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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5년 8월 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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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추천명화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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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Terron
▲ "Marisa Ter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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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카스 ★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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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잡초 방제할 곤충들
농촌진흥청이 선발한 국내 목초지에 발생하는 외래잡초인 '돌소리쟁이'만을 먹이로 삼는 '국내 자생곤충인 좀남색잎벌레(왼쪽)'와 '분홍무늬들명나방'. 이들 곤충을 통해 외래잡초의 생물학적 방제가 가능할 전망이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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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흰뺨검둥오리 가족
(서산=연합뉴스)
3일 충남 서산 천수만 간월호 상류에서 아기 흰뺨검둥오리들이 어미를 따라 갈대숲 사이를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출처 ■☞http://www.hankooki.com |
푸른 바닷가재
세계적 희귀종인 푸른 바닷가재가 미국 로드아일랜드 브리시틀에서 발견돼, 2일 한 환경단체가 사진을 공개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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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밤섬 관찰
“야! 밤섬이 눈앞에 있어요!”3일 열린 선유도 탐험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바지선을 타고 서울 한강 밤섬의 생태계를 관찰하고 있다. 5일까지 열리는 이 교실에서는 한강시민공원 선유도공원에 살고 있는 나무ㆍ수생 식물ㆍ수중 생물 등에 대해 공부한 다음 배를 타고 밤섬을 비롯한 한강의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다./황재성 기자 3Dfotomeister@hk.co.kr">fotomeis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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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기 인공종묘 10만마리 방류
세계최초로 참조기 인공종묘 생산기술을 개발한 국립수산과학원이 2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가력도에서 지역어업인, 유관기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길이 5~7cm 인 참조기 치어 10만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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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연꽃
경북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교 주변에 있는 일명 '상촌지'와 '삼천지' 연못에 연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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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이런일 ★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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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박정영씨, 뉴욕서 '대나무 숲'전
뉴욕 한국문화원 전시회 전통 한국화의 소재인 대나무를 화재로 새로운 수묵화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박양우)은 대나무를 소재로 현대적인 수묵화의 세계를 창조한 박정영씨의 개인전 “대나무 숲으로의 초대(Into the Bamboo)"를 8월2일(화)부터 8월12(금)까지 갤러리코리아에서 연다. ‘자연과의 조화’를 화두로 대나무를 화폭에 담아온 박정영씨는 이 번 개인전에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요소들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식의 대나무 회화 7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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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한여름의 음악 세계일주
사진 제공 금호아트홀
전 세계의 대표적 현역 작곡가들로부터 작품을 헌정받으며 플루트와 타악기 2중주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마크 그라우웰스(왼쪽)와 마리조세 지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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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포커스 ★
▷ 정치의 으뜸가는 요체는 국민의 신망을 얻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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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죄부’ 따내려 毒樹를 건드리나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가운데)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제3의 민간기구를 구성해 안기부 불법 도청 테이프 내용 공개 여부 등을 결정하도록 하는 특별법 제정을 제안하고 있다.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오른쪽)와 김무성 사무총장(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 한나라당은 이날 이른바 ‘X파일’에 현 여권과 관련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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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나서는 송민순 차관보
제4차 6자회담 개막 8일째를 맞은 2일 오전 한국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숙소인 베이징 중국대반점을 나서기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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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공세 받는 힐 차관보
제4차 6자회담 개막 8일째를 맞은 2일 오전 미국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가 숙수인 베이징 국제구락부(세인트레지스호텔)를 나서기전 기자들의 질문공세를 받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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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
▷ 진실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며 종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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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장 찾은 여승무원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가 파업 중인 속리산 농성장에 취재진이 대거 몰려 호소문을 읽는 여승무원을 취재하고 있다. 박병기 (보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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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싱싱한 생선회 최고예요"
3일 경남 마산어시장에서 열린 생선회 소비촉진운동에서 김태호 경남도지사와 황철곤 마산시장 등 지역 기관장과 주민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생선회 맛에 감탄사를 보내고 있다. 최병길 (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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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제인/ 신제품 ★
▷ 근면은 돌에서 불을 얻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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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재단 CEO 세미나
3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3일 개막된 한국품질재단의 최고경영자 하계 특별세미나에서 기업인들이 기조강연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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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서 주식조회-인터넷서비스
사진 제공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5일까지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주식 시세조회와 무료 전화, 인터넷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트루 프렌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회사 고객에게는 대형 수건을 나눠주고, 일반 피서객에게는 휴대전화 보관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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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컴퓨터사의 새 마우스
애플 컴퓨터사가 개발해 선보인 새 `마이티 마우스'. 애플 컴퓨터사는 2일 새로 개발한 이 마우스가 4개의 센서와 아주 작은 스크로볼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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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액 면제해드려요
연합뉴스
KTF가 올해 말까지 길 안내 서비스인 케이웨이즈(K-ways) 프리 요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3, 6, 9개월차 월정액 요금을 면제해 주는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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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슬림 500만화소 터닝 디카폰' 출시
LG전자[066570]가 `초슬림 500만화소 터닝 디카폰'(모델명 LG-SV550/KV5500/LP5500)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미니 디지털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디카-룩(Dica-Look)'의 이 제품은 18.4mm의 초슬림 두께와 카메라 장착 부분이 180도 회전 가능한 트위스트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셀프카메라와 캠코더 기능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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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인기폭발…나도 펜션투자 해볼까 /h3>
주5일 근무제 확대로 레저 및 여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펜션이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투자에 성공하려면 입지나 주변 환경 등을 꼼꼼히 따져 보고 수익성 분석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동아일보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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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던 청약자들 다 어디가고
연합뉴스
… 7차 동시분양 무주택 1순위 청약에서 미분양이 대거 발생한 가운데 2일 한 건설사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모델하우스는 방문 고객이 별로 없어 썰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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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오사카 화물선 취항식
광양항-일본 오사카(大阪)항 정기 화물선 취항식 3일 전남 광양항 KIT컨테이너부두에서 열리고 있다. (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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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전국가구의 월평균 소득 및 소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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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보/풍자 ★
▷ 현자는 우자에게서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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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떠나는 부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에서 한달간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남쪽뜰에서 해병1호기 헬리콥터로 향하면서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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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요 퇴진하라˝
수만명의 필리핀 시민들이 25일 마닐라 시내에서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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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 안치않고 천에 싼 시신
파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시신이 2일 관(棺)도 없이 평범한 갈색 천에 싸인 채 나무판 위에 놓여 장례식장으로 운반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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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오늘 ★
▷ 남의것을 제것인양 속이는자를 멀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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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재입대후 돌변한 신망받던 美교사, 손도끼로 기사 작위
현재 군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방위군 소속의 패트릭 프레이 대대장이 지난해 12월 뉴멕시코의 부대에서 부대원들에게 기사 작위를 준다며 손도끼로 수여식을 펼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3Disjang@yna.co.kr">i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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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소녀의 작별 인사
한 이란 소녀가 지난달 31일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하마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에게 다가가 입맞추고 있다. 하타미 대통령은 오는 3일 중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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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사고 ★
▷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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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여객기 활주로 이탈
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해 담벼락을 들이받은 에어프랑스 소속 A340 여객기가 화염에 휩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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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집중호우… 전주천 범람 직전
3일 전북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려 전주시 다가동 전주천 다리가 물에 잠겨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주민이 범람에 대비, 모래주머니를 쌓아뒀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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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동 집중호우
박성민 (전주=연합뉴스)
하천에 빠진 차량 / 3일 전주시 우아동 아중저수지 인근 하천 제방 도로가 집중호우로 유실되면서 차량 2대가 물에 빠졌다.
폭우로 쓰러진 전봇대 .3일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전주시 우아동 아중저수지 인근 하천 제방에 세워졌던 전봇대가 쓰러져 한전 직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전주천변 가옥 침수위기 3일 전북지역에 오후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주시내를 가로지르는 전주천변의 한 가옥이 침수위기에 처해 있다
막이용 모래주머니 만들기 3일 전북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 많은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전주천이 범람위기에 놓이자 저지대인 전주시 진북동 어은골 주민들이 물막이용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집중호우, 물 불어난 전주천 3일 전북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려 전주시 다가동 전주천이 불어난 물로 범람 직전에 있다. 나무가 물에 잠기고 뒷편으로 소방대원들이 저지대 침수주택의 물을 빼고 있다.
집중호우, `마을을 지켜라' 3일 전북지역에 20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려 임실군 신평면 신평천이 범람위기에 처하자 주민들이 방어벽을 구축하는 등 물이 넘칠 것에 대비하고 있다.
집중호우, 임실 신평천 범람위기 3일 전북지역에 20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려 임실군 신평면 신평천이 범람위기에 처하자 주민들이 방어벽을 구축하는 등 물이 넘칠 것에 대비하고 있다.
우리도 구해줘요!
3일 전북지역에 20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려 임실군 신평면의 일부 주택이 침수된 가운데 가앙지들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물이 차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홍인철 (임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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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폭포 계곡 고립 야영객 '구조'
2일 오후 3시40분쯤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공산폭포 인근에서 야영객 17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가 긴급출동한 영천시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피신했다.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여 만에 70㎜ 가량의 폭우가 쏟아져 피서객들이 갇혔었다.이날 폭우로 청도와 거창에서도 야영객과 주민들이 물에 갇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영천·이채수기자3Dcslee@imaeil.com">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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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지원씨 소환조사…DJ정권 실세수사 본격 신호탄인가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2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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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운영씨 변호인 “孔씨, 13개엔 잡음만 녹음됐다고 해명”
국가안전기획부 미림팀장이었던 공운영 씨의 변호인인 서성건 변호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 씨가 녹음테이프를 집에 보관하게 된 경위 등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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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 접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문규현 대표신부가 3일 `안기부 X파일'과 관련,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현직 검찰 및 법무부 간부 10여명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경찰청에 접수시키고 있다. 백도인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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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루이비통
가짜 명품 가방 제조업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2일 가짜 루이비통 가방, 핸드백 620점 약 7억원 어치를 만들어 팔려 한 혐의로 최모(50.경기광명시광명7동)씨를 입건 조사중이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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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코메디/ 엽기 ★
▷ 항상 겸손하라. 겸양과 친절은 곧 예의 기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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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cm가량의 붉은바다거북
1일 오전 거제 옥포앞바다에서 정치망그물에 사로잡혀 2일 오후 공개된 130cm가량의 붉은바다거북을 한 소년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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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버렸어요"
신영근 (수원=연합뉴스)
3일 오후 경기도 수원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보호중인 유기견들.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매달 30마리 정도였던 수원시내 유기견이 최근 1달간 130여마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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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학대하지 말라
도쿄=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동물보호단체인 PETA 회원들이 2일 일본 도쿄 베네통 매장 앞에서 베네통이 학대받은 호주산 양의 털을 깎아 옷을 만들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알몸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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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찍었다" 백두산 상공 UFO
서울=연합뉴스)
백두산 상공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출현했다는 중국측 언론보도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2일 보도하자 비슷한 시기에 백두산을 다녀온 국내 관광객들이 '나도 찍었다'며 비슷한 사진을 제보해 왔다. 위로부터 한국비경촬영단 회원인 이만욱씨의 사진, 신한은행 상품개발실 윤태웅씨 아내가 지난 6월 백두산 등정에서 촬영한 사진, 7월16-17일 백두산을 관광했다는 최종연학생의 사진, 전북 정읍 시청 공무원이 잡은 비행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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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어린이 ★
▷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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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아 놀자"
3일 오전 문을 연 전남대 공룡체험학습관에서 아버지와 함께 온 어린이들이 공룡화석들을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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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옥상에서의 물놀이
3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옥상(하늘공원)에 마련된 미니 물놀이장에서 물총을 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상학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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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휴전선 155마일 횡단 성공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한 `제11회 평화통일 체험 휴전선 155마일 횡단행사'에 휠체어를 타고 참가한 장애우 김성현(14.왼쪽)군과 우지현(18)양이 3일 낮 최종 목적지 고성통일전망대를 눈앞에 둔 민통선을 통과하고 있다. 이종건 (고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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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일 ★
▷ 내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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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보니 너무 좋아요"
형민우 (광주=연합뉴스)
3일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마련한 이등병 부모 초청 부대 개방행사에서 한 장병이 어머니와 누나의 손을 잡고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3일 공군제1전투비행단이 마련한 이등병 부모 초청 부대 개방행사를 찾은 부모들이 영내 식당에서 아들에게 밥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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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하는 40살 F-5전투기
형민우 (광주=연합뉴스)
1965년 우리나라에 도입된 F-5AB 전투기가 3일 고별 비행을 끝으로 40년간 수행해온 영공방위 임무를 공식 종결한다. 사진위는 1965년 4월 5일 진해항에 하역되는 F-5A 전투기. 사진아래는 1965년 4월 30일 수원비행장에서 열린 F-5A기 인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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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감호소 1981~2005 현판내리다
사회보호법 폐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청송보호감호소가 3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2일 경북 청송군 청송보호감호소 앞에서 교도관들이 바꿔 달게 될 ‘청송제3교도소’ 현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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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년前 첫 전깃불’ 재현
조선시대 해태받침촛대
2일 밤 서울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 전깃불 점등식 재현 행사에서 대한제국 말 병사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887년 국립민속박물관 옆 건청궁(乾淸宮)에서 국내 최초로 전깃불을 켰던 것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민속박물관은 이날 행사에 이어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광복 60주년 기념 ‘빛-등(燈), 전통과 근대’ 특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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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둡시다. ★
▷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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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1주년 맞은 자이툰부대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인 아르빌에서 평화ㆍ재건 임무를 수행중인 자이툰부대(평화재건사단)가 3일로 파병길에 오른지 꼭 1년째를 맞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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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광복 60주년 특집 '천황의 나라 일본' 방송
MBC는 광복 60주년 특별기획으로 천황을 직접 소재로 삼아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집중 조명하는 5부작 다큐멘터리 '천황의 나라 일본'을 7일부터 3주에 걸쳐 방송한다. 사진은 히로히토천황(좌)와 아키히토 현 천황(우). MBC제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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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내걸려있는 도청탐지기
김창종 기자 cjkim.chosun.com
좌: 어린이들에게 판매되는 있는 장난감형 도청기. 우: 사진은 서울 세운상가 앞에 버젓이 놓여있는 안내판, 방향 표시를 따라 올라가보니 은밀하게 상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도청 장비들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할 수 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계산기·플러그형 등 각종 형태의 도청기. 재정리: 네티즌본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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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돋는 뿌리는약 개발
칙칙 뿌리면 새살이 솔솔 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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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여름용 액세서리/h3>
제이에스티나에서 내놓은 여름용 액세서리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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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문화 예술. ★
▷ 걷기 전에 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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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캠코더로 찍으세요
삼성전자는 디지털카메라·MP3·PC 카메라 등 6가지 멀티미디어 제품이 하나로 통합된 미니 캠코더 '2세대 미니켓'을 출시했다. 2세대 미니켓은 DVD 수준의 화질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400만 화소급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가격은 7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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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세대 전투함
미국 차세대 전투함 차세대 미 해군 연해전투함(LSC)으로 개발된 시파이터(FSF1)가 시험 운항을 끝내고 1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항으로 돌아가고 있다. 시파이터는 최고 시속 88㎞까지 낼 수 있다. 건조기간은 20개월에 불과하며 제작비는 8000만 달러(약 800억원)로 기존 LSC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총중량 1600t, 길이 80m, 너비 22m의 시파이터는 3.6m의 낮은 수심에서도 작전이 가능하다.[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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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號 “잘 고쳐서 귀환할게요”
휴스턴=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승무원 스티븐 로빈슨 씨가 1일 우주 유영을 통해 화물칸에서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로빈슨 씨는 3일 우주 유영 때는 디스커버리호의 선체 밑바닥 결함을 수리할 예정이다. 우주 유영을 통해 지구궤도를 선회하는 우주선 선체를 수리하는 것은 처음이다. 사진은 함께 우주 유영에 나선 일본인 승무원 노구치 소이치 씨가 헬멧에 달린 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출처 ■☞http://www.donga.com |
불국사 지정문화재를 음수대로 사용
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가 경북도유형문화재 98호인 석조(돌수조)를 문화재 지정후 27년째 음수대로 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문화재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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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
제8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수상작 ‘기와 전돌을 이용한 은 장신구'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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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 청동기세대 유적지
경기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貢稅里) 292번지 일대 마을회관 건립 예정지에서 공렬토기(孔列土器)를 사용한 기원전 7세기 무렵 청동기시대 마을유적이 확인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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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악 3호분 벽화
(서울=연합뉴스)
3일 고구려 연구재단이 지난 7월 19일부터 12일간 북한학자들과 현지 조사한 후 발표한 고구려 유적 강서대표 천정벽화. (서울=연합뉴스)
3일 고구려 연구재단이 지난 7월 19일부터 12일간 북한학자들과 현지 조사한 후 발표한 고구려 유적 안악 3호분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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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공개되는 안중근 의사 유묵
안중근 의사의 친필 유묵(遺墨) `백세청풍(百世淸風)' 진본이 오는 10일부터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리는 `독립운동과 민족 광복의 역사전'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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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출입문. ★
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는 결국 우리들 자신에게 달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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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람을 맞으며’
2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열린 Fuerteventura PKRA 카이트보딩 그랑프리 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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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 촘촘 디딤새 2005 공연작
(서울=연합뉴스)
소규모 창작춤과 그에 대한 예술가-관객 대화가 있는 국립무용단의 연례 프로그램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 2005 공연' 무대에 오르는 부산시립무용단 김미란의 창작무용 '버려짐'. 국립극장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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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레저 웰빙 . ★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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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광복60주년 기획 ‘천황의 나라 일본’ 5부작 방영
MBC는 다큐멘터리 5부작 ‘천황의 나라 일본’을 방영한다. 제2차 세계대전 등 일본의 팽창주의 역사와 함께한 ‘천황’ 히로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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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시 '요술·미술'… 21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
숨쉬는 벽과 문·초대형 만화경 첨단기술로 기발한 상상력 표현
정재연기자 한쪽 다리를 들어 지붕에 오르는 남자. 급한 마음에 속옷이 다 보일 정도로 바지가 벗겨지는 줄도 모르나 보다. 먼저 올라 선 여자의 머리칼과 치맛자락이 바람에 펄럭인다.
조선일보 별관 현관 위에 설치된 작가 김경민씨의 작품부터 심상치 않다.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리는 어린이 전시 ‘요술·미술’을 기획한 박규형(아트파크 대표)씨는 “둘이 황급히 요술나라, 미술나라로 떠나려는 중”이라고 설명한다.
어린이 전시라고 무시하지 말 것. 어린이 전시에서야말로 작가들의 상상력이 제일 뜨겁게 불을 뿜곤 한다. 일단 참고 기다리고 이해할 줄 모르는 어린이 관객의 눈길·발길을 단번에 잡아채야 하기 때문에 작품이 기발하면서 재미있고 환상적이면서 쉽기 마련이다.
이번 ‘요술·미술’ 전시에서는 몸을 많이 써야 한다. 수도관인지 가스관인지 모를 파란 파이프(주성혜) 속을 누비다가 거울집(박은선) 안에서 초대형 만화경에 비친 내 모습이 몇 명인지 세어본다(다 세기는 불가능할 것). 뻥튀기로 만든 피라미드(오정미)를 뜯어 먹다 안에 들어가 벽에 바른 사탕으로 입가심을 한다. 피곤하면 바닥에 드러누워 모짜르트를 배경 음악 삼아 펑펑 터지는 영상(신소영)을 감상한다. 하이라이트는 전시장 한 가운데 서 있는 미로. 폭 50㎝짜리 좁은 통로를 죽 따라 들어가다 보면 별이 총총한 우주를 만나게 된다. 좀 더 들어가면 반짝반짝 크리스털 꽃송이가 탐스럽게 열린 비밀의 정원에 다다른다.
'거울 집'속에 내가 몇 명? /이덕훈기자
보는 사람에 따라 ‘으스스하거나 신기하거나’로 의견이 갈리는 작품도 많다. 미술관 안쪽 방으로 들어가 보자. 하얀 벽과 문(김민정)이…숨을 쉰다. 살아있다. 실제로 벽과 문이 빵빵하게 부풀어 올랐다 푹 꺼지기를 반복한다. 곤하게 잠이라도 자는지 거친 숨을 들이마셨다 내뱉는다. 방에는 아주 작은 연못(김창겸)도 있다. 바닥에 깔린 돌 위로 나뭇가지의 그림자가 어른 거린다.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갑자기 사람의 모습이 휙 지나간다. 동시에 뭐라고 우물우물 속삭인다. 발걸음을 옮기려는 관객에게 ‘가지 마’라고 붙잡는다는 해석도 있다. 전시장 한쪽에 작은 상자가 있다. 햄스터라도 들어 있나? 그런데 그 속에 사람이 있다. 사람은 사람인데 이빨이 쥐다. 기다란 분홍색 꼬리도 달렸다(최수앙). 그 옆에 마치 대리석을 깎아놓은 듯 반들반들한 테이블은 돌이 아니라 물(김승영)이다.
마치 전시장에 마술을 부려 놓은 듯하지만 작품마다 과학적 논리와 첨단기술이 숨어있다.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소리를 내는 대형 피아노 건반(전가영)이나 공중에서 둥둥 떠내려 오다 사람이 손을 대는 즉시 튕겨 오르는 젖소·달마시안·얼룩말 등의 영상(양민하·함영이)은 모두 센서를 이용한 작품이다. 이밖에 신한철 권기수 변선영 경지연 남은경씨 등이 참가하는 전시는 21일까지. 10일에는 마술쇼도 있다. (02)724-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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