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점에 장을 보러가면 정기적으로 사서 냉장고에 넣던 것들입니다. 인도에 가서 상점에 가면 첨에 뭘 사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되져.. 잼 같은것도 인도제 중에 정말 싸구려 맛도 얄굿은 그런 것들도 많아요. 저역시 선배 유학생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도 봉지 우유는 항상 끓여먹어야 해요.
불에 끓이는데 한번 확 달아 오르면 불을 줄이고 다시 한번 달아오를때 까지 기다렸다가 꺼야 하는데 솔직히 귀찮아요. 그것도 콘푸레이크라도 타먹으려먹 식혀야 되잖아여. 그럴땐 저 팩 우유(사진)를 사 먹으면 편해요.(허걱..이거 광고 절대아님..괜히 봉지 우유 모르고 그냥 마시고 배탈 나지 마시라고...) 팩에든 저 우유는 살균제품이거덩여...
잼은 제가 먹어 본 것 중에 저 잼이 제일 맛나여..다른 잼도 맛나는 거 많지만..개인적으로 잼은 수입품을 추천해요.
외국잼은 우리나라 잼보다도 더 맛있는것도 많고 종류도 다양~~
저 잼 인도에서 120루피던가 주고 사먹었는데 이번에 백화점가니까 저거 3개들이가 몇만원 이더라구여...
언제 저런거 사먹어 보겠어여..인도가서 마니 드세여..--;
저 비슬러리 생수는 그냥 놔봤어여. 제가 애용하는 비슬러리 생수..
저 보라색 잼 옆에 있는 흰색 병은 빵에 발라먹는 치즈인데 정말 맛나여. 저 보라색(블랙체리, 블루베리)잼이랑 저 흰 치즈랑 식빵에 한쪽식 발라서 같이 붙여 먹으면 끈~~~~~내 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