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어제는 날씨가 많이 추웠죠!!
다시 겨울이 찾아온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우박도 내리고 쩝
영화는 보러가시는 분이 없어서 수고하시는 엘리와 미쉘이 가기로 했습니다.ㅎ
어제는 날씨탓인지 조촐하게 수업이 진행되었구요
그래도 모두 준비물도 다 챙겨오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참 New comer가 한분 오셨어요 Zion (시온) 듣는순간 메트릭스가 생각나더군요
남자분이시니 궁금하신 여자분들은 담주에 꼭 오세요 ^^
벌써 4월의 마지막 주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변화라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이 좋겠죠
처음의 마음가짐을 잊지말고 홧팅해요
다음주가 벌써 마지막입니다.
그간 안나왔으니 쭉~~안가 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모두모두 오세요
(와~!! 무슨 돈받고 홍보하는것 같다.ㅋ 미쉘 저 다음달 50% DC ??ㅋㅋㅋ)
오늘 버스타고 돌아오는데 카페의 분위기가 한국이 아닌 외국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흐뭇했어요
1주일에 2번 잠시 외국에 다녀온 기분이랄까..
카페에서 얼굴만한 머그컵에 한컵가득 담은 커피와 약간의 쿠키 그리고 즐겁게 웃으며 예기나누는 모습
그냥 좋더라구요 ^^)
그리고 요즘 점점 난해해 지는 주제 덕분에 제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구요 ㅜㅜ
1주일에 2번 카페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기 필요한 준비물을 챙겨야만 더 수다스럽게 분위기를 즐길수
있다는 생각도 했구요. 이왕 수다떨고 노는거 확실하게 해야죠. (^^)/
담주는 많은 분들을 다시 만나뵜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엘리 또는 미쉘이 공지 올리시겠지만 오늘의 수다와 다음주 준비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수다주제 = '문화' 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에는 어떤것이 있는가? 대표적으로 음악, 건축, 미술, 음식, 결혼 등등이 있죠!
*문화적 차이로 인해 다른 느낌을 받은적이 있는가? 더치페이문화와 내가쏠께의 차이 등등...
*우리의 문화중 마음에 들지않는것은/고치고 싶은것은?
*타문화권 사람과의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외국에 나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
위에 제시된 것 이외에도 문화에 관해서 전반적인 예기를 나누었습니다.
문화라는 것이 들어나는 부분 외에도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문(예를들면 종교적인 차이로 인한 신념의 차이)들이 있어서 조금 어려웠던 주제로 느껴졌습니다.
자 여기서 다음주 월요일 준비물 알려드립니다.
<준비물>
위에 제시된 문제 및 문화에 대한 작문을 준비해 오시면 되고요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시나리오, 수필, 시, 소견서, 소개문 등등 모두 환영합니다(맞죠 엘리&미쉘??)
그리고 월요일에 대화주제는 토요일 이후 공지하시기로 했으니 보시고 출퇴근시에 잠시 생각해 보세요
사실 처음에는 이 모든것을 영어로 한번 써 볼까 생각했는데 poor Writer & grammer이기에 ㅜㅜ
다음에는 꼭 한번 시도해 볼껍니다. ^^
그럼 모두들 변덕스런 날씨의 유혹에 넘어가 감기와 사랑에 빠지지 말구요
건강한 한주 보내고 담주 월욜에 뵐께용 ^^
첫댓글 오호호..당근당근..넘 멋져욤..^^; 다들 알렉스 처럼 본받으세욤..쿄쿄!~~~ ^^;
얼!~~~~~~alex지금 elly의 리더자리를 탐내고 있는가 본데,,,,킁~
대단하삼
알형~ 멋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