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인생사... ^^
누구나 한 때 젊은 시절을 살아 오면서 꿈도 많고 야무진 생각도 많이 했던 시절이 있었을 겁니다.
저의 서른 즈음 역시도 풍운의 꿈을 꾸었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대로 잘 되었다면 아마도 지금 쯤은 회원 여러분들과 TV를 통해서 자주 뵙기도 했었을... ㅋㅋㅋ
늦은 유학을 떠나기 전 무리한 공부(?)로 피골이 상접했던 시절의 사진이 있네요. ^^
아마 이 사진은 여권도 만들고 여기저기 제출할 서류에 부착했던 사진이였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한 때는 여간 아니였다우...ㅋㅋㅋ)
이랫던 사람이 지금은 국제적인 떠돌이가 되어서 부시시한 모습으로 유럽의 어느 작은 호텔에서
새벽 밥을 기다리는 신세로 변모했습니다.
(덜 깬 잠을 이기고 그저 한그릇 얻어 먹겠다고 직원이 들고 올 조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은 고착이라는 신품목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구제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 고착의 깔...(분위기) 입니다. 프로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깔입니다. ^&^)
이 모두가 우리 회원님들의 덕분입니다.
비록 몸은 힘들고 머리 숫이 다 빠지도록 전전긍긍하며 좋다는 물건 있다하는 곳은
전 세계 천리머다않고 쥐 잡드시 싹싹 뒤지고 다니고 있지만...
회원여러분들의 입가에 미소가 떠 오르고 오시는 분들 마다
"아니 요즘 불경기 맞아요?" 좀 풀리지 않나요?"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늘 행복감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뭔가 펑펑 터뜨릴 기획이 있습니다.
많이들 기대, 고대해 주시고 희망 잃지 마시고 우리함꼐 이 더러운 세상 목숨걸고 살아가 보십시다! ^^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