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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고맙습니다.
이재영 간사(센터장)
연말에 들려오는 소리는 온통 불안하고 힘든 소리뿐이었습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건으로 기부와 나눔이 위축되었던 2010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일이 세상의 눈으로 보면 많이 더디고 조금 어설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2010년 꿈둥지는 많은 사랑과 용기를 나누며 하나님과 사람앞에 사랑스러운 아이들로 성장하기 위한 약속을 믿고 하루 하루를 살아왔습니다.
꿈둥지 재정 후원자님! 후원자님의 무한한 신뢰속에서 매월 변함없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꿈둥지 후원을 중단하신 후원자님! 연말에 8명의 후원자님께서 후원을 중단하셨는데 꿈둥지를 신뢰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후원을 중단하신 것으로 압니다. 미안해 하지 마세요. 그동안 초창기부터 후원자님의 후원이 없었다면 현재의 꿈둥지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껏 운영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도우셨기에 또 다른 후원자님을 붙혀 주시시라 믿습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꿈둥지 자원봉사 선생님! 교통비는커녕 따뜻한 커피한잔 제대로 대접하지 못했는데 변함없이 시린손을 비비며 꿈둥지를 찾아오시는 30여분의 선생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 초등부 3명, 중등부 3명 봉사)
꿈둥지의 물품후원자님! 간식거리로, 급식재료로, 아이들 의복으로, 선물로, 무거운 것 직접 들고 오셔서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신 그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2~3층 임대료 130만원을 지불할 수 있도록 큰 금액을 후원하시는 낮은마음교회, 꿈꾸는교회, 남서울 은혜교회와 운영비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30여분의 개인 후원자님 그리고 학창시절 제대로 해주지 못했는데 꿈둥지를 찾아와주고 후원해준 예덕여고 제자들과 늘 꿈둥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기도후원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0년을 되돌아 보면 많은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꿈둥지 청소년센터가 지하에서 3층으로 이전할 수 있었고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서울시 평가에서 100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교회에서 권사직분을 받고 꿈둥지와 후원자님을 위해 더 많은 기도생활을 할 수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와 나눔이 모아져서 꿈둥지의 45명의 아이들이 (초등부 29명, 중등부 16명) 행복해 할 수 있었고 미래의 꿈나무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꿈둥지는 흩어져 있는 사랑을 모아 따뜻함을 만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 제작소, 꿈둥지지역아동청소년센터
채선기 선생님(청소년센터자원봉사)
‘꿈둥지’와 인연을 맺게 된지도 어느 덧 22개월째다. 그동안 한강 이남에서 이북으로 집을 옮기면서 멀어진 거리 탓에 작은 고민을 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꿈둥지를 향하는 발걸음이 수고로워진 만큼, 오히려 ‘제자들과 오늘은 어떤 행복을 공유할까’ 하는 기대와 행복을 만끽할 시간도 늘어났다. 그래서 매주 화요일은 나에게 더욱 특별한 하루가 되고 있다.
처음 시작은 신념을 실천하고자 하는 생각에서였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싶다는 신념은 다니던 대기업을 관두게 했다. 그리고 다시 꿈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공부할 책을 챙기고 도서관으로 향하다가 문득 생각이 스쳤다. 꿈을 이룬 뒤에 신념을 실천하는 것도 좋지만, 꿈을 준비하면서 신념도 실천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래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분, 그리고 그 분들을 도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았다. 그렇게 ‘꿈둥지지역아동청소년센터’를 알게 되었고, 이재영 센터장님 이하 선생님들이 나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제자들과 즐겁게 수업을 하고, 때로는 잔소리도 하면서 1년이 훌쩍 지나갔다. 처음에는 ‘반년이나 할 수 있을까’했었는데, 어느새 6학년 제자들은 중학생이 되어 늠름하게 교복을 입고 나타났다. 중학교 3학년 제자들은 저마다 진로를 정해 예비 고등학생이 되었다. 수업도 즐거웠지만, 진로 상담이나 학창시절의 고민들을 들어주고 나름의 해답을 얻도록 도와준 기억들도 참 뿌듯하게 남아 있다. 지난 여름방학 때 양평으로 1박2일 여름 캠프에 갔을 때다. 사춘기를 보내는 중학생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저마다의 꿈을 말하고, 그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함께 공유하고 격려했다. 생각해보면 나 역시 사춘기 시절에 많은 좋은 분들의 도움을 직간접적으로 받아 별 탈 없이 보냈던 것 같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그때의 빚을 갚는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도 꿈둥지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이 제자들에게 좋은 약이 되어 밝은 미래로 인도하는 빛이 되었으면 한다. 나도 제자들에게 ‘든든한 어른’ 중의 한 명이 되어 좋은 약을 짓고, 앞으로도 신념을 실천하며 살고자 한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들이 오가는 곳, 바로 ‘꿈둥지지역아동청소년센터’다. 아름다운 마음을 먹고 자란 제자들이 훗날 성인이 되어 다시 이곳을 찾아, 미래의 제자들에게도 그 마음을 나누어 줄 수 있길 소망해본다.
2010년 10~12월 꿈둥지 소식
사회복지사 이 은 형 (실무교사)
< 초, 중등부 특별활동 >
하나. 학습에 지루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두뇌와 집중력을 발달시켜주고자 클레이아트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완성한 작품을 생활에 쓸 수 있도록 학용품 통을 만들었으며 컬러점토를 손으로 만지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꿈둥지에서는 아이들에게 지나온 한해를 되돌아보고 훈훈한 연말을 맺고자 ‘나에게 보내는 편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모두모여 새해의 다짐을 편지형식으로 작성해보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2010년 동안 모범이 된 아동들을 시상했으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아동들에게 겨울용품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모두가 크리스마스이브를 즐겁게 보낸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셋. 2010년 11월 본 센터와 협약되어 있는 글로벌비전 측과 연계하여 SBS슈퍼모델 ‘아름회’가 꿈둥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아름회’에서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고자 장갑, 목도리 등 선물을 갖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정보가 없는 모델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먼저 가진 후 아동들과 친해지는 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동들과 모델들이 일대일로 짝을 지어 빼빼로 먹기 게임을 하며 친밀해지는 시간을 마련하고 아동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선물과 저녁으로 뷔페를 제공해 줄 수 있어 매우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회’의 방문으로 올 겨울을 아이들이 훈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넷. 12월 16일 YWCA봉천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아동복지기관 연합발표회가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봉천지역아동복지기관 네트워크 협의회에 속해있는 모든 기관들이 모이는 큰 행사로 각자 센터에서 준비한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꿈둥지는 글로벌비전과 연계하여 청소년은 기타, 저학년 아동은 오카리나, 고학년 아동은 플루트를 배우고 있었으며 이번 발표회에 28명의 아이들이 나와 합주를 하여 다른 센터에 비해 더 큰 무대를 자랑하였습니다.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은 그동안에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으며 아동 각개인의 능력을 한단계 높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연주에 진지하게 임하고 악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모두가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섯. 예비중학생 아동들과 중등부학생들의 친밀감을 높여주기 위해 꿈둥지청소년 아이들과 과천 스케이트장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타는 아이들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배워가며 사이가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스케이트를 타며 학업에만 집중했던 청소년들의 심신을 활기차게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2010년 끝을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심어줄 수 있어 뿌듯한 날이었습니다.
★ 지역아동센터 보건복지부 평가실시
지난 9월 꿈둥지가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가내용은 아동에 대하여 모집적절성, 출석률, 문서관리수준, 프로그램으로 는 생활지원, 교육지원, 문화특별활동, 사례관리, 시설환경으로는 내부구조의 적절성, 시설위생환경 적절성 운영기반으로는 종사자 교육 참여율, 연간사업계획서 적절성, 운영위원회 체계성과 평가위원의 종합평가 점수를 합하여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관악구청의 회계검열에서도 지적사항 없이 지도검열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평가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운영위원회 개최
2011년 1월 26일 수요일 11시에 꿈둥지 청소년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2010년 회계 결산을 보고하고 2011년 연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이오니 운영위원께서는 꼭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아무 댓가 없이 시간을 내주시는 이승희, 최미라, 김은희, 성동옥, 박정선, 박옥경 운영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물 품 후 원 -
<10월> 오성희-비누, 칫솔, 치약 50여종 / 푸드뱅크-빵4봉투, 스파게티2박스, 토마토페이스트2개, 김치라면2박스, 죽1박스, 김밥6줄 / 문지용-과자1봉투, 두유1박스 / 공연숙-커피1통 / 최명자(최은혜)-바나나 1박스 / 김선종-김치2통 / KT&G복지재단-책3권 / CJ나눔재단-김치9.4kg / 정요섭-귤1박스
<11월> 꿈꾸는교회 유년부-과일3박스 / 푸드뱅크-빵5봉투, 김1박스, 바나나1박스 / 색연필 - A4 1박스 / 이정미 - 비엔나소시지4봉투 / 희망의 러브하우스-옷1박스 / 김은희-김치1통 / 이현숙-귤1박스 / YWCA봉천복지관-문제집137권 / 에너지관리공단-세탁기1대 / 오충원,박숙자-생활용품종합세트 각1세트 / 꿈꾸는교회 노년교회-과일5박스 / 박미자-모자18개
<12월> KT&G복지재단-김치5통 / 에너지관리공단-선풍기1대, 멀티콘센트10개, 타이머콘센트2개 / 푸드뱅크-빵5봉투,케이크3박스 / 대한적십자봉사단-김치16통, 빵6봉투, 삼육두유4박스, 옷 29벌 / 김애란-김치2통 / 최명자(최은혜)-설탕1포대, 밀가루6개 / 색연필-A4용지 1박스 / 김건태-요거트 1박스, 우유1박스 / 이현숙-떡꾹떡1봉투 / 전지협 -목도리,장갑외 29세트 /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음료수3박스, 롤케이크2박스 / 오미순- 김치1통 / 큰은혜교회-공30개 / 해오름교회유년부-학용품6박스 / YWCA봉천종합복지관 -학용품1박스 / 윤종선-장갑1박스 / 이경희-가래떡2박스 / 박봉수-유미경-기영미-음료수2박스 / 글로벌비전-웃음꽃12월호44권, 케이크1박스, 치킨8마리 / 김지수-도너츠3박스 / KRX-농수산물상품권 19장 / 한국마사회-복사기1대, 김치냉장고1대
- 자 원 봉 사 -
10~12월까지 봉사해 주신 분들은 / 서울대학교: 김지수, 김재윤, 최항녕, 박재현, 송재극, 김정은, 오인환, 김서영, 김지민, 손용하, 송철호, 정동주, 홍승호, 진광인 / 숭실대학교: 김수지, 한희준, 문성혜, 최나은, 장소라, 성인제, 추정국, 안형규 / 글로벌비전: 박성진, 최영화 / 관악문화원: 김미희 / 꿈꾸는교회: 김은희, 김태환 / 기타: 최미라, 김정숙, 채선기, 오영숙, 최선영, 홍은기, 배민, 황지은 선생님과 사회복지실습생으로 김민주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수고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연말정산용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꿈둥지로 연락하여 주시면 우편으로 발송
드리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와 성함을 핸드폰 메시지로 보내셔도 됩니다.) ☎888-9045
♡♥ 후원계좌 ♥♡
- 국민은행 404601-01-122032 예금주 : 꿈둥지 지역아동센터 - 신한은행 100-023-281262 예금주 : 꿈둥지 지역아동센터 - 우리은행 1006-601-310424 예금주 : 꿈둥지 지역아동센터
은행에 가셔서 한번만 자동이체를 해주시면 매월 불편함 없이 꿈둥지로 자동후원이 됩니다. ※ 기부하시는 후원금은 소득세법 34조에 의거하여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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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한 손길들 ▣
- 재 정 후 원 -
10월 후원
<단체> 꿈꾸는교회 50만/ 낮은마음교회 50만/ 남서울은혜교회 10만/ 꿈꾸는교회임마누엘부 9만/ 봉림중1-2반 10만
<개인> 유정희 7만/ 최정미 7만/ 임동혜 3만/ 정경희 3만/ 박윤아 3만/ 조승교 3만/ 조미숙 3만/ 한성호 1만/ 명성로프상사 2만/ 성동옥 3만/ 박명자 2만/ 이세용 3만/ 박병천-기연자 2만/ 김덕순 5만/ 한 송 3만/ 장정숙 1만/ 김항용 1만/ 김행미 2만/ 김애식 2만/ 신선옥 5만/ 윤홍계 1만/ 이영수 10만/ 김나용 1만/ 조숙이 3만/ 안순은 2만/ 이춘자 3만/ 이미란 3만/ 박종인 2만/ 노홍례 2만/ 최선미 1만/ 김유현-김현진 3만/ 김태봉-조덕순-김성진 6만/ 제승도-정희원 2만/ 이경호-박정선-이준서-이은서 4만/ 이용재-조윤자 2만/ 이천규-이삼순 5만/ 서원빈-오정자 2만/ 박병화-박숙자 3만/ 권세웅-조선금 3만
11월 후원
<단체> 낮은마음교회 50만/ 꿈꾸는교회 50만/ 꿈꾸는노년교회 30만/ 남서울은혜교회 10만/ 신양교회믿음구역 6만
<개인> 정경희 3만/ 박윤아 3만/ 신선옥 5만/ 임진아 2만/ 윤홍계 1만/ 김애식 2만/ 강남식 1만/ 이수남 5만/ 안순은 2만/ 명성로프상사 4만/ 유정희 7만/ 조미숙 3만/ 박명자 2만/ 김나용 1만/ 김기락 3만/ 박종인 2만/ 조승교 3만/ 박병천-기연자 2만/ 한 송 3만/ 장정숙 1만/ 문화순 5만/ 김행미 2만/ 이영수 5만/ 최선미 1만/ 김현순 2만/ 조숙이 3만/ 성동옥 3만/ 이미란 3만/ 최정미 6만/ 임동혜 3만/ 권세웅-조선금 3만/ 박정숙 2만/ 제승도-정희원 2만/ 서원빈-오정자 2만/ 이용재-조윤자 2만/ 박병화-박숙자 3만
12월
<단체> 꿈꾸는교회 50만/ 낮은마음교회 50만/ 남서울은혜교회 10만/ 신양교회믿음구역 3만
<개인> 임동혜 3만/ 조승교 3만/ 정경희 3만/ 박윤아 3만/ 유선희 10만/ 신선옥 8만/ 이경호-박정선-이준서-이은서 8만/ 조미숙 3만/ 박명자 2만/ 김기락 3만/ 이희숙 2만/ 서원빈-오정자 2만/ 이천규-이삼순 15만/ 박병천-기연자 2만/ 김태봉-조덕순-김성진 6만/ 이용재-조윤자 2만/ 한성호 1만/ 무 명 3만/ 장정숙 1만/ 박병화-박숙자 3만/ 김행미 2만/ 이영수 10만/ 최선미 1만/ 김애식 2만/ 윤홍계 1만/ 이춘자 3만/ 안순은 2만/ 제승도-정희원 2만/ 박종인 2만/ 김나용 1만/ 성동옥 3만/ 이미란 3만/ 상홍배-이순덕 5만/ 모든간판 2만/ 노홍례 2만/ 박정숙 2만/ 명성로프상사 2만/ 권세웅 3만/ 조숙이 3만
※연말성금
꿈꾸는교회제2여전도회 20만/ 꿈꾸는교회제1남선교회 20만/ 청룡초등학교 10만/ 박봉수-기영미-유미경-이경희 60만/ 윤종선(전성구) 12만/ 이천규-이삼순 10만/ 이춘재 10만
※ 꿈둥지 후원금에 대한 지출내역보고는 매월 꿈둥지 카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 후원금의 입금내용이 누락시에는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888-9045 이은형
■ 꿈둥지 지역아동센터 소식지 제22호 / 발행일 2011년 1월12일 / 발행인: 이재영 ■ 주소: 서울 관악구 청룡동 1564-15호 / 카페: http://cafe.daum.net/8889045 ■ 전화: 02)888-9045 FAX: 02)888-9042 HP: 011-9045-4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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