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름다운 수상마을(水上村)들
세계속의 타일랜드, 베트남, 미얀마의
수상가옥들을 구경하시지요.... __
1. Ko Panyi, Thailand
파니섬(Ko Panyi)의 면적은 1,600㎡이다.
방콕에서 800km 안 되게 떨어져 있으며
팡가만 앞바다의 많은 섬 중 하나이다.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작고 평평한 섬이다.
약 200여 가구의 이슬람교 공동체이며
주로 고기잡이를 하여 살아간다.
섬 안에는 관광객을 위한 식당과
숙박시설 등이 많다.
2. Halong Bay Floating Village, Vietnam
A village of about 600 inhabitants built on the
베트남 하롱베이 Halong Bay 泳下龍 V?nh H? Long
용이 내려왔다고 해서 하룡(下龍), 베이(Bay)는 영어로
만(灣)이라는 뜻,
그러고 보니 하롱베이는 베트남어가 아닌 영어인 셈이다.
베트남어로는 V?nh H? Long 이 된다.
water can be found in Halong Bay.
전설에 의하면 중국이 베트남을 침입했을 때,
한 무리의 용 가족이 내려와
입에서 보석과 옥을 토해내어 이곳 하롱만에 섬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섬들을 장벽으로 삼아,
적군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물의 도시 네덜란드의 유명한 관광코스 히트호른 수로로
이어진 동화속 분위기가 풍기는 Overijssel 에
Giethoorn 마을의 풍경들.
겨울에는 수로가 얼어붙으면서
자연스럽게 스케이트를 즐기 놀이시설이 된다고..
자연스럽게 스케이트를 즐기 놀이시설이 된다고..
정말 아름답고 멋진 곳입니다.
3. Giethoorn, Netherland
Giethoorn is a village in the Dutch province of
Overijssel. This village is called the
Venice of the Netherlands
4. Uros Floating Village, Peru
★페루의 우로스 섬(Uros)사람들★
갈대로 엮은 호수위에 떠있는 섬에 사는 사람들 !
푸노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티티카카 호수를 30분
정도 가면 우로스 ( Uros )섬을 만난다.
갈대 (토토라)로 만든 섬이다.
호수에 떠있는 40여개의 섬 에는 약 350명 정도가
생활하고 있으며 학교와 교회도 있다.
이 섬에 사람들은 우루족이라고 불리며
티티카카 (TitiCaca)호수애서서식하는물고기,
물새등을 잡고, 밭에서 감자 등을 재배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근래에는 관광객상대로
생활하고있는사람도 많다.
또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수단이 되는 배도
이 '또르또라'로 만든다. 우루족이 이렇게 갈대섬에서
산 지 벌써 680년이 넘었다고 한다.
토토라로 만드는 건 섬 뿐이 아니다.
집도 만들고 곤돌라 모양의 배도 만든다.
토토라의 연한 순 부분은 먹기도 한다.
우로스 섬은 이렇게 만들어진 갈대섬 40여개를
통칭하는 말인데, 큰 섬에선 10여가구가 살기도
하지만 작은 섬은 달랑 집 2채인 곳도 있다.
갈대 더미가 물에 둥둥 떠있는 형국이기 때문에
밤이면 습기가 올라와 아주 춥다고 한다.
섬의 바닥은 계속 썩어들어가는 상태다.
바닥이 많이 썩으면 갈대를 위로 계속 쌓아
무게를 지탱할 두께로 만들어줘야 한다.
우로스 섬의 뜻이 '매일 새롭게'라던데,
늘 토토라를 위로 쌓아야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듯하다.
큰 곳에는 우체국, 박물관 및 후지모리
대통령 시절 지은 학교도 보인다.
잉카 시대에
천민으로 쫓겨난 사람들이 코파카바나에서
생활을 하다가스페인 군에 쫓겨서 이곳에서
섬을 만들어 살게 되었다고도 한다.
어쨌든 그들은 몇 백년에 걸쳐서 자신들의 독자적인
원시 생활형태를 유지하면서 대를 이어
갈대섬에서 살아오고 있다
5. Wuzhen, China
중국 남방의 유명한 수상도시인 오진(烏鎭, Wuzhen)
중국 남방의 유명한 수상도시인 오진(烏鎭, Wuzhen)은
소박하고 전통적인 건물을 통해 유구하면서도 두터운
문화적 함의을 발산한다.
천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수상도시 오진은
"동방문명의 활화석"으로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절강(浙江, Zhejiang)성 가흥(嘉興, Jiaxing)
동향(桐鄕, Dongxiang)시에 위치한 오진은 절강성
소재지 항주(杭州, Hangzhou)에서 차를 타고 한
시간동안 북쪽으로 가면 이르게 된다.
오진은 경항(京杭, Jinghang)대 운하기슭에 위치해 있는데
십자형의 물길이 도시를 동서남북 네 구역으로 분류한다.
그 때문에 수상도시로써의 오진에서는 물길이 거리이고,
교량과 거리가 연결되고 물가에 건물이 지어져 있다.
물위에 세워진 수상건물은 오진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이다.
이 곳의 건물들은 마치 물을 베개로 삼는듯 해서
물베개 인가라는 시적인 이름을 가진다.
6. Kampong Ayer, Brunei
캄퐁 아에르 [ Kampong Ayer ]
캄퐁 아에르는 수도인 반다르세리베가완에 있는 수상
마을로 16세기 이후 브루나이 강을 따라 집단 마을을
형성한 후 1906년 브루나이 도심이 형성되기 이전까지
브루나이를 대표하는 거주 지역이었다.
정부의 신도심으로의 이주 제안에 따라 주민들이 차츰
줄어들기 시작하였으나, 오늘날에도 3만여
명의 사람들이 수상 가옥에서 살아가고 있다.
수상 가옥 내부에는 전기, 전화, 상수도 시설 등이 잘
구비되어 있고, 강으로 바로 배출되는 오폐수를
정화시키는 정화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학교, 병원,
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경찰서,
소방서 등의 도시 기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이곳 사람들은 스피드보트라고 불리우는 소형
모터보트를 타고 육지와 통행하고, 나무로 만든 다리로
서로 연결해 놓아 도보로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
Kampong Ayer is an area of Brunei's capital city
Bandar Seri Begawan that is situated after
the Brunei Bay.
7. Zhouzhuang, China
주장(周庄, Zhouzhuang): 하늘아래 첫 물동네
넓은 중국의 땅위에는 아름다운 명소들이 수도 없이 많다.
내외에 이름난 관광지나 관광도시는 물론이고 산과
들과 물가에 산재해 있는 옛 동네 마찬가지로 비경이다.
하늘아래 첫 물동네로 불리우는 주장(周庄, Zhouzhuang)
은 사면이 물에 둘러싸여 있고 물길을 따라 도로가
형성되어 있으며 고풍스러운 깊숙한 뜰은 아름다운
산수와 조화를 이룬다.
수백년전에 주장출신의 한 부자가 돈을 벌어 주장을
식량과 실크, 수공예품의 거래지로 만들어 수공업과
상업이 빠른 발전을 가져온 주장은 강남일대의 주요
상업지로 부상했다.
고풍스러운 고건물의 주장은 900여년 세월의 풍상고초를
겪었지만 오늘날도 어제의 모습을 지키고 있다.
지금도 반 이상의 건물이 어젯날 고건물이고
0.5제곱킬로미터미만의 부지에 고건물 군락
100여채와 문루 60여개가 집중되어 있다.
그밖에 주장에는 모양이 상이한 다리 14개도 그대로
보전되어 작은 다리와 흐르는 물, 그 곁의 집과
사람중심의 아름답고 아늑한 물의 고장 경치를 자랑한다.
하나는 가로이고 다른 하나는 세로 위치한 쌍교(雙橋)는
교각도 하나는 둥근 원형이고 다른 하나는 네모지다.
모양이 고대의 열쇠와 비슷해서 쌍교는 일명
열쇠다리로도 불리운다.
쌍교를 그린 <고향의 기억>이라는 한 유명 화백의
그림을 통해 내외에 알려진 쌍교는 강남 건축물의
대표로 자리매김하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장을 찾는다.
물을 빌어 최고의 조경을 이룬 주장의 대표명소는
전복강사(全福講寺)이다.
푸른 물 찰랑이는 속으로 누각이 첩첩한데 기묘한
건축예술과 심오한 불교의 문화, 그림같은 정원이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옛날 주장에는 자체로 술을 빚어 파는 술집이 백여개에
달해 온 동네에 향기로운 술냄새가 넘쳤다고 한다.
그런 술집의 대표로는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건물의
주작방(酒作坊)을 들수 있다.
8. Ganvie, Benin
아프리카 베냉, 간비(Ganvie)의 수상마을 풍경
400년전부터 정착한 베냉에서 가장 큰 도시로 전쟁과
물이 필요한 이유로 정착했고,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곳을 "아프리카의 베니스"라고도 부른답니다.
Ganvie, also known as the Venice of Africa,
is a lake village in Benin, lying in Lake Nokou,
near Cotonou. With a population of around
20,000 people,
9. Kay Lar Ywa, Myanmar
미얀마순례기...4 - 아름다운 수상도시 혜호|
불교문화재 순례기
인례는 게나마 한국사람들의 후손이라 한다
백제의 후손들이라 하는데 한국사람처럼 생긴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한여름에도 27도 정도의 시원한 날씨이고 지금도
따뜻한 봄날씨다
이 수상마을은 여의도의 4배가 넘는다 한다
어머어마하게 광활한 호수는 마치 잔잔한 태평양을
연상케 한다
Kay Lar Ywa is water village located on Inle lake.
Residents of this village are Intha people,
farms on floating gard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