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 9 기온은 최악일 듯 싶으나,
산을 사랑하고, 멤바들 간의 정이 쌓여가는 우리를 막을 순 없겠죠!!
송년산행 후 뒤풀이 겸 저녁식사는 해군으로 정했습니당.
시청 옆 <제주사랑>횟집
코스를 먹을 지, 그냥 모듬회를 먹을 지는 가서 결정하기로 하구요.
저녁 6시 30분-7시 경에 도착할 거라 예약하였습니다.
송내역 근처도 찾아보고, 중동 위브에 뷔페도 알아보고, 셀러드바가 있는 무제한 고기집도 알아보았으나, 이러저러한 문제들로 여의치가 않아, 이곳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끼리 이야기 나눌 공간이 필요한 것이 최우선이지 싶어서...
그러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따라서 산행을 같이 못하는 끼룩이님. 본 공지 보시면 저녁식사는 같이 할 수 있었음 합니다.
정리를 하면
<송년회 저녁식사>
장소 : 부천 시청 옆
(구 시외버스 터미널 건너편) <제주바다의 모든 것 "제주사랑"> 2층 3호실
시간 : 늦은 6시 30분 부터
회비 : 5만원 + @ (사정에 따라 더 걷어야 할 수 도 있기에 플러스 알파가 붙어있어용)
- 용산까지 지하철비는 각자 부담.
- 경춘선 기차 (용산 ~ 강촌 왕복) : 13,800원 당일 회비
- 강촌에서 점심식사 : 싯가 당일회비
- 다시 용산 송내역까지 각자 지출(참고로 저는 공짜 ㅋㅋ)
- 저녁식사 및 뒤풀이 비용 : 당일 회비
저녁식사시간 중 : 회칙제정 및 논의할 사항도 있구요.
기타 : 탁상달력 외에 들고 가야 할 꺼리도 있습니다. - 적립금으로 선물구입
우리 모두 맘을 모아모아서 12.9 알찬 하루 만들어 보아요~~
첫댓글 재도전은 수술이 잡혀있어 못갈거 같아요...ㅠㅠ 저만 단독 참석...끼륵인 회식때 참석한답니다...
어데가 아파서!!!!!!!!!
머...말못할...그런게 있어여....작은 수술입니당~
잘알았습니다
하여간 수고에 감사^^
수신완료!
식사는 내려와 할 예정이지만
따듯한 식수와 간단하게 먹을 행동식은 가져 와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부터 내년 3월까지는 아이젠을 배낭에 넣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