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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일 :3월12일
(1) 책명 : 가시고기
(2) 지은이 : 조창인
(3) 읽을 쪽 : 1권
(4) 책 줄거리 : 숫가시고기는 참으로 불쌍한 고기입니다. 엄마가시고기가 알을 낳고 다른곳으로 가지만 숫가시고기는 그 알을 지키기 위해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돌봐야 한답니다. 그러면서 점점 죽어가는데요. 처음엔, 그냥 그런 줄만 알았어요. 그런가 보구나.. 가시고기란게 그런 고기구나... 그런데 알고 보니 아빠 가시고기는 다움이 아빠였습니다. 다움이는 10살 아직 어린 남자어린이 입니다. 다움이처럼 세상을 긍적적으로 밝게 사는 어린아이도없을것인데. 다움이는 급성임파구성 백혈병...이런 끔찍하고도 질긴 병이 다움이 한테 다가왔습니다. 다움이는 아빠와 함께 단 둘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움이가 참 안됐습니다. 다움이아빠는 다움이를 수술 시키기위해 자신의 눈을 팔고 결국 숫 가시고기 처럼 쓸쓸히 죽게 됩니다. (비극적 결말)
(5) 느낀 점 : 제가 느낀 점은 가시고기 같은 어류도 자기 새끼들을 위해 죽고 자신의 몸을 자신의 새끼들을 먹히는데. 내가 우리 아빠에게 아빠를 고생 시키고 뭐 해드릴게 없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부모님 은혜를 무엇이든 열심히 해서 훌륭한 인물이 되어...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싶고 나도 숫가시고기 처럼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1) 책명 : 메밀꽃필무렵
(2) 지은이 : 이효석
(3) 읽을 쪽 : 1권
(4) 책 줄거리 :
전국을 돌아다리는 장돌뱅이인 허생원이 주인공입니다. 허생원은 늙고 볼품없는 빈털털이로 주로 봉평에 서는 장에 자주 갑니다. 그 곳에서 동이라는 젊은 장돌뱅이가 주막에서 여자와 노는 것이 못마땅해 혼을 내고 동이는 화를 내며 나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동이가 허생원이 길가에 세워둔 나귀가 동네 각다귀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 일로 둘은 나빴던 감정이 풀려 함께 장길을 나섭니다.(참고로 허생원의 친구도 같이 갑니다.) 그러면서 동이의 어머니가 봉평에 가길 원하고 동이는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산길을 걷는데 허생원은 자신이 여자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편생 단 한번 있었던 기이한 인연에 관해 얘기를 합니다. 봉평에서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곳의 근처 물레방앗간에서 있는데 봉평 최고의 미녀가 울고있는 것을 발견하고 달래줍니다. 그러다가 둘은 함께 되는데 그 여인은 사라지고 허생원은 마치 꿈에서 일어난 일인 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허생원이 그 기이했던 인연의 회상장면을 얘기하다가 왼손잡이인 허생원은 동이의 채찍질하는 손이 왼손인 것을 발견합니다.(동이가 허생원과 여인의 아들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5) 느낀 점 : 허생원과 동이를 메밀꽃필무렵에서 보면서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구나고 생각 했습니다.왼손잡이과성격도 불의을 보면 못참는 성격에서 그걸 알게 되었습니다
(1) 책명 : 수난이대
(2) 지은이 : 하근찬
(3) 읽을 쪽 : 1권
(4) 책 줄거리 :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은 ‘박만도’와 그의 아들 ‘진수’입니다. 박만도는 일제 시대에 징용으로 끌려가서 한쪽 팔을 잃은 불구자이고, 아들 진수는 6.25 사변에 참전하여 한쪽 다리를 잃은 상이 용사입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순박한 시골 사람들이지만 뜻하지 않은 외부 압력으로 육체적 손상을 입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그들 부자는 우리의 현대사가 경험한 가장 아픈 역사적 수난의 과정을 겪었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아들과함께 외나무다리를 걷는 장면은 명장면 이였다.
(5) 느낀 점 : 태평양 전쟁과 6.25전쟁을 연결하여 아버지와 아들의 2대에 걸친 전쟁을 수난으로 연결시켰고 부자의 비극 잘 나타낸 글을이 고 다시는 이런 일 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
(1) 책명 : 연어
(2) 지은이 : 안도현
(3) 읽을 쪽 : 한권
(4) 책 줄거리 :
연어를 읽고
연어는 온몸이 은빛인 한 연어로부터 시작된다. 연어는 모천 회귀성 동물로서 자신이 태어났던 곳을 떠나 바다로 나왔다가 다시 강을 거슬러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동물이다. 은빛연어는 온몸이 은빛으로 반짝반짝 아름답지만 자신들과 다른 생김새로 다른 연어들에게 따돌림을 받는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왕따가 생겨나는 것처럼.. 여기서 나는 은빛연어가 너무나 불쌍하다고 느꼈다. 왕따를 당한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지는 것이고, 무시를 당하고, 결국 우울증이나, 자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은빛 연어는 자신이 태어난 초록강으로 돌아가려고 험난한 바다를 헤엄쳐 나가다 결국 사랑하는 누나를 잃고 만다. 그러나 연어는 초록강으로 가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눈 맑은 연어와의 사랑이 은빛연어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는 사랑이란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지만 자신의 본능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초록강으로 돌아가는 것. 그 것에서 사랑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드디어 초록강.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쉬운길과 모두가 두려워 하는 폭포를 두고 은빛연어는 망설임 없이 폭포를 택한다. 은빛연어 에게는 연어만의 길이 있으니까.. 여기서 나는 동물의 본능이란 것도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동물에게는 각종 여러가지 본능이 있다. 예를 들면 비오기 전에 고양이가 얼굴을 닦으면 비가 오고, 여우는 위험이 닥치기 전에 본능적으로 위험이 닥칠 것이라는 것을 예감한다고 한다.
힘겹게 초록강을 거슬러 오르며 진정한 연어의 삶을 다한 은빛연어는 초록강 상류에 알을 낳고 눈 맑은 연어와 조용히 눈을 감는다.
연어는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큰 바다로 나간다. 그리고 큰 바다에서 여러 물고기를 만나고 여러가지 일들을 겪는다. 그리고 다시 자신이 태어났던 강으로 되돌아간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그 힘들고 험난한 길을 굳이 가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 자신의 본능과 후대를 잇고싶은 마음일 것이다.
나는 연어를 읽고 여러가지 감명을 받았다. 연어란 책을 친구들에게도 소개해 주어서 한번쯤 읽어보도록 하고 싶다.
(1) 책명 : 연어
(2) 지은이 : 안도현
(3) 읽을 쪽 : 한권
(4) 책 줄거리 :
연어를 읽고
연어는 온몸이 은빛인 한 연어로부터 시작된다. 연어는 모천 회귀성 동물로서 자신이 태어났던 곳을 떠나 바다로 나왔다가 다시 강을 거슬러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동물이다. 은빛연어는 온몸이 은빛으로 반짝반짝 아름답지만 자신들과 다른 생김새로 다른 연어들에게 따돌림을 받는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왕따가 생겨나는 것처럼.. 여기서 나는 은빛연어가 너무나 불쌍하다고 느꼈다. 왕따를 당한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지는 것이고, 무시를 당하고, 결국 우울증이나, 자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은빛 연어는 자신이 태어난 초록강으로 돌아가려고 험난한 바다를 헤엄쳐 나가다 결국 사랑하는 누나를 잃고 만다. 그러나 연어는 초록강으로 가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눈 맑은 연어와의 사랑이 은빛연어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는 사랑이란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지만 자신의 본능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초록강으로 돌아가는 것. 그 것에서 사랑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드디어 초록강.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쉬운길과 모두가 두려워 하는 폭포를 두고 은빛연어는 망설임 없이 폭포를 택한다. 은빛연어 에게는 연어만의 길이 있으니까.. 여기서 나는 동물의 본능이란 것도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동물에게는 각종 여러가지 본능이 있다. 예를 들면 비오기 전에 고양이가 얼굴을 닦으면 비가 오고, 여우는 위험이 닥치기 전에 본능적으로 위험이 닥칠 것이라는 것을 예감한다고 한다.
힘겹게 초록강을 거슬러 오르며 진정한 연어의 삶을 다한 은빛연어는 초록강 상류에 알을 낳고 눈 맑은 연어와 조용히 눈을 감는다.
연어는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큰 바다로 나간다. 그리고 큰 바다에서 여러 물고기를 만나고 여러가지 일들을 겪는다. 그리고 다시 자신이 태어났던 강으로 되돌아간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그 힘들고 험난한 길을 굳이 가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 자신의 본능과 후대를 잇고싶은 마음일 것이다.
나는 연어를 읽고 여러가지 감명을 받았다. 연어란 책을 친구들에게도 소개해 주어서 한번쯤 읽어보도록 하고 싶다.
(5) 느낀 점 :연어의 모천회귀라는 존재 방식에 따른
성장의 고통과 연어들의 사랑 을 느낄수 있어습니다.
월일 :4월9일
(1) 책명 : 칼의노래
(2) 지은이 : 김훈
(3) 읽을 쪽 : 책의 분량이 많아서 다 읽지 못한 경우.
(4) 책 줄거리 :
소설 "칼의 노래"는 임진왜란중 이순신 장군이 썼던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칼의 노래의 배경은 조선 선조왕때 이야기를 쓴글이죠.이순신 장군이 과거 시험에서 지금의 전라도 좌수영까지 원균장군을 몰라래서 부하 장군들 한테 미움을 사죠. 그리고 얼마후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한양까지 왜군이 점령 하고 선조는 평양성으로 피란을 하고 인심은 나빠지게 됨니다. 하지만 그누구도 왜군을 이기지 못해지만 단사람 이순신 장군이 첫 승전보를 올리죠.....당포에서 원균과 합세해서 일자진 으로 옥포에 머물고있는 도도 다카도라 의 군함을 26척을 격침 시키고 최초의 승리를 거두고 조선군이 사기를 오르게 되죠. 두번째 해전인 사천 해전은 지형과 조수를 잘 이용하여 거북선을 최초 투입시킨 전투죠.. 화포를 최대한 이용 해서 왜군이 군함을 분산시키고 사천포구로 몰라 판옥선으로 공격하여 승리 를 거둔 2번째 승전보 육군에서도 평양 부근 작은 전투에서 승리 하고 권율이 도원수로 육국 총 대장이 되어 육지에서도 연이어 승리 하고 해전에서 도 연승했지만 원균의 모함으로 원균이 해군 총사령관이 되서 왜군과 해전에서 결국 대패를하고 전사함.. 이순신이 복기하고 명과 일의 협상으로 전쟁은 끝나지만 정유재란으로 다시 왜군이 침략하지만 결국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죽자 왜군은 재빨리 철군을 한다.이순신은 노량에서 왜군을 막고 끝까지 싸우지만 이순신장군은 적의 유탄을 맞고 전사 하고 노량해전에서 승리 하죠.
(5) 느낀 점 : 아직 다 못읽었습니다.
5월21일
1) 책명 :주홍글씨
(2) 지은이 :나다니엘 호손
(3) 읽을 쪽 : 1권
(4) 책 줄거리 : 뉴잉글랜드의 어느 도시 형무소근처 교수대위에 생후 3개월이 된 아기를 안고 있는 젊은 여자가 앞가슴에는 예쁘게 수놓은 주홍색 A라는 글씨가 선명한 옷을 입고 있었다. A는 간통(adultery)의 첫 글자이다.
그녀의 이름은 헤스터 프린이었다. 그녀는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연상의 학자와 결혼했고 남편보다 먼저 미국 땅에 건너왔다. 헤스터프린의 뒤를 따라 곧 오기로 되어 있는 남편은 아무리 기다려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소식도 끊어지고 말았다. 사람들은 그가 틀림없이 죽었다고 했다.
그 무렵 오랜 세월 동안 행방불명되었던 헤스터의 남편이 나타났다. 그 는 헤스터와 간통한 사나이에 대해 복수할 결심을 하고 로저 칠링워드라는 의사로 신분을 바꾸고 도시로 들어왔다.
헤스터는 교외의 초가집에서 삯바느질로 생계를 이어가고 그녀의 딸 펄은 친구도 없이 자유분방하게 자라나고 있었다. 또한 옥스퍼드 출신의 수재인 딤즈데일 목사는 엄격한 고행으로 쇠약한 상태에 빠져 건강 상담역인 칠링워드와 공동 생활을 하게 되고 의사는 어느 날 딤즈데일의 가슴에서 주홍 글씨를 목격하게 된다. 7년이 지난 오월의 밤, 딤즈데일은 밤일에서 돌아오는 헤스터 모녀와 셋이서 교수대 위에 서자고 한다.
그의 고민을 알게 된 헤스터는 칠링워드에게 딤즈데일을 용서해 달라고 간청하지만, 남편이 거절하자 딤즈데일에게 남편의 정체를 밝힌다. 축제 일에 설교를 하게 된 딤즈데일 목사는 헤스터 모녀를 불러 교수대 위에서 청중들 앞에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그대로 죽고 말았다. 칠링워드는 살 의미를 잃고 곧 죽었으며, 교양있게 자란 펄은 외국에서 결혼했고, 고향에서 깨끗이 살다 죽은 헤스터는 딤즈데일 목사의 무덤에 묻히게 되었다.
(1) 책명 : 소나기
(2) 지은이 : 황순원
(3) 읽을 쪽 : 1권
(4) 책 줄거리 :소녀가 마지막에 자기가 없던 옷을 그대로 입혀 묻어달라고 하죠.
소녀는 마지막 가는길에 좋은 추억과 더불어 사랑하는(남녀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마음을 가지고 떠나게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서울 새침때기와 시골순박한 소년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교감을
소나기가 원인이 되어 나타내는것 같구요..
또 소나기는 잠깐 왔다가지만 강렬하죠.
소나기는 소녀를 뜻한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군요.
소녀 입장에서는 소년을 뜻한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둘은 서로에게 소나기 같은 존재였던거죠.
짧지만 강렬해서 바닦에 빗물을 남기고, 또는 처마끝으로 떨어지면서
오늘 소나기가 지나갔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게말이죠.
또 작가의 감정배제가 이 소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것 같아요.
황순원작가의 특징이구요, 여튼 소년과 소녀의 감정을 직접 제시 하지 않은것은
소설 전체가 깔끔하고 내용처럼 순수하고 순진한 느낌을 묻어내는것 같습니다
(1) 책명 :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2) 지은이 : J.M. 바스콘셀로스
(3) 읽을 쪽 : 1권
(4) 책 줄거리 :
제제는 정말 말썽꾸러기인 아이이다. 하지만 성숙하고 똘똘한 아이이다. 어느 날 이사간 집 뒷마당에서 라임오렌지 나무를 발견하고 그것을 자기만의 나무로 삼는다. 매일 가서 얘기도 하고 즐겁게 논다. 제제가 장난을 친것을 몇 개 예로 들어주자면 스타킹을 이용해 뱀을 만들어 임신한 아주머니를 놀래켜 낙태 시킬뻔한 사건, 여러 사람 차뒤에 올라타서 노는것, 남의집 빨랫줄 유리로 뜯는것 등등 사람들은 제제가 정말 너무 너무나 못된아이라고 생각한다. 제제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자기의 맘속에 악마가 있다고 믿게 된다. 어쨌거나 제제한테는 동생이 있는데, 그 아이와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으로 가보고 동물원 놀이도 하고 재밌는 하루도 보낸다.
악보파는 아저씨.. 그 아저씨와 우연치 않게 친해졌는데, 그 아저씨를 만나고 난 후 부터 학교도 안가고 그 아저씨와 함께 같이 악보를 팔러 다녔다. 잘 생각은 안나지만 엄마한테 걸렸던듯 싶다.
뽀루뚜까 아저씨, 그 아저씨 차 뒤에 올라탔다가 실컷 욕 얻어 먹고 내 뱉은후 그 아저씨를 끔찍히 싫어했지만 제제가 유리에 발이 찔려 찢어져 피가 났을때 제제를 치료해주고 태워주고 난 뒤부터 친해졌다. 뽀루뚜까 아저씨와 친해졌지만 라임오렌지나무와는 멀어졌다는... 그 아저씨랑 친해 지고 나서, 그 아저씨와 같이 놀러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하여튼 재밌는 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뽀루뚜까 아저씨가 열차에 치어 숨지고, 그때부터 제제는 슬픔에 빠지는데... 밥도 안 먹고, 별 걸 다 안하고, 정신도 놓을라고 하고.. 또또까는 자기가 라임오렌지 나무 잘라버린다고 거짓말 해서 그렇다고 하고.. 하여튼 그렇게 돼다가 라임오렌지나무랑 어디 잠깐 갖다 오고 나서 다시 멀쩡 해 진다.
어쨌거나 감동이 있는 얘기인데요. 솔직히 얘기가 넘 복잡해서 이렇게 설명하려니 이상하게 되버리네요..ㅡㅡㅋ 진짜 책 한번 읽어 보세요.
느낌*
그리고 이것은 부록으로 님이 좀 더 하기 편하시라고 올리는 겁니다.
사실 저는 이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라는 책을 읽으면서 제제가 너무나도 불쌍했습니다. 제제는 어린아이 답지 않게 성숙하고 상상력도 풍부한데 이웃 사람들이나, 아니 가족들까지 제제를 무시하고 꼬마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제는 자신을 사랑해준 뽀르뚜가 아저씨가 죽은 뒤에 가장 슬퍼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제제를 보면서 제제가 가장 아끼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갖고 싶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거의 다 생각하는 것이지만 하루를 돌이켜보면 친구들한데는 말하고 싶은 것을 꺼리고 싶은 것이 있지않습니까? 그러면서도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그것이 바로 가족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답니다
2.책명 :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3.지은이 : 김주영
4.읽은쪽 :한권
5.책줄거리 :
'나'가 술도가의 고두밥을 지키는 삼손처럼 힘이 센 장석도가 지키는 고두밥을
훔쳐먹으면서 느끼를 스릴을 느끼고 놀고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마치 놀이동산에 간 듯 하며 놀고 대충 그렇게 있다가 이웃집 이발관의 거울이 맘에 들어서 보다 주인이 자리를 비운사이에 거울 속 자신과 놀고 그러다가 문득 본 수채화그림을 점을 찍었다. 또 자기 자식에게는 한없이 매정한 어머니가 딴집 아기를 업는걸 우연히 보고 말로 할 수 없는 배반감을 느끼고 다락방에서 어머니가 고이고이 쌓아 놓은 엄청난 양의 곡식을 발견함으로써 어린 나이에 어머니에 대한 신뢰를 잃고 방황을 하게된다.또 미군이 준 껌을 씹으면서 계속 먹는데 배는고프는 이유를 모르며 고뇌하는 장면이있다 .(이때 미치도록웃엇다) 또 학급친구가 육성회비를 준비하지도 못했는데 자존심 때문에 없는 육성회비를 있는척하고 잃어버렸다고 거짓말을 한 사실을 친구 때문에 참아야하는 고통과 의심의 화살이 자신에게 쏠리는 것을 참고 견뎌내며 첫사랑인걸 느끼고 또 선생님의 심부름을 받고 이발소아저씨에게 전해 주는것을 약속햇지만 주머니가 없어서 쪽지를 잃어버렸다(내예상으론 간첩쪽지일거 같앗다) 술도가의 장석도가 사람들과 의내기에서도 이길 것을 자신의 유일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시계집주인에서 속아 내기를 지며 '나' 가 수채화의 대한 탐욕때문에 장석도가
억울한누명을 당하며 경찰서에서 고문을당하고
풀려나와서 마을을 떠낫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사고방식 그리고 그들도 그들만의 고뇌가잇고
비밀의대한 심리와 희열 그리고 배반과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이작품을 읽으면서 느꼇다
첫댓글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