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2시 서울 반포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우리집 여자들'은 젊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와 그들을 둘러싼 세 가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은 "세 가족이 서로 얽히며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사랑과 이해를 이야기하고, 가족을 지탱하는 힘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트랙스 제이를 비롯해 정은채, 윤아정, 최민성, 유소영, 강소라 등 신인급 연기자와 김영옥 반효정 나영희 김성겸 양희경 이희도 김병세 이혜숙 강남길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출연해 드라마의 깊이가 기대된다. 제작발표회장에는 트랙스 제이의 국내외 팬들이 제이를 응원하는 쌀드리미화환을 대거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함께 응원했다. 제이는 게스트로 출연했던 3월의 슈퍼주니어 대만공연중 왼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드라마촬영에 임하며 부상투혼을 발휘해왔다.
'우리집 여자들'은 '웃어라 동해야'의 후속작으로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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