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婦의 날(5월 21일)의 의미
부부의 날은 5월 가정의 달에 둘(2)이 하나(1) 되자'는 뜻으로 정해졌답니다. (21일) 아울러 남편은 아내에게 빨간장미를 아내는 남편에게 핑크 장미를 선물한다 합니다. ◆남편 십계명 1. 결혼 전과신혼 초에보였던 관심과 사랑을 변치말라. 2. 결혼 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을 잊지말라. 3. 평소의 아내의 옷차림과 외모에 관심을 가지라. 4. 아내가 만든음식에 말이나 행동으로 감사를 표시하라. 5. 모든 일을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기르라. 6. 아내에게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행동을 삼가라. 7. 가정의 불화가 있을 때 아내에게 한 걸음을 양보하라. 8. 가정의경제는 아내에게 일임하여 아내가 보람을갖게하라. 9. 아내의 개성과 취미를 존중하고 키워주도록 하라. 10. 하루에 두번 이상 아내의 장점을 발견하여 즉시 일러줌으로써 아내에게 기쁨을 주는 습관을 기르라. ◆ 아내 십계명 1. 자신과가정을 아름답게 꾸밀줄 아는재치와 근면성을기르라. 2. 음식준비에 신경을 쓰고 남편의 식성에 유의하라. 3.혼자서만 말하지 말고 남편에게 말할 기회를 주라. 4.다른사람들 앞에서 남편의 결점과 지나친 자랑을 하지말라. 5.남편에게 따질 말이 있을 때 남편의 기분상태를 참작하라. 6.남편 홀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라. 7.중요한 가정 일을 결정할 때는 남편의 뜻에 따르도록하라. 8.남편의 수입에 맞추어 알뜰한 살림을 하라. 10. 하루에 두 번 이상 남편의 장점을 발견하여 말해 줌으로써 남편이 긍지를 갖게 하라.
◆부부 십계명 1. 두 사람이 동시에 화를 내지말라. 2. 화가 났을 때 큰 소리를 내지말라. 3. 눈은 허물을 보지말고, 입은 실수를 말하지 말라. 4. 아내나 남편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5. 아픈 곳을 긁지말라. 6. 분을 품고 침상에 들어가지 말라. 7. 처음 사랑을 잃지 말라. 8. 갈등이 있어도 결코 단념치 말라. 9. 숨기지 말고 정직하자. 10. 부부는 하나님의 섭리로 됨을 믿자.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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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란 ?
부부란 반쪽의 두 개가 아니고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된다는 "결혼서약"은, 두 개의 물방울이 모여 한 개가 된다는 의미 입니다.
부부는 가위입니다. 두개의 날이 똑같이 움직여야 가위질이 됩니다. 부부는 일체이므로 주머니가 따로 있어서는 아니 됩니다. 부부는 주머니도 하나여야 합니다.
부부란 피차의 실수를 한없이 흡수하는 호수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이니까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요, 좋은 아내는 소경입니다.
좋은 남편은 골라서 듣고, 좋은 아내는 골라서 봅니다. 좋은 남편은 고개로 사랑하고 좋은 아내는 눈으로 사랑합니다. 부부는 해묵은 골동품과 같습니다.
부부의 사랑이란 꽤 "오래 뜸을 들인 후에야 성숙해"집니다. 아내의 인내는 남편을 살리고 남편의 인내는 아내를 명예롭게합니다.
"부부생활이란 긴 대화"입니다. 결혼 생활에는 견습 기간이 없습니다.
부부생활에는 "five bear(곰 다섯 마리)"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있습니다. "a bear(곰 한 마리-bear는 참는다는 뜻)"와 "for bear(역시 참는다는 뜻으로 곰 네 마리 곧 four bear와 발음이 같다)"가 합쳐 곰 다섯 마리인 것입니다.
결국 부부생활은 참고 또 참는 길만이 최선이란 얘기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초엽의 시대는 "신경을 극도로 자극하고 정신을 초조하게 만드는 시대"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피곤한 시대"입니다. 아내는 남편의 안식처가 되며, 남편은 아내의 안식처가 될 때 비로소 가정은 평화의 공간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개성을 상실하기 쉬운시대" 입니다. 개성이 인정되지 못할 때 사람은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결혼은 사랑의 만남이고, 자녀는 사랑의 열매이며, 가정은 사랑의 온상이고, "부부 싸움은 사랑의 훈련"입니다.
부부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의 몇가지를 생각해 봅시다..
* 떨어지지 말고 되도록 함께 다녀라. * 교대로 화내고 동시에 소리지르지 말라. * 남편(아내)의 약점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 확실한 증거없이 아내(남편)의 실수나 허물을 지적하지 말라. * 냉전은 해 떨어지기 전에 끝내라. * 아직 부부로 있는 이상 의심하지 말라.
* 아내들이여, 들릴 만큼 한숨 쉬지 말라. * 남편들이여, 소리 지르기 전에 두 번만 심호흡을 하라. * 행복해야 할 그대의 아이들이 그대들을 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 오늘 아내(남편)은 어떤 말과 행동으로 사랑했는지 반성해보라. 인간에게 속박되는 자유가 있는 데 그것은 사랑입니다.
결혼이란
어떤 점에서 묶이는 것입니다. 결혼생활에서의 자유와 사회생활에서의 자유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에서는 무언가로부터의 자유를 갈망하나, 결혼 생활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자유를 상대에게 바치게 됩니다.
서로의 자유를 주장하기만 하고 바칠 생각이 없는 사이라면 동거인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부부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랑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싸우며 자라는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에는 연륜이 필요 합니다. 사랑은 여는 것입니다.
부부 사이에 금이 생기는 원인은 어느한 쪽이 혹은 양쪽이 다 자기를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은 상대가 변화 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부 문제의 해결은 "내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그대의 상대는 기성품이 아니라 원료입니다. 결혼상대자는 잘 관찰하고 되도록 이상에 가까운 상대를 골라야 합니다.
이야기 하라, 이야기 하라. 두 사람의 대화가 많을수록 문제는 적어집니다. 고양이 이야기든, 유치한 농담이든 많이 이야기하라. 동시에 들어주라. 무슨 이야기든지 잘 듣는다면 사랑은 저절로 여물어 갑니다.
끝으로 "남편(아내) 십계"를 명심 합시다.
1.아내를 관리하지 말자.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그대의 영원한 파트너이다.
2.그대들 사이에 "STOP(일단정지)"사인을 놓지 말자. 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되니까.
3.기다리지 말자. 가정은 정거장이 아니다.남자 다움은 능동성이다. 기다리지 말고 그대가 먼저 다가가라.
4.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자. 그대는 남편으로서 아직 살아있기 때문이다.
5.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자. 그것은 망령을 끌어들이는 푸닥거리에 불과하다. 더구나 남의 아내와 비교해선 안된다.
6.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자.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되도록 많이 아내에게 이야기 하자.
7.아내 앞에서 으스대지 말자. 그녀는 그대를 아는 면에서는 귀신이다.
8.아내를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자. 가정은 주식회사가 아니다. 부엌 일이든 가게 일이든 아내에게 "일을 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잠시도 갖지 말자.
9.아내에게 훈장 노릇하지 말자. 사랑은 서로 보충하는 것이다.
10.비밀을 두지 말자. 사랑은 아는 것이다. 미움은 오해에서 나오고 오해는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아내에게 비밀이 전혀 없다면 그대의 사랑은 훌륭하다
######## 좋은글 중에서#######
부부란,
나고 자란 두 사람이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아래 하나가 되어 살게 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가끔은 아웅다웅 다투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했기에 너 아님 안된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하게된 부부도 있을 것이고
아님, 어쩔 수 없는 의무감에 하나의 책임 의식에 가정을 일구어 살아 가는 부부도 있을 겁니다
부부란 가장 가까운 듯 해도, 어찌봄 가장 어려운 존재 이기도 하지요
한 평생을, 같이 하기로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약을 했고 그 많은 증인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에 가정을 지켜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항상, 처음 마음 같지 않은 것이 일상의 일들 이라면 부부간에 사랑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처음 같은 애틋함과 설레임은 흐려지기도 하겠지요
어쩔 땐,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실수도 하게 되고 때로는, 서로에게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며 잠시 마음에 방황을 할 때두 있을 겁니다
어느 누구 보다도, 서로의 아픔을 잘 알면서도 쉽게 어루만져 주지 못하며 사는 것이 부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뒤돌아 보면 항상 그 자리에 서로의 존재는 "정"이라는 의미로 변함없는 그 모습으로 머물러 있어 주지요
부부라는 서로에 그 자리는 아름답게 소중한 하나에 의미로 잔잔하게 감싸 안아주는 그윽한 향기로 다가 서기도 하구요
부부란, 가장 편한 사이인 만큼, 역으로 생각해 보면 가장 조심스럽게 소중하게 가꾸어 가야 하는 하나에 귀한 의미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부부란, 가정을 일구어 주는 하나에 큰 기둥일 것이며
부부란, 내가 사회속에 나아가 생활 하는데 든든한 하나에 버팀목이 되어주기두 할테니까요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에 어떤 모습으로 하나의 그림자 같은 존재 일지도 모릅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은,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금만 더 존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금만 더 상대에 입장에서 지켜 보아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테두리 안에 가두어 두는 사랑이 아닌,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랑의 부부였음 합니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그 이름으로, 언제 까지나 늘 곁에 머무르며 빛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부라고 해서, 싸우고 다투는 일이 왜 없겠습니까?
어떤 시인은, '부부란 결코 하나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것은, 한 쪽이 완전히 굴복하여 하나가 된다거나 자기 존재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삶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뿌리는 하나지만 머리는 둘인 콩나물처럼, 상대방의 정신세계를 인정하면서 한 곳을 향해가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한 몸이 되어 살아가면서도 두 사람의 존재가 각각 살아 있는 삶이 진정한 부부의 삶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을 비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가 마음을 비우고 있어야, 상대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상대방을 내 것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생각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분재처럼 만들어가려는 욕심 상대방에게만 모든 것을 의지하려는 집착 모두 버리고 그가 살아 움직이는 그 모습 그대로 나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결혼 생활의 고통은, 소유욕과 집착과 자기가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애쓰는 지나친 욕심에서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아 보십시요 손의 따뜻함이 전해져 오거든 이 따뜻함이 어디서 오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그렇게 따뜻하게 살아있기에 내 손도 함께 따뜻할 수 있습니다.
삽질해온~~~글.......윤(蘭淑)슬이.... |
첫댓글 이 글에 댓글이 없는 까닭은 글이 길기 때문일까요, 좀 무거운 얘기이기 때문일까요? ^^;
다른 것보다 "아내에게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행동을 삼가라" 는 말이 제일 찔리는군요. 사실은 엊그제 제가 한 건 했거든요. 하고나서 많이 후회했어요. ^^;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같이두번 봤는데..안타깝고..어떤 모습이든 간에 한결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참 이쁘죠...아! 이 사람이 내를 정말 존.중.해 주는구나...서로 느낄 때 더욱 끈끈해져...역쉬!..애나 어른이나 서로 존중하고 보듬어 줘야.........울 모두 Respect 합시다. ^^*
에궁~~ ^^
좋은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