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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5년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931 05.02.02 05:1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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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2 05:58

    첫댓글 주님 봉헌 축일 축하합니다. ^^

  • 05.02.02 20:47

    신부님의 글을 보면요~ 이말이 떠올라요....신부님도 우리와 같구나..하고요..ㅎ..참 많은 걸 깨우쳐주는 날들이기도해요 하루하루가 감사하는 날들로 이어지는데.....좋은 하루 되셔요^^*

  • 05.02.02 06:28

    신부님 !! 저랑 같은 처지셨네요..저는 세탁기가 얼어서 드라이기를 녹이는데 재미있었어요~~저도 그런 생활이 오래되거든요..뒷베란다 쪽을 주방으로 쓰고 있어서 모든물이 얼어도 저의 노~하우가있어서 재미있게 녹이는 작업에 들어가지요..녹아서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면 어찌나 고맙고 기쁜지요...좋은 날 되세요..

  • 05.02.02 08:17

    주님 봉번 축일에 "저는 무었을 봉헌 할까?"하고 생각하여 봅니다. 무지개 마을에가서 콘센트 2개 교체하여야 하는데 이것으로 만족하실지........

  • 05.02.02 08:17

    신부님이 초에 불을 켜드시고 입당하시는 봉헌 축일 새벽 미사를 하고왔습니다. 무척 춥더군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 05.02.02 08:35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지금의 삶은 은총의 시간.( 지금의 삶을 불평의 삶으로 만들지말라 이 시간의 주인은 주님이시다.) 가슴속 깊이 간직 하렵니다.감사합니다.빙판길 조심하십시요.

  • 05.02.02 08:46

    성전에 봉헌된 아기 예수님 옆에, 늙은 시므온과 안나를 봅니다. 신부님 말쓰대로 오늘을, 지금을 은총의 날, 시간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이 없음을 늙음으로 탓하던 저에게 신부님, 예수님계 하루를 봉헌할 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니 와아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 05.02.02 08:56

    행복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실망속에서도 늘 머리위에 하늘이 펼쳐져있음을 수시로 고개들어 확인하는 일들이 필요한것 같아요. 나의 목적은 하느님! 불행에 도전하여 행복으로 바꾸고 가꾸어가는 용기있는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요. 항상 지혜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시는 심님께 감사를 전해드려요~

  • 05.02.02 08:59

    오늘 주님께 봉헌된 자신임을 깨닫고 행복한 주인공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 05.02.02 09:21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신부님 어제는 진짜루 추웠어요. 그러나 전 신부님의 강론덕분에 추위가 확 달아 났거든요...ㅎㅎㅎ

  • 05.02.02 10:02

    행복표을 예약받고 싶어 가끔 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의 강력한 빽(?)을 주님으로 섬기면서도 가끔은 고개를 떨굽니다. 주님 봉헌 축일에 제가 봉헌 할 수 있는것을 실천하는 용기를 구합니다. 언제나 지혜의 씨앗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05.02.02 10:16

    이런 생활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거야 지겹다 지겨워...저도 자주 하던 생각들이며 불평을 하곤 했는데..ㅎ ㅎ ㅎ 나를 자주 닦고 조이고 다스릴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 계시기에 감사한 시간이 더 많았음을 알게되며 줄어 들고 있답니다 완전하진 못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려 노력 할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 05.02.02 10:21

    또 말이 앞서가고 있다는 걸 알기에 부끄럽구요 강추위을 격고 난후 오늘은 어제보다 푹하네 하는 느낌처럼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 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마음은 뜨끔뜨끔 하여 얼굴이 확끈거리네요 주님 보호로 오늘 하루 평안 하시 길 빕니다

  • 05.02.02 11:53

    이런 생활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 거야? 지겹다. 지겨워…어젠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미안해요.가끔 피하고싶은것에 지겨운 생각들이 내 머리속을 맴도니까 다 귀찮아지더군요..고개를 저어 버린 마음이었지만..오늘은 행복주인공 찰칵! 찍어 내어 앨범에 저장할게요.어제 음악신청곡은 생략해요!ㅎㅎ

  • 05.02.02 12:22

    일요일 미사 못가본지도 8년째 되네요.신부님의 글을 반성하는 마음가짐으로 읽고 있었어요.너무도 가슴이 따듯해지고 좋네요.교회에 모든것이 나한테는 새롭게만 느껴지는데...오늘부테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독서하면서 주님 봉헌 축일날 불평부리지 말고 보내야 되겠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05.02.02 12:51

    컥..... 힝~~~ 오전 미사 꼭 가겠노라 생각하고 있던 저였지만 결국 그놈의 게으름이 저를 누르고 말았습니다... 새벽 4~5시사이에 잠이드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사실... 그 잠도 제대로 못 자기도 하지만요~~ 울 꼬맹이 낮밤이 바뀌어서... 그렇지만 신기한건 때가 되면 깨서 칭얼거립니다 그때 일

  • 05.02.02 12:55

    어나서 하루를 시작 하면 되는데 에~잉 난 새벽에 늦게 잤으니까 좀 더 자야되 하면서 제 게으름을 다독여 다시 잠이 듭니다.... 습관이 되어 버린 게으름... 사실 핑계지요 뭐... 너무나 나태함에 빠져 정신 못차리고 있는 저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들 키우는거 쉬운일 아니지만, 그렇다고 게으름을 피우

  • 05.02.02 12:58

    며 매일을 이렇게 보내는건 정말 잘 못된 악습인것 같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저도 습관을 바꾸도록 노력 많이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예수님의 대리자인 신부님들을요~~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05.02.02 16:59

    많이 깨우침을 받는 오늘입니다. 주님봉헌축일에 어제 밤에 생겨난 일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투덜대던 주먹만한 입을 다무는 오늘입니다. 좋은 글 잘 먹고 갑니다.

  • 05.02.02 23:54

    행복!어단가에서 얻으려고 하지않고 스스로 만들어가겠습니다.어느신부님께서 하신말씀이 생각납니다.예수님께 사랑한다는 고백을 많이 하며 살라고... 성전에 봉헌되신``예수님 사랑해요'' 신부님 저희 모두가 사랑합니다.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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