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가면 올 것이 온다, 고추병, 바로 탄저병,
탄저병 피해 모습
지난 고추 병해충 관련 게시물에도 올렸듯이,
올해 고추 재배에 관련하여
탄저병이 이미 전라도 여수 지역에 발생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장마가 한풀 꺾인 뒤 고추에 나타날 병 중에 가장 유력한 병
"탄저병"
이모저모 지식으로 탄저병에서 부터 고추를 지켜냅시다.
고추 탄저병이란?
식물병리학에 의하면
병원의 종류는
㈎생물성 병원과 ㈏비생물성 병원으로 나눠집니다.
㈀ 식물성 병원에는
진균, 세균, 파이토플라스마, 바이러스, 바이로이드, 기생식물, 선충 등이 대표적이고
㈁ 기상요인, 대기오염, 약해, 영양장해 등
환경적 요인으로는 전염되지 않고
비생물적 병해는 병징만 나타납니다.
붕소부족증상
여기서
영양장해로 보면
칼슘(석회결핍)과 붕소(붕소결핍) 부족으로
많은 분들이 탄저병 내지 다른 병을 의심하는데요
영양분 공급은 우리가 잘 살펴야 할 관심입니다.
탄저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5월초부터 7-10일 간격으로
모두싹과 루트칼을 혼용 살포해주어야 합니다.
또 점점 세력이 강해져가는 탄저가 시작되었다면
신속하게 탄저병 전용 약재를 사용해
대응해주어야 합니다.
병이 오기전, 그리고 직후에 대응을
어떡해 하느냐에 따라 탄저의 피해규모가 달라지니
미리 어떤 약재가 있고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보통은 예방과 방제 차원으로
유황약재와 칼슘제를 혼용 살포하며
탄저가 시작된 이후에는 친환경 약재 위주로
먼저 대응을 해봅니다.
친환경 약재는 PLS 제도에도 염려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최근 사용량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친환경약재로도 혹시 탄저의 세력이 줄지 않고
고추밭에 더욱 퍼진다면
그때는 신중한 농약의 살포를 시도해야합니다.
농약은 PLS제도에 등록된 제품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탄저병 관리용 친환경 약재
<올팡>
식물체의 비생물적, 생물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 증진
위에서 말한
생물적, 비생물적 요인을 위해서 만들어진 약 입니다.
농약 허용 기준 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는 농약은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입니다.
설명 하나 더!
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imits)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농약 잔류량이
사람이 일생 동안 그 식품을 섭취해도
전혀 해가 없는 수준을 법으로 규정한 양을 말합니다.
참 쉽죠???
즉
올팡은
농약 허용 기준 강화제도를 따져도
사용해도 된다 입니다.
자~아
탄저병, 흰가루, 잿빛곰팡이, 잎곰팡이, 노균, 균핵병, 점무늬병,
흑성병, 창가병, 궤양병 많지요???
'올팡'
그대 농민들의 자랑이여라
이쯤 하면 고추병 탄저병과 싸울 수 있겠죠??
자~그럼
사용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500ml 를 보시면
1000배 희석에 20l 를 사용하라고 했고요
20ml를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고온,어린 묘, 육묘 중에는
조금 더 희석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좋은 거라고 매일 사용하면 안 돼요!!!!
7~10일 간격으로 예방 차원에서
해주시고요
병 발생을 확인했을 때는 3~4일 간격으로 2~3회 살포
끝으로 구입 방법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검색해서
구매하실 수 있고요
이 밖에도 상담을 원하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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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든
상담원들도
어느 누구 집 귀한 자식들이고
누군가에게는 무척 사랑받고 존중받는
귀중한 사람들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 줄 때 더욱 아름다운 사회가 건설된답니다 ㅎㅎ
시설고추 방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