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4일
( 다낭-짜끼에우 성당-호이안으로 이동- 호이안성당-구시가지-다낭 )
-청주공항
처음으로 울 3인이 함께하는 해외여행~ 3장의 탑승권
밤 하늘을 수 놓은 별 빛인가?불 빛인가?
15일 01시 , 4시간의 비행끝에 다낭도착 ~~~ 방이 떨어져 있어 어느 착한 님이 응해서 같은 23층을 썼답니다
10월 15일 숙소에서 본 아침전경
오늘도 맑음
다낭 첫 밤을 보낸 숙소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우리 팀만 아는 호텔 옥상에 있는 수영장을 탐합니다
전망이 일등이네요
전용버스로 40분을 달려 도착한 짝케우 성당.
어마나~ 이런 계단을 올라가라~하내요?
힘들어해도 어쩔 수 없이 올라야만 했던 아들!!
잘했다고... 반겨주는 성모
옛날엔 적군군사 주둔지였답니다
무수한 이들의 기도를 들어주신 성모의 치마자락
사마리아 여인에게서 물을 청하는 예수 이효종 야고버 신부님과 같이~~~
야자나무 잎 사이로 멀리 보이는 발현성당.
십자가의 길의 조각상
예수님의 무슨 생각을 하실까?
성체조배실
어제 만난버스
두 번째 발현지 성당에 왔습니다.
정원을 아주 잘 꾸며논 식당
이런 꽃그네를 탑니다.
파도소리가 들리는 바닷가로 내려갑니다.
해변에 관심이 없는 아들은 그냥 바라만 보네요
호이안성당 역사이야기를 하는 가이드님
성모동굴이 특이합니다.
이 여인이 우리 4대 교구장님인 베르뇌 주교님과 깊은 사연이 있다네요
맛잇는 커피를 사 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찻집을 들리고~~
구 시가지 방문. 어느 고가에서 동시 통역하는 가이드님
이 집은 교우집이 확실하지요?
인생 샷을 얻을 수 있다는 포인트. 줄서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유람선을 타고
저녁 먹으러
야시장의 풍등이 화려하고
다시 온 다낭 숙소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