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정과 만드는법 일반적으로 정과는 과일 또는 뿌리나 줄기를 설탕 시럽에 오랫동안 졸여 만든 한과의 하나이다. 정과는 만들어놓았을 때 빛갈이 좋고 윤이 나야 먹음직스럽게 보이므로 불에서 내리기 얼마 전에 꿀이나 물엿을 넣어 윤기를 준다. 생강정과는 생강을 얇게 저며 데쳐낸 것에 꿀(숙성된 유기농꿀)을 넣어 졸인 것이다. 생강정과에 설탕을 묻혀 말리면... 편강이된다. 재료: * 생강(껍질 벗긴 것)100g, * 소금물(1.5 개량컵, 소금 0.5 작은 숟가락) * 설탕 50g (유기농 설탕 사용) * 물1컵, * 소금 약간, * 물엿과 꿀은 각 1 큰스푼 만드는법: 1.생강은 크고 속이 노란 것으로 골라 껍질을 벗기고 길이로 납작하게 최대한 얇게 저민다. 2.준비한 소금물에 데친다. 생강은 녹말이 많으므로 데치기 전에 물에 행군 다음 데치는 것이 좋다.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건진다 3.냄비에 데친 생강과 설탕, 물, 소금을 넣고 센불에 끓인다 4.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하고 물엿을 넣어 서서히 졸인다. 도중에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가며 윤기가 잘 나게 졸인다. 5.물기가 거의 없어지면 꿀을 넣고 꿀 맛이 배게 한다. 6.다 졸았으면 꺼내어 망에 받쳐 여분의 시럽을 제거한다 편강을 만드려면... 설탕(유기농설탕)을 생강정과에 묻혀서 마르면...이것이 편강이다 참고: 생강 500g을 사서 흙털고 껍질 벗기면 350g 정도가 된다(수율70%) 썰때 제결을 따라 썰어야 썰기가 쉽고 보기에도 좋다. 숙성된 꿀과 현미조청(노란색)으로 하면 몸에 이롭다. 감기 기운이 있거나 만성비염이 있으면 편강 서너쪽을 입에넣고 꼭꼭 씹어서 천천히 삼킨다. 심할 경우에는 편강 여러쪽을 넣고 끓여서 마신다. 물론 이 방법은 건강 섭생을 하기전 응급조치이므로 현미 잡곡밥의 섭생으로 병을 예방하여야한다 유기농으로 생산한 춘천 농가의 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