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과 솔잎의 놀라운 항암 약리효과 / 장 승옥
(1) 솔방울
솔방울의 열(熱) 추출액(抽出液)에는 암과 “바이라스”성 질환. 그리고 세균이 일으키는 질환과 중독을 격퇴(擊退)하는 “NL구리코시도”를 함유하고 있다.
솔방울은
(가) 암 세포를 퇴치하고 “바이라스”를 죽이며 세균을 살균한다
(나) “NL구리코시도”는 우리들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한다. 면역세포의 일종인 “마크로화-지”는 “NL구리코시도”를 먹어 치움으로서 “TNF”(종양괴사 인자)등이 암 세포를 공격하는 ”사이드카인“의 생성을 높인다.
(다) 이들에 의하여 죽여진 암 세포는 “마크로화-지”에 의하여 먹히게 되어 점차 암은 축소되어 사멸되어 간다.
(라) “NL구리코시도”는 또한 면역력의 사령탑인 "T"세포를 활성화한다. “T”세포가 활성화하면 암 세포와 “바이라스”. 세균을 공격하는 “NK”세포(내추럴 킬러세포) 가 불어난다. “NK”세포는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중요한 면역세포 이다.
(마) "NL구리코시도“의 면역력 증강효과는 유산균. 녹차. 비타민-C 등과 함께 먹으 면 보다 더 그 면역력의 효과가 활성화한다는 사실도 밝혀 냈다.
(바) 솔방울의 복용방법은 하루에 솔방울 10개 내외를 물 1.500cc로 약 2시간 가량 끌여 반으로 줄인 것을 수시 하루에 다 복용하기를 장기간 계속한다.
(사) 이 “솔방울”요법은 일본. 멸해(明海)의대 “사까가미 히로시”(板上 宏)교수에 의하여 연구 임상한 것을 발표하였다.
(2) 솔잎 발효(醱酵) 술
(가) 솔잎 발효주는 중국의 본초강목(本草綱目)과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혈액을 맑게 하고 울혈(鬱血)과 어혈(瘀血)을 개선 중풍(뇌졸중)과 동맥경화. 심장병. 신경통 등에 좋은 개선 치료효과가 있다고 기술하고 있으며
(나) 솔잎 발효주는 물만으로 만들 수 있다. 바늘 같은 가는 솔잎에는 당(澱粉)분이 있고 잎의 표면에는 발효를 촉진하는 균이 부착하고 있기 때문에 발효주가 된다
(다) 솔잎 가운데 적송(赤松)의 잎이 발효가 비교적 잘 되며 흑송(黑松). 오엽송(五葉 松) 등 모두 발효주로 만들 수 있다.
(라) 솔잎 발효주를 만들어 1~2년 장시간 숙성시켜서 복용하면 난치 성인병의 좋은 치료 및 개선제(改善劑)가 된다.
① 고혈압. 뇌졸중(중풍)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순환기계(循環器系)의 질환과 뇌혈관성 치매(노망)에 높은 개선 및 치료 효과가 있으며
② 저혈압. 뇌경색. 뇌출혈. 당뇨병. 위장병. 신장염. 신경통. 두통. 빈혈. 근육통. 천식. 감기. 변비. 불면증. 냉증. 숙취. 탈모. 각기(脚氣). “알레르기” 및 “아토피” 중풍 후유증. 등의 놀라운 개선 치료 효과가 있고 정력강화에도 큰 효과 가 있다.
(마) 솔잎 발효주 만드는 방법.
① 생 솔잎----500g. 생수 또는 약수---1~1.5ℓ. 흑설탕---500g. (배합 비율)
수돗물은 염소 살균성분이 있어 발효가 안 된다.
② 솔잎은 살짝 씻어 0.5㎝~1㎝ 크기로 잘게 썰어 흑설탕을 고루 버무려 소독한 빈꿀 병에 넣어 물을 붓고 얇은 망사나 한지로 뚜껑을 덥고 햇살이 드는 따뜻한 곳에 두면 여름에는 5~6일 만에 발효 거품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겨울이라도 10여 일이면 발효가 시작된다.
거품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거든 서늘 한 곳에 두어 1개월 가량 숙성시켜 여과지나 “가제”로 거르면 완성된다. 거르고 난 뒤에도 발효가 계속됨으로 병 뚜껑을 밀폐하지 말아야 한다. (밀폐되면 폭발한다.)
생 솔잎의 희끄무레한 부분이 발효역할을 하는 효소성분이기 때문에 세게 싹싹 씻어 버리면 발효가 잘 안 된다.
③ 발효 솔잎 주는 1일 3~4회 공복 시에 50cc(작은 소주잔 한잔)를 복용한다.
(3) 솔잎 주스
(가) 생 솔잎 한 주먹 약100g 내외를 살짝 씻어 약 1㎜정도로 쫑쫑 잘게 썰어서 두유를 넣고 흑설탕 또는 꿀 소량과 약간 량의 생강을 넣어 “믹서”로 갈아서 여과지나 “가-제”로 걸러 소나무의 질긴 섬유질을 제거하여
(나) 2~3회로 나누어 하루 분량으로 하여 복용한다. 매일 계속 복용하면 웬만한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다) 솔잎의 채취는 일년 연중 언제라도 좋으나 새로 돋아난 솔 순(荀)과 새 잎을 함께 채취하여 생즙 “주-스”를 만들면 더욱 좋다.
(4) 솔잎의 구성 성분---솔잎은 양질의 “아미노산”의 보고이다.
① “트립토판”. ② “리진” ③ “알기닌”. ④ “티로신” ⑤ “스테오닌” ⑥ “히스티딘”
⑦ “아스팔틱산” ⑧ “아라닌” ⑨ “세린” ⑩ “구루타민산” ⑪ “시스틴” ⑫ “그리신”
⑬ “프로신” ⑭ “바린” ⑮ “메치오닌” ⑯ “로이신” ⑰ “아이소류신” ⑱ “페닐아라 닌” ⑲ “탄닌” ⑳ “시기미산” 등등
생 솔잎게 비타민-C의 함량이 가용(可用) 식품류 중에서 최고라는 소련 과학자의 연구보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