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알고 행하라(미 3:1)
하나님은 정의로우신 분이십니다.
모세는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신 32:4)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고 바르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완전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길은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십니다.
다윗은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시 140:12, 14:7)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고,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다윗은 정의로운 왕이었습니다.
다윗은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모든 백성들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습니다.(삼하 8:15)
솔로몬은 정의로운 왕이었습니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에게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왕상 10:9)라고 말했습니다.
솔로몬은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잠 21:3)고 말했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너는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정의를 굽게 하지 말며 거짓 일을 멀리 하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라 나는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출 23:6-7)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정의를 굽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거짓 일을 멀리 해야 합니다.
통치자들은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않아야 합니다.
통치자들은 뇌물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통치자들은 정의를 굽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화목하고, 평화로운 관계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시편 106:3절을 보면,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했습니다.
1절 말씀입니다.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아멘.
통치자들은 정의를 알아야 합니다.
통치자들은 정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은 문명이 발달하고, 물질이 많아질수록, 하나님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의 화려한 향락 문화에 취하고, 물질 문명에 빠져,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세상의 가치관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갑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한 주일의 6일 동안은 세상 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다가, 단 하루, 주일에만 하나님의 사람처럼 살려고 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렘 7:5-7)고 말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호 12:6)고 말했습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4)라고 말했습니다.
통치자들과 지도자들은 정의를 알고, 행해야 합니다.
지도자들이 정의롭지 못하면, 어찌 사회가 정의로울 수가 있겠습니까?
불법과 탈법이 난무하고, 부정부패가 심하면, 백성들이 괴로움을 당합니다.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일들이 사라지고, 오직 정의만이 가득해야 합니다.
정의를 행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탓하기보다는 나부터라도, 정의롭게,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