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새로운 경험으로 감격에 벅차다. 방문하여 준 고마운 친구들과 6박 7일 간의 생활과, 그들이 머물다 간 공간의 허전함에 ..지금쯤,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고마운 친구들의 안전을 빌며.. 친구들의 말라카, 랑카위, 쿠알라룸프르의 추억이 된 일정을 정리하면서 한 없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첫번째 홀, 이 자리에서 동창들과 이렇게 사진을 찍게 될 줄이야..
용의해 정클 워크 입구에 설치 된 조형물~ 그 앞에 선 친구들의 사진을 찍게 됨이
네델란드 광장앞에서, 뒤의 교회는 1756년 Duth에 의해서..이교회의 붉은 칼라의 유래가 네델란드인들이 사는 마을에 도마도를 던져서..그 더러워진 색을 가리기기 위한.. 타운버스를 탈 경우 교회앞의 친구들의 뒤쪽, 클락타워는 차이니스타운으로 들어오는 가장 가까운 정거장이다.
말라카 크루즈는 밤12시까지 운행되며 배삯은 어른 외국이 15링깃이다. 시간은 배를 타고 약 한시간..
다리 옆으로 흐드러지게 핀 브켄벨리아를 지나..
관광지 답게 양쪽 건물에 말래이의 문화를 한 눈에 감상도 하면서 이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그려놓은 건물들 사이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기는 말래이 전통가옥이 있는 마을. Kampung~ 깨끗이 다듬어지고, 밤에는 조명으로 관광지의 운치를 살린다.
크루즈를 하고 내려올 때 잘 볼수있는 성당. 저녁 나절에는 흰 건물의 물그림자가 아름답다.
같은 수로를 약 30간 올라 갔다가 다시 되돌아 내려온다. 아래 둥그런 물레방아는 오래전에 수력발전을 일으켰던 것이고, 이 근처가 그 옛날(약500년 전) 항구였다.
말라카 시내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폴투갈이 지었던 성당. 지금은 압스트랙 같은 벽면만 남아있다.
여기가 주말에 야시장이 서는 정클워크다. 위쪽 오른쪽 코너에 말라카에서 유명한 카페 '지오그라피'가 있다.
랑카위를 가기 위해서 갤러리를 잠그고..뒤쪽 문으로 나와서,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기다린다.
떠나기 전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고..
말래이 포피아를 사가지고 폴투기 식당에서 누들로.. 말라카에서의 마지막 점심식사를..
Soo Bin Fin Art Gallery 앞에서 마지막 촬영을 하고 아쉬운 작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