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여의치않아 저녁시간에 잠깐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안내해준 노란샘 애들 저녁이 너무 늦어졌지요??
정문을 들어서니 담쟁이덩굴 건물이 눈에 들어 옵니다..
양옆으로 등나무가 보이는군요. 아래사진은 왼쪽에 있는 것입니다.
학교안에 있는 식생들을 소개해 봅니다..
왼쪽에 있는 등나무길입니다.
등나무, 회양목, 단풍, 중국단풍, 괭이밥, 잣나무, 비비추, 은행나무, 벚나무, 해바라기가 심어있고
본관 건물쪽화단에는
눈주목, 꽃잔디, 향나무, 목련, 둥글레, 등등
화분에는 가래, 연 , 부레옥잠, 벼, 부들 등등
담쟁이덩굴이 감싸고 있는 건물아래에는 초본들이 많이 심어 있습니다.
본관에서 마주 보이는 곳에는
향나무, 느티나무, 찔레, 장미, 양버즘, 전나무, 은행나무 등등이 있습니다
담쟁이 덩굴 건물맞은편에는 교문을 가운데로 양쪽 등나무길이 있습니다.
학교 본관 옆에는 뒷동산가기전에 쑥갓, 상치, 고추, 깻잎을 심어놓은 텃밭도 있습니다
그 곳을 지나 작은문을 빠져 나오면 뒷동산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벚나무, 상수리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소나무, 대나무, 잣나무, 맥문동,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자도 있습니다.
그곳을 내려오면 약수터가 있고 연못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연못에 있는 수생식물을 찍어 봤습니다.
연못에는 가래 개구리밥 등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입니다.
답사 가시는 선생님들 께서 더 많은 보충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참고 하겠습니다.
요즘 초등학교엔 야생화도 있고 농작물도 있더군요. ( 논을 볼수 없으니)
수고들이 많습니다. 설명이 아주 훌륭합니다. 같이 활동 못하고 있지만 멀리서 성원 보냅니다. 화이팅!!!!!! 박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