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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4: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 푸 대접을 받는 사도들
프랑스대표
작년 '2009 월드 리그'에 초청된 한국 팀이 28일 프랑스 대표팀에 졌다.
도착일 25일부터 시합 직전인 27일까지 프랑스 주최측으로부터 한국 팀은 모욕에 가까운 대접을 받았다.
한국 대표팀이 무지 마음고생을 하는 상황들이 시합전부터 한국의 스포츠 신문들로부터 터져 나온 것이다.
문맥상으로 보자면 프랑스 배구협회가 고의적으로 열 받도록 함정을 파서 한국 팀이 제 실력을 발휘 못하도록 했다는 해석이 나올 수 있을 상황이다. 주최측인 프랑스 배구협회의 무관심.무계획.형편없는 대접이 원인이다.
-초청되는 외국 팀에게 당연히 제공되는 코디네이터(통역.번역.일정의 조정 및 확인 역할담당)가 배정되지 않았다.
-식사부터 미비했는가 하면 세탁 서비스조차 없는 숙소였으므로 우리 선수들이 손수 빨래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경기 시합장으로 이동하는 몽펠리에에-툴루즈 버스가 30분 늦게 도착했다.
-이 버스라는 것이 한국 팀에게는 마을버스 수준의 미니버스, 프랑스 팀에게는 고급 관광버스가 제공되었다, (미치겠네!).
-버스가 초미니여서 선수단의 짐조차 실을 수 없었다.
-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운전사가 한국 팀을 엉뚱한 호텔로 안내, 한국 대표팀은 짐을 다 내렸다가 끙끙- 대며 다시 싣고 다른 호텔로 이동하는 해프닝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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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총 이야기
천안함 생존 장병 신은총씨, 첫 언론 인터뷰 만신창이 몸보다 힘든 건 푸대접
사고 때 배가 기울면서 상황실 전자기기들이 덮쳐 두개골이 깨지고 흉추와 요추, 무릎뼈가 부러져 후송된 그에게 수도병원 의료진은 "별 이상이 없다"며 "3주면 걸을 수 있다"고 했었다. 그러나 통증은 점점 심해졌다. 신씨는 "아무리 고통을 호소해도 병원측에서 듣지 않아 다른 생존장병과 함께 간호장교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병실 문을 닫아버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어머니 최정애(56)씨는 "이달 초 수도병원을 퇴원할 무렵 군의관에게 '왜 이렇게 무릎이 부어오르느냐'고 했더니 '속에 상처가 나서 그렇다'고 하더라"며 "놔두면 괜찮아진다고 할 땐 언제고…. 정말 욕이 절로 나왔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국군수도병원측은 "신씨는 군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을 때만 민간 위탁 치료가 가능하다는 국방부 환자관리 규정에 따라 수도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것"이라며 "의병 전역이 늦어진 것은 병원 전문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아버지 권유로 해군에 입대했던 신씨는 지금 해군에 입대한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 어머니 최씨는 "은총이에게 '기념으로 군복 한 벌 챙길까'라고 했더니 '그냥 다 갖다 버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신씨는 지금 매일 쌓여가는 치료비가 걱정이다. "군에서는 민간 치료를 받으면 한 달 병원비만 지급하고, 그마저 지급 심사를 하는 데 3~4개월 걸린다고 합니다. 군인은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치료비도 더 나온다네요." 신씨는 "앞이 캄캄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신씨는 지금도 악몽에 시달리며 자다 깨기를 반복한다. 물소리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난다고 한다. 신씨는 "대부분의 생존자가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엘리베이터의 작은 진동에도 놀라 기절한 생존병사도 있다"고 했다. 신씨는 또 "최원일 함장님은 죽은 대원들이 침대에 누워있는 것이 보인다며 두려움에 떨었다"며 "다른 생존장병이 함장님이 잠들 때까지 옆 침대에 누웠다가 잠들면 방에서 빠져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허리 부상이 심한 신씨는 똑바로 누워 잠자지 못하고, 휠체어에 의지해야 움직일 수 있다. 그는 "영어 공부를 하려고 책을 폈지만 너무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려 도저히 볼 수가 없다"며 "뇌진탕 후유증이 심해 당분간 책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그런 신씨지만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 그는 "'은총'이란 이름 때문에 살아난 것 같아 요즘처럼 내 이름에 감사한 적이 없다"고 했다. "다시 살 수 있을까 생각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이렇게 앉아 있잖아요? 이젠 감히 뛰어다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됐으니…." 그는 "스키장에서 보드를 타보고 싶었는데 올겨울에는 꼭 탈 것"이라며 "아직 걷지도 못하지만 피나게 연습하고 물리치료도 열심히 받을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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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을 위하여 생명을 불사한 사도들이 푸대접을 받은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말대로 [고전4:13]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어느때는 거짓사도라고 어느때는 탐욕자라고 .....
비방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핍박도 잇었습니다.
가난도있었습니다.
생명을 노리는 원수둘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승리하였습니다.
사도가 이 푸대접과 모욕과 환난에서 승리할수 있었던 비결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4: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연약한 질그릇 같은 인간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넉넉히 이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도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충성된 삶을 살아도 우겨쌈을 당하기도하고 답답한일도 당하기도 하고 핍박도 당하기도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11:23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고후11: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고후11: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고후11:26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고후11: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사도들이 이런 핍박 속에서 이길수 있었던 비결은 예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1) 사도는 우겨쌈을 당하였지만 승리하였습니다.
우간다 선교사로 있는 이상철 선교사
재정이 바닥나서 신입생 모집은 손을 놓고 있는 상태이고, 지난해 말 조직된 노조는 합법화를 시도하며 압박하는데 우간다 노동법은 V.C인 저만 제외하고는 모두 노조에 가입할 수 있어서 저와 김태성 목사님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대학교회 목사님 포함)이 가입되어 있어서 마치 선교사 대 현지인 같은 인상이 주어졌습니다.
이미 채용된 두 명의 무슬림이 이런저런 일들을 선동하고 있었으니 더욱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우간다의 전기사정이 계속 더 나빠져 4일에 하루씩 전기가 들어오는 날이 허다하여 수도 캄팔라에서 어렵게 사온 야채는 며칠만 지나면 썩어서 버리는 일이 잦아 아예 야채를 먹는 것을 줄이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말라리아는 계속 우리 선교사님들은 물론이고 직원들을 괴롭혀 며칠이 멀다하고 한두 명은 결근을 하더니 며칠 전에는 우리 한 직원의 한 살짜리 아들이 말라리아로 죽었습니다. 그래서 기도 제목들을 제 카페에 자주 올리려 하는데 카페는 글이 올라가지 않으니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요즈음 저는 사방의 우겨쌈을 당하면서 문득문득 누군가를 붙들고 엉엉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구약의 욥이라는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만
하루아침에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몰사를 하고
양이 7천마리요, 낙타가 3천마리, 소가 5백겨리, 암나귀가 5백마리, 종들이 다죽어버리고 자신은 악창으로 병이들고 아내마저 하나님을 원망하고 죽으라 하며 떠나버렸습니다.
우리를 우겨싸는 원수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승리를 주셨습니다.
우리를 우겨 싸는 원수중에 죄가 있습니다.
죄가 군대처럼 우겨싸고 공격을 합니다.
유혹으로 정욕으로 탐심으로 교만으로 사방팔방에서 공격을 합니;다.
음란한 죄를 받아치면 교만죄가 치고 들어 옵니다.
교만죄를 꺽어버리면 낙심의 죄가 다리를 후려칩니다.
그러나 죄를 이길수 있는 비결은 우리안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폭포수처럼 우리에게 부어지고 용솟음쳐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기에 능히 죄를 이길수 잇습니다.
(히9:22) "율법을 쫓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벧전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계1:5)
마귀가 군대처럼 공격을 합니다.
그러나 능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합니다.
(히2: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스기야 시대에 앗수르 산헤립 군대 18만 5천명이 예루살렘을 우겨쌀 때 일입니다.
사37: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놓고
사37:15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사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사37:17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자로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사37:18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 하였고
사37:19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이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사37:20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사37: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사37: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 전화 위복
미국 서부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큰 농장에 물을 대주던 유일한 우물이 무너지고 막혀 버렸다. 그러나 이튿날 그 막혀버린 샘에서 석유가 솟아 올랐다.
이것은 어떤 환난이나 고통이라도 모두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유익하게 한다는 것이다.
김상호 목사님 6.25 사변
2. 답답한 일이 와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승리합니다.
출애굽....백성은....
출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14: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출14: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 미국에 싱거라는 사람이 가난한 생활을 중에 병들어 누웠는데 그 부인은 용기를 잃지 않고 모든 가정사를 혼자 맡아 돌보며 자녀를 양육하고 간호하며 밤에는 바느질하고 낮에는 삯빨래를 쉬지 않았다.
답답한 생활
용기를 잃지 않고 일하는 부인을 본 싱거는 어떻게 하여 아내를 도울 수 있을까 생각 중에 미싱을 연구해 내고 쇠붙이를 모아 그 어려운 병중에서도 조립하여 내었다.
이것을 발명 특허를 받아 그 미싱의 이름을 따라 "싱가"라 자기 이름을 붙이고 판매하여 많은 재산을 모아 아내를 기쁘게 해주고 바느질을 기계화하게 만들었다.
3. 핍박을 당해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성도에게 핍박이 없을것이라고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요15:20]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마태복음에서는
[마5:11]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5: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우우리가 핍박 받는다고 해서 주님이 우리를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더 가까이 오셔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승리하도록 만드십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느부갓네살 때 왕이 우상에 절하지 않는다고 칠배나 뜨겁게 한 풀무불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런데 제 4번째 사람,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그분 예수께서 같이 오셔서 불의 세력을 멸하시고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핍박 받을 때 주님이 가까이 계신 것을 체험하고 불의 세력에서 구출을 받았습니다
일제시대때 신사참배 동방요배 순교성자들의 말
처음에는 아프더라 그러나 그 다음부터는 하나도 안아팠다.
주님이 안에 계시며 승리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4.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사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2】승리의 비결은 주님을 믿는 믿음때문이었습니다.
고후4:13 기록한 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하였다 한 것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엇이나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 : 23).
히브리기자는
★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를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히 11 : 33).
백부장의 믿음
수로보니게아 여인의 믿음
【3】부활의 소망이 어려운 고난과 핍박등을 이겼습니다.
고후4: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순교를 영광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우리는 이세상이 끝이아니고 부활을 믿기 때문입니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 순교자 교부 크리소스톰
과거 로마 황제가 교부 크리소스톰에게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차라리 죽을 지언정 예수 믿는 것은 포기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로마 황제는 그를 체포했습니다. 그리고 부하에게 엄명을 내렸습니다.
"그가 아무와도 대화를 하지 못하도록 개인 감방에 집어 넣으라." 그러자 신하가 말합니다. "그를 독방에 가두면 그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기도를 많이 할 것입니다." 황제가 다시 말합니다. "그렇다면 극악무도한 죄인들이 있는 감방에 집어 넣으라." 신하는 다시 고개를 흔들면서 말합니다. "그것도 안됩니다. 그는 전도할 기회를 얻었다고 좋아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놈의 목을 쳐라" 황제가 노여워서 말합니다.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저 사람들의 제일 큰 상급은 순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자들은 목 베임을 당하러 나올 때 두렵고 떨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얼굴에 광채가 나고 기뻐합니다." 그러자 황제는 "그러면 그 놈을 어떻게 해야 좋단 말이냐" 하고 탄식을 했다고 합니다
【4】교회에 유익을 주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교회가 망하면 구원받을 사람이 없어진다고 했다(웨슬레).
★ 벨지언 콩고의 무쿰비라는 작은 촌락 사람들은 예배당을 짓기로 하였다 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었다. 물긷는 사람, 벽돌을 만드는 사람 등 모두 열심히 일을 하는데 한 사람은 불구자여서 일할 수가 없으므로 그는 벽돌 만드는 곳에 찾아가 온 종일 이렇게 외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아 와서 주를 위하여 일하자 예배당을 짓자." 이 소리는 모두 일하는 사람들이 피곤을 덜 뿐 아니라 큰 격려가 되어 단시일 내에 훌륭한 예배당을 지었다고 한다.
【5】장래 받을 영광을 생각하고 승리하였습니다.
고후4: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 프란시스의 내세관
그는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2년 전 후오리니오에 있을 때 하나님의 묵시로 언제 죽을 것을 알았다.
내 죄를 완전히 소멸하시고 천국의 축복에 들어 갈 것을 나에게 확실히 약속하여 주셨다. 이때부터 나는 항상 기뻐하며 노래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세상 떠날 것을 기다리며 살았다.
그는 임종시가 되어서 원컨대 내 영혼을 이 감옥(세상)에서 풀어주시고 나는 그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내게 후하게 갚으시고 의인들이 나를 두루리다 하고 숨을 거두었다.
★ 어려움에 유익
인도네시아에 오순절 성령운동의 씨앗을 심은 분은 쇼트 목사님이다. 목사님은 30년 전에 미국에서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왔는데 그분이 인도네시아에 도착했을 때 뒤에서 도와주는 분도 없었고 그렇다고 많은 돈을 지닌 것도 아니었다. 그들 부부는 겨우 배삯을 마련하여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교회뿐만 아니리 신학교를 설립하여 하나님의 성회의 발판을 만들었다. 도와주는 사람 없고 무일푼인 그가 인도네시아에서 그렇게 큰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신앙의 체험을 하였기 때문이다.
목사님이 신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재산이 넉넉한 그의 아버지는 그가 졸업할 때까지 필요한 학비, 기숙사비, 잡비일체를 은행에 다 맡긴 통장을 선물로 주었다. 그는 돈이 필요할 때마다 은행에서 찾아 쓸 수 있었다. 수업 중에 간증시간이 있는데 어떤 학생은 등록금이 없어 금식기도를 했더니 등록금이 생겼다고 간증을 하고 어떤 학생은 기숙사비가 없어 철야기도를 했는데 기숙사비가 생겼다고 간증을 하는데 은행에 예치해 놓은 돈을 찾아 쓰던 목사님은 간증할 것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기도하기를 '저도 간증할 수 있게 해 주십시요'하고 기도를 하였는데 마음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자네 통장에 있는 돈을 전부 찾아 돈 없는 학생들에게 전부 나누어주게. 아쉬운 것이 있어야 부르짖어 기도하게 되고 그래야 응답을 받아 간증할 것이 있지 않겠나 그래서 은행에 있는 돈을 전부 찾아서 자기 몫으로는 한푼도 남기지 않고 남몰래 조사하여 기숙사비가 필요한 학생에게 기숙사비를 등록금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등록금을 잡비가 없는 학생에게는 잡비를 필요한 액수를 봉투에 넣어서 철야기도 하는 날 아무도 모르게 방마다 문틈으로 봉투를 밀어 넣었다. 철야기도가 끝나고 방으로 돌아온 학생들이 자기에게 필요한 금액이 들어있는 봉투를 발견하고 기도응답을 받았다고 함성을 지르면서 기뻐 야단이었다.
응답을 받은 학생들 같이 단잠을 자도 그 밤부터 「아버지 등록금도 해야하고 잡비가 필요한데 제게도 한푼도 없으니 어떻습니까, 주님 해결해 주옵소서.」하고 철야기도 하는 학생이 되었다.
그 후 목사님은 졸업할 때까지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 받는 체험을 쌓아갔다. 그는 깊은 신앙체험으로 말미암아 졸업을 하자 누구보다도 앞서 교회를 개척할 수 있었고 빈손으로 불모의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여 성령 운동의 기반을 닦게 되었다. 어려운 고난은 자기에게 유익이 된다.
[결론] 성도에게 고난 핍박, 마귀,등이 와도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하면 승리한 만큼 성장합니다.
자신감이 붙습니다.
여러분안에 계신분은 우주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함께하시고 도와주시는데 무엇이 우리를 낙심하게 할수 있겠습니까?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시고 성경을 읽으십시오.
예수님을 위한 현재고난은 크면 클수록 받을 상급이 크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우리의 기도와전도 가 한국교회에 유익을 가져오고 천국이 확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