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두가 제각각의 길을 가지만 늘 상 가슴속에 담아야 할 사명 같은 깊은 감정은
아마도 부모님의 천금 같은 은혜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오늘의 삶 동안에 누굴 만났는지 어떤 목표를 갖고 살아왔는지를 생각하는 아침!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복지관 직원들의 밝은 미소가 꽃처럼 아름답던
2025년 5월 13일 오전 10시, 연수노인 복지관 대강당에는 힘들 때 늘 염려해 주던
눈빛과 사랑으로 우리를 길러 주신 어버이를 기리는 제53회 어버이날 행사가
김영전 사무국장의 사회와 진행으로 거행 되었습니다.
내가 기뻐할 때도 더욱 큰 기쁨으로 함께 웃고 울어 주시던 부모님의 큰 사랑을 새김하는
행사에는 많은 귀빈들이 함께하여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하늘보다 더 높은
은혜를 기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달변 축사와 경로당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아름다운
마을의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이경자 연수구 노인지회장,
변함없는 따듯한 미소로 복지관을 드나드는 어르신들에게 내 집 같은 정감을 주는
최호영 복지관장의 따듯한 인사가 기념식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어온 그 삶의 여정의 길에 언제나 아름다운 박수와 함께
새로운 희망의 꽃씨가 날라 오기를 바라는 구의회 의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운의 인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순간포착 기자단 합동 취재
사진 : 심명구 기자, 변화자 기자, 차영순 기자, 김혜경 기자,
기사작성 : 우종만 기자
첫댓글 기자단 선배님들께서수고 많으셨습니다! 차 영순선배님 우 종만 팀장님 김 혜경기자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한 기사를 작성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름다운 표현 으로 현장의 모든 행사내용을 잘담아 보여주시네요 취재활동 수고 하셨습니다.
해피맨이라~
누군가(?)
궁금했는데요!
행복! 말그대로
행복한시간이
되어주세요
기사작성이야 감히
평을~할수있나요!
오랫만에
올리신기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실한 취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情感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고스란히 선배님의 느낌을
같이 느끼는것 같네요..❣🤍💕🍃
변함없는 사랑의 마음으로 격려 해 주신 박상길 단장님과 이상민기자님,유춘자기자님, 김혜경 기자님,
함명숙 기자님, 박정숙 기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