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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오페라의 유령
지은이:가스통르루
읽은쪽:다읽었어요
책줄거리:
오페라의유령은 얼굴로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 한남자의 이야기이다.
그의 얼굴은 마스크로 가리고, 파리 오페라 하우스에 출몰 하기 시작한다.
그는 눈하나깜짝하지않고 소동을 일으킨다 어느 날 크리스틴 다에가 노래하는 음성을 접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어낼 속셈으로, 유령은 에릭이라는 이름으로 그녀의 "Angel of Music"으로 자처하고, 그녀의 꿈 속으로 찾아가 노래 레슨을 해준다. 크리스틴은 "음악의 천사"를 천상에 있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보내 준 고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오페라의 유령은 내 마음속에 있었어…”크리스틴와 유령이 '오페라의 유령'을 부르고 수십 개의 촛불이 일렁이는 마궁에서 괴신사는 신비로운 음성으로‘밤의 노래’를 부른다. 흉측하게 일그러진 괴신사의 얼굴을 본 크리스틴은 경악하고, 극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가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크리스틴에게 연인 라울은 자신을 믿으라며‘그대에게 바라는 바’를 불러주며 사랑을 고백한다.
6개월 후의 공연날 유령은 등장인물로 변신해 크리스틴을 납치하고 미궁에 뒤따라온 라울이 함정에 빠져 죽을 위험에 빠지자 크리스틴은 그를 구하기 위해 유령에게 키스한다. 충격받은 유령은 그들을 놓아준다. 경찰이 미궁을덮쳤을 때 남아 있는 것은 유령의 흰 가면뿐이다.
느낀점:
주인공인 에릭은 겉모습은 참 악마같이 생겻다.
마지막에는 멋있게 끝나는모습이
아름다웠다
책명:인형의집
지은이:입센
읽은쪽:다읽었습니다
책줄거리:
주인공 노라는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변호사인 남편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영위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즐거운 장면으로 작품이 시작된다. 노라는 남편 헬머가 새해에 은행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행복에 젖어 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신혼무렵에 직장이 없던 남편이 병에 걸려 전지요양이 필요하게 되자, 노라는 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남편 모르게 아버지의 서명을 위조해서 고리대금업자로부터 돈을 빌렸다. 법률 지식이 없던 그녀는 아버지가 사망한 지 사흘 뒤의 날짜로 차용증서에 서명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런데 당시의 고리대금업자 크로그쉬타트는 노라의 남편과 같은 은행에 근무하고 있다.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남편은 은행장 취임을 계기로 이 남자를 해임하려 한다. 이에 고리대금업자는 서명 위조사건을 들먹이며 자신을 은행에 계속 있게 하도록 남편을 설득하라고 노라에게 요구하고, 그렇지 않으면 노라의 비밀을 폭로하는 것은 물론 남편까지 실각시키겠다고 위협한다. 마침내 그 비밀을 알게 된 헬머는 자기의 사회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는 도리어 배신당했다며 적 체면이 손상될 것만을 걱정할 뿐 아내의 곤경은 아내를 심하게 책망한다. 다행히 고리대금업자가 사모하던 미망인이자 노라의 친구인 린네 부인이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준다. 사태가 호전되자, 남편은 그제서야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며 노라에게 호의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노라는 남편의 이중적인 행동을 보고 그가 위선자이며 비겁한 인간임을 깨닫는다. 노라는 지금까지 자신이 단순히 남편의 작은 종달새나 인형에 불과했다고 느낀다. 그녀는 아내이기 이전에 주체적인 인격을 가진 책임 있는 인간으로서 살기 위해 가족을 버리고 집을 나간다
느낀점:
노라는 남편을 위해 아버지의 서명을 위조해 돈을 빌리지만,
그사실이 들통나버려 무척 힘들어 한다
노라는 견디지못해 집을 나가는데
그장면에서 노라는 너무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
책이름:야생초의편지
지은이:황대권
읽은쪽:조금
책줄거리:
야생초 편지는 황대권이라는 분이 간첩으로 몰려서 감옥에서 13년 2개월동안 살면서 쓴 편지를 모은 책입니다.
맨 처음에는 만성기관지염을 고쳐보고자 풀을 뜯어먹다가 야생초에 매료되어 야생초 연구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어렵게 야생초를 모아서 화단을 만들고 그것들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서 동료들과 나눠 먹기도 했습니다.
야생초에 관한 지식들과 수감생활들을 편지로 써서 자신의 여동생에게 보낸것을 엮은 것으로 야생초 그림과 함께 그려진 편지가 특이하면서도 신선한 책입니다.
느낀점: 내가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그리고 이제는 너무 좋아하는 책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겉 표지부터가 내 마음을 끌 었다. 그리 화려하지도 않지만 그 수수함과 소박함이 마음에 든다. 나는 이 책의 겉 표지를 열자마자 초록빛들풀향기에 빠져들었다. 책의 내용 또한 소박함과 수수함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글쓴이가 감옥에서 야생초 의 관찰일기와 옥중이야기를 쓴 편지이다
책이름:환경의비밀
지은이:이미선
읽은쪽:다읽었습니다
줄거리:
환경의비밀을 읽어보면 많은 사실을 알수 있다
날씨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의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농사말고도 집의 형태, 사람들의 특성까지도 날씨의 영향을 받습니다.
날씨를 미리 정확하게 아는 것은 어렵습니다.
더구나 요즘은 환경 오염으로 이상한 현상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곤충이 이동이나, 구름의 방향, 색깔 등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고,
달무리나 해부리가 생기면 비가 온다고 생각할 정도로 예측할수 있었습니다.
그럿지만 지금은 기상청에서나 알아볼수 있지만, 강수량 기온이 많이 달라졋다고 한다
느낀점:
우리는 지금 과학이 점점 커지고 있는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첨단과학도 흔한말이 되었고, 우리는 과학을 떠나서는 하루도 살 수 없게 되었다.
그럴수록 환경도 쇠태해지고 있다.
줄거리처럼 날씨와의 변동도 심해지고 있다.
환경오염이 더욱 심해지기전해
우리가 그 해결방안을 추진해 노력해야 된다
책이름:마지막여행
지은이:이미애
잃은쪽:다읽엇습니다
줄거리:
그는 온 마을에 소문의 자자한 효자였습니다
아들은 툭하면 이제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고 푸념하는 어머니를 참 극진히도 모셨습니다
칠순의 어머니는 죽기전에 꼭한번 넓은세상을 구경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치만 어머니는 차만 타면 멀미가 나는 통에 젊어서는 읍내 나들이조차 변변히 못한 어머니가 이산골에서 시골까지 간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
어느날 아들은 손수레를 개조해 누울 자리를 만들고 생애 한번도 해 본 적 없다는 어머니의 서울 구경을 준비했습니다
어머니는 어린 아이처럼 기뻐했습니다.
그모습을 바라보는 아들의 입가에도 잔잔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먼 여행이 힘에 부친 어머니는 점점 기력을 잃어갔습니다.
길에서 잠들고 길에서 눈뜨기가 몇날 며칠째 이어졌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의 특별한 자가용이 언덕을 마침내 서울 문턱에 다다 랐을때 아들은 그만 통곡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신천지가 바로 눈앞인데, 어머니는 수의 보따리를 꽉끌어안은 채로 숨을 거두신 것입니다.
느낀점:
이책은 참 마음에 와닿는 책이다 (눈물찔끔ㅠㅠ)
차만타면 멀미를 해 읍내조차 나들이 못하는 어머니를 애만타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
서울구경 제대로 못해보고 살아왔던 어머니는
신천지가 바로 눈앞인데, 숨을 거두신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 슬펐다
책이름:앵무새
지은이:이미애
읽은쪽;다읽엇습니다
줄거리:
어머니는 벌써 몇년째 앓아 누워만 계셧습니다
우리남매를 불러 앉혔습니다.어머니는 마치먼 여행이라도 떠나려는 사람처럼 슬픈얼굴이었습니다
"정수야, 누나를 부탁한다 니가 누나의 목소리가 돼줘야해,그럴거지?"
라는 어머니에 말씀에 나는 당황했었다 어머니는 말 못하는 누나가 마음에 걸려 차마 눈을 감을 수가 없다며 나의 손을 꼭잡고 당부를 하셧습니다
어머니는 며칠뒤 우리남매의 손을 그렇게 하나로 맞잡고는 영영 돌아 오지 않을 먼 길을 떠났습니다
그럿게 10년 지났습니다 먼 친척의 도움으로 야간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서울에 직장을 얻어 상경했고 누나는 뗄래야 뗄수 없는 혹처럼 나를 따라다녔습ㄴ디ㅏ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피곤에 걸어 집에 돌아온 나는 누나가 집에 앵무새 한 마리를 들여놓고 동네아이들을 불러다가 무엇인가 하고 있었습니다
동네아이들은 앵무새에게 뭐라고 가르켜주고있습니다
그일은 그후로도 며칠이나 반복됬습니다
앵무새는 나의 늦잠을 방해하여 누나에게 성질이 냈습니다 누나는 무시했습니다
그다음날 나는 아침에 읽어나보니 "생일추카 생일추카" 앵무새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누나가 건네준 카드에는 '생일축하한다 내목소리로 말하고싶었는데'
편지속에 누나의 다정한 글씨가 적어져 있었다 나는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리며 미역국을 먹었다
느낀점:
말을 하지못하는 누나의 모습을 보니
동생일 생각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동받았다ㅋㅋ
책이름:라면한그릇
지은이:이미애
읽은쪽:다읽었습니다
줄거리:
나는 몸이 무척 아팠다
나에게는 홀어머니와 남동생이 있다
"머먹고 싶은거 없니?"
어머니께서는 나에게 눈물을 흘리시며 말씀하셧다
"엄마 나 ,,, 라면... 먹고싶어요"
라면은 읍내까지 나가야 구할수 있는 것이었다
한 한시간 쯤 지나 문소리가 들렸다
부엌에서는 라면 냄새가 온 방을 휘돌았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엄마가 부엌을 잠시 나가있을때 동생이 라면을 다먹어 버린것이었따
엄마는 동생을 나무라며 혼을 내었다
그떄 나는 눈가에 눈물이 맺어왔따
라면한그릇 먹은것 보다 어머니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나타난것에대해...
느낀점:
고작 라면한그릇이라고 생각햇던 나는 너무 철부지없다고 느낀다
옛날에는 비싸고 읍내까지 나가서야 먹을수 있었던 라면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동생이 라면을 먹는탓에 먹진못햇던 나는 어머니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들었다는 것이
너무 감동받았다
나같으면 머라고햇을텐데ㅋㅋㅋ
책이름:라면한그릇(다른이야기)
지은이:한지은
읽은쪽:다읽엇습니다
줄거리:
라면한그릇이 중요했던 그시절
지금 라면을 보면 별것아닌것 같지만 난 라면만 보면 지난 일이 생각 나 눈물을 흘린다
나는 어릴때부터 라면을 먹어 보는게 소원이 었다
엄마한테 라면을 사달라고 엄마가 일하는데 까지 찾아가 조르고 떼를 썻다
그런데
라면은 그떼 비싸고 우리 집에서 수퍼까지 가려면 1시간이 걸릴정도였다
나는 그래도 엄마한테 떼를 썻다
오실시간이 지났는데도 오지않는 엄마가 걱정되 밖에 나가보았따
그때, 엄마는 라면 한봉지를 들고 발을 절뚝거리면서 오셨다
알고 보니 엄마는 1시간이 걸리는 수퍼까지 걸어서 갔다 오신것이 었다
나는 순간 눈물을 흘렷다
엄마는 다리에 피멍이 들도록 걸었던 것이었다
나는 라면 하나 때문에 엄마에게..........
나는 죄송스럼 마음때문에 눈물 뿐이었다
나는 허름한 냄비에 그토록 먹고 싶었던 라면을 먹었지만 나는 라면 맛을 느끼지못햇다
느낀점:
비록 엄마의 사랑을 이게야 느낀 '나'를 보니 너무 안타까웠다
나도 지금도 느끼고 있지만 나도 엄마의 사랑을 더욱 더욱 느끼고 싶다^^
책이름:21세기과학여행
지은이:차일환
줄거리:
우리의 삶은 과학으로 덮어져 잇다
가끔씩 주의를 살펴보면 과학에대한 상식이나
가치를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잇따
이책은 총4권으로 나누어진다(만화로)
그중에 한권을 뽑아섬ㅋㅋ
과학에서 만들어진 물건을 소개해보겟습니다
핵폐기물 처리장의 핵 연료 저장 수조는
제조기술은 가압 중수로형과 가압 경수로형이 있답니다
쭉둘러보면 거의책에서는 과학적인 물건들이 많이있다
느낀점:
조금만더 더더더 있으면 과학이 더 발달되어서 우리가 편리하게 쓸수 있는 물건들이더욱더욱 만들어 질것같다 지금도 우리는 편리하게 쓰고는 있지만...ㅋㅋㅋ
날짜:6월3일토요일 (이제부터날짜쓰기로오해말고..ㅋㅋ
책이름:21세기과학여행
읽은쪽:절반읽었씁니다
지은이:차일환
줄거리:
저번주에도 읽었던 21세기과학여행은 또한번
나의 지식을 꾀뚫은책이다
수퍼맨이라는 멋지게생겻지만 참 한심한 넘(?)이있다
이 수퍼맨은 자연은 정말아름다워하고 말을하고있는데
지나가는 남자가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린것을보고 흥분을해ㅋㅋ
그남자를 때리기시작함ㅋㅋ
그때 그만자는 "먼가 오해한것 같은데 버리긴버렸지만, 이건 보통 쓰레기가 아냐!
이게바로 바이오 플라스틱이라는 거야"
라는 순간 나는 바이오 플라스틱이머길레 함부로 버리나
생각해보았다
알고보니 플라스틱의 성질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땅속에 묻히거나, 햇빛을 오래 쬐면, 저절로 분해되는 새로운 신물질을 말한다
저절로 분해
수퍼맨은 결국 그남자에게 맞아 전치 12주가
되었다
느낀점:
점점 갈수록 과학은 나의 상식을 빗나가 새로운 것들이 발달될꺼같습니다ㅋㅋㅋㅋㅋ
날짜:6월11일일요일
제목:모모
지은이:미하엘엔데
읽은이:다읽었습니다
줄거리:
옛날에는 원형극장이 있었던 곳의 근처에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이마을에 모모라는 작은 여자아이가 오는데요, 부모님이 아무도 안계시는 고아입니다.
모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마을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사람이 되는데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무슨 고민이 있거나, 하면 모모에게 달려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모모는 가만히 , 그렇지만 열심히 듣고만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고민이 풀리는 거죠.
이렇게 해서 모모는 많은 친구들도 생겼는데 어느날....
이 평화로운 마을에 [회색신사들]이 나타납니다.
이 회색 신사들은 사람들에게서 시간을
빼앗고 그 시간을 이용하여 목숨을 이어가는
유령같은 존재인데요, 이들은 시간은행이라는 어떤 집단 사기단체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당신이 꽃을 가꾸고 부모님을 모시고 아픈 사람을 도와주고 사랑을 나눠주는 일때문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시간은행에 시간을 저금해서 부모님은 양로원으로 꽃은 가꾸지 말고 아픈 사람은 아주아주 가끔씩만 찾아가서 시간을 아끼고 무조건 일만 하라고 사람들을 설득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웃음을 읽고 무조건 일에만 전념하는 거지요.. 물론
시간이 저금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로 시간이 저금된다면은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그 시간들은 그대로 사라져 버리는 겁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그 시간으로 인해 회색신사들이 목숨을 이어가는 거지요.. 사람들의 시간을 뺏어서 자기
의 시간으로 만들어 버린다고나 할까...
어쨋든 그래서 그 사람들은 계속 일만 하고 시간을 아껴가며 살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지요.. 남들간의 사랑, 웃음, 인생을 살아가면서
할 수 있는 모든 행복...
그렇지만 결국 모모는 회색신사들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되고 호라박사라는 박사와
카시오페이아라는 거북이와 함께 회색신사들과 맞서싸우게 되고 결국
모모가 승리하게 된다는이야기
느낀점:모모는참용감한아이다ㅋ
제목:딸은위한기도
지은이:이미애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그곳은 서브웨어 보부상이라 불리는 장사꾼들의 영업무대가 되곤 합니다
그날도 그랫습니다
한남자가 강력접착제와 다용도 칼을 파는 이가 한바탕 열변을 토하고 간뒤
그뒤에 한남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남자는 용기를낸 듯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저 여러분 제 말을 잠시만 들어 주십시오
ⓐ승객들의 시선이 모이지자 그는 구구절절 사연을 늘어놓았습니다
제겐 네 살난 딸이 하나 있습니다 아주착하고 예쁜아이 입니다
ⓐ그아이는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다
거기까지 말했을떄 승객들은 그가 물건을 팔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짢아진 승객들은 그를 외면했습니다
바로 그때 그가 등에 메고 있던 가방에서 책한권을 꺼내 펼쳤습니다
그리곤
제딸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라고말했습니다 그남자는 다음칸으로 이동했습니다
승객들의 일제히 손을 모았습니다
죽음을 모르는 네살어린아이에게 기도를 파는 그 아버지를 위해
느낀점:
딸을 위해 지하철을 다니며
기도를 부탁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멋잇다
수학여행
첫날
첫날에는 에버랜드로 시작됬다
사방팔방둘러봐도 놀이기구가 젤루 많았다
6학년때 갔을떄는 사람이 많이 2개정도 밖에 못탔었는데
이번에는 사람도 많은것 같은데 (별로 없었나?ㅋㅋ)
많은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에가서 동물들도 구경했다
저녁쯤대쯤 배가고프자 우리들은 레스토랑에
가서 여러음식들을 주문해서 먹었다
마지막에는 애버랜드의 하이라이트라 할수 있는
우주관람? 경치를 보러 갔다
이곳은 남녀가 키스하기에 적당한 공간이라고도 할수있는데다
차츰차츰 올라가니 밑에 보기가 두려웟다
정상에 도착하니 머리가띵하면서 공포가 느껴져 눈을 감았다
내려오니 별것도 아닌것같았다
콘도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두번제날
두번제날에 도착한곳은 국회의사당에 도착
티비에서 본것과는 달리 무지하게 크고 멋있었다
그다음에 도착한곳은
서울정동극장에서 난타공연을 보기위해 도착했다
난타가멀까멀까 하다가 공연이 시작되니 무지하게 궁금했다
공연이끝나니 모두의 입에서 와라는 소리와 함께 박수를 쳤다
나도 박수를 향해 쳐졌다
공연이 끝나고 차를 타고 경복궁에 도착했다
경복궁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니 멋있었다
서울을출발해
서해대교휴게소를 거쳐
대천 한화콘도에서 야간행사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도하며 밤을 지샛다..(,,;;.-.-)
세번쨰
숙소에서 출발하여
공주 무령왕릉견학및 중식을 했다
공주박물관도 구경했다
정읍휴게소를 거쳐 학교에 도착했다
책이름:아홉살인생
지은이:위기철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아홉 살 인생을 읽게 된 동기는 언니가 학교 숙제 때문에 아홉 살 인생을 빌려왔다. 난 왠지 제목부터 재미를 느끼게 되어서 언니 몰래 보게 된 것이 보게된 동기라면 동기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백 여민 이라는 소년이다. 주인공인 여민 이가 먼저 시비를 걸어서 때린 아이 때문에 죄책감 때문에 잠을 잘 못 자고 다음 날 아침 미안하다고 해 친구가 된 것처럼 나도 예전에 친구와 싸워놓고 죄책감 때문에 잠을 못 잔 적이 있다. 여민 이와 내가 여기에서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난 자존심을 세워서 먼저 사과를 안한 것이다. 여기선 내가 여민 이보다 나이가 많지만 여민 이에게 배워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
'아홉 살 인생'에서의 여민 이의 가족은 깡패였던 아버지와 애꾸눈인 어머니, 그리고 다섯 살짜리 여동생이 그의 가족이다. 애꾸눈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친할머니에게 외면을 받으시고 결혼을 반대하셨던 친할머니께선 어머니께 여민 이가 생기자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허락했다고 한다. 난 여기에 큰 아쉬움이 있다. 왜 ? 우리나라는 장애인이면 다른 색안경을 끼고 사람을 보기 때문이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지...
또 깡패였던 아버지도 가족들을 위해서 깡패 일을 그만 두게 된다. 내 생각엔 Tv에서 나왔듯이 깡패를 그만둔다고 하면 많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만약 정말로 그렇다면 오직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신 아버지의 용기에 일어서서 크게 박수를 치고 싶다.
이런 여민이네 가족은 아버지의 친구 집에서 세 들어 살다가 아주 자그마한 달동네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 달동네에서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친구들과 우정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짝이 된 우림이를 짝사랑하게 된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저 누구를 좋아해요."이렇게 말하면 장난으로만 듣고 또한 한 귀로 또 흘려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어려도 누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있다고 생각한다.
느낀점: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이 있었다. 바로 그 구절은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 더 해줄게 없기 때문이야.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 밖에 있어서 슬픈 거야. 이 말이 가장 감동 깊게 들은 말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예전에 강아지를 키운 적이 있는 데 그 강아지가 다른 사람에게 갈 때 정말 뭘 해주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어 아무것도 못해주고 보내줬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마음에 닿았다.
이거잇죠?? 이거.. 잘해긴햇는데요,., 그다음 글을 이어서 마지막부분에는.. 끝마무리를 할수잇어야하거든요.. 그다음 예기는
이책을 읽고나서는 내가 배울점이 많다. 그리고 내가 이책을읽고 내가 부족한점,내가 반성해야할점도 생겼다. 생각하다보면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하다. 하지만 용기를 가질것이고, 반성을하고 다음에 실천을 할수있는 사람이 될것이다.
그리고 이책을 다른사람한테도 추천할것이다. 내뿐만아니라,다른사람도 이책을읽고 많은것을 생각할수잇고, 많은것을 반성하고 ,많은것을 배울수 있을거라 믿기 때문이다.
이책을 지은사람한테 정말 감사하다.
제목:미루나무의꿈
지은이: 박춘희
줄거리:
어느 시골 냇가 언덕에 미나라는 이름을 가진 미루나무가 있었다
그미나는 다른 나무들보다 키가 컸습니다
그 옆에는 바위가 있었다 그바위는 미나를 잘알고 있길래
매일 미나를 보면 혀를 찹니다
미나는 바위말을 듣지않습니다
저기 저 소나무나 수양버들처럼 옆으로 가지를 벌려보렴 그러면 정말 우아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게될거다
라는 바위의말에 미루나무는 매일 외면을 합니다
미나는 엄마가 못이룬 꿈을 꼭이루고 싶다면
바위의 말을 외면한다
까치들은 미나의 어꺠위에 올라와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을이점점 시작되자 마너눈 너무 늙었고 깊이 병들어 있었다
미나는 아무리 발돋움하여 팔을 뻐ㄸ쳐도 하늘에 닿을 수없음을 서서히 깨달은 것입니다
병은 그 떄부터 시작되었었습ㄴ디ㅏ
절망이란 이름의 병이었습ㄴ디ㅏ
미나는
이제 나도 곧 죽게 되겠지요 팔이 힘을 잃었어요 어꺠도 허리도 힘이 빠져 나가요 땅속 깊이 박힌 부리까지도 흔들리는 것 같아요 무서워져요 무서워요
바위는
비바람이나 눈보라도 묵묵히 이겨왔던 너가 .....
마음을 굳게 가져라
까치들이 우리도 이젠 늙었어 그러나 아직 한가지 꼭해야 할일이 남아있찌
우리부부가 네 그소중한 마음을 하늘에다 전하는 일말이야 깠깠 깠깠
하늘 저먼 곳을 향하기 위한 준비는 진작부터 마련되어 있었습ㄴ디ㅏ
두마리의 까치는 점점 작아집니다 그건 까치라기보다 작은 새처럼 보였습니다
아니, 아주 조그만 한 점으로 보였습ㄴ디ㅏ
느낀점;
미나의 소중한 소원을 지키기위한 까치의
모습들의
마음이 나타나고 바위는 미나를 보면 안타까워하면
한숨을 내셧지만 미나는 그말에 별것아닌이리라고생각만했을뿐
충고를 무시한 미나의 모습이참
한심해 보였다ㅋㅋ
책이름: 한국의 역사탐구
지은이:금성
줄거리:
이책은 역사의 시작에서 삼국시대 통일 신라와 발해 고려의 건국과 발전
조선의 건국과 발전 근대사회의 전개 국권 피탈과 민족 독립운동
미래로, 세계로 뻗는 대한민국
으로 이책에는 적어져잇다
역사의 시작에서는 구석기 시대의 문화 부터 점차 인간의 생활 환경을 보여주고있다
예를 들어
고려의 건국과 발전에서는 노비안검법과 과거제도의 실시등
여러 가지의 역사가 많이 나타나졋다
느낀점:
이책의 한국의 역사를 일꺠워주는 것같다
많은 것을 알았다
12월3일 일요일
제목: 봉순이언니
지은이:공지영
줄거리:
이 소설을 일고 주인공 5살이 된 짱아와 식모인 봉순이 언니와의 만남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삶에 눈떠가는 과정을 놀라운 기억력으로 촘촘하게 복원해낸 소설이다. 이제 본격적인 내용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 소설 속 주인공 가족은 60년대 초 산동네에서 세입자로 살다가 가정의 능력에 힘입어 중산층으로 계급적 상승을 경험한다. 가장의 취업이후 산동네를 떠나 이사를 사서 주택을 소유하고, 70년대 중산층 진입의 상징인 아파트로 이주한다. 그리고 경제 성장기에 성장 하면서 서울시내안에서만 이사를 다닌다. 그래서 화자는 “고향이 어디세요, 서울 이예요, 대답하고 나면 나는 언제나 태어날 때부터 뜨내기였던 것 같은 이상한 느낌에 사로잡히곤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화자의 진술은 공지영의 체험적 진술처럼 여겨진다. 봉순이 언니는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나 정상적 교욱을 받지 못한채로 도시로 올라와서 짱아네 집에와서 식모살이하면서 살았다. 그래서 봉순이 언니의 비극적인 인생도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벚꽃 핀 창경원에서 친척의 손에 의해 어린나이에 버림받고, 집안의 귀금속이 없어져 도둑누명을 쓰고, 건달과의 첫사랑에 참혹하게 실패하고, 만삭의 몸으로 아이를 지우고, 뒤이어 만난 남편과도 사별하는 것이 그녀의 일생이었다.
느낀점:
봉순이 언니는 그 후에도 끊임없이 남자들과 도망을 치고 다시 혼자가 되어서 돌아왔고 점점 더 가난뱅이가 되어 갔다. 나는 어머니가 전화기를 끊기전에 짧게 어머니를 불렀다. 며칠전 전철에서 한 여자를 봤는데 내가 도착할 곳에 내리고 그녀가 쳐다보니 설마하는 눈빛으로 희미한 확신과 놀라움과 언뜻 스치는 그토록 반가움 "나는 돌아보지 않았어"라고 통화한 뒤 그일로 어머니와 통화하지 않았다. 이 소설을 읽고 책을 떠나고 싶지 않기위해 책 속으로 빠져 버리곤 한다. 72개의 단편적 일화들로 짜여져서 이야기가 희망을 가지게 하고 삶에 대한 어려움들은 이겨내라는 이야기인 것 같다.
첫댓글 읔...............한현지 꺼다 !ㅋㅋㅋ
헐..........저질 ! ㅋㅋㅋ 내가 젤로 잘햇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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