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생활,노후대책? 표준모델은?

[양정댁전기주]

만65세이상을 노인으로 분류하고

그 비율을 7%,14%,21%로 구분하여~

노령화사회,고령사회,초고령사회로 구분한다..

학문상 분류를 어떻게 하든 무관하지만~

1955년부터 1964년사이

우리나라는 6.25종전후 갑자기 많은 사람이 태어났고~(베이비부머세대~)

최근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퇴직을 맞게 되었다.

그들은 초등학교때부터

(54년생 하남대사초등학교 2학급인데~

55년생부터는 3학급이 되었고

시골에서 그랬으면

부산,서울에서는 2부제수업,콩나물교실등~)

진학,입시경쟁~

취업경쟁~

결혼후는 주택난~

직장에서는 명예퇴직,구조조정대상등~

힘겨운 경쟁의 연속으로 살았다.

만55세를 전후해서 직장에서 나와

이제 제2의 인생을 건강하고,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하니~

노인인구가 많아서 고령화사회,초고령사회문제등등~

노인으로 살아가는 것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생산인구는 감소하고

노인인구는 갑자기 많아져서

자녀세대에게 부담이 클 모양이다.

국민연금의 기금이 고갈될 것이라는 둥~

불확실성의 연속선상은 끝이 없다.

5~60년대 보아왔던~

시골 고향 할아버님처럼 노후를 보낼 농경,대가족시대는 벌써 끝났고~

<사랑방문 열고,손님 오셨다~술상 내어 오너라!

하셔도 ,사랑방까지 술 상 내어 갈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산업화시대를 지나서(3~40년동안-우리나라1960년부터~2000년?),

현재는 핵가족사회,정보화사회,글로벌시대등

복합적인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다~

100세시대를 살아가야할~세대!가

65세이후의 노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개인적인,단편적인 지식들은 많은데~

종합적인 표준모델이 없습니다..

건강을 지키나가는 것은 기본이고,

노후생활비용,일,취미여가생활,기타 여러분야에서

어느 수준에 맞추어 살아야
행복한것인지??

65세부터~향후 20~30년간을

최근 100세시대 운운 하는데~

과연 그 긴 시간을

농경문화에서 자라난 세대가

산업화시대를 살아간 부모세대의 뒷 모습을 보고서~

할아버지,아버지의 노후생활을 그대로 답습할 수도 없고~

어떻게 건강하고,

어떻게 변해가는 사회에 적응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살아 나가야 할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표준 모델도 없습니다.

노후건강(치매,중풍,암등 질병없이 살기?)

노후경제,노후연금(노인부부간 중간 소득수준 생활유지?)

노후 일,취미,여가생활~부부생활등 노후활동~어울림?

노후생활의 종합 표준모델? 이 없습니다.

제가 걱정하고,고민한다고 해결 될 문제는 아니지만 

각자 제 팔~제 흔들기식?으로 접근하면

어~이 산이 아니고, 저 산인가 봐!

어 이기~아닌데~하는 순간!

되돌릴 수 없는 게 인생인고로~

안정되고

편한길을 쭈욱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러한 "화두"가

최근의 제 관심사 입니다~

물론 씰데 없는 "화두"이고,씰데 없는 "관심사"이지만

종합적인 대책,비책의 큰 그림을 그리고

나름 감을 잡고서 조심조심 살아가는 것이

정도일 것입니다.

알 수 없는 미래의 인생길에

환 한 등불 좀 비춰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 말씀 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최근 잡학,상식코너에 노후관련 글을 많이 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