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4 (정지연 집사)

할렐루야! 언제나 저희들을 사랑하시어 평강케 하시고 경건한 삶을 성령안에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은혜속에 살아온 저희들의 찬송과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이 시간, 겸손하게 주님의 품에 안기기를 원하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용서의 주님! 지난 삼일동안도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주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서슴없이 행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의 욕심을 채우려고 더 노력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들은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저희들의 사랑이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은혜로 만족함을 얻는 복된 삶이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시고, 없는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기 보다는 주어진 삶속에서 항상 만족함을 알고 감사하며 살아가게하여 주옵소서. 구원의 주님! 지금 이 민족은 신종플루라는 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병들고 죽어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방만한 삶의 종말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나병을 병고침 받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주님께 사례하며 감사했던 사마리아 인처럼 그들도 육적인 치유뿐이 아니라 영적으로 치유받아 하나님께 감사할줄 아는 믿음으로 변화되는 심령들 되게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저희 직산은혜 교회도,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담아 내기에 힘쓰는 교회되게 하시고, 이 시대에 이 교회를 향한 주님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교회가 됨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더욱 분명히 드러낼 수 있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다윗이 왕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보필하여 조력자 역할을 훌륭히 해주었 듯이 우리 은혜교회 성도들 또한 주의종을 온전히 섬기며 존중할 수 있게 영적인 싸움에서 이겨 모두 하나가 되어 부흥의 원인이 되게하시고, 신월리 188-8번지에 속히 주님의 아름다운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적과 같은 축복이 있게 은혜내려 주옵소서. 돌아오는 주일에 있을 추수감사주일에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준비하는 모든 손길위에 축복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11월 15일에 있을 이단 세미나, 크리스마스, 기관총회 등이 모든 행사들이 주님 기뻐하시는 일이 되게하시고, 무엇보다도 기관총회는 세워지는 기관들마다 연약한 기관들 없게 하시고, 불평 불만 없게하시고 풍요로운 열매를 거두는 복된 기관들 세워질 수 있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무장하여 선포하시는 말씀을 권세있게 하셔서 저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게 하옵시고, 주님의 신령한 비밀을 깨달아 아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밤낮으로 눈물뿌려 기도하시는 제목 제목마다 응답하여 주시고,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근심걱정 없게하여 주옵소서. 보필하시는 사모님 동일한 은혜 함께하여 주시고, 하은이 하영이 지금은 학업중에 있사오니 솔로몬 같은 지혜를 주옵시고, 어느 자리에서든지 최고가 될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시고, 이 가정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처음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오직 주님만이 임재하시어 홀로 영광 받으시길 빌며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