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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탁구교실
 
 
 
카페 게시글
♣ 오늘의 탁구 뉴스 ♣ 스크랩 오늘의 포토뉴스 - 20080830일[토]
미켈란젤로 추천 0 조회 54 08.08.30 11: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깊어가는 가을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27일 오후 창원시 북면 마산리 한 농가에서 주민들이 파란 가을 하늘 아래서 고추 말리기에 한창이다.

밭 가는 村老

입추와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저녁 바람이 달라졌다. 28일 전남 여수시 화양면의 바다가 보이는 한 어촌에서 농부가 황소가 이끄는 쟁기로 밭을 갈고 있다.

풍성한 農心… 가을이 익는다

충북 음성군의 첫 벼베기가 생극면 팔성리 김붕열(51) 씨의 논에서 27, 28일 이틀 동안 실시됐다. 김 씨는 올해 장마가 짧았던 데다 풍부한 일조량, 적은 병충해로 예년보다 생산량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과의 계절

29일 경기도 양평의 한 과수원에서 촌로가 따가운 햇살을 받아 탐스럽게 익은 사과(홍로)를 따고 있다. 홍로는 8월 말이 수확 적기이지만 사과 물량의 80%를 차지하는 부사는 9월 말부터 출하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른 추석을 앞두고 사과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환율 7.2원 급등…1,090원대 육박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1,090원대에 육박한 29일 장마감 시간대인 오후 3시께 서울 중구 외환은행 딜링룸 환율 현황판이 달러 기준율 1,089.00원, 엔화 998.44, 유로 1606.38 등을 보여주고 있다.

2007년 중국의 주요 무역상대국 순위 및 교역 비중

2007년 중국의 주요 무역상대국 순위 및 교역 비중

유럽 최대 가전쇼 개막

유럽 최대 가전쇼 개막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08’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삼성전자 공연팀이 전시관 입구에서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1924년 통신제품으로 시작한 IFA는 디스플레이·가전을 망라하는 종합 전자 전시회로 성장해 미국 소비자가전쇼(CES)와 쌍벽을 이룬다.

박종우사장, 메르켈과 환담

박종우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사장(왼쪽)이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08’ 개막을 앞두고 28일 저녁(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열린 공식 만찬 행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미국의 첫 흑인 대선후보 ‘오바마’

미국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28일(현지 시간) 밤 콜로라도주 덴버시 인베스코 풋볼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 무대위에 서 있다. 오바마 후보는 이날 당의 대선후보 지명 수락연설을 통해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바마 대통령 후보 연설

버락 오바마(왼쪽 두번째)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부인 미셸,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 후보와 부인 질이 2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베스코 풋볼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킹 목사 'I have a dream' 연설 45년만에…
첫 흑인 대선후보 탄생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일리노이주)이 27일 덴버에서 열린 2008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21세기 아메리칸 드림이 시작됐다.   흑백 혼혈 출신으로는 최초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지명된 버락 오바마(47.일리노이) 상원의원은 28일(현지시간) 저녁 로키산맥 동쪽 기슭에 위치한 서부개척 도시 덴버에 있는 미식축구경기장인 인베스코에서 7만5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대선 후보 수락연설을 했다.흑인 대선 후보 탄생은 미국이 독립선언을 통해 건국한 1776년 이후 232년 만이다.

8만여명의 열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콜로라도주 덴버 인베스코 풋볼경기장에서 대의원들이 성조기를 흔들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의 입장을 환영하고 있다.

인도 홍수… 이재민 200만명 이상 발생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인도 북부 비하르 주 마드헤푸라의 공중 촬영 모습. 인도에서는 이번 호우로 비하르 주에서 8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120만 명 이상이 고립됐으며 200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다.

日 오카자키 지역 물난리

일본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고타 시내 도로가 물에 잠겨있다. 지난 28일 밤부터 29일 오전까지 중부지역 곳곳에는 시간당 최고 100㎜가 넘는 비가 내려 한 명이 사망하고 50만가구 이상이 긴급 대피했다.

법정 들어서는 이건희 전회장

경영권 불법승계 및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29일 오후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경영권 불법승계 및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는 1996년 에버랜드 전환사채(CB) 발행 과정에서 주주 통지절차가 제대로 지켜졌느냐를 두고 집중 공방이 벌어졌다.  29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1부(서기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회장의 재판에서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당시 에버랜드 경영관리팀장 박모 씨를 증인으로 불러 통지절차가 없었던 게 아니냐고 추궁했다.

조용조용 감시 및 촬영용 다목적 소형 비행체

무선 조종으로 비행하며 정밀 비디오 카메라를 장착해 건설 현장의 공중 촬영과 감시, 정찰 등 군사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무인 헬리콥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해외 과학 제품 관련 인터넷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은 소형 무인 헬리콥터 형태로 만들어 진 '드래곤 플라이어 X6'.카본 섬유로 만들어 진 동체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는 모습의 드래곤 플라이어 X6은 1초에 7m 상승이 가능하고 시속 48km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68cm 길이의 원통형 캐리어에 집어넣을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한 것도 이 제품의 장점. 또 이 무인 헬리콥터에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적외선 비디오 카메라, HD 카메라 등을 장착할 수 있어 정밀 항공 촬영이 가능하다고 제작 회사 측은 밝혔다.GPS 기기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헬리콥터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진동 방치 장지 덕분에 촬영된 영상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

게임 중독자를 위한 '손가락 운동 장치' 화제

컴퓨터 및 비디오 게임에 푹 빠져 손가락 근육에 이상이 생긴 '게임 중독자'를 위한 손가락 운동 장치 '엑스텐서'의 모습이다.해외 게임 및 의료기기 관견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운동 기구는 지난 해 의료기기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한 엄연한 '의료 기기'다.   특정 부위의 근육만 장기적으로 움직여 근육 및 신경에 이상이 생긴 게임 중독자들의 손가락 근육을 편안하게 풀어줄 수 있다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설명. 또 이 기기를 사용하면 손가락 외에도 손목 및 팔꿈치 근육, 신경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또 피를 말리는(?) 게임 도중 '엑스턴서'를 틈틈이 사용하면 게이머의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잇는 것은 물론 테니스엘보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도 유용한 제품이라고 제작 회사 측은 강조했다.

우주 공간에 태양광발전소 띄운다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 태양광발전소의 상상도. 지표에서보다 훨씬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데다 선 없이 송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 중이어서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평창 오대산서 발견된 천종산삼

심마니 함모(51.평창 봉평면)씨가 지난 9일 오후 3시께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9부능선에서 발견한 천종산삼 6뿌리.

퀘벡 국제 군악 축제

캐나다 퀘벡주의 주도(州都) 퀘벡에서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10회 퀘벡국제군악축제는 다른 퀘벡 40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을 퀘벡으로 끌어들였다. 이 축제에는 한국의 국방대 국악대와 채향순중앙무용단이 참가, 우리의 멋진 전통음악 연주와 춤을 선보이면서 이곳 시민들로부터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퀘벡밀리터리타투의 메인 공연장인 퀘벡시내 콜로세움 펩시에서 세계 13개국의 1천200 뮤지션과 무용수들이 참가해 군악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캐나다 퀘벡주의 주도(州都) 퀘벡에서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10회 퀘벡국제군악축제는 다른 퀘벡 40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을 퀘벡으로 끌어들였다. 이 축제에는 한국의 국방대 국악대와 채향순중앙무용단이 참가, 우리의 멋진 전통음악 연주와 춤을 선보이면서 이곳 시민들로부터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퀘벡밀리터리타투의 메인 공연장인 퀘벡시내 콜로세움 펩시에서 국악대와 무용단이 장구춤을 선보이고 있다.

캐나다 퀘벡주의 주도(州都) 퀘벡에서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10회 퀘벡국제군악축제는 다른 퀘벡 40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을 퀘벡으로 끌어들였다. 이 축제에는 한국의 국방대 국악대와 채향순중앙무용단이 참가, 우리의 멋진 전통음악 연주와 춤을 선보이면서 이곳 시민들로부터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사진은 축제에 참가한 국방부 국악대 병사들이 올드퀘벡에 있는 퀘벡성채(Citadel)에서 매일 행해지는 근무교대식에 초빙돼 군악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 뒤로는 퀘벡의 상징건축물인 기품있는 성 모습의 샤토프롱트낙 호텔이 보인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세계 13개국의 25개팀 1천200명의 뮤지션과 무용수들이 참가해 멋진 군악과 춤을 선보였다.

“수목원 ‘장승 의자’ 신기해요”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경북도수목원에 마련된 ‘장승 의자’에서 관람객들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수목원 측은 최근 높이 12m의 장승을 비롯해 곳곳에 50개의 장승을 세웠다.

“물이 좋아서…” 해녀학교 졸업하는 ‘海男’들

“해남(海男)이 되려고 작심하고 내려 왔지만 쉽지가 않네요.” 29일 오후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 어촌계 앞. 물질을 하며 소라 전복 등 수산물을 채취하는 제주도 해녀(海女)의 전통을 잇기 위해 개설된 ‘한수풀해녀학교의 1회 졸업식이 열렸다. 32명의 졸업생은 30, 40대 여인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 중 남자 3명도 끼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내달 22일은 차 없는 날”

‘2008 서울 차 없는 날 조직위원회’가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에서 9월 22일에 실시되는 ‘차 없는 날’ 홍보활동을 벌였다.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2008 서울 차 없는 날’ 행사 당일인 다음 달 22일 출퇴근 시간에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육지 형성되는 새만금

새만금 물막이 공사가 마무리된 지 2년여가 지나면서 방조제 내부 바다에 육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해수가 빠지면서 전북 부안의 새만금 1호 방조제 안쪽 바다에 넓은 땅이 형성된 모습.

수돗물이 귀했던 시절…

오는 9월1일은 1908년 서울 뚝도정수장에서 1만2500t의 수돗물이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에 공급되기 시작한지 딱 100년째 되는 날이다.


오는 9월1일은 1908년 서울 뚝도정수장에서 1만2500t의 수돗물이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에 공급되기 시작한지 딱 100년째 되는 날이다.


노량진제1정수장 완공당시 전경. 노량진제1정수장은 1906년에 착공해 1910년에 완공됐다.

강제 징병 당했던 조선의 청년들

20세 청년 ' 가나야 히로오'(金谷 太雄). 1944년 조선인 징병 1기생으로 강제 징집되어 일본군인이 되었던 내 아버지 김용석이 창씨개명으로 가졌던 이름이다. 그 가나야 히로오가 일본군인으로서 찍힌 사진. 뒷모습이 제일 크게 보이는 사람이다.

이것이 조선의 무예다

29일 오후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조선시대 군복을 차려 입은 행사요원들이 전통무예 24기 시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선보이고 있는 극 중 한 장면


29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 서울예술단의 댄스컬 '15분 23초'(연출 서재형, 작가 박새봄) 프레스콜 공연에서 배우들이 극 중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무대사고가 일어났던 서울예술단의 공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댄스컬 '15분 23초'는 공연단체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소재로 피날레 공연 막이 오르기 전 23초 동안 긴박한 순간을 보여준다. 공연은 30일부터 9월7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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