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으로 食茶療法으로 조상선령님 德으로 또 태을주 德으로

[수원두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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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으로 食茶療法으로 조상선령님 德으로 또 태을주 德으로

[2019년 12월 15일(日)]

지금까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신체적 장애로 일어나는 아주 난감한 문제들

발등에 떨어진 불과 같은 장애요소들은 대부분 해소한 듯하고 방법을 찾은 듯하다.

가장 급한 불은 현대의학으로 끄고

다음으로 급한 불은 食茶療法으로 끄고

조상선령보호신명님 덕도 보고 또 직접 태을주 덕도 보았으니

이제 태을주에만 신경 쓰도 될 듯하다.

이제는 판이 넓고 일이 복잡하므로 모든 법을 합하여 쓰지 않고는 능히 혼란을 바로잡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4:7:6)

나의 현재 신체적 상황은 念誦만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태을주 주문수행은 염송이 제일 효과가 더디고 어렵다.

소리를 내면서 하는 태을주 수행은 소리 따로 생각 따로 할 확률이 높다.

반면에 염송은 생각을 태을주에서 벗어나면 죽도 밥도 아니므로

염송하면서 태을주 소리를 듣는다 생각하면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다.

태을주를 마음으로 잘 읽으려면 자신도 모르게 의식을 머리에 집중하게 된다.

신경을 곤두서게 되면 특히 눈이 피로해질 수 있다.

이럴 때에는 더욱더 태을주 소리에 집중해야 한다.

그 소리가 달팽이관을 통하고 침샘, 눈물샘 그리고 콧물샘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수행을 하다보면 코 막힘이 아주 큰 장애요소임을 알게 된다.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코를 흘리지 않았다.

나에게 축농증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준비되었다.

축농증은 고치기가 참으로 어렵다.

그래서 평생을 콧병을 안고 살아왔다.

콧병은 기억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지금까지 축농증에 좋다는 많은 약재들을 이용해 보았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다.

食鹽水로 코 세척하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최선이다.

여기에 얼굴 마사지로 코 세척효과가 더 좋아지기를 기대하기도 한다.

지금 辛夷花가 내 이름과 인연이 있는 것 같아 식염수 세척에 함께 이용하고 있다.

내 이름은 이룰成 늙은이耆 꽃부리英이다.

오래전에 낙엽 되어 떨어진 늙은 목련꽃잎을 차로 우려내어 마셨는데

津氣 빠진 늙은 꽃잎이 무슨 효과가 있었겠는가!

耆字는 60세를 뜻하는 글자이니 60대에 만난 꽃부리가 다행이도 젊디젊은 꽃봉오리인지라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목련꽃봉오리를 끝으로 이제 더 이상 새로운 食茶療法을 구할 여유가 없다.

또 하나

태어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요소는 배변활동이 순조롭지 못한 것이었다.

어린 시절 항문이 빠져나와 울고 있는 나에게

할머니가 와서 밀어 넣어주신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배뇨활동에 지장은 결혼이후이다.

술 때문에 그런 줄 알았는데

이 또한 가족력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근자에 알았다.

내가 암 때문에 다니는 병원 비뇨기과에 가면

설문지를 주는데 제일 마지막 물음이

이 상태로 그냥 평생 죽을 때까지 간다면 어떻겠느냐는 것이다.

처음에 접했을 때는 뜬금없이 이런 질문이 있을까?

그런데 시간을 두고 여러 번 접하고 보니

자동적으로 작동하는 근육 노화로 생기는 병이라

아! 배뇨문제는 현대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병 아닌 병이구나!

배변이나 배뇨는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

근육의 긴장완화가 중요하다.

대소변이 나오는 길路에 장애가 있을 경우야 그 부분을 치료하면 될 것이다.

너무 짧은 시간 내에 마려우면

神經性 배변·배뇨장애로 생각하고

조금 참으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마려울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사실 治癒는 너무도 간단하다.

괄약근 운동으로 배뇨 자동시스템을 어느 정도 복구할 수 있다.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완전 복구를 위해서는 體質을 바꾸는 태을주 수행이 필요하다.

위절제술이후 맛으로 단 것을 너무 싫어했는데

이제 胃臟도 자리를 잡은 것 같으니 단맛도 섭취하자.

꿀이 가장 좋을 것 같다.

胃는 오행으로 土이다.

단맛도 土이다.

아래의 포용성, 친환경, 어우러짐, 하나됨 등도 土이다.

거미먹이 토양 저장고에 탄소도 土이다.

太乙呪도 土를 지향한다.

布德의 대명사 거미가 살게 하려면 땅이 친환경으로 변해야 한다.

포용성이 높아야 한다.

스펀지 같아야 한다.

토양입단화로 먹이저장고에 먹이 탄소 즉 유용미생물들의 먹이 토양탄소를 축적한

친환경이라야 한다.

거미 7종이면 멸구를 잡는다.

우리나라에 이런 논밭이 별로 없다.

나를 찾은 다발성골수증 젊은 시절 농약을 무분별하게 다룬 죄업이다.

布德하는 거미에게 토양 속 먹이탄소는 단당류 꿀, 이당류 설탕, 올리고당 그리고 쌀밥이다.

친환경이란 천지와 천지자연과 하나 되는 것이다.

어우러지는 것이다.

조상님과 하나 되는 것이다.

모두와 하나 되는 것이다.

太乙呪와 하나 되는 것이다.

驅逐病魔呪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娑婆訶’

훔리치야도래, 우주의 무궁한 대생명의 물결이 굽이쳐 온다.

훔리함리사파하, 우주의 천지만물이 서로 感應하여 모두가 하나 되게 하여주옵소서!

모든 病魔의 요소들을 驅逐하고 서로 感應하여 모두가 하나 되게 하여주옵소서!

지금 운수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百五除)니라. (증산도 도전 11:250:4)

나는 지난해 戊戌년까지

가을개벽기운을 가슴으로 느끼기 시작한 丙寅1986년 가을 이후

丁卯1987년 첫겨울 딸램이 태어날 때 태을주 외워준 기억을 시작으로 해서

32번의 冬至寒食百五除를 지나면서 태을주 誦呪로 運數가 大通하기를 기다리다가

胃癌과 크론병에 이어 多發性骨髓症의 공격으로 활동을 못하게 되니

33번째 올해 己亥2019년 이미 정해져 있었던 내 자리가 없어졌다.

{아직 내 房을 찾지 못하고 있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40

병원과 아파트감옥에 갇혀 念誦으로 겨우겨우 태을주 끊어지지 않고 읽어온 덕분인지

寒食 끝나고 일주일후 새로 등록하라는 메시지가 내려왔다.

庚子2020년 동지한식백오제로부터 새로 시작하자.

아니 지금 이 순간부터다!

오로지 太乙呪 소리에 집중하라!

원시반본(原始返本)과 보은(報恩)·해원(解寃)·상생(相生)의 정신으로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증산도 도전 5:1:5-6)

자격이 되어야 한다!

오늘 새벽에 머릿속으로 들어온 말이다.

文과 武가 하나 된 자격이다.

이론과 실제가 하나 된 자격이다.

증산도 인간관 

후천인류의 새로운 삶의 원리, 후천인류의 자격

후천개벽사상으로 역사정신으로 말하면 原始返本이다.

모든 생명이 근본을 찾아 뿌리로 돌아가야 살 수 있는 가을개벽의 근본정신이다.

원시반본의 구체적인 삶의 지침이 보은·해원·상생으로

후천 인간생활의 기본 규범이다.

하늘과 땅, 인간이 새롭게 태어난다!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 7:38:4)

그러므로 이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로 반본하는 고로 (증산도 도전 2:37:4)

原始返本이라는 게 본래 제 모습을 찾는다는 소리다.

천지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는

내 생명의 근본을 찾고 역사의 뿌리와 진리의 근원으로 돌아간다.

혈통의 뿌리를 찾아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증산도 도전 2:26:1-2)

조상선령이 제1의 성령이시다.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증산도 도전 7:19:1)

민족의 뿌리를 찾아라.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하니 不可不 文字戒於人이니라 (증산도 도전 5:347:16)

동방 한민족은 인류 제사문화의 본고향이다.

잃어버린 한민족 7,000년 고대사와 우리민족의 魂인 상제문화를 되찾아야 한다.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증산도 도전 1:1:6)

각 민족의 主神은 지방신이다.

선천은 삼계가 닫혀 있는 시대니라. 그러므로 각국 지방신(地方神)들이 서로 교류와 출입이 없고 다만 제 지역만 수호하여 그 판국이 작았으나 (증산도 도전 4:6:2)

인류문명의 뿌리를 찾아라.

후천에는 原始返本하여 君師父일체의 정교합일문명이 열린다.

이제 원시반본이 되어 군사위(君師位)가 한 갈래로 되리라. (증산도 도전 2:27:2-4)

神敎의 三神상제님께서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정신이 君師父문화이다.

가을秋殺개벽의 파고를 넘기면서 상제님이 君도 되고 師도 되고 父도 되는 세상이 열린다.

앞으로는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 세상이 아니다.

결국 군사부문화는 가을개벽을 맞이하여 原始返本하는

三神守護之官 三郞의 삶의 지침이다.

[2019년 12월 16일(月)]

생명과 깨달음의 뿌리를 찾아라.

태을천은 만유 생명을 낳는 우주의 子宮이다.

따라서 인간은 태을천의 조화성령을 받아 태어난다.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증산도 도전 2:44:2)

또 인간은 천지의 가을철에 태을천의 조화성령을 받아내려 열매 太一의 人尊으로 완성된다.

인간은 우주의 열매 太一이요 人尊 소우주이다.

소천지(小天地)가 대천지(大天地)니라. (증산도 도전 11:224:4)

인간은 태을주를 읽어야 천지조화성령을 받아내려 가을개벽의 충격을 극복하고

가을의 인간 열매 太一의 인존이 될 수 있다.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 11:180:4)

{삼성도 손댔다,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

http://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19/12/13/2019121300796.html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原始返本의 자연섭리를 실천하는 첫길은 보은이다.

가을개벽을 맞이한 인간 삶의 으뜸 도덕이념은 근본에 대한 報恩이다.

시속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淵源)을 잘 바루라. 도통천지보은(道通天地報恩)이니라. (증산도 도전 6:128:5-6)

다음으로 근본을 찾는 가을세상을 열기 위해서는 반드시 解寃이 전제되어야 한다.

인류역사의 모든 불상사는 원한으로 인한 隻神의 보복이고

人間史 누적된 원한으로 모든 생명이 절멸하는 가을개벽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지난 선천 세상의 원한과 악척이 맺힌 신명을 해원(解寃)하고 (증산도 도전 11:76:7)

그리고 가을개벽으로 모든 생명이 낙엽 되어 절멸하는 때

天理는 太一의 열매를 맺어 뭇생명을 살려내도록 相生의 大道를 작동시킨다.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증산도 도전 2:18:1,3)

천지의 열매 太一은 人尊이다.

天地一心으로 하나가 되게 한다.

神人合一로 모든 조화의 기틀을 정한다.

神明造化로 병든 세상을 고쳐낸다.

正陰正陽의 남녀동권시대를 열어낸다.

壽命보다 福祿을 重히 여기는 세상이다.

통일은 醫統이다!

인생의 참의미는 천지의 꿈과 소망을 이루는 人尊의 삶이다.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 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 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四時) 질서가 조정(調定)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化生)하고

창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인생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 맺지 못하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 (증산도 도전 11:118:4-10)

[2019년 12월 17일(火)]

태을주 외우면 몸에 무언가 변화가 일어난다.

수행의 시작이다.

첫 변화를 시작으로 해서 光明을 체험하고 治癒를 하고 神道를 체험하고

萬事知를 향해 나아간다.

십수년전?

새벽에 누워서 태을주 염송을 하는데 마음의 소리에 내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꼈다.

소리 내어 읽는 것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때 마음의 소리도 에너지구나!

태을주 念誦도 수행의 한 방법이 되는구나! 체험한 것이다.

그 이후 아무런 변화를 못 느끼다가

오늘 자정 넘어 누워 念誦하는 子時수행에서 몸이 반응하는 것을 다시 느끼기 시작했다.

마음으로 읽는 태을주에 내 몸이 반응하는 것을 정말로 오랜만에 느꼈다.

일 년 가까이 태을주를 염송만 하면서 이제야 겨우 염송하는 법을 터득한 것 같다.

오늘 오후 목욕하면서

집사람이 발등을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세게 문질렀다며 괜찮으냐고 한다.

지난번보다 아픔이 많이 줄어들었다.

아마도 오늘새벽 子時수행 덕분인 듯하다.

태을주 수행을 계속하면 조만간 손발 저림에서 해방될 듯하다.

이번 冬至寒食百五除를 통해서 불치질병의 고통에서 완전 해방되어보자!

그리고 새로운 자리 잡는다는 메시지도 받아보자.

상제님께서

천지의 열매 太一의 人尊을 향한 인간꽃

당신님의 친위부대 코미타투스들을 내려 보내시어 인류를 구원하게 하셨다.

七寶의 如意珠 太乙呪로

가을개벽을 여는 계절병 時痘를 제압하고

神道를 활짝 열어 후천 가을새문명을 건설하게 하셨다.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念念不忘 태을주!

입안에서 침이 솟아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자!

보은!

2019.12.18.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http://www.jsd.or.kr

개벽문화 강좌에 초대합니다^^

동지대치성에 초대합니다!

冬至는 一陽始生하는 새로운 기운이 動하는 첫날입니다.

庚子(2020)年을 여는 참 설날입니다.

첫 시작의 기운이 일 년을 좌우합니다.

시간 : 12월 22일(日) 오후 1시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대전 중리동)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