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조직이 아직은 체계적으로 갖추질 못했습니다.
체계적으로 갖추어 질려면 다소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여야 할것 같습니다.
모든 조직이 갖추어 의논을 하면 좋겠지만 동문 부모님과 동문님이 갑자기 운명을
하시게 되면 다소 우왕 좌왕 할 수도 있고 또 적용 기준시점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을 수
있어 먼저 애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올 초에 수도권 동문회 주관으로 동문모친 조의금을 1회 거출 한적이 있습니다.
진행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애경사 게시판 부고에 관한 글 게시 (글번호 17번)
- 계좌번호 및 조의금액 안내 등
- 일부 지역에서도 카페 게시글 보고 입금함
2. 수도권 동문회 참여한 분에게 문자메세지 발송( 약60명)
3. 조의금 전달 (글번호 18번)
위 사항은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렸습니다.
회장 인사말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3. 애사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부모상, 동문상 발생 시 조의화환 및 전체 문자발송
- 빈소가 있는 해당권역 동문 조문 참여 유도
- 기타 필요한 사항
총동문회에서는 향후 애사 발생시 다음과 같이 하고자 합니다.
1. 애사범위 : 부모상, 동문상에 한함
2. 지원근거 : 카페 애경사 게시판, 게시글에 한함
3. 지원금액 : 50만원 예정 (근조화환 포함)
4. 조의금거출
- 대상 : 1회~44회 동문전체 (단, 해당 기수는 제외)
- 금액 : 참여자 1인당 1만원( 1만원 이상은 찬조금으로 처리 예정)
- 통장 : 총동문회 총무명의로 한다.
- 기타 : 개인부조 관련사항은 해당 기수 회장단(대표)에게 문의
5. 기타사항
- 50만원 초과 거출시 : 초과금액은 총동문회비로 입금
- 50만원 미달 거출시 : 총동문회비에서 차액 지원함
애사시 해당 권역에 계시는 분들이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조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또 해당 권역 선, 후배님간에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권역별 동문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
생각도 해봅니다.
빈소외 지역에 계시는 동문님들도 부담없이 동참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를 의견수렴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의견이 천차만별하겠지만
또 단순하게 생각하면 크게 무리는 없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좋은 의견 주시면 현, 집행부에서 최종 결정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1월 9일
내도초등학교 총 동문회 회장 김도만 배상
첫댓글 애사에 관한 내묭은 좋은거 같습니다 . 다른분들 의견 수렴하시어 최종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경사보다 애사에는 적극 참여해야지요. 좋습니다. 동문의 배우자 상을 당했을 때도 생각하심이 어떠할지?
넵, 차후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좋읍니다. 범위가 너무 넓어도 힘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한상운 어머니 소천하셨을때에도 조화를 보내 드렸는데 모든 분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번 총 동문회때 올해 진행했던 사업소식을 보고하는 순서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아쉬움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수면위로 올려 놓고 추진을 해야 할때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날은 즉석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다소 여건이 그랬습니다. 다음엔 좀더 꼼꼼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배님쪽지) 애경사 조문에 대해 의견을 적습니다. 대상을 전체로 한다면 동문회비로 충당해야 할 부분이 상당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경사를 미리알고 공지를 할경우에는 거출이 된다 하지만 상황을 모르고 지나쳤을경우에 사후에 대처해야할 부분이 염려됩니다.. 활동을 하던 안하던 동문이란 명분에 자유로울 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모르고 지나치는경우가 더 많을것 같아 시간이 흐른뒤 서운함과 고마움에 갈등을 겪을수 있다라느 생각도 들고..
후배님에겐 쪽지로 답장을 했습니다.
찬성입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신중히 생각해서 대상범위를 정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일단 지부장들과 안건을 논한 후에 지역별로 결과보고를 들어본 후 투표를 붙이면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한번 정해지면 선례를 남긴 후엔 수정하기도 어렵고 하니 수도권에서는 이번 송년회 때 의견을 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총무님이 지부장님의 의견을 먼저 들어 보는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