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제일(Safety first)의 역사
1906년 미국 밀워키에 있는 V.S Steel 회사 사장"게티(또는 게리)"가 회사의 운영방침을 안전제일로 정하고 회사를 운영한데서 비롯되었다. 처음에는 회사의 경영모토를 생산제 1, 품질 제 2, 안전 제 3 의 순으로 내걸었으나 1900년대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대 경제공항을 거치면서 당시 철강업에의 진출 열의가 대단 했던 수많은 철강회사들이 도산함으로써 빈사상태의 산업사회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모습은 비참하고 재해가 너무나 많이 발생한데 대하여,게리사장은 이와 같은 비참한 환경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동정하고 안락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겠다는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생산에 다소 지장이 있을 것을 각오하고 안전 제 1,품질 제 2,생산 제 3으로 고쳐 안전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자기회사 기사장에게 공장구조를 고쳐 새로운 공장의 설계를 명하도록 했는바, 주요내용으로는
1) 공장시설과 기계배치는 작업순서와 운반거리의 최대단축을 고려
2) 모든 기계에 안전장치와 노출된 회전부에 보호덮개 설치
3)근로자 사택 및 의료시설 완비,근로자 및 자녀응 위한 학교설립(게리 City)
4) 위생시설 및 가스.수도.교통편의 제공 등이다.
이 이후로 재해감소는 물론 안전제일 운동이 미국 각지에 보급되고 전세계에 전파 되었다.
밀워키 제강회사는 이 안전제일운동을 통하여 안전에 투자하는 것이 경영회계상 유리한 결과를 초래하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어 안전운동에 신국면을 개척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