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국민보고서(06.12.27:류영준, 이유진, DNA태크 그리고 퓨쳐파미셀 연결 고리)

[정영운블루]

지난글에서 파미셀과 연세대원주기독병원은 문신용 교수와 노성일 원장이 NT-1번을 분산 보관한 2003년 8월 직후인 9월에 공동으로 설립한 퓨쳐셀뱅크는 2005년 논문 이전에 불법임상4상까지 진행하였으며 미즈메디가 2,3번(2004년 논문과는 다르게 2005년 논문의 줄기세포는 MHC분자를 숨기는데 이용하는 유전자가 주입되어 타인에게 적용해도 면역세포에 의해 줄기세포가 죽는 문제가 없다)을 보관하기 시작한 2004년 11월 중순경에야 식약청의 공식 임상 승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지적한 바 있다. 

2004년 4월에 파미셀은 불법임상으로 적발되었으나 7월 이후까지 4상 임상이 버젓이 진행되었던 배경에는 식약청등의 협조나 묵인이 있어 보인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퓨쳐셀뱅크의 임상단계는 왜 거꾸로 진행되었나.

지난 기억을 떠올려 보면 연세대원주기독병원과 연관된 인물이 한명 더 나타난다. 
아래는 황우석 교수와 관련 DNA검사에서 올바른 소리를 했다고 회사에서 짤렸다는 DNA테크의 직원과 관련한 소문이다.
 

DNA 검사업체 --> 디엔에이테크(DNA테크)?? 

만취상태에서 황교수님 불쌍하다며 택시기사에게 하소연 정황 :
DNA검사담당,20대후반, 서울대박사코스(곧시작하는), 안양1번가에서 택시승차, 
양천구하차, 회사에서 올바른 소리 했다고 회사에서 짤림.

 DNA분석업체명      소재지   여부
1. 휴먼패스 --> 신정2동 --> X
2. 아이디진 --> 송파잠실 --> X
3. 지노믹스 --> 서대문신촌--> X
4. 다우진 --> 용산구 청파--> X
5.(주)DNA정보 ---> 영등포구 신길3동  --> X
6.굿젠 ---> 성수1가 --> X
7. 디엔에이 앤 테크 --> 안양시 만안구 안양 5동 (샘 안양병원) -->O (네이버 검색 업체중 안양은 이곳이 유일함)
8.다카라코리아 --> 성남중원 --> X
9.진뱅크 --> 구로구 구로3동 --> X
10.한국 라이던스 --> 강남역삼 -->X

샘안양병원--> 안양1번지에 위치
인터넷주소: http://www.samhospital.co.kr/anyang/anyang.asp

이 DNA테크의 대표이사가 연규홍씨로 파미셀과 함께 퓨쳐셀뱅크를 만든 연세원주의대의 교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연규홍씨는 차병원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퓨쳐셀뱅크가 설립된 시기(2003.9)를 보면 2004년 말까지 불법 임상에 사용한 줄기세포가 2003년 8월부터 문신용 교수와 노성일 원장이 분산 보관한 NT-1번이나 윤현수가 2003년 6월까지 배양에 성공했다는 1번 3종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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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 테크(DNA테크) 검색했습니다(다시 올리시라해서)

등록 : 러쎌 (sherpa68) 조회 : 239 점수 : 105 날짜 : 2006년2월15일 01시16분

연규홍 Kyu Hong Yon 연세원주의대 약리 순환기약리 
정명희 Myung Hee Chung 교수 서울의대 약리 독성약리 

대한약리회명단에 연규홍.정명희 있네요

연규홍(디엔에이테크 대표이사)

http://72.14.207.104/search?q=cache:ioz84w0TUZQJ:www.kosphar.or.kr/society/history_7_9.html+%EC%97%B0%EA%B7%9C%ED%99%8D+%EC%A0%95%EB%AA%85%ED%9D%AC&hl=ko&gl=kr&ct=clnk&cd=1

더 검색하실려면 위 주소로 가보세요... 


아래는 [I♥H]영롱이 (yeeun0105)님글 
저도 사실..무슨 글만 있음 몰려들어서 구리다 냄새난다 연관이 있을거다..
라고 무작정 추론하는 건 싫어하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 말씀드리면 정명희,연규홍 우선 같은 약리학회 회원이구요.

택시기사 손님분 안양시에서 타셨다고 했고,어떤 분이 올려주신대로 추정해보니
안양에 있는 DNA관련업체 단 한군데 디엔에이 앤 테크가 나옵니다.

우선 그 손님이 사장이 자신이 DNA와 관련된 옳은소리를 했다고 짤랐다고 했습니다.

황교수님 불쌍하다며 그 손님은 울었구요..거기 사장이 연규홍이라는 사람이고 
검색해보니 서울대조사위 위원장 정명희와 같은 약리학회 회원이네요.

어쩌면..친한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아는 사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 DNA회사는 샘병원이라는 기독교계열 병원에 속해있는 듯 하네요.

샘병원 박상은 원장이라는 사람은 황교수를 비난했고 하느님 어쩌고 발언한 사람입니다.
성체줄기세포 지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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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은 나가기 싫지만..좀 더 음모론을 확대해보자면.박상은 원장 고신대의대 경력이있네요.
고신대하니깐 류영준(고신대,서울아산병원),이유진(고신대,차병원)이 생각나구요..그 학교 나왔죠.
연규홍 사장 차병원 출신이라네요...개인적으로 차병원 정형민 제가 엄청 싫어하는 인물이거든요..
암튼 이 글 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출처 : 황우석을 지지하는 네티즌 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 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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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NA테크는 샘병원이라는 기독교계열 병원에 속해있다고 하며 이 병원의 원장이 고신대의대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우연히도 DNA테크와 DNA테크가 속해있는 곳의 대표이사가 차병원과 고신대의대와 관련이 있다. 
고신대 경력의 류영준은 2001년 울산대 인턴 전에는 서울아산병원에서 활동했다. 
현재 파미셀의 줄기세포연구소도 서울아산병원내에 있다.  


어제 파미셀-퓨쳐셀뱅크와 관련한 글을 올렸는데 그 이후 파미셀 홈페이지를 접속해 보니 위의 연구소 주소는 아래와 같이 바뀌여져 잇다. 그 사이 아산병원내의 줄기세포 연구소를 누락시키고 부설연구소를 세포치료연구소로 제대혈 연구소를 세포치료 센터로 변경시켜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일단 위에서 언급된 관계를 보면 모두 학연등으로 얽힌 묘한 관계가 아닐 수 없다.

이를 그림으로 옮겨보면 아래와 같다.



그림을 보면 류영준이나 이유진, DNA테크나 샘병원등의 연결관계는 2003년 이전에 이미 형성되어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연세원주기독병원내의 퓨쳐셀뱅크는 이들의 인간관계가 형성된 이후인 2003년 9월 개설되었다.

FCB파미셀은 2005년 3월 산성피엔씨와 파미셀이 통합된 회사이며 산성피엔씨 사장은 2003년 5월 파미셀(김현수 대표)로부터 제안을 받고 바이오사업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2003년 5월은 1번 줄기세포가 최초로 국과수에 지문 검사 의뢰되던 시기이다. 산성피엔씨는 투자자 입장이며 실제 줄기세포 사업을 벌린 사람은 파미셀 김현수 대표임을 알 수 있다.

파미셀은 그 후 2005년경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척추 손상 치료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현제 상업화 임상의 전 단계인 연구자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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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산성피앤씨 사장(40·사진)은 "2003년 5월 난치병을 치료하는 기술을 갖고 회사를 설립하는데 참여해달라는 친구의 제안을 받고 바이오사업과 인연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산성피앤씨는 2003년 7월부터 작년 1월까지 퓨처셀뱅크(김현수 대표)에 10억5000만원, 지난해 11월에는 파미셀에 20억원을 각각 투자했다. 지난달 김현수 박사가 각각 대표를 맡고 있던 파미셀과 퓨처셀뱅크는 FCB-파미셀로 통합했다.  <이데일리 2005-04-25 14:15:53>

김 사장은 또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유방암ㆍ전립선암ㆍ신장암 등의 임상시험 허가를 얻어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연세대 원주의대를 나와 아주대병원에서 근무하기도 한 그는 파미셀 설립과 함께 줄곧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와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서울경제,  2005/08/22> 

파미셀 관계자는 "서울아산병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척추 손상 치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산병원 측에 문의한 결과 아직 학술지를 통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계획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과 파미셀이 공동 진행하고 있는 척추손상 환자 치료 연구는 현재 상업화 임상의 전 단계인 연구자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 park@e-today.co.kr , 2006.5.17] 

파미셀은 대학병원 두 곳과 연구자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10월 아주대 병원이 식약청에 신청한 연구자 임상에 사용되는 줄기세포를 제공한다. 또 최근 서울 아산병원이 신청한 암치료 임상시험에 줄기세포를 공급하는 곳도 FCB-파미셀이다. 아산병원은 식약청으로부터 난치성 질환인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신장암 등에 대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이데일리, 20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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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언급한 점으로만 살펴보면 류영준이 빼돌린 줄기세포가 연세대의대(파미셀,연세원주의대)로 빼돌려지고 다시 서울아산병원으로 흘러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위의 그림에서 류영준,이유진과 연결된 인물들 중 연세대의대와 관련이 있는 사람은 바로 DNA테크의 대표이사인 연규홍씨다. 연규홍씨는 차병원 경력이 있기 때문에 류영준의 처인 이유진(차병원 경력)과 잘 아는 사이로 보여진다. 연규홍씨를 통해 류영준이 빼돌린 줄기세포가 연세대원주병원과 연대 출신의 파미셀 김현수 박사에게 흘러든 것이 아닌지 생각되는 것이다.

DNA검사에서 바른 소리를 했다고 직원을 짜른 사건은 이러한 배경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가 보이는 점이므로 파미셀이 개발하는 척추손상치료제 및 기타 치료제 그리고 파미셀 출원 특허등과 관련하여 확실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파미셀의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단백질 대량생산기술의 검증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