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4일 전주부고,
하늘꿈감리교회 사역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사역지에서는 고등학생들을,
두번째 사역지에서는 전교인을
만난 자리였습니다♧
첫 사역지에서는 학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집회를 준비하시는 목사님과 선생님들이
인상적이었고,
두번째 사역지에서는 교인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시는 여러 교여자분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역을 다니다보면 만나는 분들에게나,
아니면 온라인이나 다른곳에서 다양한
피드백을 듣게됩니다
Q. 학생들과 교인들을 위한 행사, 집회보다
하나님을 위한 집회를 여는것이 필요할 때가
아니냐고.
Q.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행사들을
많이 가져야 하는것이 아니냐고.
그러한 피드백을 들을 때 저 역시 공감하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학생들과 교인들을 위한 자리 역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문화 사역, 찬양축제 집회의 자리에서 복음을
명확히 하고 시작을 해야 함과 더불어 함께
그 자리에 동참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다양한 도구로 복음이 전해지는
그림들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결국 그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해주셔야 할
일이기에 믿고 간구함으로.
그 자리에 앞선에서든 뒷선에서든 모두가 함께 마음을 쏟아야 할 부분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돌아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사역 속에
건성으로 공연하듯 하지않는.
성심을 다해 주의 영광위해 준비하며
정진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