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터미털 앞


영희님
"여기는 대전이야...모두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문희님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걸?"
애숙님
"에효~~가슴 떨려"
태성님
"설마~~죽기까지야 할라고?'
계순
"고럼~~고럼."
순옥
"난 너희들만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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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부르스 장난 아닌데...?

부르스 시작전 부르스 동상 앞에서 기념 촬영 한 컷씩


영희

미자
"용학씨 오늘 멋지게 땡겨봐요...자신 있지?"
용학
"나만 믿어"

대전부르스 창시자에 대한 묵념 ?

부르스 순번 추첨을 기다리며...


영희
"애네들 부르스 수준이 영..."
문희
"그래도 봐줄 만 하지 않니?"

미자와 용학이 부르스를 시작하자 규옥이가 합세했다.
먼 부르스가 저래?
이해하지 못하는 관중들이 모두 나가 버렸다.
규옥이만이 남아있었다.
규옥만이 대전부르스의 진면목을 알아본 것이다.

ㅎㅎ...
그건 부르스가 아냐


그래도 부르스 축제 잘 끝냈다. 그치?

부르스 축제 우승자 용학
"짜식들...거봐!! 날 믿으랬지?"
문희
"난 원래 믿었어"
태성
"에겅~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겠슴다"

부르스란 말이야...
대전부르스 박용학님의 강좌는 다음 회에 게제하겠습니다.

오늘 무척 즐거웠네요.
자리 마련해 준 대전 친구들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긴 여름 내내 건강하시고...
9월에 다시 만납시다.
첫댓글 웃는 모습들이 언제나 칭구는 좋은것.....
영희,문희 용학 ...무척 반가운 얼굴이네..........
친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건강한 모습 이쁜 모습 그대로 담에 또 봅시다
모두 멋지네요 다음에 더 멋진모습 보여주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6.14 22:47
우리친구 맞자.
미자 용학 뭐야 꼭 신랑 각시같아
재미있게 놀다 갔지들 얼굴만보고와서 미안 만이들와서 고맙다 다들 건강하고 다음에 꼭다시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