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그리고 아름다운 TDI의 봉우리를 또 하나 넘었습니다.
지도해주신 교수님의 친절과 애정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이 이렇게 큰 열정으로 긴 과정을 지내게 할 수 있었는지 되돌아보면서
다시 한 번 준비와 참여를 해주신 두 선생님과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신 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과정에 참여한 여러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공부가 잘 되었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화엄의 세계속에 함께 하였음에 기뻤고 그 화엄의 세계에 빠지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긴것도 기쁨입니다.
이미 지나 갔으나 공부에 대한 열정은 항상 지금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고 함께하면서 큰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시간들이 지금 제 눈 앞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먼길 온다고 빨리 출발하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 못드린 도반님들께 촘촘하지 못한 저의 행동을 마음에 두신분은 없으시겠지만 혹시라도 굳이 그러하다고 말하기에 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마디를 하실분이 계시면 아래에 답글이나 꼬리글에 귀한 마음 남겨 주시면 때대로 살펴보고 주의를 더 기울이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
더불어 반가운 마음도 함께 꼬리글에 남겨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한국 MBSR연구소의 모든 가족과 2014년 TDI 과정을 함께하신 도반님들이 모두
건강하시기를...평안하시기를..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조용재 두손모읍니다 _()_
첫댓글 음악도 좋고 따뜻하고 열공하시는 샘덕에 이번 교육이 풍요로웠습니다.
연수다녀와서 바쁜일 챙긴다고 여념이 업서어서..사진보내주신데 인사도 못드렸네요...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저는 상담 마치고 이제..점심 먹으로 갑니다...좋은 날 되세요_()_
조용재선생님~안녕하시지요?
조용조용한 목소리와 마음을 울리는 진심..
같이 있는동안 참 따뜻했답니다^-^
항상 편안하시길..^^
인천은 잘 지키고 계시죠? 엠동의 탄생이 너무 보기좋고 감격스러워서 그렇게 행복하게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태풍이 부산을 스칠 것 같다고 하는데 아직 비는 별로 내리지 않고 습기만 많이 머물고 있나봐요...피부에 닿는 더위가 조금은 끈적하게 느껴집니다...그리고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시는 배려도 돋보입니다. 고맙구요..자주 뵈요..어떤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감동과 흐뭇한 미소를 머금으며 점심 먹으러 갑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