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문화/통행자유 ● 23rd: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치 않으려면!

[안산쉐도우(안태식)]

                       ● 23rd: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치 않으려면!

                                      - 아래의 글은 미완성 글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공개하고 싶어 우선 올립니다.

앞으로 그림도 넣고 예도 더 많이 풍부히 들어 책으로 만들어 R/G를 통해 많은 분들께 무상(Free)으로 나누어 드릴 계획입니다.

“전용/고속도로” 아직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숙된 전용/고속도로 통행이 가능한 Rider가 되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24년을 수많은 교통사고를 접하며 쌓아온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가급적 간단히 쓰려고 하지만 부족한 것이 아직 많습니다.

그래서 1주 간격으로 완성될 때까지 계속 UP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eter Kim

http://www.code58.net

http://cafe.daum.net/two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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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흔히 사람들은 "만약 바이크가 전용/고속도로에 들어가면 대단히 위험 할 것이다."라고들 말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에 최전방에 있는 경찰청의 고위층은 정확한 근거도 없이 "무조건 안되!"로 1972년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이 규제로만 일관해 오고 있다.

국민 정서는 바이크는 멋과 호기심은 있는데...  웬지 모르게 위험스러워 보이고 주변 이륜을 보면 혐오스러운 느낌으로 문뜩 "7-80년대 Gas배달, 폭주족, 날치기, 그 외 고생스런 직업인등.." 나쁜 고정관념이 오래 전부터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전용/고속도로 통행에 관한 말을 꺼내면 우리 바이크를 타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부정적인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2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1. "이륜은 위험스런 물건이므로 전용/고속도로는 원래부터 통행이 금지된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부류.

2. 이륜 문화를 애호하는 사람들도 "무조건 통행을 요구하지는 않는 다는 것."

즉, 양식이 있는 판단과 생각을 좀더 깊이 하는 층(사용자)이 많다는 긍정, 희망적인 면이다.

그래서,  문제는 법을 만들고 다루는 정부이다.

다시 말해, 이륜을 싱가폴의 '껌'처럼 생산, 유통을 금하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사용빈도가 전국적으로 수백만에 이르도록 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정부는 발전적 방침에 이륜을 제외시키는 단지 "교통안전에 관한 아부형 법안 제정"으로 일관하는 역사적 누를 법했으며, 이는 오늘날 전국 수백만의 이륜이 존재하고 그중 수십만의 대형도 있으나 발전을 위한 사회 내부적 기반 형성은 전무(全無)하며, 정부차원의 대책도 수십 년간 규제법(도로교통법 제58조)으로 인해 전무(全無)하다.

누차 설명하고 주장하지만, 지금 이륜 문화는 현행 code58를 폐지하거나 완화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즉" 정부가 스스로 '직무유기'를 범하도록 만든 이 악법(惡法)은 사용자 스스로 발전해 가는 길마저 차단하여 결국 사회 자생능력도 사라저 버린 것이다.

물론 정부가 범하고 있는 "직무유기"기 어디 하나 둘 이겠냐 만은... code58은 기초적인 국민정신의 선진화에는 매우 잘못된 정책이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하루속히 근시안적인 악법에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위해 과감히 결단함이 마땅하다고 감히 단언한다.

왜냐 하면, 미래의 20대는 지금의 10대이며, 내일의 30대는 지금의 20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무조건 규제를 풀으라!"는 뜻은 아니다.

최소 3-5년 정도의 단계별(면허/경력/연령/배기량/복수면허등..)시행을 거친 후, 정착 될 것이고 이후, 규제로 기형화 된 이륜 문화는 급격히 개선되어 질 것이다.

행정이 정치화되면 윗물들은 정치적 좋은 자리를 위해 “일”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러다 보니, 지금 우리나라는 과거,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들의 자손들이 들어와 일본이 상으로 준 땅을 팔아 해외로 외화 반출할 수 있는 비교적 환경이 좋은(?) 자유의 나라이다.

좋은 미래를 위해 이륜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가며, 방법을 함께 찾고 투자하자!

이것만이 우리 교통 환경을 정상화/선진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하고도 마지막 방법이라는 것을 우리 정부는 하루 속히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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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바이크가 전용/고속도로에 들어섰을 때, 어떤 유형의 교통사고와 기타 지켜야 할 예의는 무엇인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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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추돌사고"이다.

대형은 0-110km/h정도는 쉽게 변환되는데, 이때 차간거리 부족으로 앞서 가던 차량이 급 제동을 하면 제동력이 부족한 대부분의 이륜차는 추돌 사고 위험에 빠지기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륜의 경우도 톨게이트에 요금표를 받고 급가속을 하는 순간, 앞 차량이 정지하는 것을 피하지 못하고 추돌하는 경우가 많음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앞 차량과 가까이 접근한 이륜이 앞서가던 4륜이 과속카메라를 피해 속도를 갑자기 줄일 때, 매우 위험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역시, 안전거리 확보와 과속보다는 여유 있는 운전자세를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 2. 4륜 차들로부터 받게 될 "지탄 랭킹 1위"는 역시 추월을 위한 "급차선 변경"이다.

일반도로에서도 일명 '칼질'로 불리우는 지그재그 운전습관은 고속도로에서도 변함없을 것 같아 큰 걱정이 된다.

고속도로에서 4륜 끼리도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무리한 추월 시도이다.

그리고 이러한 난폭 운전(칼질)으로 전방시야가 가려질 경우 대형 참사를 당할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좌, 우측으로 지그재그로 추월을 하던 중, 대형차량의 경우 전방 측명의 시야가 가려 순간 특히, 우측에 서행 혹은 정지해 있는 차량이나 도로 시설물을 충돌하는 사고를 당할 수도 있으며, 이러한 사고가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3. 노견 주의

일반도로의 우측 차선은 노견이 별도로 없고 단지 다른 차선에 비해 좀 넓다.

하지만 전용/고속도로는 인도가 없는 반면에 노견이라는 공간이 있다.

우리나라는 노견으로 주행하는 것을 무척이나 치사하고 양심없는 새치기 족속으로 간주하여 처벌도 꽤 무겁다.

교통사고 발생시에는 가중처벌도 하는데, 문제는 바이크가 지체현상으로 길이 막혀 있을 때, 노견으로 가는 것은 선진국이 허용해 주듯 우리도 인식을 바꾸어 주기를 바라지만 “사춘이 땅을 사면 배 아픈 인간성이 유별나게 강하신 분들의 입장을 무시”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래 우린 길 막혀 못가지만 2바퀴라도 먼저 가면 좋지 뭐!”라고 긍정적 여유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어쨌든 노견 주행 시에는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먼저 언제 4륜의 문이 언제 열려 사고 당할지 모르니 속력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그리고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먼저 가서 미안 합니다!”라는 양심적 표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노견에 대한 마지막 주의로 전용/고속도로에서는 함부로 노견에 주, 정차 하지 말라는 것이다.

부득이 할 경우, 바이크도 삼각대를 100m전방에 세워 두어야 한다.

원래 4륜은 직선 도로에서도 “저속 혹은 정지 해 있는 2륜이나 사람을 잘 못보고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현상은 고속도로보다 일반도로가 더 심하다고 한다.

전용/고속도로의 노견은 일반도로의 안전지대와는 달리 매우 위험한 지역이며, 사고의 위험성도 매우 높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 4.주행 중에 비가 오면?

고속도로든 일반국도든 간에 1년 365일 중에, 서울에서 부산, 혹은 해남까지 비 한 방울 없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도로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대개 “40%”라 한다.

다시 말해, 10번 중, 6번은 도중, 어느 구간에서든 비 맟을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4륜의 경우, 박스(Box)속 공간으로 “눈/비/바람/햇볕”뿐만 아니라 추위와 더위까지도 막아준다.

따라서 Bike는 다음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출발 전에 경로(route)지역별 기상예보를 듣고, 해당 지역에 많은 비가 온다고 한다면 그날 고속도로 Riding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약간의 비’라면 떠나도 무방하다.

▶ 빗길은 도로가 “비”에 젖기 시작 할 처음이 가장 미끄럽다.

때문에 “빗길 미끄럼 사고”는 비가 시작될 때, 혹은 살짝 올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 갑자기 비를 만나면, 우선 당황하지 말고 태연함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 서서히 맨 우측차선이나 노견으로 차선을 바꾸어 나간다.

(미끄럼/차선변경 사고예방)

이때, 헬멧 실드에 습기로 물방울이 맺혀 잘 안보이기 때문에 실드를 올리고 휴게실이 나올 때까지 천천히 계속 주행한다.

(젖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여야 하며, 고속도로에 정지해 있는 것보다는 계속 주행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비가 너무 심하게 올 경우에는 피양공간(안전공간)이 있으면 다행이나 없을 때는 노견에 서 있어야 한다.

이때에는 도심지와 달리, 낙뢰도 염려해야 한다.

따라서 우산보다는 우비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거듭 밝히지만 노견은 일반도로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상당히 위험한 공간이므로 대낮에도 Bike의 등화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진행 방향으로 5-10m정도 떨어저 있는 것이 인명사고 예방방법 중 하나이다.

(1차 충돌로 Bike는 부서저도 Rider는 털끝 하나 다치지 말아야 한다.)

혹, 쉬어 가는 트럭이 정지 해 있다면 무조건 다가가서 자비를 구해 보는 것도 지혜이다.

■ 5.주행 중에 눈이 올 때

영하의 온도에서 고속도로를 장시간 Ridingg 한다는 것은 “아니다!”로 보며, 특히 눈이 온다는 기상 예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Bike를 몰고 나갈 사람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문제는 고속도로 주행 중에 갑자기 예상치 못했던 ‘눈’을 만났을 때로 보는데, 추운 것도 문제지만 미끄러운 빙판이 큰 위험이다.

따라서 노견으로 그냥 살살 조심히 가야 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노견은 주행도로와는 달리 주행공간이 아니므로 타이어에만 눌려지지 않았다면 빙판처럼 미끄럽지 않아서 비교적 안전하다.

(참고; 바퀴에 한번 눌려진 눈은 매우 미끄럽다.)

다음 휴게소에 도착하면 즉시 애마를 세워두고 바쁘면 타 교통수단(예, 고속버스나 트럭)에 붙어 목적지로 가고 추후, Bike를 가지러 다시 온다.

(고속도로에서는 항시, 여유 돈/덮게/우비/손전등/소형 삼각대를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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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출발전 점검, 정비

고속도로는 전용도로와 달리 목적지가 가깝든 멀든 동일한 준비를 하고 들어서야 한다.

그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고속주행이며, 장시간일수도 있다.

이때, 부품이나 소모품이 정상적이 아닐 경우, 과열 및 내부(엔진/밋션 및 타이어와 각종 베아링등..)압력상승으로 과부하가 발생 할 수 도 있으며 심각한 고장 혹은 안전에 위해를 줄 수 있음을 명심하여야 한다.

▶엔진오일: 게이지로 엔진오일(윤활유)을 점검하고 조립부위(가스겟)에서 오일이 새는 가를 점검해야 한다.

오일은 ‘량(量)’이 중요하다.

부족은 엔진을 아예 못쓰게 만들고, 과량(過量)은 엔진 부품에 과부하를 주어 엔진수명을 단축시키거나 큰 고장의 원인이 된다.

“량(量)”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

교환시기가 지난 것은 즉시 갈아 주는 것이 애마를 아끼는 Rider의 기본이 아니겠는가?

(교환시기와 사용 제품은 여기서 논하지 않습니다.)

▶프러그 및 배선: 4륜의 경우도 고속도로에서 점화장치 고장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디젤이 아니라면 4륜이나 2륜이나 ‘전기적 원리’는 같다.

4륜의 경우, 자동차를 인도 받을 때, 함께 받은 사용 설명서에 프라그와 배선등.. 각종 소모품에 대한 교환 시기를 명시하고 있다.

Bike소모품 교환 주기나 시기는 각자 소유하고 있는 애마에 대한 기준을 달리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므로 이 또한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냉각수:  공랭식이 아니라면, ‘라젯다’라는 냉각장치가 있다.

만약 라젯다 속에 물(냉각수)이 없다면 엔진은 과열로 엄청난 고액 수리비를 지출하게 됨은 물론, 여행 도중에 트럭으로 수리 업소까지 싣고 가야 하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고속도로 상에서의 견인이나 각종 써비스 이용은 매우 비싸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체인:  대부분의 Bike는 엔진에서 발생한 동력을 체인으로 뒷바퀴에 전달한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기아’와 ‘체인’(체인은 일종의 ‘축’이다)은 닳고 늘어진다.

이를 항시 잡아줘야 하는데, 만약 늘어 진체로 장시간 고속 주행하다가 체인이 벗겨지면서 구동축과 차체에 끼여 급제동이 걸리면 Bike는 전도되고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평소 그리스를 체인에 치고 전문가의 정기적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타이어:  4륜 경우도 타이어는 매우 중요한 관리대상이다.

타이어가 많이 닳아서 마모율이 위험수준에 이르면 교환해 주어야 하는데 대형 바이크의 경우, 일반 4륜 승용차에 비해 3-6배가량 비싸게 판매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마모가 심한 타이어를 장시간 고속주행 할 경우, 파스(파열)및 제동 시, 미끄러질 위험이 높아 “돈”보다도 “안전”을 위해 늘 주의해야 한다.

타이어 기압(氣壓)은 차량 인수 시, 함께 받은 사용설명서에 나온 “적정 압”을 유지해야 하고, 앞/뒤가 약간 차이가 있다.

평상시에도 타이어 압은 적정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모자라면 타이어의 양면이 쉽게 닳고, 너무 높으면 가운데가 쉬 닳면서 주행 중에는 미끄러지기 쉽다. (▣ 첫 주행하는 새 타이어는 코너링에서 미끄러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고속으로 주행 할 경우, 평상시 보다 10%정도 기압을 눂혀 주는 것이 좋고, 물론 비가 올 때도 5%정도 기압을 올린다.

이는 고속안전을 위한 것으로 100km/h이상의 속도는 초당 30m가 넘는 거리를 말하는데, 이는 타이어의 엄청난 회전으로 얻어지는 속도이다.

이때, 회전 속도가 너무 빨라서 차체 무게로 변형된 타이어가 한 바퀴 도는 과정에서 복원되어야 하는데, 복원은 기압의 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압이 낮을 경우, 초고속 회전으로 복원되기 전에 지면에 닿으면 타이어는 파열되는 상황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기압을 5-10%정도 올려 주는 것이다.

비가 올 때에는 수막현상(어느 속도에 이르면 차체의 무게가 거의 0(zero)점에 이르러 타이어가 물위를 그냥 떠서 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이때 “가능속도”는 공식에 보면 타이어 기압의 루트제곱만큼 높아진다.

따라서 비가 오면 약간의 기압을 높이는 것이 좋다.

▶등화: 고속도로에서 등화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도 하고 경고나 주의 같은 간단한 대화 수단이 된다.

따라서 등화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이를 미리 고처야 한다.

특히 4륜과 달리 2륜은 차선변경 후 점멸 신호(시그날)를 수동으로 원위치 시켜야 한다.

계속해서 깜빡이를 켜고 주행하는 것은 상대 운전자에게 혼란을 초례해서 자신도 위험해 질수 있기 때문이다.

▶비상 공구:  4륜 자동차의 경우, 뒷 트렁크에 예비타이어와 기본 공구가 있다.

그리고 어느 도로이든, 주변 사방팔방으로 견인업자들이 대기하고 있어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돈’이 좀 아깝지, 빠른 시간 내에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지만, 2륜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때문에 출발 전 예방 점검/정비만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만약은 모르는 법, 혹 발생할 수도 있는 고장에 대비해서 가방에 꼭 가지고 다녀야 할 물건들이 있는데,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

-애마 덮개(카바)  -소형 삼각대  -기본공구  -충전된 휴대폰 밧테리(추우면 성능 저하)

  - 손전등   -면장갑/수건(비닐로 포장)   그리고 1박 할 정도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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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3편으로 다룰 예정 이였으나, “점검/정비”의 중요성이 커서 4편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마지막 편에서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고가(高價)의 Bike처리와 자신의 부상정도에 따라 어떤 판단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올리겠습니다.)

Peter Kim

http://www.code58.net

전용/고속도로 통행을 위한 모임 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