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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의 경매 이야기
 
 
 
카페 게시글
★학습교재 스크랩 ◆낙찰통계자료활용~공매사이트-1_[부동산 전문 경매학원 경매강의 경매강좌]
복덩이 원장 추천 0 조회 236 12.01.05 18: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때로는 매우 유용한 자료를 게시할 때가 많다.

특히 경매나 공매사이트에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객관적자료를 게시해 놓고 있다. 이러한 자료들을 활용한다면 새로운 차원의 재테크 방식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그것을 하고 안하고, 할수 있고 못하고는 오로지 여러분의 몫이다.


우선 캠코의 홈페이지를 유심히 찾아보면 경매 또는 공매물건의 매각에 대한 낙찰통계자료를 공시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매우 유용한 자료를 링크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놓고 있다.(대법원 통계는 다음편에 올리기로 한다.)

이자료를 분석하여 지역현황조사 또는 거래자료로써 활용하여도 매우 훌륭하다 하겠다.

또한 경매와 공매를 배우는 단계라면 개별사건의 감정가격까지도 참고한다면 막강한 실력을 가질 수도 있다. 오늘은 공매자료로써 몇가지 차트를 준비해보았다.

결론으로 요약정리 한다면 경매물건이 공매물건보다 월등히 많고, 공매낙찰가율이 경매낙찰가율보다 낮다.(강의중이라면 더 많은 말씀을 드릴수 있을 것이나 지면이라 요약하기로 한다.)



[1] 경매, 공매낙찰가율 이동평균선, 추세를 확인하는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지역별 경매물건의 낙찰가율과 낙찰건수


[3] 지역별 공매물건의 입찰/낙찰 현황


[4] 용도별 공매물건의 낙찰가율, 입찰 경쟁률을 알 수 있다.


[5] 공매물건의 지역별 낙찰가율(SPAR) 지수변화


[6] 건축착공현황, 신축주택과 관련하여 대기수요의 만족에 기여하는 여부를 알 수 있다.

        장기간의 자료를 활용한다면 향후주택가격의 변동성을 미리 짐작할 수도 있겠다.



 [ 복덩이 블로그 더많은 중요문서 보기 ]



   

경매를 공부하시는데 도움말씀


 남들이 다하는 경매라고 해서 서로추구하는 바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경매는 배운만큼, 보는만큼 할 수 있기때문에 보는 시각이 모두 다르기도 합니다.

 동일한 경매물건에서 낙찰을 받고도 누구는 미납처리하고 누구는 잔금납부를 합니다. 그것은 물건속에 있는 수익을 가려내는 능력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흙속에서 진주를 알아 볼수있는 시야를 키우기위해서는 정확한 분석방법을 깨우쳐야 합니다. 물건속에 들어있는 꿩(저가)먹고 알(임대수익)먹고 병아리(차액)까지 먹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도 지금이 늦거나 못할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함께 찾아 봅시다.

  복덩이경매강의와 함께한다면 그 방법을 찾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절로 찾아지기 때문이지요. 앎이 깊어지면 산이가로막혀있어도 그 너머를 아는 법입니다.

  법원경매와 공매는 그 원리파악이 중요합니다. 칠판만 들여다 보는 경매공부는 남는게 없습니다. 배운지 몇개월 지나면 다 잊어먹는 그런 경매공부가 아니라, 이해하고 사고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시각,청각,촉각 모든것을 동원해서 경매공부를 해야 합니다. 시중에는 경매강의를 하거나 경매강좌를 하는 많은 경매학원, 온갖 경매교육원이 있습니다만, 경매는 곧 실전을 목표로 하는것이기에 무엇보다 스승의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그래서 실전, 실무, 시청강교육은 우리학원이 단연 앞섭니다. 

  

  무료강의나 무료강좌, 무료특강의 이름을 내세우고 몇일 꽁짜로 주는듯 하다가 결국 카드를 긁게 만들지요. 저도 무료특강을 해보았으나 그 무료강의라는 것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알기에 학원에 직접상담을 해오시는 분들께도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경매실무나 경매실전지식 함양은 결국 강단과 현장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지 노트북이나 컴퓨터, 인터넷검색, 책읽기로만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공부는 풀리지 않는 질문이나 구체적인 사실확인이 필요하여도 그냥 넘겨버리기에 매우 중요한 실수가 됩니다. 그러한 의문이나 질문을 우리학원에서는 쉽게 문답풀이해 드립니다. 한 용어나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백번을 읽어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것이 이해가되고 지혜로 녹아나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되는것입니다. 가까운곳에 답을 줄수있는 정확한 멘토가 있다는 것도 행복한 일입니다.

  진도를 나가면서 중요한 수익모델은 꼭 찍어드리고 경매에서 중요한 개념과 그에 따른 수익성을 직설적으로 전달해 드리는 것이 올바른 경매강의, 경매강좌라 단언합니다. 경매학원이나 공매학원을 찾아 전국을 헤메시는 분들은 무료라는 말에 현혹당하지 마시고 주변에 가까운곳이 좋은 스승이 있으면 그곳이 제일 좋은것입니다. 먼데를 다니면 육체적 경제적으로 부산하고 같은 수강생들과 심하게 어울리다보면 자기주도학습이 꼭필요한 경매공부를 듣는 공부만 하고 다니게됩니다. 우리학원에서는 중요한 키포인트와 염두에 두어야할 부분을 지적하여 개념을 잡아드리면, 비로소 자신이 직접 책을 들여다 보아도 문장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격물지지입니다. 배우는 도중에 연구하여 모든 의문을 풀어야 올바른 경매를 할 수 있음입니다.

  수익모델을 보는 능력은 학력과도 무관합니다. 부단히 노력하시고 원장님, 교수님, 강사님 말한마디 한마디를 깊이 생각할때 그 지혜가 살아 나는 것입니다. 

  수강과정이 너무 짧은것은 큰 문제입니다. 단기속성 그런것은 고작 소형빌라 한채사기에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한달만에 끝낸다는 너무성급한 생각을 마시고 여유있게 두달~세달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실제 경험은 누가 대신해줄 수 없는 긴 공부입니다. 어린아이도 100일은 되어야 밤낮을 가립니다. 

  새로운 분야를 배울때는 적어도 백일은 지나보아야 적성을 알 수있습니다. 경매분야도 적성에 맞아야 하는것입니다. 무조건 좋은 재테크라고 하여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신을 우겨넣는 경우라 옳지않습니다. 자신의 의식과 무의식이 선호하는것을 택하는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경매에서는 수익률이나 수익금을 논하는것 자체가 우둔한 논리입니다. 계산착오하면 쪽박이 기다리고 올바른 수익모델을 세워 정해진 룰에 따라 재테크를 추진하면 무지막지한 대박이 있기에 수익률 자체를 논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정성을 쏟은 만큼 거두기 때문입니다.


 -복덩이경매학원, 공매학원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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