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주제말씀 ‘선교의 사명’을 가슴에 품고 김지훈 외 청년 12명 고등학생 1명 총 14명이 8월 3일부터 12일까지 네팔 비젼트립을 담임목사님과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1 - 예년의 비젼트립을 생각할 때 영적 사전준비가 부족함을 생각하며 올해는 더 철저히 기도하며 출발 전 선교기초훈련, 영성훈련, 극기훈련, 사역훈련, 언어훈련등을 이명식 목사님과 전도사님들로부터 4주에 걸쳐 받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2 - 선교기초훈련으로 이 땅에 선교하러 오셔서 순교로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를 방문했습니다. 마침 네팔에서 임근화선교사님 내외분과 두 분의 목사님이 감리교대회차 방문날 우리와 함께 동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3 - 최초 신청자가 9명이어서 올해는 적게 가는구나했는데 추가로 5명이 더 신청을 해 14명이- 마지막 신청자는 비행기 표를 마감 후여서 본인이 직접 비행표를 구하게 됐습니다. 더욱 적극적인 권면과 철저한 사전계획이 필요함을 느낌니다.
4 - 가지고갈 공동 짐을 정리 중 네팔선교썬타에서 필수로 한 물건들은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자금으로 준비키로 하고 된장 한말, 고추장 한말, 당면 한박스, 멸치, 다시다, 고춧가루, 미역과 영성원과 기타 사역지서 필요로 한 헌옷을 이민빽 두 자루를 준비했다 헌옷은 여름옷과 어른옷보다 어린이 겨울옷으로 준비했습니다.(현지부탁)
5 - 영성훈련 중 새벽기도회를 출발 10일전부터 하기로 했는데 팀원들이 적극적 참여가 부족했고 QT또한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6 - 8월 3일 출발 일에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바쁘신 가운데도 인천공항까지 배웅하여 기도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니 팀원들의 은혜가 더욱 충만함과 부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바자회 후원역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7 - 태국행 TG비행기가 오후9시 출발인데 2시간 홍콩의 기상악화로 연착되면서 저녁식대로 일만원권 식권이 나오고 우리가 염려했던 화물들이 네팔로 모두 보내질 수 있어서 팀원들과 출발 전부터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매 너무나 감사를 드렸습니다.
8 - 우리팀은 여권을 처음 만든 사람이 9명이나 될 정도로 외국여행의 초보자가 많았으며 기내식을 먹고 토한 사람이 나올 정도로 음식문화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태국 고유음식 쌀국수를 먹으며 음식문화에 적응훈련을 했으나 어려워 토하기도 했습니다.
9 - 경유지인 태국 방콕 공항에서 9시간 대기하며 어린이 놀이터에서 취침, QT를 하며 이 땅에도 복음이이 전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모습을 신기하게 처다보는 사람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이들도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하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10 - 8월 4일 네팔 카투만두 공항에서 네팔비자를 한국에서 못 받아 네팔공항에서 받기로 하고 이곳 문화를 약간은 이해하고 빨리나가야 한다니 모두 협력하여 30$를 내고 비자를 쉽게 받고 밖으로 나가니 피터(고민수)선교사님이 우리를 맞아 주셨습니다. 임근화선교사님이 감리교 대회로 서울에 계서 협력선교사들이 우리 팀을 안내 했습니다. 첫 번째 영적 전쟁으로 스와암부나트(멍키사원)를 방문했습니다.
11 - 선교쎈터에 도착하니 맛있는 음식들이(삼겹살 상추쌈과 된장국) 팀원들을 너무나 감사케 하였습니다. 세끼를 다른 나라 음식을 먹고 이리도 우리음식을 보며 반가워 하니 우리는 진정 선교지로 나오려면 얼마만한 훈련이 필요할까가 느껴졌습니다.
12 - 저녁에는 피터(고민수:선교쎈타내 관리담당), 아브라함(정형성: 외부관리, 교역자교육 및 교회개척) 선교사님의 오리엔테이션과 예배,QT시간을 가졌습니다.
13 - 8월 5일 다음사역지로 이동을 위해 찬양과 예배 후 아침식사도 거른 채 버스로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준비해간 샌드위치와 망고 주스를 마시며 카투만두시내(링-로드:서울의 내부순환도로격)를 지나는 동안에도 도로에 소들이며 내전과 소요사태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내로만 모여 들어 어지러운 교통 환경은 더욱 복잡해짐을 느꼈습니다.
14 - 영성원으로 이동하는 중 고개마루 경계지역 이후로 안개가 너무 많이 끼여서 위험했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식으로 먹은 물고기와 작은 새우튀김은 영 딴 맛이었습니다. 팀원 중 한사람이 먹지 않아 이것도 훈련임을 일깨우며 같이 먹기를 권했습니다.
15 - 영성원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토요일을 주일로 섬겨서 그 곳 지역 성도님들 그리고 영성원의 해븐랜드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또한 헤븐랜드 아이들과 여름성경학교를 하였습니다. 철저하게 준비된 아이들과의 모임은 은혜와 사랑뿐인 것 같습니다. 또 한 자매의 사랑으로 해븐랜드 아이들과 강가에 있는 좋은 음식점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는 아이들에게 평생에 남을 일이 아닐까 생각하며 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여기서 수고하시는 김명옥선교사님이 감사와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아 더욱 좋았습니다.
우리팀이 준비한 <여름 성경 학교>
※주제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자! (마태복음 22 : 37 ~40)
순서준비물담당자 ① 찬양 & 율동 ( 예수 예수,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해뜨는데 부터) * 율동 * 찬양가사 적기(네팔어) * guitar다함께 ② 무언극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의상, 대사 적기(네팔어)강영일 ③ 그림 그리기 (예수님, 사랑의 대상 그리기) * 색연필, 도화지, 크레파스최미연 ④ face painting * 틀, 물감, 붓장아연, 윤민수, 박지원 ⑤ 풍선아트 & 종이 접기 * 풍선, 색종이전혜정, 유서연 ⑥ 미니올림픽 * 음료수 마시기 * 음료수, 빨대, 그릇김진환, 김길성 * 꼬리잡기, 풍선 밟기 * 풍선, 끈 * 물풍선 받기 * 풍선, 대야 또는 넓은 그릇 * 물 나르기 * 대야 또는 종이컵 * 징검다리 건너기 * 탁구공 옮기기 * 탁구공, 1회용 숟가락 * 종이 입으로 옮기기 * 종이 * 피구 & 축구 * 배구공, 탱탱볼 ⑦ 찬양(뻐르메르셔르꼬) * 찬양가사 적기(네팔어)다함께 ⑧ 십자가에 죄 적어서 꽂기 * 십자가틀, 종이, 목걸이 볼펜, 라이터홍누리 ⑨ 기도 * 선교사님께 부탁선교사님 ⑩ 타임 캡슐(1년 후 꺼내보기) * 편지지, 목걸이 볼펜, 캡슐이은혜 ⑪ 축도 및 사진촬영 * 사진기, 캠코더최준호
(전체적인 내용설명) ① 찬양을 통해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갖는다.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를 학생들에게 전달한다.(선교사님) ② 네팔 vision trip 팀의 무언극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③ 그림 그리기를 통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과 우리가 사랑해야할 대상에 대해 표현하게 한다. (마태복음 말씀 적용!!) ④⑤ face painting과 풍선아트 및 종이 접기를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⑥ 미니올림픽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알게 한다. (우천시 실내에서..) ⑦ 찬양을 통해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도록 한다. ⑧ 개인의 죄를 종이에 적어 십자가에 꽂도록 하여, 회개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⑨ 선교사님의 기도가 마쳐진 후, 십자가에 꽂힌 종이를 태워 날려버린다. ⑩ 개인의 소원 및 기도제목을 편지지에 작성한 후, 타임캡슐에 넣고 기도한다. (1년 후에 열어볼 것!) ⑪ 선교사님의 축도로 마친 후, 사진 촬영을 한다.
(헤븐랜드 김명옥 선교사과 현지인 여선생님의 율동 모습)
16 - 8월 6일 본격적으로 정글사역을 시작하기위해 영성원 본당에서 찬양과 기도로 하였습니다 해븐랜드 아이들이 우리 다음으로 기도회를 하기위해 새벽일찍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꼭6시에 일어나 기도회를 한답니다. 이동 중에 네팔라면과 간식을 먹었는데 네팔라면은 우리칼국수 퍼진것과 같았습니다.
17 - 치트완의 평지정글에 임마누엘교회(슈레랄목사님)에서 찬양과 기도로 최미연 자매의 어린이를 위한 간증과 예배는 어린이들과 동네 신도들과 함께하니 너무나 은혜였습니다. 소화제 진통제등의 약을 나눠주며 합심해서 기도하고 이, 미용사역 등을 통해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사역이라 조금은 어수선 하고 혼란스러웠으나 우리는 내과, 외과, 한방과, 이,미용과로 너무나 일사분란하게 잘은 모르는 사역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은사로) 진행되는데 특히 약을 주며 기도해주는 사역은 진짜 감동적 이었습니다. 점심은 현지식 달밧으로 토종닭은 맨손으로 먹어도 꿀맛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어렵게 마치고 아이들과 축구, 공기놀이 땅뺏기놀이 등을 하고 끝날 때쯤 귀신들린 이가 찾아와 기도를 부탁해 선교사님이 기도 중인 것 같았다 그러나 그 기도는 끝날 모양이 아니었다. 그이가 너무나 무섭게 몸부림 처 주위의 우리팀원들이 달려들어 모두 붙들고 한참을 기도하고 그이에게 아멘을 시키고 따라하니 한참을 지나서야 일어나 자기 일력거를 끌고가는 모습에 주님의 역사하심에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기도회와 간증을 하는데 은혜 받은 팀원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는 흙바닥이고 우리는 준비해간 스티로폴 깔개와 담요, 침낭으로 잠을 청하니 모기와 각종 곤충들로 한밤을 새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18 - 8월 7일 사믹꼬르 교회(멍골목사님)를 강을 건너고(다리가 없음) 논둑길을 따라가고 산을 지나 1시간쯤 올라가니 산속에 마지막으로 조그만한 마을의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5평정도 지붕은 함석이고 벽은 나무로 얼기설기 엮음이다. 바닥은 짚으로 역은 거적이 전부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우리는 기다린다. 아! 주님 은혜를 허락하소서. 주님의 불길 같은 성령의 단비를 주옵소서. 라며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팀은 의료사역 등을 열심히 했습니다. 민수형제가 일사병으로 쓰러지고 은혜자매가 대변사건으로 우리를 반 강제로 기쁘게도 했습니다. 식사는 달밧. 맨손으로 이곳 성도들은 우리팀에게 꼭 닭고기 슾을 주었습니다. 자기들도 닭고기는 먹기가 힘들 것 같은데 - 내려오면서 한 형제는 이곳 환경을 쥬라기공원이라 표현했습니다. 다음날을 위해 한 호텔이라는 곳에 묵었는데 침대위에 쥐똥과 볏짚이 스북이 쌓여있어 털어내고-말이 호텔이지 우리의 여인숙도 이곳보다는 열배는 좋을 것 같았다. 저녁간증과 QT시간에 길성형제가 기도때 마다 귀신들이 나타나 괴롭히고 무섭다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고 물리치니 모두가 은혜의 시간과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더욱 체험하는 팀원들이 많아졌습니다.
19 - 8월 8일 머너허리 지역의 산 정상정글(700고지)에 있는 쁘러썽싸(찬양) 교회(비슈누목사님)로 사역을 위해 3시간 정도 산속정글로 이동이었습니다. 팀원들의 합심을 위해 기도하고 출발하려니 너무나 준비가 허술하게 돼서 기합아니 기합으로 정신무장을 다시 시키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올라가는데 5명의 형제, 자매가 하늘이 안보일 정도로 힘들다고 해 쓰러지면 묻어 버린다고 하며 극복 했습니다. 원래는 6시간 반 정도 이동하여 산속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려 했으나 팀원들의 체력을 감안하여 단기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산 정상의 비탈에 있는 쁘러썽싸교회는 지붕과 기둥만이 새워진게 전부였습니다. 물론 바닥은 흙바닥에 짚으로 짠 거적과 나무의자 몇 개이고 비가오거나 바람이 세게 불면 예배드리기가 힘들겠습니다. 이곳에서도 우리의 팀원들은 준비해간 의료사역과 이,미용사역과 아이들과의 놀이로 은혜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의료팀이 왔다는 소문을 듣고 한 아버지가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아픈 아이를 얼마나 방치 했는지? 일이 바빠서 그렀다고...열이 불같은 아이를 찬물로 닦아주고 약을 주며 기도 하는데 눈물이 자꾸만 흘렀습니다 똑같은 한 인생으로 주님께서 우리를 보내시고 영광받기를 원하실 텐데... 주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20 - 8월 9일 이동한 보떼니교회 (쩐드라묵딴목사님)에는 교회흙바닥에서 깔개와 침낭으로 잠자리를 해결하는 어려운 가운데에도 사역을 쉬지 않았습니다. 교회 바로 옆에 소를 기르는 외양간이 있어 모기와 냄새가 많이 났으나 현실이려니 하고 지내니 우리팀원들도 현지화가 빨리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21 - 8월 10일 정글사역을 마치고 센터로 이동하는 중 대형버스 사고로 인해 길이 막혔고 대기하는 동안 우리 팀은 작은 언덕에 올라가 찬양을 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네팔인 목회자 슈바스가 그 사람들을 향해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팀이 가는 곳은 어디든 전도지 였으며 말씀 선포 후에는 우리가 준비해간 꼭지점 댄스를 보여주는 시간과 오 필승코리아 오 필승 예수님을 외쳤습니다.
22 - 8월 11일 카투만두 시내 땅 밝기 영적전쟁. 덕진칼리로 향했습니다. 피로 재사하는 곳 그 곳에서 지극정성으로 자기들의 신에게 예를 드리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주님께 향하는 예배의 자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점심은 피자를 먹었습니다. 팀원들이 젊은 학생들이라 참 좋아한다. 어썬바자르(남대문시장)와 꾸마리신전(여자꼬마를 신으로 모심)과 옛 왕궁의 유물들 곳곳에 신전과 신들을 지나 파슈파티나트의 화장터 신전을 방문했습니다. 역시 이곳은 영적으로 눌림을 받는 곳입니다. 시바를 숭배하고 많은 관광객과- 삶과 죽음이 만나는 곳 어쩜 우리 인생의 시작과 끝을 찾으려는 뭇 백성들의 합창이 들릴 듯합니다.
23 - 저녁에 쎈타 3층에서 마지막 평가회 및 선교사님들의 위로연을 가졌습니다. 이번팀원 14명의 면면을 볼 때 좀은 어렵겠다. 했는데 모이고 은혜를 받으니 여느팀 보다 좋다는 것을 느낌니다. 어린 장아연부터 청년 김진환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주님 보시기에 나의 사랑하는 제자로 부름받기에 합당하다고 팀장은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주님께서 주신 선교에 대한 비젼과 은혜와 사랑이 잘 보존되도록-쓰임 받을 수 있도록 팀원들을 관리조직화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선교사님과 찬양과 다과를 하고 우리가 준비한 무언극도 했습니다. 세족식은 너무나 거룩하고 우리마음을 너무나 숙연하게 했습니다. 선교사님의 마지막 말이 귀에 쨍쨍합니다. 산속의 정글교회를 자주 심방하다보니 무릎관절이 아프다고요 그러나 주님을 위해 이 관절이 다 달토록 오르고 또 오르리라고..
24 - 8월 12일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새벽기도를 마치고 쎈타 옥상에 올라가니 히말이 우리를 맞아 주었습니다. 만년설로 말입니다. 2002년 담임목사님 가정이 봉헌한 쁘라까스(빛)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교회가 잘 부흥되어 옆에 있는 건물이나 논을 구입하려고 기도중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임근화 선교사님이 관리하는 소망학교 내에 한국 코이카에서 후원하여 지은 3층 건물 준공식에 주한 네팔 대사님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 정글지역의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선교사님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주님의 말씀이 전파되고 있었으며 환경과 여건이 좀 나은 카투만두 시내에서는 예배 드릴 장소가 부족할 만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006 네팔비젼트립 팀원들은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가 아닌 이 은혜를 잘 간직하며 우리교회가 지향하는 세계선교에 일익을 감당할 것을 다짐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2006년 9월 1일 2006 네팔비젼트립 팀장 김지훈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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