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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ㄷ 스크랩 대황의 효능
이철용 추천 0 조회 126 10.10.18 15: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소리쟁이-수영-대황 구분

 

 소리쟁이는 도심 하천에서도 잘 자라는 공해에 강한 식물입니다...^^ 

소 혓바닥처럼 매우 길고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너울거리는 잎이 무성한 풀이며, 꽃이 피고

열매가 맷힐때 바람이 불면 마른 열매들이 소리를 낸다하여 소리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합니다...

봄에 어느 정도 자란 잎을 잘라보면 끈끈한 투명액이 나오는데 이런 액체가 있는 잎을 가진

식물들은 공해나 환경오염물질에 강합니다...^^ 

 

 반면 수영은 산기슭의 약간 습한 곳이나 산속 밭뚝 같은 곳에서 자랍니다...

잎에 끈끈한 점액도 없고 소리쟁이 잎보다 작고  가늘어 나긋나긋합니다....^^

 

어릴 때 어머니와 산약초 산행 때 제가 뒷꽁무니 따라다니며 수영 잎새를 씹고 다닌적이 많습니다...

가시가시한 잎을 뜯어서 씹어보면 신맛이 나는데 입안이 개운합니다...^^  상큼한 맛도 나고요.

요즘은 산에 밤나무를 많이 심어서 수영도 밤나무밭 가에서 자랍니다... 아주 무리를 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가을에 씨가 많이도 떨어지니 봄에 많이 나는게지요....^^

 

 대황은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것은 개대황입니다....^^  중국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대황은 2m이상 되는 대형들이 많고, 잎도 우리나라 개대황과는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소리쟁이 큰것을 대황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하긴 소리쟁이의 또다른 이름이 야대황, 우이대황이라고 부르니 대황과 착각 할만 합니다...^^

 가끔은 우리나라 고산지대 능선에 대황이 자생하는 곳도 있습니다...  보기 힘들지만 등산 때

볼 수 있는 풀입니다...  하지만 소리쟁이보다 약간 큰 것이 대부분입니다....^^

 

1. 잎으로 구분 

                      1. 대황 잎                                          2. 소리쟁이 잎                                            3. 수영 잎

 

  * 그림으로 봐야 구분이 잘 안됩니다....  크기로 구분하면...? 

위 개대황 잎 - 중간 소리쟁이 잎 - 아래 수영 잎

 

 

           키 큰게 소리쟁이,    작고 넓은게 개대황 입니다.....

 

2. 꽃으로 구분 

                  1. 대황 꽃                                                  2. 소리쟁이 꽃                                        3. 수영 꽃

 

   * 잎의 구분도 할 수가 있고 꽃의 형태도 볼 수가 있습니다.....^^   대황잎은 잎가에 파도형이고 둥글며 엄청 큽니다...

      소리쟁이는 잎가에 파도형이나 길고 뽀족합니다...  수영잎은 가늘고 작으며 역시 뽀족합니다...^^

 

3. 뿌리 

                  1. 개대황 뿌리                                        2. 소리쟁이 뿌리                                      3. 수영 뿌리

 

   대황 뿌리 말린 약재... 

  * 대황과 소리쟁이 뿌리는 진한 황색입니다...^^

 

 

1. 아래 사진은 대황입니다..^^ 

 대황의 효능

♠ 입안 점막이 부은 정도와 헐어서 피가 나며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입안 전체에 좁쌀알 크기로부터 팥알 크기의 흰 점막이 뒤덮이는 수도 있으며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 심한경우에는 통증으로 인해 먹지도 못하고 말을 할 수 없게 된다.
이같은 구내염 치료에 대황 잘게 썬 것 40g에 물 300ml를 넣고 물을 절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 4 ∼ 5회씩 입안을 가셔내거나 약솜에 적셔 상처부위를 수시로 닦아주면 좋다.

♠ 양수나 태분이 위장관에 울체되어 아기가 젖을 빨지 못하는데는 대황,귤껍질,목향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0.5g씩 물에 타서 하루 3번 먹인다.

♠ 소아변비 : 대황 4g, 당귀 6g을 가루내어 1살 된 아이에게는 한번에 0.7g 씩 하루 3번 꿀물에 타서 먹인다.

♠ 발목이 삐었을 때에는 대황과 치자를 우려낸 물을 밀가루에 묽게 반죽하여 삔 부위에 붙여준다.

♠ 좌골신경통 : 대황, 초오, 건강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풀로 반죽하여 녹두알 만한 환을 지어 한 번에 4알씩 하루에 두 번 먹는다.

♠ 어혈 :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하면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 해열 :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복용중에 모란을 금한다

 

2. 아래 사진은 소리쟁이 입니다...^^

 

 

 

3. 아래 사진은 수영입니다...^^ 

 

 

 

대황(장군풀)의 효능

 

 

Rheum coreanum nakai  장군풀

Rheum palmatum L.  금문대황


분포 : 산(재배) / 개화 : 6월

결실 : 8월 / 채취 : 뿌리

특징 : 성질은 아주 차고 특이한 냄새가 나고 맛은 떫고 쓰다.

효능 :  통변, 항균, 이담, 지혈작용 


▲ 대황(몽골)

아시아의 온대와 한대지역에 약 50여종이 분포한다. 대황은 중국에서 러시아를 통해 유럽으로 수출되었으며 대황의 원식물의 속명 Rheum의 어원인 Rha는 볼가강의 옛이름으로 당시 대황의 이입경로를 보여준다.

 

금문계대황

예부터 대황은 최상품으로 錦紋重質系의 것을 쳤다. 장군풀도 금문계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금문계 대황은 2500~3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한다. 뿌리에 횡단면에 여러개의 별 모양 무늬가 띠 형태로 배열되는데 이를 '금문'이라 한다. 낮은 곳에서 자라는 것으로 토대황, 종대황이 있으며 뿌리에 금문이 없으며 약호면에서 고지성 금문 대황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 중국시장에선 금문계대황을 서녕형, 전수형, 마제형으로 나눈다.

 

생김새

대황은 중국의 북서부가 원산지인 마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가 씨앗으로 번식한다. 다른 약초들에 비해 포기가 크고 튼튼하며 '장군'이란 별명이 있다. 뿌리가 굵고 황색이므로 '대황'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원줄기는 높이가 약 2cm로 곧게 자라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큰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으로 넘실거린다. 초여름에 원줄기 끝에 옅은 황녹색의 작은 꽃이 모여 핀다.

 

가을에 뿌리줄기를 파내서 흙을 제거하고 건조시킨 것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옛날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어 중국에서 이제 전국시대에 펴낸 『산해경』에 그 내용이 기재되어 있으며 서양에선 Discorides의 『그리스 본초』에 기재되어 있다. 뿌리는 달걀꼴 또는 긴 원주형이며 직경이 4∼10cm, 길이가 5∼15cm이며 껍질은 거의 벗겨져 있다. 질은 치밀하고 단단하다. 입에 넣고 씹으면 가는 모래를 씹는 느낌이 있다.

 

 

효능

대황은 열성변비를 치료하는 요약으로 응용범위가 광범위하다. 대변을 통하게 할 뿐 아니라 항균, 이담, 지혈, 항종양 등의 적용이 있다.


질병에 따라 먹는 방법

열성 질병에는  이럴 때는 체액의 소모가 심해 변비가 계속되며 복부가 창만해지고 심하면 고열이 나며 헛소리를 하게 된다. 이때 대황 12g에 지실, 망초, 후박을 넣어 쓴다. 중년 이상의 상습성 변비에는  대황 4∼8g에 나복자(蘿蔔子) 8g을 넣고 달여 꿀을 첨가해 복용한다.

 

노인이나 만성 변비가 있다면  대황 8g을 쓰는데, 만약 몸이 차서 생긴 변비라면 부자나 당귀, 건강을 넣어 써야 몸이 상하지 않는다. 급성 장염으로 고열과 복통이 계속되며 대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으면  갈근, 황금, 황련, 황어, 대황 8g을 넣어 쓴다.

 

각혈, 비혈, 변혈, 위궤양의 출혈이 급성으로 발생되면  소량의 대황과 지혈약은 같이 쓴다.

피부습진, 피부화상에는  대황을 가루 내어 물에 녹여 바른다.


※주의 : 임산부, 월경기, 수유기에는 신중하게 써야하며, 성질이 아주 차서 만성 장염에 쓰면 않된다.

 

▲생대황 : 사하작용이 강해 공하에 좋고 탕제에 응용할 때는 나중에 넣어 달이고 따뜻한 물로 거품을 내어 먹는다. 

 

 

▲술로 법제한 대황 : 상부의 화열을 끄는데 쓰며 태운 것은 화어지혈 한다.

대황은 마디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시베리아가 원산지이다.높이는 1.5m 정도이고 줄기는 속이 비었으며 잎이 넓다. 7-8월에 노란 꽃이 가지와 원줄기 끝에 피며 9-10월에 결실을 맺는다. 뿌리는 황색으로 배추꼬랑이 모양이다. 6-10년생인 뿌리줄기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완하제와 건위제의 생약으로 이용한다.

 

대황은 생약명으로 대황(大黃)이라 하며 다른 이명으로 황량(黃良), 화삼(火蔘)이라고 한다.약효는 뿌리에 있고 채취는 9~10월(3~5년 된 것)을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내고 햇볕 또는 불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차며 쓰다. 독성은 없다.줄기는 속이 비었다. 뿌리는 긴 타원형이며 황갈색인데 매우 단단하고 특이한 냄새가나며 씹으면 약간 쓰고 혀를 노랗게 물들인다. 재배종은 4년 된 뿌리가 3~5kg이나 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적은 양을 쓰면 지사(止瀉)가 되지만 많은 양을 쓰면 사하(瀉下)가 된다.

 

 한방에서는 기원전부터 소염성의 하제(下劑)로 쓰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처방에 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주성분은 안트라키논 유도체와 그 배당체 및 타닌 등이다. 소량을 섭취하면 건위작용(健胃作用)을 나타내고, 다량의 경우는 완하제(緩下劑)로 상습 변비나 소화불량에 좋으며, 민간약으로는 화상에 쓰기도 한다. 약용할 때 달여서 복용하는데 생것을 쓰며 효력이 강하고, 익은 것을 쓰면 효력이 완만하며, 숯으로 마른 것은 지혈력이 강하다.


-입안 점막이 부은 정도와 헐어서 피가 나며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입안 전체에 좁쌀 알 크기로부터 팥알 크기의 흰 점막이 뒤덮이는 수도 있으며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 심한 경우에는 통증으로 인해 먹지도 못하고 말을 할 수 없게 된다.

 

이같은 구내염 치료에 대황 잘게 썬 것 40g에 물 300ml를 넣고 물을 절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 4 ∼ 5회씩 입안을 가셔 내거나 약솜에 적셔 상처부위를 수시로 닦아주면 좋다.

 

-양수나 태분이 위장관에 울체되어 아기가 젖을 빨지 못할때

    :대황,귤껍질,목향을 같은 양으로 가루 내어 0.5g씩 물에 타서 하루 3번 먹인다.

-소아변비 :대황 4g, 당귀 6g을 가루내어 1살 된 아이에게는 한번에 0.7g 씩 하루 3번 꿀물에 타서 먹인다.

-발목이 삐었을 때 :대황과 치자를 우려낸 물을 밀가루에 묽게 반죽하여 삔 부위에 붙여준다.

-좌골신경통 :대황, 초오(맹독성이니 반드시 법제한 것을 써야한다.), 건강 각각 같은 양을 가루 내어 풀로 반죽하여 녹두알 만한 환을 지어 한 번에 4알씩 하루에 두 번 먹는다.

-어혈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하면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해열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복용 중에 모란을 금한다
-냉병(冷病)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단 기준량을 초과하면 설사의 위험이 따른다.

-거담(祛痰)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복용 중에 모란을 금한다

 

황량 혹은 화삼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 시골 들판에서 종종 볼수 있습니다.주로 강둑같은 곳에서 흔히 볼수 있습니다.

 

                                       대황 (大黃)

 

대황 (大黃)

한국과 일본은 장엽대황(Rheum palmatum L.:掌葉大黃), 당고특대황(Rheum tanguticum Maximowicz:唐古特大黃), 약용대황(Rheum officinale Baillon:藥用大黃)의 뿌리줄기를 사용한다. 중국은 장엽대황(Rheum palmatum L.:掌葉大黃), 당고특대황(Rheum tanguticum Maximowicz:唐古特大黃)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엽대황, 당고특대황, 약용대황이 자생하지 않으며 개대황(Rumex longifolius DC.), 토대황(Rumex aquaticus L.)이 자생하여 대용품으로 사용되기도 하나 효능이 떨어지며,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장군풀(Rheum coreanum Nakai)은 북한에서 약용한다.

 

옛날 중국의 어느 의원이 황정(), 황기(?), 황련(), 황금()과 함께당시 황근()이라 불린 대황을 주로 사용하였다. 어느 날 제자가 산모의 설사를 치료하는데 황근을 황련으로 착각하여 처방하였다가 목숨을 잃게 만들었다. 황정, 황기, 황련, 황금, 황근 모두 색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해서 헷갈리므로 그 뒤로 황근을 '대황()'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대황()이란 이름은 색깔이 누렇고 그 매우 효과가 빠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며 이명으로 장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오래된 것을 배출시키고 새로운 것을 공급하는 것이 적을 무찌르고 태평한 시절을 이르게 하는 장군과 비슷한 점이 있어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입에 넣고 씹으면 가는 모래를 씹는 느낌이 있고 침을 황색으로 물들이며 약성은 떫고 쓰며 차다.[]

 

대황은 사하작용으로 장위를 세척하고 대사를 촉진하며 열성변비와 복부창만을 치료한다. 화를 내려 두통, 충혈, 인후통, 변비, 이질 설사와 코피, 토혈, 종기, 허열에 효과가 있고 이뇨, 부종에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대장운동촉진, 사하작용, 해열, 체온강하, 담즙분비 촉진, 혈액응고 시간 단축, 항균, 이뇨, 간기능 보호 등이 보고되었다. 대황은 뿌리의 피층이 제거되면 바깥면이 황갈색~엷은 갈색이고 흰색의 가는 그물눈 모양이 있으며 질은 치밀하고 단단하다.

 

갈색의 작은 원이 방사상으로 선문과 같은 조직으로 되어 있고 이 조직은 고리모양()으로 배열되거나 혹은 불규칙하게 산재되어 있다.

 

대황의 이명으로 황량(), 화삼(), 부여(), 장군(), 생군(), 천군(), 우설대황(), 금문대황(), 촉대황()이 있다.

 

 

대황(大黃)

 장군풀

 

쟝군플(조선시대 이름)性大寒味苦無毒(一云有毒)主下瘀血血閉破?*희(?)禮*례(痂)積聚通利大小腸除溫瀆熱疾療癰疽瘡癤毒腫號爲將軍성질은 몹시 차고 맛이 쓰며 독은 없는 약재로 (일전에는 독이 있다고도 함), 어혈(瘀血)로 혈폐(血閉 월경이 막힘)된 것을 아래로 내리게 하며 징가(?), 적취(積聚)를 헤치고 대소장(大小腸)을 잘 통하게 하며, 온독(溫瀆)과 열질(熱疾 열로 인한 질환)을 치료하고 옹저(癰疽), 창절(瘡癤), 종독(毒腫)을 치료하는 데 쓰며, (대황을)부르기를 장군(將軍)이라고도 한다.

 

○在處有之二月八月採根去黑皮火乾綿紋者佳(本草)
곳곳에 서식하는 데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흑피(黑皮 검은 껍질)을 제거하고  화건(火乾 불에 말림)하여 쓰는 데 비단무늬 같이 생긴 것이 좋다(본초).

 

○湯滌實熱推陳致新謂如戡定禍亂以致太平所以有將軍之名(湯液)
탕척실열(湯滌實熱 실열을 씻어 몰아냄)하고, 추진치신(推陳致新 묵은 것을 밀어내 새로운 것을 세움)하는 것이, 소위 마치 난리를 평정하고 태평(太平)한 세상이 오게 하는 것 같다해서 장군(將軍)이라는 이름이 붙었다(탕액).

 

○入手足陽明經酒浸入太陽酒洗入陽明餘經不用酒盖

수족양명(手足陽明 위경과 대장경)에 들어가는 데, 주침(酒浸 술에 담금)하여 쓰면 태양(太陽 방광)경에 들어가고, 주세(酒洗 술에 씻음)하여 쓰면 양명(陽明 비, 위)경에 들어가며, 다른 경에 들어가게 하려면 술을 쓰지 말아야 한다.

 

酒浸良久稍薄其味而借酒力上升至高之分酒洗亦不至峻下故承氣湯俱用酒浸惟小承氣生用或綿??熟或酒浸蒸熟量虛實用(入門)


○酒炒上達頭頂酒洗中至胃脘生用則下行(回春)
주초(酒炒 술에 축여 볶음)하여 쓰면 약 기운이 머리의 정상까지 올라가고, 주세(酒洗 술로 씻음)하여 쓰면 위완(胃脘 위의 윗부분)으로 가며, 생용(生用 날것으로 씀)하면약기운이 아래로 내려간다(회춘). 

 

 개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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