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음..이제 울집도 인터넷이 된답니다...아이고..조아라..
언니..감기는 어때요? 주은이랑..잘 지내고 계시죠?
간밤에 안 무서웠어요?
빨리..허니께서 돌아왔음 좋겠네요..
언니..
수인이를 방치해둔체..넘 신나서 젤 먼저 소식 알려드려요..
이젠 자주자주 방문할께요
언니.....
울집에 꼭 와요..
내가 언니 맘 불편하게 한게 아닌가 걱정은 되는데요..
난 정말 언니가 와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그니까..돈 걱정말구..
정말루요...
언니와 나 사이에 그런거 생각하지마요..
난 정말 좋은데..
진짜루요..
언니 내 맘 알죠
오후에 전화할께요.
준비하고 있어요..
언니랑 수영장에서 주은이랑 놀구 싶어요..
오늘 주은이 아빠가 안왔으면 좋겠네...말이 바꼈네요..
언니...그럼 빠빠이
첫댓글 불편하긴.. 근데.. 낼 나가려면 세아 레슨을 오늘 오후에 해얄 것 같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