다. 영남알프스 억새는 10월하순이 적기이나 단풍산행이 끝나는 11월에 주로 찾는다.
월별 접속통계 보기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산으로 능선에는 광활한 억새와 바위절벽, 완만한 지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작천계곡, 파래소폭포 등이 있고 군립공원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등이 유명 |
대중교통 |
[대중교통] 언양이나 울산으로가서 가서 갈아탄다. ㅇ언양 시외버스안내 동서울, 부산, 경주, 포항, 김해, 양산, 창원, 통영에서 언양행 직행이용 ㅇ울산에서는 언양행 버스 이용(울산시에서 언양까지 버스로 30분 소요) 울산 고속, 시외버스
[현지교통] ㅇ등억리 산행기점 언양에서 323번 이용 등억리하차, 1시간 30분 간격 운행 (승용차 10분거리) ㅇ작천장계곡 산행기점 ㅇ신불산자연휴양림 산행기점 ㅇ가천리, 통도사 산행기점 -언양에서 통도사행, 양산행을 타고 가천리 하차 -신평에서 통도사행 시내버스 이용
ㅇ배내고개 산행기점(간월산-신불산-영축산코스) 언양에서 석남사행(328번) 이용 배내고개에서 하차, 25분 간격 운행 언양에서 15-20분마다 버스운행, 작천정 까지 15분 소요. (울산시에서 언양까지는 버스로 30분 소요)
ㅇ울산 대중교통 안내 | 울산 시내버스
※ 대중교통은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확인 바랍니다.
[현지교통] 언양에서 323번 이용 간월마을 하차
|
첫댓글 수고가 많어심당..고마워요...*^^*
신불산은 신발을 새 신으로 신고 가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신불 공룡능선 올라가다 보면 발바닥에 불나요...신발이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