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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제목 / 조회수
* 국세청 공지: 근로장려금 지급신청(821회)
* 음악 눈이 내리네(141회) 백만송이 장미(501회) 가방을 든 여인(149회) 시바의 여왕(100회) 사랑의 이름표-섹스폰 연주 동영상(135회) 대전 부르스-대전 소개(173회) 천안 삼거리-천안 소개(109회)
* 고향, 지역사회 우리마을 소개-동외리(145회) 진도-고향은 우리에게 무엇인가(137회) 진도의 문화(밀양박씨 121회) 동의대학교(755회) 부경대학교(83회 게시일090623) 창원 용지공원(112명)
* 기타 눈요기-과일 사진 (263회) 목포 세발낙지-먹거리(129회) |
* 카페관리가 잘 되고있는 카페지기(20년 경력)의 글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 발췌 요약해 봅니다.
- 카페홍보: 회원 가입 및 새 글이 게재되지 않는 카페는 점점 활력이 떨어져 소멸됩니다. 꾸준히 홍보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카페가 20만건에 육박하는 홍보의 결과라면...)
- 운영진: 운영진이 없는 카페지기만의 카페는 어렵다. 관계는 늘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 각종 민원: 민원해결 능력 및 의지도 있어야 한다.
- 다툼: 원만한 관계유지
- 아이디어의 개발: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벤트를 개발
- 카페지기는 많은 개인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전체를 활성화시켜야 하는 자리입니다.
* 많은 보이지 않는 문제들을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면- 단 하루도 있기 힘든 자리입니다.
집에서는 카페일 때문에 눈치를 봐야하고, 카페에서는 온갖 것들이 신경을 쓰이게 합니다.
왜 오늘은 글이 적게 올라오는지... 왜 사람들은 저렇게 ...
물론 열심히 한다면 만족감도 큰 자리입니다.
혹시나 카페를 새롭게 만들어서 그런 만족감을...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카페를 만들고 운영하시는 것은 포기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입니다.
생각보다 만만한 자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은 희망차고 즐거웠을지 모르지만 위와 같은 수많은 스트레스를 견딜 자신이 있는 분들만 카페를 운영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모임 운영 20년 경험자의 충고였습니다. (http://cafe.daum.net/3040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