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람을 만나시려고 사람이 되어서 이땅에
오셨다고 한다
오늘 조치원에서 남, 여 속회를 함께 했는데 너무나 은혜로워서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느낀다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 어느곳에서나 주님앞에 모이기를
힘쓰시고 작은데서 시작하고 합심하여 노력할때 기쁨의 삶을 소유하는
길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바쁘다는 핑계로 살다보니 친밀감이 부족한 우리부부에게 속회를 통해서
어색함을 한가족의 사랑으로 녹이게 하신다
자신의 역활을 모른체 살아가고 거품속에 갇혀 지내다보면 인생의 갈증에
메말라 진다
속회를 통해서 사막과 같은 인생의 길도 목마름없이 걸을수 있으리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 집사님 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