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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가지 바다낚시 용어해설 | | |
001.[가이드]
낚싯대에 줄을 통하기 위한 쇠장식. 고정되고 있는 것은 고정 가이드와 빙빙돌아움직이는 것은 유동가이드라고 한다. 일반낚싯대 에서는 미니크로가이드이고 선상외줄 장대에서는 U자 가이드로 불리는 극소의 가이드도 사용된다. 여분의 줄 늘어짐을 내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이지만 던지기장대에서는 원투 가이드로 불리는 저항이 적은 대형 가이드가 이용된다. 최근에는 인터라인 장대의 내부를 지나고 있는 인터 라인이 증가했기 때문에 종래의 장대는 밖가이드식 으로 불리게 되었다.인터 라인 장대에서는 장대의 내부에 가이드에 상당하는 작은 링 상태의 돌기가 설치되고 있다.
002.[가지채비]
채비의 끝에 추를 달고 가짓줄에 몇 개의 가지바늘을 묶은 채비.
003.[가짓줄]가지바늘
원줄채비에 가지채비를 묶을 때 사용되는 줄.
004.[갈메기떼]
물고기의 무리를 노리고 갈매기가 모여 있는 모습. 물고기때 아래에는 거물이 있는 것이 많아 절호의 포인트.
005.[간만의 차가 중간 정도의 조수]
한사리와 조금의 중간 조수. 한사리 회전으로부터 간만의 차가 중간 정도의 조수(4일간), 조금(4일간).
007.[간조]
조수가 빠져 바다의 수면이 가장 낮게 된 상태. ↔만조.
그 지점에 작용하는 달의 인력이 가장 약한 상태 때가 간조이다. 간조차가 심한 지역에서는 사니가 나타나 간석이 되어 조개잡이를 즐길 수 있다.일반적으로 조위의 낮은 간조시는 물고기의 활성이 낮다고 말하자면 반드시 꼭 그렇다고도 말하지 못하게겠지만 조수가 정지된 간조시에 낚시하는 곳도 많다. 예전에 감성돔낚시 갈려면 필히 거치는 관문중하나 즉 참 겟지렁이(혼무시.돌지네)를 잡으려면 간조 때 괭이를 들고 나가 미끼(이깝)를 잡아야만 낚시를 할 수 있었던 그리운 시절이 있었다. 그땐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
008.[곶부리]
갯바위의 앞부분이 육지로부터 길게나온 지형
009.[구멍치기]구멍낚시]
테트라포트나 석축사이의 틈새에 채비를 떨어뜨려 낚시하는 방법.볼락·노래미등 락피시(rock fish)의 종류를 주로 짧은 대로 노린다. 비교적 확률의 높은 낚시이므로 초심자용이지만 베테랑도 이것만 하는 매니아가 많다.
010.[고패질]
낚시추를 해저에 조금씩 치는 낚시법. 대표적인 것으로 배의 가자미 낚시나 붕장어 낚시에 이용된다. 침선 선상우럭낚시 에서는 고패질을 하지 않는다. 밑걸림이 장난이 아니거든
011.[교통사고]
물고기가 입 이외 에 걸려 잡히는 것. 조금 부끄럽다.
012.[거식]앉아서 받아먹고 가만이 있기
그 자리에 눌러 앉아 먹이를 먹은 상태로 당기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입질이 나타나지 않는 수가 있다. 망둥어 낚시가 대표적인 예
013.[거치대] 받침대
장대로 할 경우에 걸어 두는 도구. 장대를 뱃전에 걸어 두는 것. 던지기 낚시대용과 갯바위에 박는것 등 다양한 종류 형상 있다. 돌돔터에 내리면 받침대를 박기위해 납을 녹여 바위틈에 붓는 행위가 목격되곤 한다. 꼭 그렇게 해야만 하나...
014.[계척]계측
머리의 앞부터 꼬리지느러미가 도달하는 길이. 낚시한 물고기의 길이를 측정할 때에 이용되는 보통 재는 방법의 하나. 붕어낚시대회 경우 부정행위을 막는다고 계척한 고기는 꼬리지느러미를 가위로 싹뚝짤라내는 일이 있었다. 얼마나 아파을꼬
015.[경계심]
낚시꾼이 많은 낚시터에서는 물고기가 사람이나 채비에 대해서 경계심을 갖는다.조용한 섬으로 낚시 가서 몇 수 걸고 있는데 뒤늦게 찾아온 어느 회사 야유회... 난리통에 입질이 끊겨 그날 낚시를 망쳐 18~18하고 돌아온 적이 있다.
016.[기수역]
강물 과 바닷물이 뒤섞이는 곳. 어류도감을 보면 감성돔과 농어가 민물어류도감에 게재되곤 한다. 즉 이런 어종은 기수역을 좋아한다고 보면 된다.
017.[갯바위낚시]
해안의 암초대로 낚시하는 낚시. 직접 액세스 할 수 있는 갯바위(地磯)와 유선으로 하는 갯바위(沖磯)로 나눌 수 있다.낚시는 갯바위(磯)에 정착하고 있는 연해어(磯魚)가 되지만 때에 따라서는 대형 회유어를 노릴 수 있는 충기(沖磯)도 있다.아웃도어성의 높은 인기가 있는 낚시 장르.
018.[끄심 낚시]당겨 낚시
던지기 낚시로 물고기의 거처를 찾는다. 혹은 식욕을 권하기 위해서 낚싯줄을 느긋하게 감으면서 채비를 당기는 낚시방법.
019.[꽝]황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낚시질의 결과. 혹시 세종대왕 미끼로 잡았다는 말을 들어보았는지 멀리 제주도 까지 가서 꽝치고 돈으로 고길 사가지고와 자기가 잡은 양 동료 혹은 식구에게 거짓뿌렁 하는 꾼. 사실 나도 한번 있었다. 이 자리에서 고백한다. 창피~~ 그리고 고개 숙인다.고개 못 든다.
021.[끌어주기]권유
줄을 당겨 먹이를 움직여 물고기의 식욕을 권하는 것.
022.[꿰미]
낚시한 물고기를 꿰어 두는 용구. 보통은 고기의 아래턱을 꿴다.
나
023.[낚시자리]
낚시하기 위한 장소. 서해안 침선배낚시 경우 낚시자리를 번호표로 결정하여 꾼으로부터 뒷말이 없도록 한다.
024.[너울파도]
설명에 앞서 경험담 하나. 부산 다대포 앞 그다지 크지 않은 무인도 나무섬에 회사동료와 밤낚시 갔었는데 어두워 아무것도 안 보이는 밤에 갑자기 집체만한 허연 파도가 눈앞에 나타나 순간 본인도 모르게 바위를 부붕켜 안고 그 어마어마한 파도를 맞아 본적이 있다. 한번 도 아니고 세번을 계속해서 우릴 덮치더니 차츰 조용해지지더라. 낚시하던 높이가 대략5m정도인데 그토록 큰 파도가 덮칠줄이야 낚시장비는 모조리 쓸고 내려갔으며 회사동료와 본인 밤새도록 조금 높은 바위틈바구니에서 젖은 옷을 입고 덜덜 떨던 생각하면 지금도 몸서리쳐진다. 다음날 아침 섬 반대편에서 낚시하던 꾼들은 우릴 의아하게 쳐다만볼 뿐 자기네는 별일 없었다고 한다.
참 기가 막힐 노릇 입니다. 이 너울 파도를 설명하자면 1.크게 기복하는 파도로서 2.태평양기슭에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남쪽에서 발생하는 태풍의 영향을 받아 잔물결이 밀려와 수심 낮은 곳 에서 크게 이는 파도 3.해저에서 발생하는 지진에 의한 쓰나미의 일종.4.대형 탱커선이나 유조선이 접근할 때 발생된다고 보며 갯바위에서는 텐트치고 야영할 때 갑작스런 파도에 휩쓸릴 때에 대부분 이 파도가 원인. 방파제 에서는 대형 탱커선이나 유조선이 접근해 올 때도 주의를 요하며 발판이 낮은 테트라포트를 타고 있을 때도 조심하자. 휴~낚시 가서 죽을 뻔 했다.
025.[놀림낚시]
작은 전갱이등 살아있는 작은 물고기를 낚시에 걸어 미끼가 자유롭게 행동하게 하면서 대형어를 노리는 낚시. 은어의 놀림낚시와 유사하다.
026.[노났다.완전대박]
예상 이상으로 고기가 많이 잡히는 것.
027.[납바늘]
낚시바늘 혹은 바늘매듭의 바로 위에 작은 납을 물려 물고기의 입질을 민감하게 하는 테크닉.주로 방파제의 감성돔 낚시에 사용하는 기술.
028.[낚시꾼]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 옛날 중국주의 재상태공(中国周의宰相太公)이 대단히 낚시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는 고사가 유래.
029.[납회]
한해 낚시를 끝내는 것.↔시조회
다
030.[다래끼]
쿨러가 대중화 되기전에 사용되던 물고기를 넣어 두기 위한 대나무로 짜진 바구니.
031.[대를숙인다]
1.입질에 있어서 보다 확실하게 먹혀들게 하기 위해서 채비를 배웅해 주는 것. 낚싯대를 내리는 것만으로도 보낼 수 있다.
2.물고기가 먹이를 입에 물었을 때(입질)에 낚싯대를 내리거나 낚시줄을 계속 내보내어 물고기에 위화감을 주지 않게 하는 동작. 입질이 있어도 좀처럼 먹혀들지 않는 차분한 날에는 분할 내리기를 하여 최적인 타이밍 테크닉이 필요하다.
032.[대를세우다]
물고기가 걸렸는지 확인하는 동작.
033.[동네낚시터]가족낚시터
남획으로 물고기가 줄어들어 버렸으나 짜투리 시간을 내어 즐길 수 있어 좋다. 입질을 못 받고 돌아와도 부담 없다. 낚시꾼이 많은 도시의 방파제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니.
034.[도선]
바다의 갯바위나 제방에 낚시꾼을 건네주는 배. 유선
035.[덴마낚시]
무동력선으로 배를 정지하기 위해 닻이나 로프로 고정시켜서 낚시하는 것. 주로 감성돔 낚시로 통영연안에서 굴 양식장에 고정시켜서 많이 한다.
036.[딱총]총잡이
물고기가 강하게 낚싯대를 당겨서 장대의 탄력이 최고조에 다 달은 상태에 장대의 탄력을 살릴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줄이 끊겨 물고기를 놓치게 된다 흐미 아까운거
037.[띄운다]
건 물고기를 수면에 띄우는 것. 물고기는 공기를 들이마시면 점잖아지므로 건져내기가 쉬워 진다.
038.[뗏목을 띄워 만든 부두]선창
작은 어촌에서 볼 수 있으며 상판이 물에 뜰 수 있도록 하여 선창에서 조수의 차이의 큰 곳에 설치된다. 평저선(pontoon)라고 한다. 규모가 큰 부두에서는 철판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039.[떨꿔다]떨구다
낚시에 걸린 물고기를 놓치는 것.제일 괴로운 순간.
040.[더듬낚시]코스리 낚시
방파제의 벽면을 비비듯이 하는 낚시로서 일본 칸사이 지방에서 짧은 낚싯대로 감성돔을 낚는 낚시법. 먹이를 내려 깊이를 결정하고 먹이를 조류 아래쪽으로 흘려 찾아다니면서 낚시 한다.발소리에 조심하며 주로 밤낚시로 행해진다.
041.[뜰채]
물고기를 뜨는 망.
042.[도래]
낚싯줄이 꼬이지 않게 궁리를 한 연결도구.
043.[대절선]
낚싯배를 전세내고 낚시를 하는 배. 반대는 본적 없는 모르는 낚시꾼이 타는 승합선.이 단어를 선정한 이유는 요금은 당연히 전세배가 높지만 빈둥거리거나 낚시에 집중할 수 없다. 술 먹고 깽판5분전이 되기 십상이다. 헐~ 한두번이 아니다.
044.[드랙]
물고기가 강하게 당기고 있었을 때 줄 파손을 막기 위해 spool이 역회전하고 실을 보내는 장치. 조임을 조정할 수 있는 레버가 붙어 있다.
045.[떡밥]
가루상태의 먹이와 물을 혼합해 만든 먹이. 최근에는 튜브모양의 것도 있다. 근래에 들어서 잡어를 피하기 위해 감성돔낚시에도 사용 되고 있다.
마
046.[밀물]
달의 인력에 의해 가득 차 오는 해수 ↔ 썰물.
물고기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047.[명당]비밀포인트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자기만 솔솔 빼먹어 낚시질의 좋은 성과를 바랄 수 있는 장소.
요즘 정보화 시대로 기대는 안하는것이 좋을 듯
048.[먹성]
물고기가 먹성이 매우 좋은 일. 산란전의 먹성이 좋다. 수온이 내려가서 바다 깊은 곳으로 이동하기 전에 먹성이 좋다고 말한다.
049.[목줄]
원줄 끝에 잇어서 바늘을 메는 줄 .투명도가 높으며 강도가 있는 낚싯줄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바다찌낚시에서는 목줄 길이가 낚시대 길이만큼 길게 사용된다.
050.[목욕탕]
간조시나 갯바위의 움푹 파인 곳으로 조류소통이 없어 조용한곳. 생각지도 않는 조과도 있을 수 있다.
051.[밑밥배합]
몇 종류의 먹이를 혼합해 만든 밑밥. 감성돔낚시 예=크릴+집어제+압맥
052.[목줄찌]
주로 목줄에 붙여 사용하는 작은 타원형의 찌. 목줄을 띄우거나 채비가 가라앉는 스피드를 컨트롤 한다. 주로 뱅에돔 낚시에 이용된다.
053.[미늘]
낚시바늘의 턱. 이것 때문에 물고기가 바늘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있다.
054.[밑밥]
물고기를 모으기 위해 뿌리는 먹이.
055.[맥낚시]
찌를 사용하지 않고 장대로부터 전해지는 어신만을 의지하여 물고기를 낚는 방법.
056[미늘없는바늘]
어체에 고통을 주지 않으며 바늘빼기도 쉬워 붕어 낚시 릴리즈 목적의 낚시에도 이용된다.
057.[먹이]
설명이 불필요 하다. 크릴로 감성돔을 낚는다고 하는 말처럼 당연히 물고기가 평상시 즐겨먹고 있는 먹이가 미끼가 된다. 인공적으로 멸치나 어린물고기 혹은 플랑크톤을 흉내 낸 것이 유사먹이이고 어피바늘로 작은 물고기를 흉내 낸 것은 루어의 일종이다. 같은 물고기로도 지방이나 계절에 의해 식성이나 기호가 달라 외지꾼들을 당혹케 하는 먹이도 있다. 서해안의 좌대낚시는 숭어미끼인 주먹떡밥이 좋은 예가 된다.
058.[머리꿰기]
먹이를 머리로부터 바늘에 꿰는 방법.
059.[모래턱]
물결의 작용으로 해저의 바닥에 모래나 자갈이 쌓이는 곳 보리멸등이 모이는 포인트.
060.[몸통비늘바늘]
미끼가 빠짐을 막기 위해서 낚시축에 돌기(미늘)가 붙어 있는 낚시바늘. 원투로미끼 먹이가 떨어지기 쉬운 던지기 낚시용. 가자미바늘 이나 미끼 몸이 부드러워 미끼가 떨어지기 쉬워 크릴 전용바늘에 미늘이 하나 더 첨부된 것이 있다.
061.[문자리 또문다]
낚시에서 또 한 마리 낚을 수 있는 있다는 기대 심리중 하나.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다. 경험상
062.[물고 떴다]
미끼를 입에 문 물고기가 위로 헤엄치는 것. 채비가 갑자기 가벼워지거나 찌가 넘어지거나 하면 물고기가 추 보다 위에 와있다. 즉시 챔질이 필요하다. 아싸~
063.[물돌이시간]
1.썰물이 멈추어 간조가 되어 조수의 움직임이 멈추는 것
2.만조로부터 간조 간조로부터 만조가 되는 때. 조수가 반대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을 때에도 사용한다. 조수가 깨어날 때 찬스를 놓치지 말 것. 좀 어렵나..,
3.간조나 만조의 정점 때에 조수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것.
064.[물때]입질시간대
1.물고기가 먹이를 먹으러 오는 때를 말한다. 조류가 바뀔때에 물고기의 활성도가 높아져 낚시밥에 반응을 보인다.이 때를 놓치면 일본제 구명복에 태극기를 부치고 낚시 다니시는 애국자님도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 태극기=국가대표 국가대표=낚싯꾼 아~ 골치가 아파온다
2.낚시에 적절한 조수 상태가 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
065.[물결이인다]
해면 가까이의 물고기 무리가 대형어에 쫓기어 작은 물고기가 해면위로 도망쳐 모여 해면이 분위기가 살거나 웅성거리는 모습이 물위에 나타나는 현상
066.[물골]
배가 다니는 길. 조류가 흐르는 길. 수심이 깊은 곳. 여기도 포인트.
067.[밑져야 본전대]자리 차지하기
잡히면 행운이고 밑져야 본전 이라는 느낌으로 내 버려두는 장대. 자리 안빼길려고 이 짓하는 괘씸한 낚시꾼도 있다.
068.[밑물].아랫물
해저 부근을 흐르는 조수. ↔ 윗물
069.[민장대 맥낚시]
1.찌를 사용하지 않고 초릿대 에서 입질을 받아 낚시하는 것. 돌돔 낚시가 있다.
2.본래는 이은 곳이 없는 원피스 장대를 말하지만 이은 곳이 있는 뽑기식 에서도 가이드가 없는 계류 낚싯대나 볼락 전용장대를 부를 때도 사용된다.
070.[밑걸림]
암초나 장해물에 바늘이나 채비를 거는 것. 이른바 지구를 낚았다.
바
071.[바늘털이]
물고기가 바늘에 걸렸을 때에 해면으로 부터 점프 해 바늘을 피하려고 하는 동작. 농어가 대표적이고 아가미가 날카롭기 때문에 목줄이 끊어져 버릴 때가 있다. 대처법으로서는 줄의 장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072.[바람잽이]
조행 전날에 조과가 좋은 낚시꾼을 가리키는 말. 유감스럽지만 이 상황은 길게 계속 되지 않고 다음날은 이른바 침체 상황으로 이행되는 케이스가 많다.
073.[바닥고기]rock fish.
해저의 암초에 서식 하는 물고기. 노래미 볼락 우럭등 대부분 담백하고 맛있는 물고기가 많다. 유영력에 뒤떨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저항하지만 바닥에서 떨어지면 저항이 약해진다.
074.[방파제]
파도를 막기 위해 축조한 구조물 혹은 선착장
075.[비늘]
피부가 각질화한 것. 비늘은 물고기에 의해서 여러 가지가 있다. 돔 종류 등은 비늘이 크고, 볼락 가자미등은 대체로 비늘이 작다. 복어나 쥐치들은 피부가 단단하고 까칠까칠 하지만 비늘은 없다. 방어 부시리 고등어 종류도 비늘이 없다. 여기서 숙제하나 일반적으로 비늘이 없는 물고기는 부레가 있다 없다. 정답은 덧글로 숙제검사는 꼭 합니다.
076.[부두]
배를 대기 위해서 육지로부터 쑥 내민 시설. 영어로 피아 혹은 포트라고 한다.
077.[받침낚시]내두는 장대
장대를 둔 채로 입질을 기다리는 낚시. 던지기 낚시나 배 낚시가 일반적. 반대로 장대를 손으로 드는 낚시는 소지라고 한다.
078.[뱃머리]
배의 앞부분. ↔선미
079.[바다속절벽]
해저의 단차. 일단 깊이가 있는 곳. 물고기가 잘 모여드는 좋은 포인트.
080.[백 러쉬]
양축 릴에서 spool이 너무 돌아 여분의 실이 나와서 관련되는 것. 채비를 날릴 때가 되기 쉽다. 최근에는 방지 기구가 있지만 그래도 잘 다루어 익숙함이 필요. 스피닝릴에서는 기능상 백 러쉬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애용자가 많다.
081.[번데기]
누에의 번데기. 양잠이 번성한 일본의 와카사만 지방에서 감성돔 낚시에 사용된 것이 최초라고 하고 있다. 번데기에는 독특한 냄새가 있어 집어 효과가 높아 갈아서 으깨거나 다진것을 집어재료로 쓴다. 바다낚시뿐만이 아니라 담수 낚시에도 넓게 사용되고 있다. 하여튼~ 일본사람들의 낚시아이디어는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082.[비비고 간다]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의 신체가 낚시줄에 닿아 나오는 입질. 당연 챔질 하여도 바늘에는 걸리지 않는다. 좋다만다
083.[보면서 낚기]
방파제등 높은곳에서 편광안경으로 수중의 물고기를 보면서 낚시하는 것.아슬아슬.
084.[봉돌]
채비를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는 납. 작은 것을 비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채비를 수심층까지 떨어뜨리는 역할과 장치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산탄으로 불리는 손으로 잡을 수 없는듯한 작은 것으로부터 1 kg 가까게 무거운 것까지 용도에 따라 여러 무게 및 형상으로 만들어져 있다. 봉돌사용이 능숙한 꾼은 베테랑.
085.[버스]
berth.배를 계류하는 장소.
086.[백등대]
창백한 빛을 내는 등대. 주간에 보았을 때 붉게 칠해지고 있는 것은 빨간 등대이며 등대가 2개 있는 방파제에서는 백등대와 적등대로 원 셋트로 입항하는 배에서 보고 오른손이 적등대가 된다. 국제해상관련법으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이법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등대는 지역(국가)마다 불빛의 회전수 고동소리의 시간간격은 각각 따로 정해져 있다.
087.[비탈진 포인트]
물밑이 깊은 곳으로부터 앝은 곳으로 향하는 갑작스러운 경사면. 호 포인트.
088.[바구니]카고
작은새우나 크릴등의 밑밥를 넣을수 있는 바구니. 나일론망, 플라스틱, 스텐레스등 여러가지 종류와 사이즈가 있다.
089.[바구니 낚시]
나일론 바구니라든지 반전 바구니에 크릴등의 밑밥을 넣어 바다에 원투하고 물고기를 노리는 낚시. 대상어는 등이 푸른고기 참돔 벵어돔 감성돔등. 바다의 한류 난류의 경계점이나 깊은 곳에 잠복하여 거물을 노리므로 일반찌낚시에 비하여 원투성을 중시한 채비가 특징. 일반적으로는 갯바위낚시의 한 장르이지만 방파제에서도 조류소통이 좋은 곳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카고(カゴ)낚시는 일본식 표기이므로 우리말로 바구니밑밥 낚시라고 하면 좋겠다.
사실 우리한테는 생소한 조법이지만 일본에서는 성황을 이룬다. 갯바위 구멍찌낚시하는 꾼들로부터 눈총과 멸시를 받지만 앞으로 정착될 소지가 많다고 사료되며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조수 관문 열었을 때 조류가 급해 꼭 하고픈 생각을 떨칠 수 가 없다. 대형농어나 대형삼치를 대상어로 한다면 승산이 있을법한데 회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다. 꼭 덧글 부탁드립니다.
090.[바늘귀]
낚시바늘 기둥에 줄을 묶는 부분. 쑥 빠짐을 막기 위해서 평평하게 가공된 부분을 바늘귀라고 부른다.
091.[뽑기식장대]빼기식장대
초릿대 부터 차례로 다음의 굵은 부분에 수납할 수 있는 장대.휴대성이 뛰어난다.고가품일수록 꼽기식도 있다
092.[빵이좋다]
물고기의 체형을 구분질 때 쓰는 말 . 표준 이상의 어체 를 빵이좋다고 부른다. 본인은 곰보빵을 좋아하는데 그 빵이 그 빵이 아닌가?
093.[뼙]
1.손바닥 정도의 물고기의 크기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말.
2.간편하게 잴 때쓰는 말 한뼙 두뼙 이라고 한다.
094.[뻘물이 인다]물이 뒤집힌다
청수에서 해수가 조금씩 탁해지고 있는 상태. 절호의 찬스
095.[빠졌다]빠짐
수온이 내려가는 늦가을에 물고기가 깊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 물고기는 변온 동물이기 때문에 수온이 내려가면 활성도가 떨어진다. 이 때문에 수온이 안정된 깊이로 이동하는 것이다. 수심이 얕고 바깥 공기온도에 영향을 받기 쉬운 내해는 수온 변동이 급격하여 이런 경향이 강하다. 빠짐 돔. 빠짐 보리멸이 잘 알려지지만 농어나 감성돔도 빠진다. 동물의 동면과 같이 이 시기는 월동에 대비하여 몸을 키우기 위해 먹성이 좋기 때문에 낚시로서는 좋은 시기가 된다. 체력이 있으므로 초봄보다 당기는 힘이 강하며 회자체로 도 맛있다. 반대로 깊은 곳에서 있다가 나오는 것들은 수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4월을 지나야 된다. 이런 놈 들은 개한테 줘도 않먹는다고 하니 맛없는 시기다.
사
096.[산란이동]산란을 위해 이동
산란기에 물고기가 깊은 곳으로 부터 앝은 곳으로 접근하는 것. 이 시기는 산란에 대비해서 포식을 하기 때문에 낚시하기 쉽다. 대형어도 잘 잡힌다. 먼 바다 침선낚시에서 봄직한 대형급 개우럭이 수심이 한발도 안되는 곳에서 대박이 난적이 있다.
097.[수중찌]
바람이나 2단파 조류 영향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수중에 가라앉혀 사용하는 찌.
098.[살림망]
낚시한 물고기를 넣어 살려 두는 그물. 바다용은 부이가 있어 물에 띄워 둔다.
099.[쌍걸이]
한 번에 2마리 걸리는 것. 더블히트 라고도 한다.
100.[새우]
낚시의 먹이에 사용하는 생새우는 낚시의 최고의 미끼이며 담수산과 해수산 으로 나눌 수 있지만 구하기 쉬운 담수산인 보리새우가 주종 이다. 감성돔낚시에는 최고의 미끼인 중하(중간크기)도 쓰여 지고 있다. 어부는 밤에 방(그물)을 끄어 바다새우(중하)를 잡아 미끼로 쓰지만 일반 꾼들한테는 마리당 팔고 있어 그 희소가치를 짐작케 한다. 이와 유사한 쏙이 있지만 잡히는 계절과 붓으로 한 마리 한마리씩 잡기 때문에 이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다. 쏙=민물가재와 흡사하다.
101.[상등품]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여지지 않는 단어이다. 바다 표층에서 낚시하는 대상어. 주로 뱅에돔을 가리킨다. 감성돔 볼락등도 상등품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서식하는 깊이가 학꽁치와 같이 표층이 아니고 밑밥으로 상층까지 유인해 낚시하는 것을 이렇게 불리고 있다.
102.[살짝꿰기]
먹이를 머리로부터 바늘을 통과하지 않고 먹이의 일부에 걸도록(듯이) 하는 먹이 끼우는 방법. 살아있는 먹이를 죽지 않게 꿰는 방법. 빙어낚시의 구더기 꿰기
103.[손님고기.잡고기]
노리는 어종 이외의 물고기. 사실손님고기는 귀한 대접을 받지만 잡고기는 패댕이치는리는 경우가 많다. 다 같은 손님인 나만 같고 그래~
104.[손놀림]
먹이를 끼고 회수하는 일련의 동작 「…이 빠르다」.마릿수를 낚시하기 위해서는 필수의 기술.
105.[순간챔질]
고감도의 찌를 이용해 본 입질을 놓치지 않고 순간에 맞추는 것. 바늘이 고기입안에 들어가 있다.
106.[순간입질]
찌를 단번에 수중으로 끌어들이는 입질. 쾌감!
107.[슬며시 들다]
물고기한테 묻듯이 천천히 장대를 세워 맞추는 것. 물고기를 놀래키지 않는다고 하는 의미도 있지만 채비의 재투입이나 미끼가 있는 여부를 확인하는 합리적인 의미도 있다.
108.[spool]
릴의 실패
109.[수심재기]
추가 바닥에 닿아 수심을 아는 것.
110.[손맛]
낚시는 이 맛으로 한다고 한다. 입문자 에게는 인연이 없어 상상만 하게하는 말 이순간은 사장자리와도 안 바꾼다는 속설이 있다. 난 바꾸겠다. 먹고살기 힘들어서..
111.[서밍]써밍
캐스팅 했을 때에 줄이 나가는 것을 손가락으로 조정하는 것. 원래는 베이트캐스팅릴에서는 엄지(삼)를 사용하는 곳부터 이 이름이 붙었다. 스피닝릴에서는 집게 손가락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112.[선미]
배의 뒤쪽. 화장실이 어디요? 선미쪽에 가보시오 한다.
113.[쇼크리더]
장대를 뿌리치는 쇼크로 낚시줄이 끊어지지 않게 추와 낚시줄과의 사이에 잇는 굵은 줄. 길이가 15 m정도가 적당하다. 무거운 봉돌로 원투하는 던지기 낚시 전용줄 로서 2호에서 12호등으로 굵기가 변화하는 테파 라인이 있다. 원투 게스팅시 베일을 벗기지 않고 뿌리는 경우에 납 무게로 인하여 채비가 잘 끊기므로 입문자에게 권하고 싶다. 딱하는 소리와 함께 봉돌만 바다로 날아간다. 흐미~ 창피스러워라
114.[쓸려나갔다]
채비가 해저의 바위에 스치는 것. 가는 줄이 날카로운 바위나 패각에 스치면 순간에 끊어진다. 특히 부시리 낚시에 많이 당한다.
115.[썰물]
만조로부터 간조로 밀려가는 조류.
아
116.[아침시간대]
날이 밝아지기 시작한 시각부터 일출까지의 시간.
해가 떨어지는 시간은 저녁시간대 라고 하여 모든 물고기가 활성도가 좋으며 먹이를 섭취하는 시간이므로 아침저녁 시간대는 낚시에서 골든 타임.
117.[어피바늘]
먹이 로 가장한 어피를 붙인 바늘. 어피낚시를 가리킨다. 열기바늘이 좋은 예
118.[인조미끼]
작은 물고기 등을 흉내 낼 수 있도록 만든 인공 먹이. 루어,에기,웜등이 있다.
119.[인터 라인대]
장대안에 줄을 통한 장대. 실 엉킴이 없는 특징이 있지만 잘 다루기가 어려운 면도 있다. 선상 외줄낚시로 열기낚시에 좋다.
120.[야광충]시그리
밤의 바다에서 빛나는 플랑크톤. 외형은 깨끗하지만 바다가 부영양화 되고 있는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야광충이 없는 바다가 오염도가 낮다고 여겨진다.
121.[입질]
물고기가 먹이를 물었을 때 낚싯대나 찌가 움직이는 상태=어신.초릿대나 표적이 움직이거나 수중에서 움직임이 전해져 오는 것. 입질의 반응은 여러 가지이나 일반적으로 거물은 차분한 입질을 한다.
122.[입질없다]식음전폐
물고기가 먹이를 먹지 않고 꽤나 입질 없는 것. 수온이 급 저하한 것 같은 때에 볼 수 있는 현상.
123.[외줄낚시 외바늘낚시]슬레끼
한 대의 장대로 하는 낚시이지만 원래는 한 개의 줄로 하는 손 낚시.
어부가 그물로 잡은 것 보다 고급식당에 보내지는 물고기는 한개 바늘로 하는 낚시로 잡은것이 많다. 그물로 잡은것 보다 물고기가 고통이 덜하다고 하여 맛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당연히 수고가 요구되므로 고가로 거래된다.
125.[2단파 표층조류]
위의 조류와 아래조류가 각각 따로 흐를 때 혹은 바람의 영향을 받아 해수면의 흐름이 조류와 반대 방향 일 때를 말한다. 낚시꾼에게 미움을 받는 조류중 하나.어지간한 베테랑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조류이다. 골치 아픈 대목이니 걍 넘어가자.
126.[옥바늘]
바늘끝이 안쪽으로 굽어 진 바늘. 암초에 걸릴 확율이 적고 물고기가 빠지기 어렵다고 하는 특징을 가진다.
127.[와류]
조류가 흐트러져서 꼬인것처럼된 조류 . 좋은 포인트. 물도 꽈배기물 있다?모를일
128.[에기]모이나무 미끼나무
에기(餌木)라고 일본식발음그대로 통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무늬오징어나 갑오징어등 오징어잡이로 사용하는 유사 미끼. 원래 일본에서도 일부 지방에서 낚시하던 방법이었지만 근년 들어 무늬오징어 붐으로 비약적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작은 물고기를 본뜬 목편에 여러가지색 천을 휘감은 루어는 일본의 큐슈 야마카와 지방이 발상지로 여겨져 야마카와형(山川型)이라고 하는 에기의 명칭이 남아 있다. 에기의 수염은 뻣뻣한 멧돼지털이 좋다고도 한다. 선상용과 갯바위용으로 구분되는 것은 에기 아래 달린 추와 연관이 된다.
129.[엉키다] 엉뀌다
채비나 낚시줄이 타인과 관련되어 엉켜버리는 것. 앞면이 있는 즉 아는 사람이나 같은 동호회 관계라면 고수가 해결해 주는 것이 일반적 관례이나 서로가 모르는 앞면이라면 있는 짜증 없는 짜증까지 내며 엉킨 줄을 풀어 줄때까지 오만인상 찌뿌리는 아주 덜된 꾼들을 자주 보곤 한다. 서로의 기분을 존중할 필요가 있으며 매듭을 푸는데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면 자기채비를 끊는 아픔을 기쁨으로 누릴 수 있는 덕목이 필요하지 않나싶다.
130.[6짜괴물]
나이를 모를 정도의 뜻을 담은 노성어. 당연히 대형.특히 감성돔 낚시에 사용되는 말.
131.[원줄]
장대로부터 목줄까지를 잇는 낚싯줄.
132.[어영]
물고기의 수가 많고 적음을 어영이 진하다 얇다고 한다. 입문자나 베테랑이라도 꽤나 어려운 단어. 물속에 물고기한테도 그림자가 생기나?
133.[어초]
복잡하고 변화가 풍부해 물고기가 모이기 쉬운 해저의 지형.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인공어초라고 부른다.
134.[어피낚시채비]
어피등을 감아 유사먹이 바늘을 많이 붙인 채비.전갱이 낚시에 이용된다.
135[양축 릴]
줄이 나오는 방향과 감아드리는 spool이 같은 방향의 릴.줄 꼬임이 적고 감는 힘이 강하고 드랙의 효능이 스무스 하다고 하는 이점이 있지만 백러쉬가 일어나기 쉽다.
136.[어탁]
낚시한 물고기에 먹을 발라 한지 종이에 전사 한 것.낚시꾼의 훈장이다.아름답게 채색 한 미술 어탁, 칼라 어탁이라고 하는 것도 있다.근래에는 예술품으로 인정받기도 한다.어탁은 얼굴이 좌측이 되도록고정 한다. 전사 하면 얼굴의 방향이 반대로 되기 때문이다. 어탁 기술이 없는 보통 사람이 거물을 걸었다면 낚시터의 근처의 낚시가게에 가면 선전이 되므로 대체로는 어탁을 해 줄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핸폰사진 이나 디카가 대중화되어 번거롭고 귀찮아하는 세태다. 뭐~어쩔 수 없지
137.[일년생]
그 해에 태어난 일년생고기
138.[입수]
채비를 바다 속에 던지는 것.
139.[유선.예약배]
합승 배. 타인끼리가 함께 타 낚시하는 배. 서해 먼 바다 침선낚시 경우 예약을 한달전에 해두는것이 예사다 한달 후 기상을 어찌 알라고... 기상악화로 취소되는 경우가 많았다.
140.[유영층]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는 층. 찌매듭 조정이 필요하다.
141.[육수가 들다]
큰 비로 육수(민물)가 대량으로 바다에 흘러들어 염분 농도가 내려간 조수. 분명히 말하자면 낚시에는 기대 밖이다.
142.[왔다]
물고기가 낚시에 걸려서 환호하는 소리. 기분 짱~ 옆사람은 부럽~
143.[여]숨은 돌뿌리
1.암초. 해면하에 숨어 있는 암초.
2.최고 간조시라도 머리를 내지 않는 암초.
3.해면을 바라보면 거뭇한 곳. 이곳이 물고기가 정착하는 포인트.
144.[연질대]
가볍고 장대의 휨새가 중앙에 있는 것. 일반적으로 연질대가 낚시손맛이 좋기 때문에 베테랑꾼에게 선호된다. 가격이 대체로 비싼게 흠
145.[차고오름수위]
낚시터에 조수가 부딪쳐 오는 흐름. 일반적으로 갯바위 에서는 저물 노린다.방파제에서는 감성돔에 좋은 조류로 되어 있다.
146.[원줄해 먹었다]
목줄이 아니고 원줄이 끊어지는 것. 찌 등 채비를 없애므로 예방이 필요. 저 찌가 얼마짜린데 아까비~
한참 입질이 시작될 때 원줄을 해먹으면 채비 셋팅하는 손이 떨리는 수전증이 유발하기도 한다. 의사한테 가도 못 고치는 고질병. 본인도 아직 못 고쳐 고생중이다.
147.[여러마리꿰기]
하나의 바늘에 미끼를 몇 마리 이상 끼는 것. 눈에 띄게 해 PR 하는 목적이 있다.
자
148.[자립막대찌]
채비를 멀리 날리기 위하여 찌 하단에 납이 삽입된 막대 찌.
149.[장판]
물결이 하나도 없어 거울과 같이 온화한 해면 상태. 오늘은 바다가 장판이다.
150.[좁쌀봉돌.분할봉돌]
가운데 균열이 있는 작은 원형상태의 추. 분할 추라고도 말한다. 이빨로 씹고 낚시줄에 멈추는 것은 옛날이나 하던 방식 .이빨로 납을 씹으면 인체에 해롭다는 것은 울 회원님이 더 잘 아실 터 그래서 순정 납을 쓴다.
151.[좁쌀봉돌]
둥근형태로 가운데가 벌어져 틈이있는 비즈.원래는 산탄총의 탄환을 가공해 만들었던 것이 유래.B, BB 등은 본래 탄환 사이즈의 호칭. 비즈=구슬
152.[저녁마실낚시]
동네낚시터에 저녁때부터 심야전까지의 밤낚시.납량을 겸한 여름 철에 많은 낚시.사실은 이슬이와 뽀뽀하러 간다.
153.[저녁시간대]
일몰 전후로부터 어두워질 때까지의 시간.낚시의 골든 타임.
154.[조석표]조견표
수위의 높이를 예측한 계산표. 물때표라고 도 한다. 같은 날인데 인천의 물때와 통영의 물때시간이 다른 이유를 생각해보자
155.[전층낚시]
구멍찌를 사용한 채비로 찌 멈춤 면사를 생략하고 낚시하는 방법. 찌 멈춤이 없기때문에 채비가 스물스물 깊은 곳에 까지 가도록 한 것. 탐색이 넓고 깊으며 저항이 적기 때문에 먹이가 느긋하게 가라앉아 밑밥에 동조하기 쉽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기술이 필요하게 되는 낚시로 그 자체는 어렵다. 실제는 봉돌을 채우지 않는 한 몇 발 이상은 가라앉지 않는다. 오히려 먹을 때 저항이 적기 때문에 입질이 받기가 쉽고 느긋하게 가라앉아 밑밥과 동조하기 쉬운 채비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156.[적조]
플랑크톤이 대량 발생해 해수가 붉어지는 현상으로 해수중의 산소를 대량으로 소비해 바다가 산소 결핍 상태로 되기 때문에 도망치는 발걸음이 늦은 작은 물고기나 연해어 그리고 가두리양식장에 고기를 대량으로 죽이기도 한다.조수 간만의 차이가 비교적 적고 플랑크톤에 있어서 양분이 되는 생활 배수가 흘러드는 만내에서 발생하는 것이 많다. 해마다 발생해 그만만큼 바다가 오염됐다고 볼 수 있다. 동해나 서해는 보기 드물다 안타까운 일
157.[줄 늘어짐]
조류나 바람으로부터 줄이 흘러가거나 추가 해저에 도착해서 낚싯줄이 느슨해지는일. 줄 늘어짐은 기본적으로 나지 않게 낚시하는 것이 능숙한 낚시.
줄 늘어짐이 많으면 입질을 놓치거나 채비가 불필요하게 조수에 흘러가는 원인이 된다. 줄 늘어짐의 변화로 챔질을 한다고 하는 기술도 있지만 이것은 숙련자에게 한정한다.
158.[직벽]
부근의 해저로부터 깊이 내려앉은 곳. 물고기가 가는 길이 되기 때문에 좋은 포인트인 경우가 많다.
159[집어등낚시]
밤에는 불빛을 수면에 비추어진 곳에서는 플랑크톤이 모이며 그것을 먹는 작은 물고기가 모인다. 작은 물고기를 보고 큰 물고기가 모여 온다.즉 먹이 연쇄이다.그 습성을 이용한 것이 집어등 낚시이다. 볼락이나 전갱이의 낚시법의 하나이다.
160.[줄꼬임]
줄이 꼬이는(비틀어짐) 일. 줄을 나선 모양으로 감아 꺼내면 스피닝릴 에서는 특히 발생하기 쉽다. 꼬여진 채로 채비를 넣으면 먹이가 회전한다=먹이가 떨어진다.일시적인 대처법으로서 도래라고 하는 회전하는 소품이 사용된다.
161.[줄줄이]줄줄이사탕
채비를 넣으면 차례차례로 바늘 개수 만큼 잡히는 상태. 설명 불필요 낚시꾼이 언제나 꿈꾸고 있는 상황. 어피낚시채비로 열기낚시나 전갱이를 많이 잡아을 때 도 이 말을 쓴다. 요령은 입질이 시작되면 챔질을 하지말고 릴을 한바퀴만 감고 기다리고 를 반복하면 줄줄이 사탕이 된다. 큰 쿨러를 가지고 가자 동네사람 퍼주게
162.[지리]맑은국
물고기를 채소 와 소금만으로 싱겁게 맛내기 한 맑은 생선국. 생선회를 떤 이후에 남은 머리 부분이나 살붙은 뼈를 끊여먹는 낚시꾼의 정평 요리이다. 간단하기 때문에 꼭 만드는 방법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매운탕보다 개운한맛이 일품 복어=지리
163.[저층탐색]
탐색층이 바닥 혹은 바닥 부근에 있는 것.
164.[재입수]
채비를 회수하고 나서 재투입하는 동작
165.[ 장대1개깊이]
장대 길이 정도의 깊이를 나타내는 말. 약5 m 정도.
166.[조과]낚시질의 성과
낚시한 물고기의 수나 크기의 성과. 조과에 너무 연연하면 화를 초래한다.명심보감
167.[조금]
음력 매달 초여드레와 스무사흘《조수가 가장 낮을 때를 일컬음》
168.[조금시]
한사리의 반대.달이 반달이 되는 시분(상현·하현)의 4일간의 조수 회전을 말한다.조위 차이가 가장 작아져 조류의 움직임이 약해진다. 일반적으로는 물고기의 활성이 낮다고 말하지만 조류가 빠른 지방에서는 오히려 낚시하기 쉬워지기도 하므로 통틀어 말할 수 없다. 서해 우럭낚시가 여기에 해당된다. 예약하기 힘든 물때
169.[조행]낚시가자
낚시하러 가는 것. 전날에 기대에 부풀어 잠 못이루게 말 = 매우 고약한 중독성 말 이병에 걸리면 약도 없다.
170.[찌낚시]
부력이 있는 찌라고 하는 낚시도구를 줄에 달아 먹이를 해면으로부터 일정한 깊이에 가라앉혀 물고기를 노린다. 찌에는 매우 많은 종류가 있고 또 낚시하는 방법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171.[찌낚시]구멍찌 낚시
바늘 한 개로 승부하는 낚시하는 방법. 바다낚시의 대명사로 굳힌 조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 낚시만 고집하는 들이 많다. 발밑으로부터 밑밥을 품질 하여 조수에 밑밥을 태우면서 찌에는 추를 달지 않고 미끼달린 바늘만 흘려 낚시하는 심플한 낚시. 여분의 부속장치가 없고 밑밥과 미끼가 동조하기 쉬운 이치에 필적한 낚시. 방파제에서는 적당한 조류는 흐르지 않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갯바위 낚시에서 낚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172.[찌매듭 결정]
물고기의 유영층에 채비를 맞추는 것.낚시질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술.
173.[조경지대]한류 난류의 경계점
조류의 움직임이 복잡하고 언제나 흐름이 있다. 조류끼리가 접하고 있는 곳은 속도 차이에서 경계선이 생긴다. 이것을 한류 난류의 경계점 이라고 하여 플랑크톤이 모이기 때문에 작은 물고기의 먹이터가 된다. 그것을 쫓는 대형어가 모여 먹이 연쇄가 형성되는 곳. 원투낚시나 바구니낚시에는 놓칠 수 없는 일급 포인트.
174.[제철]
그 물고기가 제일 맛있다고 하는 계절. 일반적으로는 포란전이 영양이 실려 맛있다고 하지만 돔 종류는 포란중에 맛있다고들 한다. 산란 직후는 몸에서 영양이 빠져나가 맛이 떨어진다고 여겨진다.
174.[조류방향]
조류가 흘러 올 방향과 흘러 갈 방향. 일반적으로는 조상(상류)에 채비를 넣어 조하(하류)로 낚시하게 되므로 생각해서 낚시자리를 선택할 것. 바다에서 상류와 하류표현은 잘못이 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했으니 양지바람
175.[ 조류소통 ]
조수의 흐름 「…이 좋은, 나쁘다」.보통은 조류소통이 좋은 것이 포인트가 되지만 반드시 절대는 아니다.
176.[쩔었다]
낚시장비를 그때 그때 관리하지 않아 소금기에 쩔은 현상. 고수반열에 오르려면 장비관리가 최우선이다. 장비관리는 꾼의 낚시자세를 가름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차
177.[참갯지렁이]혼무시
지방에 따라 여러가지 통칭이 있다. 비교적 큰 환충류로 값이 비싸다. 참돔 낚시나 감성돔 낚시에 잘 사용 된다.청갯지렁이 보다 꽤 몸이 단단하다. 원투해도 뜯어지기 어렵고 유혹에도 강하기 때문에 가자미 던지기 낚시에서는 상용의 먹이. 최근에는 중국으로부터도 수입되고 있다. 예전에는 이 미끼를 자급자족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178.[청갯지렁이]청개비
녹색을 한 갯지렁이과의 환형동물. 통상 10 cm전후로 다른 갯지렁이류 보다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
잘 듣고·염가며·양호함과의 삼박자가 갖추어진 만능 먹이로 찌낚시나 배낚시 던지기 낚시까지의 넓게 사용되고 있다.
179.[처박는다]
바늘에 걸린 물고기가 낚싯대를 처박듯이 끌고 들어가는 입질의 일종.이 순간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물불가릴 줄 모르며 옆 사람 말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증상이도진다. 용하다는 선무당이 굿을해도 떨어지지 않는 귀신이 붙어 결국 돈만 날린다.
180.[처박기식]
비교적 무거운 추를 사용하고 멀리 던져 낚시하는 방법. 던지기 낚시의 일종.
181.[초릿대]
낚싯대의 맨앞부분. 휨새 바란스가 시작되는 가장 약한 곳
182.[채비]
장대나 릴을 제외한 줄, 목줄, 찌, 소품들을 균등하게 조합해 만든 것. 채비를 그때그때 바다상황에 맞추어 잘 만들어야만 고수반열에 오를 수 있다. 제발 옆 사람에게 빌려달라기 없기
183.[채비길이]
던질 때 초릿대 와 추 사이에 있는 길이.
184.[챔질]
입질이 왔을 때 물고기의 입에 바늘을 거는 동작. 영어로 hooking 이다.
185.[챔질타이밍]
입질하면 잘 맞추는 것.
186.[7:3대]
1.장대가 구부러지는 지점이 장대의 앞측에 있는 것.조작성이 좋고, 비교적 반듯한 느낌이 있다.
2.장대의 앞부분이 10분의 3정도로 곡선 지점이 있는 장대. 제일 표준으로 여겨진다.
187.[출세어]
농어와 같이 성장하는 것에 따라 호칭이 바뀌는 물고기. 농어=까지메이 잉어=발갱이 숭어=모찌 명태=노가리등으로 이 또한 지역 방언이 심하다.
카
188.[크릴]
정확하게는 남극 크릴. 새우를 닮은 3 cm전후의 플랑크톤으로 지극히 고단백으로 영양이 풍부하다. 바다낚시에 정평난 먹이이고 가격이 싸기 때문에 밑밥에도 상용된다. 이 먹이의 출현으로 혁신적으로 바다낚시의 낚시법이 쇄신 되었다.냉동으로 판매되고 있어 해동해 사용한다. 빨강 과 흰 것이 있지만 낚시꾼에게는 미끼로 흰 것이 선호되고 있다. 백 크릴
189.[쿠릴 해류]
쿠릴 열도로부터 남하해 오는 한류. 난류의 쿠로시오와 합류하는 일본의 산리쿠 바다는 초일급 어장.
190.[캐스트]
채비를 던지는 것.캐스팅에는 던지기 낚시라든지 던지는 방법이라고 하는 의미가 있다. side casting 과 over head casting 이 있다.
191.[콩알낚시]
밑밥을 사용하는 폭탄과는 달리 그대로 감성돔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작은 콩알 먹이.작은새우나 정어리 다진 고기가 주원료. 먹이의 좋은 점 그 자체보다 잡어 대책으로서의 효과가 높다.
192.[쿠로시오난류]
일본의 태평양 연안을 북상하는 난류. 그 이름과 같이 조수가 검다. 제주도에도 그영향을 많이 받아 근래에는 보고 듣지도 못한 어류가 잡히고 있다. 남방계 물고기
193.[쿠션]장력
장대의 끈기로 물고기가 당기는 힘에 저항하는 것. 카본장대는 높은 반발력을 가지고 있어 굽히면 굽힐수록 물고기를 띄우는 힘이 크다. 당겨서 세우기 조작을 하지 않고서도 이 쿠션을 잘 살리면 손맛이 좋아진다. 기분최고
194.[케미라이트]케미.케미컬라이트
화학 약품에 의한 발광재. 밤낚시로 사용된다.초리대나 찌에 붙여 입질을 시인하는데 사용하는 경우와 채비 근처에 붙여 집어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생물 발광에 가까운 형광 그린이 잘 사용되지만 집어용 타입에는 대상어에 따라 여러가지 색으로 팔리고 있다. 습기나 고온에 약하기 때문에 냉동고 보존 혹은 밀폐 용기나 제습재에 의한 보존이 바람직하다.
타
195.[터졌다]
너무 강하게 챔질하여 줄이 잘리는것.강한 장대에 가는 목줄을 편성하거나 동작에 너무 힘을 쓰는 것이 원인. 오랫동안 멍해져 아무생각이 않난다. 이것도 용하다는 한의원님께 침맞고 한방처방 받아도 호전이 안 되는 고질병증상
196.[터줏고기]텃고기
원래는 회유하는 성격이 있어 계절에 의한 있을 장소를 바꾸지만 무엇 때문인지 일정한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일년을 보내고 있는 것을 말한다. 감성돔에 잘 사용되는 말로 회유하는 것은 색이 깨끗한 은빛이고 터줏고기의 것은 거뭇한 체색이므로 곧 알 수 있다. 통상 감성돔은 겨울철이 되면 수온이 내려가기 쉬운 장소를 피해 수온이 일정한 깊은 곳으로 이동하므로 잘 잡히지 않게 되지만 겨울철이라도 먹이가 끊어지지 않는 갯바위나 발전소의 온.배수구에서는 터줏고기가 잡힌다. 대체로 나이가 많은 대형이 많다. 정월달에 삼천포화력발전소=5짜감성돔=왕따 당한 감성돔
197.[tetrapod]
파도힘을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멘트 블록.각종류 있지만 낚시꾼에게는 삼각형의 tetrapod가 친숙하다.
198.[태클]
낚시도구. 태클박스=소품박스
199.[트로링]
배를 달리게 한 후 선미로부터 채비를 내리고 하는 배 낚시법. 삼치끄심바리
파
200.[피빼기]
물고기의 선도(맛이 좋다는 느낌)를 유지하기 위해서 살아 있을 때에 죽이는 것. 낚시 에서는 죽이는 것을 잡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눈의 뒤의 급소를 칼날로 찔러 신경을 절단 하거나 저온의 얼음물에 담가 즉사 시킨다.자연스럽게 죽는 것을 기다리면 물고기에 강한 스트레스와 살 속 까지 피가 엉겨 맛이 떨어진다.
201.[파랑]해상이 거칠어짐
강풍으로 바다가 거칠어지는 것.
202.[파랑주의보]
해상이 바람으로 인해 거칠어질 때 내는 주의보. 바다가 거칠어져 해저의 모래가 들뜨게 되며 낚싯꾼의 발을묶는 주의보. 추자도에 낚시 갔다가 이놈 때문에 며칠 나오지 못하여 회사에서 짤릴뻔한적도 있다.천재지변은 회사에서 봐주게 되어있다.정말이다.
203.[팔자매듭]
줄과 초리대 혹은 쇠장식을 묶기 위해 줄의 끝에 만드는 매듭
204.[펀대]
관련을 막기 위해서 장치와 낚시줄 사이에 붙이는 L자 모양의 쇠장식.
205.[펀핑]
거물이 걸렸을 때 장대를 부추기듯이 하고 릴을 감는 방법. 장대를 세울 때는 감지 않고 내릴 때 감는다.
206.[편광 선글래스]
편광 렌즈를 사용한 선 글래스. 해면의 반사를 줄여 수중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하
207.[회유성어종]
체형은 방추형으로 유영력이 강하고 대부분 군집하고 있다.일반적으로 회유성어종이 낚시목적이라고 하면 전갱이나 정어리의 소형어가 아니고 방어 부시리 가다랭이등의 대형어 를 가리킨다.
방어나 부시리는 내만 보다 조류소통이 좋은 먼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에 흘림낚시나 선상낚시로 많이 한다.
고속으로 헤엄치는 물고기는 아가미로 끊임 없이 대량의 산소 보급을 해 활발한 운동량을 갖고 있으므로 움직임에 브레이크를 걸어서 지치게 한다.즉 산소 결핍 상태로 하는 것이 끌어 올리는 요령.
208.[홍갯지렁이]홍개비
청갯지렁이 보다는 한층 작은 갯지렁이 .전체에 적색을 띠고 있고 청갯지렁이 만큼 튼튼하지 않지만 잘 움직인다. 보리멸 문절망둑 등 작은 물고기를 주로 노릴 때의 먹이. 다른 사용법으로는 수온이 내려간 겨울철 뱅에돔 낚시에도 꽤 유효하다.
209.[한사리]
초생달 또는 만월 전후의 4일간에 일어나는 조수간만의 해면 고도의 차이가 가장 큰 조수.물고기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된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밤낚시에서는 만월의 밤은 어부도 쉰다고 한다. 반대로 캄캄한 한사리는 절호의 낚시 날씨가 된다.
210.[해조류]해초류
해조류는 수온이 내려가는 겨울철부터 무성해 지기 시작하고 봄이 지나서 조수가 미지근해지는 무렵부터 뜯기거나 녹아 사라져 간다.(육지의 초목과 반대)해초가 밀생하는 장소는 채비가 해조류에 관련되기 때문에 낚시하기가 힘들지만 한편으로는 산란장이 되기 때문에 물고기가 모이는 포인트.
211.[회유어]
계절에 의해서 적온의 장소로 이동하는 물고기. 대부분이 무리로 이동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갱이나 가다랑어등이 대표이지만 앝은곳과 깊은곳을 왕복하는 농어나 감성돔도 회유어의 일종이다.
212.[헛챔질]
1.입질이 없을 때에서도 맞추는 것. 가자미와 같이 무위 도식으로 입질을 알수 없는 물고기에 효과가 있다. 던지기 낚시에도 꼭 기억해 두자.
2.챔질 타이밍을 잘못 맞추어 헛손질 하는 것. 자주 이런 경우가 발생된다면 바늘크기를 바꾸어보면 해결될 수도 있다.
213.[활성도가좋다]
밑밥의 효과나 조류 소통이 좋아지거나 하여 물고기가 먹이 활동이 매우 좋아지는 것.
214.[형광 낚시줄]
낚시 도구 중에서 형광색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것이 낚시줄 이다.황색이나 오렌지계의 형광색을 도장한 나일론사를 사용하면 줄이 보기 쉽고 낚시하기 쉽기 때문에 단번에 보급했다. 도료 그 자체가 약간의 부력이 있기 때문에 가벼운 채비를 사용하는 찌낚시에 적당하다.
215.[홈통]
장대가 닿는 범위가 좁은 해면.
216[훈수지대]
갯바위나 방파제에 맞는 물결이 부서져 흰 거품이 되어 내쫓고 있는 상태. 여기도 포인트가 된다.
217.[휨새]
걸린 물고기가 도망치려고 장대를 크게 굽혀 끌어 들이는 것.~좋다라고 한다.
218.[한속]다발
한 다발은 백 마리.문절망둑이나 보리멸등의 마릿수 낚시로 사용한다.
219.[한뭇]
10 마리 이상 낚시하는 것.하나, 둘, 셋…아홉, 10으로부터 「개」가 없어지는 셈법.
220.[한발]
양손을 좌우로 넓힌 길이. 한발은 약 1.5미터. 수심을 나타낼때는 길 이라고한다.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르겠다.
221.[흘림낚시]흘려 낚시
조수의 흐름에 맡기고 채비를 흘리는 낚시법.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원투 찌낚시가 여기에 해당.
222.[힘겨루기]줄다리기
거물이나 강하게 당기는 물고기를 걸었을 때에 줄이 잘리지 않게 능숙하게 장대를 조작하거나 릴로부터 줄을 역회전시켜 물고기와 승부를 내는 행동. 힘겨루기에 몰입되었을 때 강제집행은 금물이다. 필히 낚시꾼이 지고 만다. 지고 난 그 후유증은 경험한 꾼만이 알고 있다. 이 후유증은 대형종합병원에 가도 못 고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