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2일(주일) 영주중앙교회 대예배 대표기도문 (백일기 장로)
무덥고 가문 이 땅에 올해도 여지없이 반가운 비를 내려 주신 하나님! 지난 3개월 동안 가물었던 중앙교회에 반가운 주의 목자를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맞이하면서 교회 외벽도 아름답고 단장한 것처럼 중앙가족들의 심령과 몸도 아름답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목사님께 다윗의 믿음과 솔로몬의 지혜와 삼손의 건강을 주셔서 중앙재단을 영주최고의 교회로 성장시켜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목사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만 있지 말고 저희들도 함께 동참하여 아름다운 교회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세계 경제가 어렵다고 하고 우리들의 살림살이도 넉넉지 않습니다.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 경제도 위기가 올 수 있다고들 합니다. 금년 12월 19일은 18번째 대통령을 뽑는 날입니다. 하나님!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를 보내 주시옵소서. 하나님! 7월은 금호기 장로님께서 소천 한 지 1주년이 되는 달입니다. 교회의 화평을 위해서 전교인들 앞에서 무릎 꿇어 절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 신앙을 본 받게 하옵소서. 그리고 가족들 위에 한없는 위로와 축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7월은 교회학교 여름행사가 있습니다. 그동안 세상 학문에 빠졌던 저들이 신앙의 훈련을 잘 받아서 하나님에 대한 큰 믿음을 삶의 반석이 삼게 하여주시옵소서. 행사를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은총 베풀어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목사님의 눈길과 손길과 발길에 하나님의 축복의 권능을 주셔서 이 제단을 통해 저희들의 믿음이 돈독해지고, 은혜가 풍성해지며, 병자가 건강을 회복되고, 하는 일마다 형통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 소문이 영주도성에 널리 퍼져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유치부에서부터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각 기관과 소회를 축복하시고, 하망1구역부터 가흥3구역까지 15개 구역 구역장에게 특별히 은총내려주시고 저들이 돌보는 구역의 가정 가정마다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한 구역이 5명 전도하여 이 해가 가기전에 이 성전을 가득채우게 하옵소서.
이 시간 샬롬성가대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사랑과 평강으로 화답하여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권능을 주셔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통해 믿음의 키가 자라고 사랑과 감사의 시각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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