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말씀이 살아 움직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살아 움직이는 권능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보니까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실 때, 병든 자를 고치실 때, 귀신을 내어 쫒으실 때, 바다를 향해 명하실 때,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 말씀하실 때, 언제든지 예수님이 말씀만 하시면 말씀하신 그대로 되어지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세리 마태에게 '나를 따르라' 명하셨을 때에도 세리 마태는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따르는 것을 보면서 왜? 주님이 말씀만 하시면 이유를 달지 않고 아무 저항도 없이 따르게 되는걸까? 하고 나는 그 부분을 참으로 이상히 여겼었다. 예수님의 말씀의 위력이, 말씀의 능력이, 말씀의 권세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위대하신 하나님이셨던 것이다. 아~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맞구나!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구나!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
예수님의 말씀의 권세가, 말씀의 권능이, 말씀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하며, 얼마나 위대한지를 깨달았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되었다. 예수님의 말씀은 귄능이다. 온 우주만물이 주의 말씀아래 무릎꿇고 엎드려 경배합니다. 온 자연만물이 그분의 말씀 앞에 떨며 복종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가 말씀 앞에 떨며 경배드리며 순종합니다.
영화로우신 주 하나님이시여,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있었나이다. 세세무궁토록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영생하시는 하나님을 우러러 앙망하오며 소리높여 찬양하오니 영광 받으옵소서!! 죽은 자도 능히 살리시며 모든 병을 다 고쳐주신 크신 권능의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죽은 나사로에게 '나사로야 나오라!' 말씀하시니 그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죽은지 나흘된(4일) 나사로가 살아서 나왔습니다.(요11: 43~44)
죽은 소녀에게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달리다굼)'말씀하시니 죽었던 소녀가 살아서 일어났습니다.
(막5:41~42)
과부의 아들 죽은 청년에게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말씀하시니 죽었던 청년이 살아나서 일어나 앉고 말도 했습니다.(눅7:14~15)
모든 병을 다 고쳐주셨던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에게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말씀하시니 나병이 곧 그에게서 떠났습니다. (눅5:12~13)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들고 집으로 가라!' 말씀하시니 상을 가지고 그가 집으로 갔습니다.(눅5:23~25)
바다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큰 광풍과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야, 잠잠하라! 고요하라!' 말씀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졌습니다.(막4:39)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바로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를 심히 미워하시므로 치유받은 자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십니다.
간음 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자에게도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주여 없나이다 하니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사랑의 왕 예수님! 겸손의 왕 예수님!
영원하신 왕 예수님! 평화의 왕 예수님!
만왕의 왕, 왕중의 왕이시여!! 만주의 주시여!! 창조의 하나님이시여!! 구원의 주시여!! 지극히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존귀와 영광과 감사와 찬양과 권세와
힘과 지혜와 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나이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 예수의 이름앞에 모든 무릎이 꿇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시여!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주시여! 죽은 자와 산 자를 심판하러 오시는 주시여! 처음과 나중이 되시며, 시작과 끝이 되시며, 알파와 오메가 되신 주시여! 엎드려 경배하나이다!
약속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보지 않고 믿는 자가 참으로 복됩니다. 기다리면 반드시 예수님이 오실 것이니 소망이 넘치고, 기쁨이 넘치고 참 행복합니다. 매일 기다림의 소망속에서 사니 이 얼마나 기쁜일인가? 기다림을 즐기며 삽니다. 기다림이 길면 길수록 기쁨 또한 길고 크리라!! 기다리면 반드시 오셔서 주님의 신부를 데려가실 신랑되신 주님이시여, 어서 오시옵소서!!
주님을 만나 뵈러 가는 길이 제 아무리
멀고 험하다 하여도, 좁디 좁고 협착한 길이라 하여도 날 대신해서 죽으시고 살아나신 주님, 나를 죄와 사망지옥에서 해방시켜 주신 주님, 내 사랑하는 주님! 정말 보고싶은 주님께로 가는 길이니 기쁘게 달려가고 달려 가리라! 두 팔을 벌리고 우리를 안아주실 우리 주님의 그 따스한 품에 달려가서 안기리라!!
주님은 성경 말씀으로 이 땅의 모든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 앞에서 떨어야 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경외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우리 모두를 심판하시는 기준이 되며, 심판의 잣대가 되며, 심판의 검이 되며, 심판의 저울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요12:48)
우리는 주님이 명하신 말씀을 좇아 살므로 휴거의 그 날에 최고 절정의 아름다운 신부로, 예수님의 품성을 닮은 겸손한 신부로, 열매를 풍성히 맺은 알곡신부로 주님을 뵈어야 할 것입니다. 오~ 토기장이 되신 주님이시여! 주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할 수 있는 어여쁜 신부로,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순결한 신부로 우리를 빚어주소서!
글 : 황은혜전도사 (자기부인)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
도다 하시니라' (요20:29)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4:12)
첫댓글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말씀하신 그대로 됩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심판의
기준입니다. 성경말씀이 예수님 말씀이니 이 성경말씀으로 나를 심판할 것이니 말씀앞에서 떨며 순종함이 마땅합니다.
날마다 성경 읽고 회개하고 순종하며 사는 삶이 반석위에 집을 짓는 자같이 지혜로운 자입니다. 우리는 너무도 연약하니 전능자 하나님께 기도하며,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도와주시는 성령님을 좇아 살아야겠습니다.
신랑주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신뢰하므로 주님 말씀에 의지해서 주님맞을 준비를 한 자들에게는, 휴거의 그 날 그시에 이르러 주님께서는 권세 있으신 말씀으로 "이리로 올라오라" 호령 하실줄 믿습니다.
마지막 나팔소리에 성령의 능력으로 홀연히 변화되어 순식간에 하늘로 들림받아 올라가 구름속으로 끌어 올려져서
공중강림하신 우리 신랑 주님을 만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영원히 신랑주님 곁에서 함께 살 것입니다.
오매불망 주님만을 사모하며 기다리며 인내하며 자기부인하며 주님 말씀에
순종하던 신부인 정결한 교회는 성도의 옳은 행실인 세마포 즉 빛나고 깨끗한
신부의 혼인예복을 허락해주실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