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페스티발 '무대가 좋다'의 개막작인 연극 '풀포러브(Fool For Love)'가 7일 오후 2시 동숭동 SM아토홀에서 프레스콜을
갖고 개막됐다. (주)악어컴퍼니와 (주)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주)가 공동 제작한 연극 '풀포러브'는 두 남녀의 얽히고
설킨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미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고 85년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는 작품으로 박건형, 한정수, 조동혁,
김정화, 김효진 등 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한다. 주인공 에디역에는 박건형과 한정수 조동혁이, 여주인공 메이역에는 김정화와
김효진이 더블캐스팅 되었다. 메이는 남주인공 에디의 이복남매이자 연인으로 늘 상처를 받으면서도 환경에 순응하며 살아
가는 인물인데 청순 발랄한 이미지의 김정화가 상처 많은 운명의 메이역을 어떻게 표현할지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정상급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연극 '풀포러브'는 9월 12일까지 공연된다. 한편, 배우 김정화의 팬카페인 다음카페 '김정화의 매력을
사랑하는 모임(http://cafe.daum.net/dfhyogirl)'은 '풀포러브'의 성공기원과 배우 김정화를 응원하는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50kg을 보내면서 '연극계의 뉴히로인 김정화 화이팅!'이라는 메세지로 김정화를 응원했다. 이 쌀은 배우 김정화와 팬카페 회원
들의 뜻에 따라 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동숭동 SM아트홀의 연극 '풀포러브'공연장에 배달된 배우 김정화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화환 50kg
사진 : 드리미 쌀오브제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