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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 뉴스레터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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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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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인사말
사랑의나눔은 그간의 성공에도 불구, 여러분의 분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이사장입니다. 몇가지 중요한 일들을 말씀드립니다.
1. 전국 시군구 지역장이 108명이나 되었지만 나눔활동지원서, 계좌이체신청서를 내신 목사님, 회원등록수가 예상보다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열흘간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지역장 상대로 화상회의를 하며 이를 독려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타 9호가 나간 후에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회원확대 켐페인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동참을 기대하겠습니다.
2. 지난 주의 특별한 결정은 특별회원제도를 만든 점입니다. 사랑의나눔은 작은교회 중심의 나눔운동이 아니고 모든 사람의 대대적인 나눔운동입니다. 그래서 작은교회 목사님 중심의 운동으로 그치면 안 됩니다. 작은 교회 목사님을 중심으로한 나눔지도자들과 평신도, 非신자, 기업인을 중심으로 한 특별회원을 사랑의나눔의 양대 축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사, 본부장, 지역장은 특별회원을 최소한 몇 명씩 영입해 주십시오.
3. 이번 주에 몇 가지 중요한 활동들이 새로 시작되었습니다. (1) 위기의전화 1599-3891가 시작되었습니다. (2) 청소년사업본부가 야심찬 스타디까페 1호점(이름은 올람센터)을 냈습니다. 사랑의나눔은 스타디까페를 청소년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삼을 것입니다. (3) 청소년 적성찾아주기 운동도 교회청소년을 상대로 <독수리리더십스쿨>을 대대적으로 시작합니다. (4) 무상급식소 만들기운동이 모든 시군구를 상대로 시작됩니다. (5) 푸드마켓/푸드뱅크/나눔가게 만들기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4. 다음의 활동들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학교, 치매예방학교, 가출청소년돌봄활동, 출소자재활지원활동, 보육원보호종료자지원활동, 자살예방운동, 대안학교를 이번 뉴스레터 9호에 담았습니다.
5. 몇가지 우리에게 크게 격려가 되는 뉴스가 있습니다. (1)이택규 副이사장님이 CMS모금과 나눔활동을 위해 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작은 교회 목사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서울 강서구의 작은교회 목사님들 약30명이 큰 교회에 도움을 청하기 시작했습니다. (3) 안산시 상록구 김재열 지역장이 나눔공동체를 새로 장소계약을 맺고 나눔가게, 무상급식소, 푸드뱅크를 같이 하는 나눔공동체 1호점을 시작합니다. (4) 그 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 각 시군구 지역장은 108명, 직능별 본부장은 12명이 되었습니다.
<지역 본부장>
서울/이택규, 인천/안성원, 경기/강명우, 경북/윤성종, 경남/이기성, 대구/이동기, 대전/이승훈, 충북남부/이종선, 충북북부/안효진, 충남/이재구, 강원/한요한, 제주/노경천, 부산/김진건
<지역장>
서울 은평구, 강서구, 송파구, 마포구, 노원구, 강동구, 광진구,종로구, 동대문구, 양천구, 성동구,구로구, 중랑구, 관악구, 용산구, 서대문구, 강북구, 도봉구 <18>
인천 미추홀구, 계양구갑, 계양구을, 부평구, 남동구갑, 남동구을, 서구, 연수구, 동구, 강 화, 중구 <11>
경기 화성, 시흥, 용인기흥, 용인수지, 안양만안, 안성, 수원영통, 수원팔달, 수원권선, 포 천, 부천소사, 광명, 김포, 안산상록, 안산단원, 고양덕양, 성남중원, 성남수정, 이천, 광주, 오산 <21>
경북 영천, 안동, 청도, 포항, 김천, 상주, 경산, 경주, 영주 <9>
경남 진주, 함양, 합천, 하동, 산청남, 산청북, 거창, 마산합포 <8>
대구 북구A, 서구, 중구, 수성구, 동구, 북구B(강북), 달성군 <7>
대전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5>
충북 옥천, 청주흥덕, 청주청원. <3>
강원 원주, 강릉, 춘천, 철원, 고성, 속초, <6>
충남 아산, 천안동남, 천안서북, 논산 <4>
세종 세종 <1>
전북 김제, 전주 <2>
제주 제주, 서귀포 <2>
부산 해운대, 사하구, 동래구, 강서구, 사상구, 남구, 금정구, 부산진구, 기장군, 북구, 영 도구 <11>
<직능별 본부장>
*청소년적성찾아주기운동 본부장 : 배영주
*무상급식운동 본부장 : 최회광
*출소자재활지원운동 본부장 : 임석근
*가출청소년돌봄운동 본부장 : 정창옥
*청소년사업 본부장 : 안현정
*노인학교운동 본부장 : 최원수
*모바일소통본부장 : 한요한.
*푸드뱅크본부장 : 강명우
*대안학교운동본부장 : 장성우
*자살예방운동본부장 : 김정호
*치매예방운동본부장 : 이재구
*보육원보호종료자자활지원본부장 : 이승훈
2. 코로나 사태로 서울, 인천, 경기, 대전, 강원, 경북, 경남, 충남, 제주에서 화상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화상회의에서는 활동지원서와 계좌이채신청서의 제출과 CMS모금 시작, 그리고 회원확대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강조가 있었습니다.
3. <사랑의나눔>에 특별회원제도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특별회원과 나눔지도자를 사랑의나눔의 양축으로 삼을 것입니다.
<사랑의나눔>운동은 지역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의나눔>운동은 반드시 평신도들, 크리스챤기업인에게 불이 옮겨 붙어야 합니다. 지역장은 평신도, 기업인,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 의사, 대기업의 임직원, 은퇴한 기업인, 가정주부, 대학생 할 것없이 <사랑의나눔>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이렇게 적극회원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특별회원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사랑의나눔에는 특별회원과 일반회원이 있습니다. 일반회원은 <사랑의나눔>이 좋은 일이니까 후원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기후원하는 회원입니다.
반면에 특별회원은 본부 이사장, 시도 본부장, 시군구 지역장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모시는 회원”입니다. 이사장, 본부장, 지역장은 특별회원의 생각을 항상 파악하고 특별회원들이 사랑의나눔 안에서 관심있는 일을 하도록 안내하고 특별회원의 의견을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의사결정에도 동참하게 하고 특별한 직책도 맡게 합니다. 이사장, 본부장, 지역장은 특별회원이 사랑의나눔 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특별회원은 정기회비도 정성들여 납부하고 각 지역장은 특별회원에게 3개월에 한번씩 활동도 설명하고 의견도 청취하고 특별회원 확대를 위해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지역장은 자기 지역의 특별회원을 중앙본부에 보고하고 여름수련회에도 초청하여 사랑의나눔의 주인이 되게 합니다. 청소년지도자, 사랑의나눔 기업인모임회원, 은퇴목회자들도 특별회원으로 등록되어야 특별한 대접을 받습니다. 특별회원은 나눔지도자가 되어 CMS도 할 수 있고 청소년지도자도 될 수 있습니다. 특별회원 중에서 자원봉사자도 나오고 풀타임실무자도 나올 수 있습니다.
특별회원이 많아져야 <사랑의나눔>의 재정도 튼튼해지고 유능한 인재들이 몰려들어 세상을 감동시킬 나눔운동도 가능해집니다. 특별회원이 많아져야 <사랑의나눔>이 작은 교회 중심에서 평신도중심으로 전환됩니다. 원래 기독교는 평신도 중심이어야 하고 목회자의 임무는 평신도를 지도,안내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특별회원제도는 <사랑의나눔>의 가장 중요한 제도입니다. 모든 지역장은 최소한 5명의 특별회원을 확보하고 나눔지도자는 최소한 2-3명을, 시도본부장은 10명의 특별회원을 확보하기 바랍니다.
4. <사랑의나눔>중앙본부가 위기의전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대표전화는 1588-3891입니다. (38선을 (구)사(일)생으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첫 케이스는 암에 걸린 조선족동포 살리기였는데 사랑의 나눔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청하면 끝까지 도울 것입니다.
5. 안현정 청소년사업본부장의 <사랑의나눔 청소년 사업> 제1회 보고
사랑의나눔 스타디카페 1호점 ‘올람(Olam)'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올람”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뜻을 가진 희브리어입니다. 7월16일 하려던 창립예배와 현판식이 코로나로 연기되었지만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10 상가205호에 실평수 20여평의 공간을 확보하여 만든 올람센터(센터장 안현정)는 청소년들의 자율학습 공간으로 사랑의나눔 청소년사업본부가 앞으로 전념하고자 하는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 1호점>입니다.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는 보통 스타디까페와 다릅니다. 자율적인 학습공간인 것은 같지만
(1) 특정주제를 갖고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교수법 (하브르타와 하크네스를 결합한 토론방식 그룹수업)으로 자율학습을 합니다.
(2) 학생들이 마치 선생님인 것처럼 수업준비를 해서 발표하는 프로그램을 합니다.
(3) 끊임없이 바뀌는 입시제도에 빠르게 적응하는 학습방식을 제공합니다.
(4)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도록 각 분야의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의 진학/학업을 지원합니다.
(5) 스타디까페가 청소년들이 바르게 양육되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 시행합니다.
<사랑의나눔>은 여유공간이 있는 교회들이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를 오픈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합니다. 향후 1년 내로 수백 호점의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가 오픈되기를 소망합니다. 일반 스타디까페와 달리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는 안현정본부장과 훈련된 청소년지도자의 지도하에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습방식을 전파합니다. 스타디까페를 통해 <사랑의나눔 청소년봉사단>도 만들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에 관심있는 목사님은 안현정본부장(010 5879 1531)에게 연락바랍니다.
청소년올람센터
6, 배영주 청소년적성찾기운동본부장의 지도하에 안현정본부장이 교회내 청소년들의 적성찾기를 위해 <독수리리더십스쿨>을 시작합니다.
위즈덤인터네셔널(대표 배영주목사)는 청소년 적성찾기를 위해 12시간짜리 위즈덤인터네셔널이라는 프로그램를 제작해서 학교를 상대로 실행해 왔는데 이 프로그램은 삶의 방향을 잡기 힘든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올바른 소명의식으로 다음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배영주목사님은 이 프로그램을 교회청소년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조금 수정하면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는 프로그램으로서 교회청소년이 창조주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소명의식을 확립하여 한국교회 중고등부가 날아 오를 수 있게 된다고 보아 교회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독수리리더십스쿨”을 하기로 결정하고 사랑의나눔 안현정본부장을 위즈덤 인터네셔널의 독수리리더십스쿨 본부장으로 위촉했습니다. 이에 사랑의나눔은 곧 위즈덤인터네셔널과 MOU를 체결하고 배영주목사의 지도와 안현정본부장의 책임하에 교회 청소년 적성찾기를 위한 <독수리리더십스쿨>을 시작합니다. “독수리리더십스쿨”을 교회에서 하기 원하는 목사님은 안현정본부장(010-5879-153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7. 참전유공자단체가 무상급식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최회광 무상급식본부장이 밝혔습니다.
정부의 복지서비스가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주위에는 한끼의 끼니도 채우지 못하는 소외계층(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노숙자 등)이 많습니다. 한국이 여전히 OECD노인빈곤율 1위(노후대비전무), OECD노인고령화속도 1위(막대한 사회부담 증가로 소외계층 정부 외면), OECD노인자살율 1위(빈곤의 배고픔), OECD 노인교통사고희생율 1위(새벽길 폐지 줍다가)인 것은 경제대국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이면입니다. 사랑의나눔 무상급식운동본부는 의지할 곳 없는 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급식활동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최회광 무상급식운동본부장은 참전유공자단체의 사회공익지원사업단장으로 위촉되어 사랑의나눔의 무료급식운동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곧 참전유공자단체와 사랑의나눔이 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참전유공자단체는 일차로 서울시 25개구를 대상으로, 2차로 전국 시군구로, 교회, NGO, 유공자단체, 사회적 기업 등과 협력하여 무료급식을 위한 공간확보, 기부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나눔가게운영, 푸드뱅크 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무료급식소를 만들 의향이 있는 각 시군구 지역장은 최회광목사(019 4264 42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8. 강명우 푸드뱅크본부장의 지휘하에 푸드뱅크, 푸드마켓, 나눔가게 만들기가 활발하게 진행중입니다.
지난 7월15일 푸드뱅크, 푸드마켓, 나눔가게를 위한 화상회의에 20명이 참가했습니다. 푸드뱅크는 잉여식품 및 생활필수품을 기부받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나눔복지 활동입니다. 음식과 자원의 낭비를 줄이며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사회안전망입니다. 푸드마켓은 식품을 기부 받아 식품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마켓을 방문하여 원하는 식품을 직접 선택하게 하는 이용자중심 제도입니다. 나눔가게는 쓰지않는 물건 중에서 판매가 가능한 물건을 기부받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복지에 사용하고 무상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화상회의에서 강조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푸드마켓이 준비할 것이 많아 푸드뱅크부터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힘들더라도 푸드마켓을 목표로 하고 옆에 아름다운가게 같은 나눔가게를 붙이고 쓰지 않는 물건도 나누고 농산물 직거래도 하자. 10-20명의 목사님들이 힘을 모아 기업인과 큰교회의 도움을 받아 감동적으로 나눔운동을 전개하자. 큰 꿈에 도전하자. 2) 푸드마켓에 대한 정책이 각 시도마다 달라 시도 본부장은 자기 시도에서 푸드마켓이 가능한지를 열심히 알아보아야 한다. 3) 전국에 푸드뱅크를 하는 목사님들이 의외로 많으므로 각 시도본부장들은 이분들을 파악해서 사랑의나눔에 적극 영입시키자. 4) 푸드뱅크, 푸드마켓, 나눔가게를 위한 카톡방에서 계속 활발하게 논의하자.
현재 사랑의나눔에서 푸드마켓을 하는 분은 부산의 김진건목사이고, 푸드뱅크는 강동구 권증현, 인천 안성원, 시흥 김갑진, 화성 강명우, 대전 홍학기, 김윤환, 옥천 이종선 김천 이창화이고 현재 푸드뱅크 설립준비중인 곳은 구로구(이창호), 도봉구(위대환), 경북(윤성종), 충남(이재구) 고양(최명자)입니다. 각 푸드뱅크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사랑의나눔은 모든 시군구에서 푸드뱅크를 내자는 방침이었으나 지금은 푸드뱅크를 하는 목사님을 사랑의나눔에 들어오시도록 하자는 주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푸드뱅크, 푸드마켓, 나눔가게 카톡방에 들어오실 분은 이기원국장(010 2888 6496)에게 연락바랍니다.
9. 노인학교운동 본부장 최원수장로가 청춘행복학교를 소개합니다.
어르신들 800만명의 영혼이 곧 1000만 명이 되는 초고령화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 영혼을 구원해야 합니다. 어르신들께 확실하고 핵심적인 복음을 증거하게 하고 천국 가는 길을 수업시간마다 따라 읽게 하고 영접기도는 두 번씩 따라하게 해야 합니다. 이 순서가 없으면 청춘행복학교는 실패한 학교라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영혼구원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계심을 명심해야 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구원을 위해 청춘행복학교는 치매예방법/건강관리/대인관계/일반상식/노후의 자산관리 등 어르신들의 필요를 일깨워 드립니다. 어른들께 꼭 필요한 선물도 드리고 청춘행복학교에 오신 어르신들이 마음의 문을 열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마음 문이 열렸을 때 복음을 증거하고 영혼을 살리는 청춘행복학교야말로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너무도 중대한 사업입니다. 청춘행복학교는 평생교육의 이념으로 영혼이 살아난 학생들을 주일예배애 참석하게 합니다. 천국 가시는 날까지 졸업 없이 진행합니다. 청춘행복학교에 관심있는 분은 최원수장로 (010 8372 4044)에게 연락주세요.
10. <치매예방학교 본부장>으로 이재구목사님이 임명되었습니다. 치매예방교육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노년의 삶은 방치되고 있습니다. 노인도 하나님이 주신 고유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교회가 이 분들을 잘 돌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노인의 문제점은 치매입니다. 치매에 걸리면 요양시설에서 일생을 보내야 하는 끔찍한 일이 생깁니다. 치매예방학교는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의학은 뇌를 사용하면 뇌가 소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래서 치매예방이 가능하고 교회는 이 프로그램을 교회부흥의 시발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 교육을 받은 분들의 반응을 들어보면 학교 다니는 기쁨이라 너무 좋다고 합니다. 2년 코스로 입학식과 졸업식과 졸업장을 수여합니다. 소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목사님은 학교장 자격증과 학교장 인정서를 받아 치매예방학교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치매예방교육의 내용은 인지기능 강화(두뇌 활성화 교육), 신체기능 강화(건강 운동법), 건강한 식습관(균형잡힌 식습관 교육), 사회성 강화(인간관계, 사회참여, 협동과 친교), 문화예술 강화(다양한 문화활동과 체험)입니다. 그리고 치매예방학교를 하면 교회가 부흥하고, 교회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성도중 강사 교육 받은 자 임금 지원 가능) 건강하고 행복한 성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치매예방학교에 관심이 있는 분은 이재구목사(010 8279 1259)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11. 가출청소년돌봄운동 정창옥본부장은 가출청소년돌봄사업을 희망하는 목사님이 네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네분의 목사님은 김성준목사(수원), 이창훈목사(경주), 이현진목사, 외 한분입니다. 지금은 신청자가 네분이지만 앞으로 훨씬 많은 신청자가 나올 것입니다. 우선 네분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가출청소년돌봄운동 본부장과 서경석이사장은 소관부처인 여성가족부 담당자와 만나 논의를 시작합니다.
12. 출소자재활운동본부장 임석근목사와 서경석이사장이 회합을 가졌습니다.
서경석이사장과 박희봉목사는 출소자자립센터인 담안선교회를 방문, 회합을 가졌습니다. 임석근 본부장은 110명을 수용하는 담안선교회를 지난 38년동안 운영해 왔으며 그동안 100쌍이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었고 36명의 목회자가 탄생했습니다.
담안선교회는 1인1실의 원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방마다 침대, 에어컨, 냉장고, TV, 장롱을 각 호실마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담안선교회>는 정부의 인가를 받은 출소자재활센터여서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만 전국에 15개소의 비인가 출소자 재활센터가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 지원없이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서 매우 열악한 상황입니다. 교도소 선교를 해 오신 목사님들이 오갈데 없는 출소자를 돌보다보니 미인가 재활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들 15개소의 미인가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목사님들은 정말로 훌륭하신 목사님들입니다. 그래서 사랑의나눔은 이들 15개소의 재활센터를 열심히 지원하고 정부가 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활센터가 정부의 규정에 맞는 시설이 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사랑의나눔에 가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교회입구
선교회관
자체 직업훈련장
13. 보육원보호종료자자립지원본부장으로 이승훈목사님이 임명되었습니다.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운동>을 소개합니다.
<사랑의나눔 대전연합회>는 보육원에서 19세가 되어 보호 종료되는 청년을 지원하는 사역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일들을 설명드립니다.
1. 각 시군구 혹은 각 시도마다 보육원을 떠나는 청년들이 몇 명인지 통계를 파악하려고 합니다. 특히 대전에서 몇 명이 보육원을 떠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2. 보육원을 떠나는 청년들에게 정부가 임대아파트를 제공하고 기초생활보호자로 지원하고 자활기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절실한 필요는 정부에 의해 충족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나눔>이 가장 열심히 할 일은 멘토역할입니다.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본부>는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시도에서 보육원을 떠나는 청년의 멘토역할을 할 다양한 직업군의 자원봉사자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이들 청년들에게 인생의 가치, 직업에 대한 바른 지도를 해줄 멘토가 꼭 필요합니다. <사랑의나눔 대전연합회>는 변호사, 교사, 공인중계사, 회계사, 기업인, 종교인 등 다양한 직종의 멘토를 확보하기, 멘토와의 만남을 주선하기에 힘쓰고자 합니다.
3. 보육원을 떠난 후보다 보육원에 있을 때부터 멘토와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보육원을 떠날 때에는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인생의 방향이 정해져야 합니다.
4. 멘토와 청년과의 만남의 경험을 통해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활동> 방침을 정립한 후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합니다. 합니다. 전국의 사랑의나눔 본부장과 지역장은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본부>의 안내를 받아 이들 청년들을 도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본부> 副본부장이 각 시도 본부에 임명되기 바랍니다.
5. 보육원을 떠나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일들이 확인되면 2박3일 수련회 등을 통해 법률강좌, 신용강좌, 진로상담, 인생상담 등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6.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육원을 떠나는 젊은이와 멘토간의 1대1 만남과 지원이 꾸준히 이루어지게 합니다. 각 시도마다 이들 젊은이들을 돕는 멘토를 확보하여 사랑의 나눔이 책임지고 보육원출신 누구도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만듭니다.
7.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본부>에 관심이 있는 분은 이승훈목사(010 3508 400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4. 김정호 속초고성 지역장이 자살예방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김정호본부장은 자살예방사업이 목사님들이 하기에 좋은 사업이라고 말합니다. 자살예방사업을 소개합니다.
자살예방사업은 자살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을 하려면 두시간의 중앙자살예방센터의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살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생명사랑 캠페인을 합니다.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역내 유관기관, 응급실, 행정기관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 자살 위기자 치료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자살예방사업의 주관부서는 보건소 정신건강지원센터입니다. 자살 고위험군을 관리하면 1인당 1회 방문시 교통비 6,000원의 지원이 나오고 파스 등 1인당 소정의 물품이 지급됩니다.(지자체별로 다름), 1인당 월 최대 4회 방문합니다. 그래서 자살 위기자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자살 위험성을 줄이고 재시도를 방지하고 자살 유가족을 대상으로 애도상담 및 자살위험성 모니터링, 지속적인 상담을 합니다. 김정호지역장은 건강위원회를 4년동안 봉사하며, 지난 2년간 <생명지킴이>가 되어 자살예방사업을 해 왔고 3명이 28명을 관리해 왔습니다. 강원도는 고위험군 대상자가 15,367명(2019년말 기준)이고 생명지킴이는 110명, 지킴이 역할을 하는 이장, 통장이 1,151명입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을 발견하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지원기관(병원,관공서,전문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 생명지킴이는 대부분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김정호지역장은 보람이 크기 때문에 이일을 하고 있는데 목사님이 이일을 하면 보람이 아주 클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호본부장은 사랑의나눔의 각 시군구 지역장들이 시군구의 보건소 정신건강지원센터를 찾아가 상의하고 지역의 목사님들에게 <생명지킴이>활동을 소개하여 두시간 교육을 받고 이 활동을 할 것을 적극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관심있는 분은 김정호 본부장(010 2507 8283)에게 연락바랍니다.
15. 장성우 대안학교 본부장이 <사랑의나눔>에서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성우목사가 운영하는 대안학교는 네스트대안교육기관으로 다음세대의 주역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양육하기 위한 기독교대안학교로 2019년 3월 개교하여 어려움 속에서도 3년째 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학생은 15명입니다. 이 학교는 입시와 경쟁위주가 아닌, 각자의 재능과 가치를 발휘하도록 양육하지만 교과과정은 적령기에 맞는 학업적 소양을 갖추게 하여 검정고시를 별도로 준비시키고 수능준비 학습도 하게 합니다. 기독교적 가치관, 전인격적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찾도록 다양한 독서, 역사문화 탐방, 토론, 발표회, 예체능과목을 중시합니다. 네스트는 서울시에 신고된 대안교육기관이고 대안학교법이 시행되는 내년에 대안학교로 등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지역장인 신상철목사도 대안학교를 준비 중입니다. 대안학교에 관심 있는 목사님을 위한 카톡방을 만들 예정이므로 관심있는 분은 장성우목사(010 7433 1404)에게 연락주기 바랍니다.
16. 이택규부본부장이 “CMS 왜 해야 하나?”등 나눔운동을 위한 동영상을 여러편 제작했습니다.
“CMS는 나눔활동의 꽃입니다.”“작은교회 큰 나눔스토리”“나눔사역 이렇게 시작하라”등의 10분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동영상을 여기에 첨부합니다. www.사랑의나눔.com 홈페이지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1, https://youtu.be/0awW8iWYGXU
동영상2,https://youtu.be/igoZTNv9evQ
동영상3,https://youtu.be/HOIBAeezFsg
17. 안산시 상록구에서 나눔공동체가 처음 문을 엽니다.
사랑의나눔이 무로식당, 나눔가게, 프드맹크를 다같이 하는 나눔공동체를 꿈꾸어왔는데 이러한 꿈을 실현시킨 첫 나눔공동체가 안산시 상록구에서 첫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산지 상록구 김재열 지역장은 상록구 삼태기 1길 37 소재의 평강교회 교육관 1층의 실평수 38명을 임대하고 2층에 푸드뱅크 사무실 9평을 임대해서 <사랑의나눔>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1층은 한쪽에 5평규모의 창고가 있고 나머지 공간은 <사랑의나눔 급식소>와 나눔가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나눔가게는 식물성MSM과 식물성MSM크림 판매, 여주환 판매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열장로는 사랑의나눔센타의 운영을 위해 모금을 계속중이며 현재는 회원 5백명 확보가 목표이고 2차목표가 1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주까지 인테리어를 끝내고 코르나 사태가 2단계로 완화되는 즉시 급식소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18. <강서구 사랑의나눔>이 큰 교회에 후원요청서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시군구 지역장은 우선 10명-20명의 작은 교회 목사님을 모으는 일에 힘을 쏟은 후 그분들이 힘을 모아 큰교회에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강서구 사랑의나눔은 30개의 작은 교회들이 큰 교회에 도움을 청하는 공문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각 시군구 지역장들은 강서구의 사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www.사랑의나눔.kr 혹은 www.사랑의나눔.com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9. 그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나눔운동이 진행중입니다.
특히 인천연합회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6월29일 계양갑사랑의나눔설립 감사예배(권태섭지역장), 7월1일 부평사랑의나눔설립 감사예배(조영규지역장, 김갑식대표회장), 강화지역설립감사예배(이금종지역장)가 있었고, 계양을지역 청소년사역 세미나(강사:안현정본부장)가 축복교회(정선임지역장)에서 있었습니다. 또 용인시기흥구(이승준 경기副본부장)와 온양역에서 매주 1회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고, 장성우목사(송파구)는 대안학교를 운영중에 있고 신상철목사(동대문구)는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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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 뉴스레터 제5호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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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은 그간의 성공에도 불구, 여러분의 분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이사장입니다. 몇가지 중요한 일들을 말씀드립니다.
1. 전국 시군구 지역장이 108명이나 되었지만 나눔활동지원서, 계좌이체신청서를 내신 목사님, 회원등록수가 예상보다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열흘간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지역장 상대로 화상회의를 하며 이를 독려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타 9호가 나간 후에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회원확대 켐페인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동참을 기대하겠습니다.
2. 지난 주의 특별한 결정은 특별회원제도를 만든 점입니다. 사랑의나눔은 작은교회 중심의 나눔운동이 아니고 모든 사람의 대대적인 나눔운동입니다. 그래서 작은교회 목사님 중심의 운동으로 그치면 안 됩니다. 작은 교회 목사님을 중심으로한 나눔지도자들과 평신도, 非신자, 기업인을 중심으로 한 특별회원을 사랑의나눔의 양대 축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사, 본부장, 지역장은 특별회원을 최소한 몇 명씩 영입해 주십시오.
3. 이번 주에 몇 가지 중요한 활동들이 새로 시작되었습니다. (1) 위기의전화 1599-3891가 시작되었습니다. (2) 청소년사업본부가 야심찬 스타디까페 1호점(이름은 올람센터)을 냈습니다. 사랑의나눔은 스타디까페를 청소년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삼을 것입니다. (3) 청소년 적성찾아주기 운동도 교회청소년을 상대로 <독수리리더십스쿨>을 대대적으로 시작합니다. (4) 무상급식소 만들기운동이 모든 시군구를 상대로 시작됩니다. (5) 푸드마켓/푸드뱅크/나눔가게 만들기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4. 다음의 활동들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학교, 치매예방학교, 가출청소년돌봄활동, 출소자재활지원활동, 보육원보호종료자지원활동, 자살예방운동, 대안학교를 이번 뉴스레터 9호에 담았습니다.
5. 몇가지 우리에게 크게 격려가 되는 뉴스가 있습니다. (1)이택규 副이사장님이 CMS모금과 나눔활동을 위해 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작은 교회 목사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서울 강서구의 작은교회 목사님들 약30명이 큰 교회에 도움을 청하기 시작했습니다. (3) 안산시 상록구 김재열 지역장이 나눔공동체를 새로 장소계약을 맺고 나눔가게, 무상급식소, 푸드뱅크를 같이 하는 나눔공동체 1호점을 시작합니다. (4) 그 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 각 시군구 지역장은 108명, 직능별 본부장은 12명이 되었습니다.
<지역 본부장>
서울/이택규, 인천/안성원, 경기/강명우, 경북/윤성종, 경남/이기성, 대구/이동기, 대전/이승훈, 충북남부/이종선, 충북북부/안효진, 충남/이재구, 강원/한요한, 제주/노경천, 부산/김진건
<지역장>
서울 은평구, 강서구, 송파구, 마포구, 노원구, 강동구, 광진구,종로구, 동대문구, 양천구, 성동구,구로구, 중랑구, 관악구, 용산구, 서대문구, 강북구, 도봉구 <18>
인천 미추홀구, 계양구갑, 계양구을, 부평구, 남동구갑, 남동구을, 서구, 연수구, 동구, 강 화, 중구 <11>
경기 화성, 시흥, 용인기흥, 용인수지, 안양만안, 안성, 수원영통, 수원팔달, 수원권선, 포 천, 부천소사, 광명, 김포, 안산상록, 안산단원, 고양덕양, 성남중원, 성남수정, 이천, 광주, 오산 <21>
경북 영천, 안동, 청도, 포항, 김천, 상주, 경산, 경주, 영주 <9>
경남 진주, 함양, 합천, 하동, 산청남, 산청북, 거창, 마산합포 <8>
대구 북구A, 서구, 중구, 수성구, 동구, 북구B(강북), 달성군 <7>
대전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5>
충북 옥천, 청주흥덕, 청주청원. <3>
강원 원주, 강릉, 춘천, 철원, 고성, 속초, <6>
충남 아산, 천안동남, 천안서북, 논산 <4>
세종 세종 <1>
전북 김제, 전주 <2>
제주 제주, 서귀포 <2>
부산 해운대, 사하구, 동래구, 강서구, 사상구, 남구, 금정구, 부산진구, 기장군, 북구, 영 도구 <11>
<직능별 본부장>
*청소년적성찾아주기운동 본부장 : 배영주
*무상급식운동 본부장 : 최회광
*출소자재활지원운동 본부장 : 임석근
*가출청소년돌봄운동 본부장 : 정창옥
*청소년사업 본부장 : 안현정
*노인학교운동 본부장 : 최원수
*모바일소통본부장 : 한요한.
*푸드뱅크본부장 : 강명우
*대안학교운동본부장 : 장성우
*자살예방운동본부장 : 김정호
*치매예방운동본부장 : 이재구
*보육원보호종료자자활지원본부장 : 이승훈
2. 코로나 사태로 서울, 인천, 경기, 대전, 강원, 경북, 경남, 충남, 제주에서 화상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화상회의에서는 활동지원서와 계좌이채신청서의 제출과 CMS모금 시작, 그리고 회원확대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강조가 있었습니다.
3. <사랑의나눔>에 특별회원제도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특별회원과 나눔지도자를 사랑의나눔의 양축으로 삼을 것입니다.
<사랑의나눔>운동은 지역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의나눔>운동은 반드시 평신도들, 크리스챤기업인에게 불이 옮겨 붙어야 합니다. 지역장은 평신도, 기업인,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 의사, 대기업의 임직원, 은퇴한 기업인, 가정주부, 대학생 할 것없이 <사랑의나눔>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이렇게 적극회원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특별회원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사랑의나눔에는 특별회원과 일반회원이 있습니다. 일반회원은 <사랑의나눔>이 좋은 일이니까 후원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기후원하는 회원입니다.
반면에 특별회원은 본부 이사장, 시도 본부장, 시군구 지역장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모시는 회원”입니다. 이사장, 본부장, 지역장은 특별회원의 생각을 항상 파악하고 특별회원들이 사랑의나눔 안에서 관심있는 일을 하도록 안내하고 특별회원의 의견을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의사결정에도 동참하게 하고 특별한 직책도 맡게 합니다. 이사장, 본부장, 지역장은 특별회원이 사랑의나눔 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특별회원은 정기회비도 정성들여 납부하고 각 지역장은 특별회원에게 3개월에 한번씩 활동도 설명하고 의견도 청취하고 특별회원 확대를 위해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지역장은 자기 지역의 특별회원을 중앙본부에 보고하고 여름수련회에도 초청하여 사랑의나눔의 주인이 되게 합니다. 청소년지도자, 사랑의나눔 기업인모임회원, 은퇴목회자들도 특별회원으로 등록되어야 특별한 대접을 받습니다. 특별회원은 나눔지도자가 되어 CMS도 할 수 있고 청소년지도자도 될 수 있습니다. 특별회원 중에서 자원봉사자도 나오고 풀타임실무자도 나올 수 있습니다.
특별회원이 많아져야 <사랑의나눔>의 재정도 튼튼해지고 유능한 인재들이 몰려들어 세상을 감동시킬 나눔운동도 가능해집니다. 특별회원이 많아져야 <사랑의나눔>이 작은 교회 중심에서 평신도중심으로 전환됩니다. 원래 기독교는 평신도 중심이어야 하고 목회자의 임무는 평신도를 지도,안내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특별회원제도는 <사랑의나눔>의 가장 중요한 제도입니다. 모든 지역장은 최소한 5명의 특별회원을 확보하고 나눔지도자는 최소한 2-3명을, 시도본부장은 10명의 특별회원을 확보하기 바랍니다.
4. <사랑의나눔>중앙본부가 위기의전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대표전화는 1588-3891입니다. (38선을 (구)사(일)생으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첫 케이스는 암에 걸린 조선족동포 살리기였는데 사랑의 나눔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청하면 끝까지 도울 것입니다.
5. 안현정 청소년사업본부장의 <사랑의나눔 청소년 사업> 제1회 보고
사랑의나눔 스타디카페 1호점 ‘올람(Olam)'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올람”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뜻을 가진 희브리어입니다. 7월16일 하려던 창립예배와 현판식이 코로나로 연기되었지만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10 상가205호에 실평수 20여평의 공간을 확보하여 만든 올람센터(센터장 안현정)는 청소년들의 자율학습 공간으로 사랑의나눔 청소년사업본부가 앞으로 전념하고자 하는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 1호점>입니다.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는 보통 스타디까페와 다릅니다. 자율적인 학습공간인 것은 같지만
(1) 특정주제를 갖고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교수법 (하브르타와 하크네스를 결합한 토론방식 그룹수업)으로 자율학습을 합니다.
(2) 학생들이 마치 선생님인 것처럼 수업준비를 해서 발표하는 프로그램을 합니다.
(3) 끊임없이 바뀌는 입시제도에 빠르게 적응하는 학습방식을 제공합니다.
(4)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도록 각 분야의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의 진학/학업을 지원합니다.
(5) 스타디까페가 청소년들이 바르게 양육되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 시행합니다.
<사랑의나눔>은 여유공간이 있는 교회들이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를 오픈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합니다. 향후 1년 내로 수백 호점의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가 오픈되기를 소망합니다. 일반 스타디까페와 달리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는 안현정본부장과 훈련된 청소년지도자의 지도하에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습방식을 전파합니다. 스타디까페를 통해 <사랑의나눔 청소년봉사단>도 만들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나눔 스타디까페>에 관심있는 목사님은 안현정본부장(010 5879 1531)에게 연락바랍니다.
청소년올람센터
6, 배영주 청소년적성찾기운동본부장의 지도하에 안현정본부장이 교회내 청소년들의 적성찾기를 위해 <독수리리더십스쿨>을 시작합니다.
위즈덤인터네셔널(대표 배영주목사)는 청소년 적성찾기를 위해 12시간짜리 위즈덤인터네셔널이라는 프로그램를 제작해서 학교를 상대로 실행해 왔는데 이 프로그램은 삶의 방향을 잡기 힘든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올바른 소명의식으로 다음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배영주목사님은 이 프로그램을 교회청소년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조금 수정하면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는 프로그램으로서 교회청소년이 창조주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소명의식을 확립하여 한국교회 중고등부가 날아 오를 수 있게 된다고 보아 교회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독수리리더십스쿨”을 하기로 결정하고 사랑의나눔 안현정본부장을 위즈덤 인터네셔널의 독수리리더십스쿨 본부장으로 위촉했습니다. 이에 사랑의나눔은 곧 위즈덤인터네셔널과 MOU를 체결하고 배영주목사의 지도와 안현정본부장의 책임하에 교회 청소년 적성찾기를 위한 <독수리리더십스쿨>을 시작합니다. “독수리리더십스쿨”을 교회에서 하기 원하는 목사님은 안현정본부장(010-5879-153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7. 참전유공자단체가 무상급식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최회광 무상급식본부장이 밝혔습니다.
정부의 복지서비스가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주위에는 한끼의 끼니도 채우지 못하는 소외계층(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노숙자 등)이 많습니다. 한국이 여전히 OECD노인빈곤율 1위(노후대비전무), OECD노인고령화속도 1위(막대한 사회부담 증가로 소외계층 정부 외면), OECD노인자살율 1위(빈곤의 배고픔), OECD 노인교통사고희생율 1위(새벽길 폐지 줍다가)인 것은 경제대국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이면입니다. 사랑의나눔 무상급식운동본부는 의지할 곳 없는 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급식활동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최회광 무상급식운동본부장은 참전유공자단체의 사회공익지원사업단장으로 위촉되어 사랑의나눔의 무료급식운동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곧 참전유공자단체와 사랑의나눔이 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참전유공자단체는 일차로 서울시 25개구를 대상으로, 2차로 전국 시군구로, 교회, NGO, 유공자단체, 사회적 기업 등과 협력하여 무료급식을 위한 공간확보, 기부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나눔가게운영, 푸드뱅크 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무료급식소를 만들 의향이 있는 각 시군구 지역장은 최회광목사(019 4264 42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8. 강명우 푸드뱅크본부장의 지휘하에 푸드뱅크, 푸드마켓, 나눔가게 만들기가 활발하게 진행중입니다.
지난 7월15일 푸드뱅크, 푸드마켓, 나눔가게를 위한 화상회의에 20명이 참가했습니다. 푸드뱅크는 잉여식품 및 생활필수품을 기부받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나눔복지 활동입니다. 음식과 자원의 낭비를 줄이며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사회안전망입니다. 푸드마켓은 식품을 기부 받아 식품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마켓을 방문하여 원하는 식품을 직접 선택하게 하는 이용자중심 제도입니다. 나눔가게는 쓰지않는 물건 중에서 판매가 가능한 물건을 기부받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복지에 사용하고 무상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화상회의에서 강조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푸드마켓이 준비할 것이 많아 푸드뱅크부터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힘들더라도 푸드마켓을 목표로 하고 옆에 아름다운가게 같은 나눔가게를 붙이고 쓰지 않는 물건도 나누고 농산물 직거래도 하자. 10-20명의 목사님들이 힘을 모아 기업인과 큰교회의 도움을 받아 감동적으로 나눔운동을 전개하자. 큰 꿈에 도전하자. 2) 푸드마켓에 대한 정책이 각 시도마다 달라 시도 본부장은 자기 시도에서 푸드마켓이 가능한지를 열심히 알아보아야 한다. 3) 전국에 푸드뱅크를 하는 목사님들이 의외로 많으므로 각 시도본부장들은 이분들을 파악해서 사랑의나눔에 적극 영입시키자. 4) 푸드뱅크, 푸드마켓, 나눔가게를 위한 카톡방에서 계속 활발하게 논의하자.
현재 사랑의나눔에서 푸드마켓을 하는 분은 부산의 김진건목사이고, 푸드뱅크는 강동구 권증현, 인천 안성원, 시흥 김갑진, 화성 강명우, 대전 홍학기, 김윤환, 옥천 이종선 김천 이창화이고 현재 푸드뱅크 설립준비중인 곳은 구로구(이창호), 도봉구(위대환), 경북(윤성종), 충남(이재구) 고양(최명자)입니다. 각 푸드뱅크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사랑의나눔은 모든 시군구에서 푸드뱅크를 내자는 방침이었으나 지금은 푸드뱅크를 하는 목사님을 사랑의나눔에 들어오시도록 하자는 주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푸드뱅크, 푸드마켓, 나눔가게 카톡방에 들어오실 분은 이기원국장(010 2888 6496)에게 연락바랍니다.
9. 노인학교운동 본부장 최원수장로가 청춘행복학교를 소개합니다.
어르신들 800만명의 영혼이 곧 1000만 명이 되는 초고령화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 영혼을 구원해야 합니다. 어르신들께 확실하고 핵심적인 복음을 증거하게 하고 천국 가는 길을 수업시간마다 따라 읽게 하고 영접기도는 두 번씩 따라하게 해야 합니다. 이 순서가 없으면 청춘행복학교는 실패한 학교라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영혼구원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계심을 명심해야 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구원을 위해 청춘행복학교는 치매예방법/건강관리/대인관계/일반상식/노후의 자산관리 등 어르신들의 필요를 일깨워 드립니다. 어른들께 꼭 필요한 선물도 드리고 청춘행복학교에 오신 어르신들이 마음의 문을 열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마음 문이 열렸을 때 복음을 증거하고 영혼을 살리는 청춘행복학교야말로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너무도 중대한 사업입니다. 청춘행복학교는 평생교육의 이념으로 영혼이 살아난 학생들을 주일예배애 참석하게 합니다. 천국 가시는 날까지 졸업 없이 진행합니다. 청춘행복학교에 관심있는 분은 최원수장로 (010 8372 4044)에게 연락주세요.
10. <치매예방학교 본부장>으로 이재구목사님이 임명되었습니다. 치매예방교육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노년의 삶은 방치되고 있습니다. 노인도 하나님이 주신 고유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교회가 이 분들을 잘 돌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노인의 문제점은 치매입니다. 치매에 걸리면 요양시설에서 일생을 보내야 하는 끔찍한 일이 생깁니다. 치매예방학교는 치매에 걸리지 않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의학은 뇌를 사용하면 뇌가 소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래서 치매예방이 가능하고 교회는 이 프로그램을 교회부흥의 시발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 교육을 받은 분들의 반응을 들어보면 학교 다니는 기쁨이라 너무 좋다고 합니다. 2년 코스로 입학식과 졸업식과 졸업장을 수여합니다. 소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목사님은 학교장 자격증과 학교장 인정서를 받아 치매예방학교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치매예방교육의 내용은 인지기능 강화(두뇌 활성화 교육), 신체기능 강화(건강 운동법), 건강한 식습관(균형잡힌 식습관 교육), 사회성 강화(인간관계, 사회참여, 협동과 친교), 문화예술 강화(다양한 문화활동과 체험)입니다. 그리고 치매예방학교를 하면 교회가 부흥하고, 교회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성도중 강사 교육 받은 자 임금 지원 가능) 건강하고 행복한 성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치매예방학교에 관심이 있는 분은 이재구목사(010 8279 1259)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11. 가출청소년돌봄운동 정창옥본부장은 가출청소년돌봄사업을 희망하는 목사님이 네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네분의 목사님은 김성준목사(수원), 이창훈목사(경주), 이현진목사, 외 한분입니다. 지금은 신청자가 네분이지만 앞으로 훨씬 많은 신청자가 나올 것입니다. 우선 네분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가출청소년돌봄운동 본부장과 서경석이사장은 소관부처인 여성가족부 담당자와 만나 논의를 시작합니다.
12. 출소자재활운동본부장 임석근목사와 서경석이사장이 회합을 가졌습니다.
서경석이사장과 박희봉목사는 출소자자립센터인 담안선교회를 방문, 회합을 가졌습니다. 임석근 본부장은 110명을 수용하는 담안선교회를 지난 38년동안 운영해 왔으며 그동안 100쌍이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었고 36명의 목회자가 탄생했습니다.
담안선교회는 1인1실의 원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방마다 침대, 에어컨, 냉장고, TV, 장롱을 각 호실마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담안선교회>는 정부의 인가를 받은 출소자재활센터여서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만 전국에 15개소의 비인가 출소자 재활센터가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 지원없이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서 매우 열악한 상황입니다. 교도소 선교를 해 오신 목사님들이 오갈데 없는 출소자를 돌보다보니 미인가 재활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들 15개소의 미인가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목사님들은 정말로 훌륭하신 목사님들입니다. 그래서 사랑의나눔은 이들 15개소의 재활센터를 열심히 지원하고 정부가 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활센터가 정부의 규정에 맞는 시설이 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사랑의나눔에 가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교회입구
선교회관
자체 직업훈련장
13. 보육원보호종료자자립지원본부장으로 이승훈목사님이 임명되었습니다.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운동>을 소개합니다.
<사랑의나눔 대전연합회>는 보육원에서 19세가 되어 보호 종료되는 청년을 지원하는 사역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일들을 설명드립니다.
1. 각 시군구 혹은 각 시도마다 보육원을 떠나는 청년들이 몇 명인지 통계를 파악하려고 합니다. 특히 대전에서 몇 명이 보육원을 떠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2. 보육원을 떠나는 청년들에게 정부가 임대아파트를 제공하고 기초생활보호자로 지원하고 자활기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절실한 필요는 정부에 의해 충족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나눔>이 가장 열심히 할 일은 멘토역할입니다.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본부>는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시도에서 보육원을 떠나는 청년의 멘토역할을 할 다양한 직업군의 자원봉사자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이들 청년들에게 인생의 가치, 직업에 대한 바른 지도를 해줄 멘토가 꼭 필요합니다. <사랑의나눔 대전연합회>는 변호사, 교사, 공인중계사, 회계사, 기업인, 종교인 등 다양한 직종의 멘토를 확보하기, 멘토와의 만남을 주선하기에 힘쓰고자 합니다.
3. 보육원을 떠난 후보다 보육원에 있을 때부터 멘토와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보육원을 떠날 때에는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인생의 방향이 정해져야 합니다.
4. 멘토와 청년과의 만남의 경험을 통해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활동> 방침을 정립한 후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합니다. 합니다. 전국의 사랑의나눔 본부장과 지역장은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본부>의 안내를 받아 이들 청년들을 도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본부> 副본부장이 각 시도 본부에 임명되기 바랍니다.
5. 보육원을 떠나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일들이 확인되면 2박3일 수련회 등을 통해 법률강좌, 신용강좌, 진로상담, 인생상담 등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6.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육원을 떠나는 젊은이와 멘토간의 1대1 만남과 지원이 꾸준히 이루어지게 합니다. 각 시도마다 이들 젊은이들을 돕는 멘토를 확보하여 사랑의 나눔이 책임지고 보육원출신 누구도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만듭니다.
7. <보육원보호종료자 자립지원본부>에 관심이 있는 분은 이승훈목사(010 3508 400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4. 김정호 속초고성 지역장이 자살예방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김정호본부장은 자살예방사업이 목사님들이 하기에 좋은 사업이라고 말합니다. 자살예방사업을 소개합니다.
자살예방사업은 자살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을 하려면 두시간의 중앙자살예방센터의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살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생명사랑 캠페인을 합니다.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역내 유관기관, 응급실, 행정기관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 자살 위기자 치료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자살예방사업의 주관부서는 보건소 정신건강지원센터입니다. 자살 고위험군을 관리하면 1인당 1회 방문시 교통비 6,000원의 지원이 나오고 파스 등 1인당 소정의 물품이 지급됩니다.(지자체별로 다름), 1인당 월 최대 4회 방문합니다. 그래서 자살 위기자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자살 위험성을 줄이고 재시도를 방지하고 자살 유가족을 대상으로 애도상담 및 자살위험성 모니터링, 지속적인 상담을 합니다. 김정호지역장은 건강위원회를 4년동안 봉사하며, 지난 2년간 <생명지킴이>가 되어 자살예방사업을 해 왔고 3명이 28명을 관리해 왔습니다. 강원도는 고위험군 대상자가 15,367명(2019년말 기준)이고 생명지킴이는 110명, 지킴이 역할을 하는 이장, 통장이 1,151명입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을 발견하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지원기관(병원,관공서,전문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 생명지킴이는 대부분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김정호지역장은 보람이 크기 때문에 이일을 하고 있는데 목사님이 이일을 하면 보람이 아주 클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호본부장은 사랑의나눔의 각 시군구 지역장들이 시군구의 보건소 정신건강지원센터를 찾아가 상의하고 지역의 목사님들에게 <생명지킴이>활동을 소개하여 두시간 교육을 받고 이 활동을 할 것을 적극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관심있는 분은 김정호 본부장(010 2507 8283)에게 연락바랍니다.
15. 장성우 대안학교 본부장이 <사랑의나눔>에서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성우목사가 운영하는 대안학교는 네스트대안교육기관으로 다음세대의 주역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양육하기 위한 기독교대안학교로 2019년 3월 개교하여 어려움 속에서도 3년째 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학생은 15명입니다. 이 학교는 입시와 경쟁위주가 아닌, 각자의 재능과 가치를 발휘하도록 양육하지만 교과과정은 적령기에 맞는 학업적 소양을 갖추게 하여 검정고시를 별도로 준비시키고 수능준비 학습도 하게 합니다. 기독교적 가치관, 전인격적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찾도록 다양한 독서, 역사문화 탐방, 토론, 발표회, 예체능과목을 중시합니다. 네스트는 서울시에 신고된 대안교육기관이고 대안학교법이 시행되는 내년에 대안학교로 등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지역장인 신상철목사도 대안학교를 준비 중입니다. 대안학교에 관심 있는 목사님을 위한 카톡방을 만들 예정이므로 관심있는 분은 장성우목사(010 7433 1404)에게 연락주기 바랍니다.
16. 이택규부본부장이 “CMS 왜 해야 하나?”등 나눔운동을 위한 동영상을 여러편 제작했습니다.
“CMS는 나눔활동의 꽃입니다.”“작은교회 큰 나눔스토리”“나눔사역 이렇게 시작하라”등의 10분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동영상을 여기에 첨부합니다. www.사랑의나눔.com 홈페이지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1, https://youtu.be/0awW8iWYGXU
동영상2,https://youtu.be/igoZTNv9evQ
동영상3,https://youtu.be/HOIBAeezFsg
17. 안산시 상록구에서 나눔공동체가 처음 문을 엽니다.
사랑의나눔이 무로식당, 나눔가게, 프드맹크를 다같이 하는 나눔공동체를 꿈꾸어왔는데 이러한 꿈을 실현시킨 첫 나눔공동체가 안산시 상록구에서 첫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산지 상록구 김재열 지역장은 상록구 삼태기 1길 37 소재의 평강교회 교육관 1층의 실평수 38명을 임대하고 2층에 푸드뱅크 사무실 9평을 임대해서 <사랑의나눔>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1층은 한쪽에 5평규모의 창고가 있고 나머지 공간은 <사랑의나눔 급식소>와 나눔가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나눔가게는 식물성MSM과 식물성MSM크림 판매, 여주환 판매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열장로는 사랑의나눔센타의 운영을 위해 모금을 계속중이며 현재는 회원 5백명 확보가 목표이고 2차목표가 1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주까지 인테리어를 끝내고 코르나 사태가 2단계로 완화되는 즉시 급식소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18. <강서구 사랑의나눔>이 큰 교회에 후원요청서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시군구 지역장은 우선 10명-20명의 작은 교회 목사님을 모으는 일에 힘을 쏟은 후 그분들이 힘을 모아 큰교회에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강서구 사랑의나눔은 30개의 작은 교회들이 큰 교회에 도움을 청하는 공문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각 시군구 지역장들은 강서구의 사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www.사랑의나눔.kr 혹은 www.사랑의나눔.com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9. 그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나눔운동이 진행중입니다.
특히 인천연합회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6월29일 계양갑사랑의나눔설립 감사예배(권태섭지역장), 7월1일 부평사랑의나눔설립 감사예배(조영규지역장, 김갑식대표회장), 강화지역설립감사예배(이금종지역장)가 있었고, 계양을지역 청소년사역 세미나(강사:안현정본부장)가 축복교회(정선임지역장)에서 있었습니다. 또 용인시기흥구(이승준 경기副본부장)와 온양역에서 매주 1회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고, 장성우목사(송파구)는 대안학교를 운영중에 있고 신상철목사(동대문구)는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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