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

[별빛]

순도 16.5%의 '별'에다 골뱅이무침~~~캭~

<골뱅이무침 간편요리>

국내산 골뱅이 통조림 (큰것 약 300g)
고춧가루 3큰술 / 대구포
다진 마늘 2큰술 / 참기름 1작은 술
실파 (적당량) / 간장 1큰술

만드는 법 :
신선한 통조림 골뱅이를 필요한 만큼 꺼내어 채로 거른다.
대구포를 먹기 적당한 크기로 찢는다. 북어포도 가능.
채썬 실파와 다진 마늘, 참기름 1작은 술과 간장 1큰술을 을 넣고 골뱅이와 무치면 완성.
'골뱅이 무침'10배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첫째, 골뱅이 무침은 여러 양념으로 인해 약간 매운 편이다. 그 입맛을 개운하게 하는 것! 바로 계란말이~계란말이와 함께 먹는다.
둘째, 골뱅이 하면 생각나는 것? 바로 한잔의 술~ 맥주나 소주와 함께 안주삼아 먹으면 금상첨화.
셋째, 소면은 빼고 먹으면 더 좋다. 일반적으로 술안주로 골뱅이 무침은 소면과 함께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소면을 넣으면 헛배가 부르고 담백한 골뱅이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금물.

수염고동(골뱅이)

골뱅이(국내가수)

골뱅이

[명사]
1 연체동물 복족강에 속하는, 몸이 타래처럼 꼬인 껍데기 속에 들어 있는 동물을 일상적으로 통틀어 이르는 말. 다슬기류, 우렁이류 따위가 있다.
2 [방언] ‘고둥’의 방언(강원).
3 [방언] ‘다슬기’의 방언(강원).
4 [방언] ‘달팽이’의 방언(강원, 경상, 함경).
5 [방언] ‘우렁이’의 방언(강원).

게골뱅이

[명사][북한어]<동물> 갑각류의 하나. 빈 골뱅이 속에 들어가 사는데 세 쌍의 다리를 밖에 내놓고 껍데기를 끌고 다닌다.

살골뱅이

[명사][북한어]<동물> ‘소라’의 북한어.

털골뱅이

명사][북한어]<동물> 골뱅이의 하나. 껍데기는 크고 단단하며 실북 모양이다. 식용하며, 연안대에 산다.

알골뱅이

[명사][북한어]<동물> 골뱅이의 하나. 껍데기는 두껍고 단단하며 5층으로 된 원추형이다. 겉면은 짙은 잿빛 또는 누런 갈색에 자줏빛의 줄무늬가 있다. 우리나라에도 분포한다.

[松花낭자]

골뱅이무침.. 언젠가 일일호프에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션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오후네요. ㅋ

[Gloria(이쁜~선)]

맛있을것 같아요~~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욤~ ㅋㅋㅋ

[나루터]

쿵~ 나루터에서 술판벌이려고 안달이군요..~ 골뱅이안주라면 흠냐~ 골뱅이 음악 틀어놓구? 에라 모르겠다~

[버들잎]

골뱅이는 간편하게는 통조림을 이용하면 되지만 현지에 가서 살아있는 골뱅이 맛은 정말 기똥차다~~울진 죽변항가서 먹고 반해 버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