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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월간전략] 7월 전략: 낙엽만 굴러가도 웃을 준비가 된 주식이 있다
안녕하세요. KB증권 주식전략 이은택, 김민규, 하인환입니다.
1) 7월 주식비중을 ‘중립’으로 제시합니다.
2) 하반기 강세장으로 가기 위해, 한차례 조정을 소화하는 과정이 있을 것입니다.
3) 업종에선 새로운 접근을 통해 극도로 소외된 업종을 발라냈습니다. ‘게임/바이오’, ‘코스닥/성장주’가 그들인데, 낙엽만 굴러가도 웃을 준비가 되어있는 주식들입니다.
- URL: https://bit.ly/3Aa1DBw
[한투증권 김대준] 7월 전략: 걱정의 벽을 타고
신고가를 경신한 코스피에 가격 부담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시장 전반에 다양한 악재도 잔존합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걱정의 벽을 타고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달에도 비슷한 흐름이 전개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주식시장을 매수 관점으로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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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밴드는 3,220~3,400p. 연준의 긴축 우려 완화로 점진적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델타 변이 대응 방안, 한국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 확인
- 업종은 균형적 접근 필요. 경기소비재, 금융에 관심. 단기적으로 인터넷, 배터리도 주목
보고서 링크: https://bit.ly/3qHXb8L
[마이크론 실적 발표]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주가: 정규장 $84.98 마감 (+2.47%). 시간외 -1.87%
매출: $7.4bn, 컨센서스 상회. NAND에서 사상 최대 매출 달성. 모바일 MCP, Consumer/Client SSD 판매 호조
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 42.1%. 전 분기 대비 개선. 원가 절감 측면에서 1α DRAM 및 176단 NAND 비중 증가
매출 가이던스: $8.0 ~ 8.4bn. 컨센서스 $7.89 bn 상회
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 45~47%. 전 분기 대비 마진율 재차 개선
재고자산: $4,537mn 수준. 전 분기 $4,743mn 및 전년 동기 $5,373mn 대비 감소
특이사항: Lehi 팹을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 매각
업황: 3분기 DRAM과 NAND 출하 증가는 모두 low single plus로 제한적. 2022년까지 DRAM 및 NAND 공급은 tight할 것이라고 표현
*업황에 대해 tight하다는 표현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사에게 유리하다는 의미
결론: 시간외 주가가 하락 중이나 발표 내용 기준으로 딱히 나빠 보이는 내용은 없었음
마이크론 Q&A의 1번째 질문은 '2022년까지 DRAM 공급이 tight한 이유'에 관한 질문이네요. 마이크론 매니지먼트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Unmet demand: 현재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음
2. Lean inventory: 공급사 재고 수준이 낮음. 마이크론 재고 일수는 94일. (2018년 3월 이후 최저 수준. 최근 3년 동안 분기마다 100일 상회)
3. DDR5: 칩 사이즈가 DDR4 대비 커짐. 웨이퍼를 커팅하면 더 적은 숫자의 칩이 생산됨
마이크론도 드디어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 EUV 노광 장비를 도입하네요. ASML에 몇 대를 주문했고, 장비 대금 선불 및 연구 개발비 지출로 FY 2021년 설비투자 예산이 $9.5bn을 상회할 것이라고 합니다. EUV 노광 장비가 실제로 입고될 때까지는 1년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7월 1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경제 정상화 기대 속 다우지수 상승
미 증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경제 지표와 국제유가 상승 등에 힘입어 혼조세로 출발. 특히 은행, 에너지, 산업재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 의료기기, 리츠금융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다만,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지수의 변화 폭은 제한. 결국 미 증시는 경제 정상화 기대 속 다우지수는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며 혼조 마감(다우 +0.61%, 나스닥 -0.17%, S&P500 +0.13%, 러셀2000 +0.07%)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1070105520594_3431
(2021.07.01)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4,502.51 (+0.61%)
S&P500 ▲ 4,297.50 (+0.13%)
NASDAQ ▼ 14,503.95 (-0.17%)
RUSS 2K ▲ 2,311.53 (+0.14%)
PHLX 반도체지수 ▼ 3,345.31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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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견조한 경제지표 발표와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 속에서 혼조세로 마감.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로 미국 6월 민간부분 고용이 전월대비 69만 2천 명 증가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인 55만 명 증가를 상회. 서비스 제공 부문이 고용 증가세를 견인하였고 일자리 증가는 2021년 이후 총 3만 명에 달하며 노동시장의 회복세가 강화. 미국 시카고 6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6.1로 확장세를 이어갔으나 전월 75.2에서 하락한 모습.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의 델타 변이의 비중이 26.1%로 추정, 코로나 펜데믹이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발표하며 코로나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지속. 개별 종목으로는 중국 최대 차량 공유업체 디디추싱(DIDI)이 미국 뉴욕 증시 상장(IPO)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모가 14달러에 비해 2.4% 상승 마감, 미국 씨티은행이 니오(NIO)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8.3달러에서 72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5.9% 상승. 시장은 인프라 투자 부양책 통과 여부, 고용지표, 코로나 19 델타 변이 등에 주시하고 있는 모습.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에너지(XLE/+1.2%), 산업재(XLI/+0.8%), 필수소비재(XLP/+0.8%) ETF가 상승, 유틸리티(XLU/-0.2%)와 헬스케어(XLV/-0.1%) ETF가 하락. 미국 원유 재고 감소 폭이 컨센서스를 웃돌면서 장중 한때 74달러를 넘어서는 등 최고가를 경신하며 에너지(XLE) ETF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산업재(XLI) ETF에서는 미국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즈가 보잉 여객기 200대를 주문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보잉(BA)이 1.8% 상승.
금일 테마 ETF에서는 레져/엔터테인먼트(PEJ/+0.9%), 미국인프라개발(PAVE/+0.8%), 리튬/배터리테크(LIT/+0.7%) ETF가 상승, 인프라(IGF/-0.4%), 스포츠배팅/iGaming(BETZ/-1.1%) ETF가 하락. 미국인프라개발(PAVE) ETF에서는 미국 건설 및 유통업체 스털링컨스트럭션(STRL)이 11.1% 상승하며 주도주 역할. 리튬/배터리테크(LIT) ETF에서는 중국 전기차 기업 닝더스다이가 테슬라(TSLA)에 2022~2025년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섹터 전반의 주요 상승 원인으로 작용.
DAX ▼ 15,531.04 (-1.0%)
FTSE 100 ▼ 7,037.47 (-0.7%)
CAC 40 ▼ 6,507.83 (-0.9%)
STOXX 600 ▼ 452.84 (-0.8%)
유럽 증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델타 변이 확대 우려에 내림세로 마감.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에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하루 2만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 아울러 스코틀랜드 공중보건국(PHS)은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관련 스코틀랜드의 확진자가 1,991명이라고 발표. 한편, 이날 주요 경제지표로는 독일의 6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만8천 건 감소하며 예상치 2만 건 감소를 상회하였고, 영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는 전분기대비 -1.6%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6.1% 감소. 6월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1.9%를 기록하며 전월보다 둔화한 모습. 개별종목으로는 네덜란드 안경업체 그랜드비전NV(GVNV)의 지분 73억 유로가량을 글로벌 아이웨어시장 선두기업인 룩소티카(EL/+0.1%)가 매입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14.2% 상승, 영국 제약기업 인디비어(INDV)가 당해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며 6.4% 상승. 시장은 2일로 예정된 미 노동부 고용시장 통계 발표와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에 주시하고 있는 모습.
☞ 자세한 내용은 https://bit.ly/3xaaXUb 참고
[7/1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미국 증시 리뷰
30일(수) 미국 3대 증시는 6월 민간 고용 지표 호조, 경제 정상화 기대감에도, 2분기 실적 시즌 관망심리, 델터 변이 확산 우려, 기술주 차익실현 물량 등이 장 중 상승세를 제한하면서 혼조세로 마감(다우 +0.6%, S&P500 +0.2%, 나스닥 -0.2%).
업종별로는 에너지(+1.3%), 산업재(+0.8%), 필수소비재(+0.7%) 등이 강세, 부동산(-0.8%), 커뮤니케이션(-0.2%), 유틸리티(-0.2%) 등이 약세.
6월 ADP 민간부문 신규고용은 69.2만건으로 전월(88.6만건)에 비해 둔화됐으나, 예상치(60.0만건)를 상회. 레저 및 접대(33.2만건) 등 서비스업(62.4만건)을 중심으로 고용시장의 개선세가 진행.
유로존의 6월 소비자물가 예비치는 1.9%(YoY)로 전월(2.0%)에 비해 소폭 둔화됐으며, 예상치(1.9%)에 부합하는 등 9개월만에 유로존 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된 모습.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3.5%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연말보다 좀 더 이른 시점에 테이퍼링을 단행하기를 원한다고 언급. 다만 시장참여자들 사이에서도 이미 매파적인 인물로 알려진 만큼 증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함.
2. 미국 증시 평가
6월 ADP 민간 고용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였지만, 고용시장의 회복세에 탄력이 붙었다고 평가하기에는 이른 상황.
5월 수치에 비해 약 20만건 가까이 둔화됐으며, ADP 고용 호조가 비농업부문 호조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
지난 6월 초 5월 ADP 고용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이틀 뒤 발표된 비농업부문 고용은 쇼크를 기록했던 경험이 존재.
금주 남은 기간 동에는 2일(금) 발표 예정인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 경계심리에 영향을 받으면서 지수 상단이 제한될 수 있음에 유의.
또한 2분기 실적시즌을 둘러싼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음을 감안 시 업종간 순환매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유효.
[7/1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한국 증시 리뷰
30일(수) 코스피는 미국의 소비심리지표 호조를 통해 확인된 선진국 경제 정상화 기대감, 중국 경제지표 호조, 2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속 성장주 및 바이오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다만, 국내 변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재 강화 우려, 미국 고용지표 경계심리 등이 지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 (코스피 +0.3%, 코스닥 +0.7%).
업종별로는 서비스(+1.2%), 종이목재(+1.1%), 화학(+0.6%) 등이 강세, 통신(-0.6%), 기계(-0.4%), 유통(-0.3%) 등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7억원, 525억원 순매도, 개인이 320억원 순매수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금일에도 제한적인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델타 변이 대유행 우려, 미국 ISM 제조업 지수(1일), 비농업부문 고용(2일) 등 미국의 대형 경제 지표를 둘러싼 관망심리가 상존할 전망.
이와 더불어, 미국 기술주 약세에 영향을 받아 최근 단기 상승세를 보였던 성장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
다만, 전거래일 미국 장 마감 후 마이크론 테크놀러지(+2.4%, 시간외 -1.9%)가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는 점은 국내 반도체 업종의 위축된 투자심리를 호전시킬 것으로 판단. 장전 발표되는 6월 수출 지표도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므로, 금일 증시는 제한된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4739
효성화학, 지역간 PP 스프레드를 고려하며, 지역별 판매 믹스를 실적에 긍정적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키움/화학정유 이동욱]
7월 1일 리포트
1. 효성화학
- 제목: 2분기 영업이익, 작년 대비 1,904.6% 증가 전망
-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 지역간 PP 가격 차이로 인한 차익거래 효과 발생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50,000원(유지)
* 효성화학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72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04.6% 증가하며,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동사는 그룹 상사 보유 강점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높은 미국/유럽향 PP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동사의 신성장동력인 베트남 Phase II 프로젝트가 올해 3분기에 본격 가동될 전망입니다.
- 첨부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RDetailView?sqno=8790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투자자들의 고용 지표 혼조세,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상승, 나스닥지수는 하락
-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상반기에 각각 12.73%, 12.54% 상승, S&P500지수는 상반기에만 14.49%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
- 민간 고용지표 발표,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부문 고용은 약 70만명 증가하면서 시장기대치인 55만명 상회, 이는 전월보다 둔화한 수치이지만 고용회복세에 대한 기대 지속 6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도 확장세를 이어갔으나 전월대비 둔화
- 코로나19 상황 주시,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는 델타 감염자 비중이 거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과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마스크 의무화 부활하는 등 각 국은 델타 변이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봉쇄 조치 강화 움직임
- 美 국채금리 하락, 10년물 국채금리는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 속에 지난 25일 1.52%에서 거래되던 것에서 추가 하락해 1.45% 근방에서 거래
- 섹터별로는 에너지업종 강세인반면 커뮤니케이션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전일 반독점 소송에서 승소하여 4% 상승했던 페이스북은 제임스 보즈버그 연방 지방법원 판사가 미 연방거래 위원회가 근거를 보강해 다시 소송을 제기 할수 있다고 여지를 남기자 1% 이상 하락, 중국 기반 차량 공유 서비스 인 Didi Global(DIDI)은 상장 첫날 1% 상승
- WTI는 0.7% 상승, 美 원유재고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요인과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 난항이 가격 상승 압력
이베스트/엔터/미디어/레저/안진아
대한항공이 투입하는 화물기 적재 용량은 90~120톤으로 주로 내구재, 코로나19 진단키트, 백신을 비롯한 방역물품을 운송합니다.
최근 BTS MD/Goods 일정 비중 차지, CD와 Goods 등 많게는 한번에 약 40톤 수송(전체 적재 용량의 30-50%)하고 있습니다.
주로 미주 노선이며, 1)BTS Butter 싱글 음반 발매, 2)온라인 팬미팅 굿즈(6/13-14), 3)BTS 콜라보 제품, 4)세븐틴 컴백 및 온라인 팬미팅 예정 등 MD/Goods 배송이 7-8월 peak, 고마진 굿즈 사업 부문이 3분기 실적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m.ebn.co.kr/news/view/1489567/?sc=naver
BTS 굿즈 싣고 '훨훨'…잘 나가는 대한항공 화물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에 연말 성수기 때보다도 많은 화물을 수송했다. 특히 수요가 많은 미주 노선과 아시아 노선에서 호황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해당 노선에서 방탄소년단 굿즈를 상당량 수송
금일 3분기 정부 백신 보급 및 접종 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1)국가 간 트래블 버블 시행, 2)해외 백신접종자 2주 자가격리 면제, 3)5천명 규모의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허용, 4)영업시간 12:00 연장 등 거리두기 완화되는 추세 입니다.
코로나 완화시 수혜는 지속해서 말씀드렸듯,
‘엔터>카지노>호텔(면세)>레저(여행)’
순으로 예상되며 커버리지 업종 가운데,
하이브(TP 502,000원),
SM(TP 69,000원),
호텔신라(TP 131,000원),
모두투어(TP 38,000원) 제시드립니다.
카지노 업종은 커버리지 개시 준비 중입니다.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반도체 등 공급부족 이슈 재점검
1) 공급부족 배경으로서 ① 코로나를 계기로 언택트 기기와 5G 스마트폰 수요 강세, ② PMIC 중심 제품 Mix 불일치, ③ 8인치 Fab 투자 부족,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같은 구조적 요인이 뒷받침된 결과
- 2분기 말레이시아 봉쇄, 대만의 물 부족 및 코로나 확산 등이 반도체 공급 상황 더욱 악화시킨 측면
2) 생산차질 이슈는 2분기 정점을 지나면서 부품 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 완화되겠지만, 여파가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어
- 스마트폰은 여전히 PMIC와 DDIC가 공급부족의 중심에 위치. 보급형 AP와 RFIC는 수급 완화
- 중국과 인도 스마트폰 수요 약세와 재고 증가가 부품 수급 안정화 요인
- 노트북은 DDIC, PMIC 이외에 FC-BGA 기판 공급부족. 하반기 가정용 수요 둔화되지만 기업용 수요가 일부 상쇄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IDetailView?sqno=3905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1.7.1(목)
[경제분석 이승훈] Strategy Idea: 미국 4가지 이슈: 고용, 물가, 연준, 그리고 델타변이
- 미국 고용은 점진적 개선 중. 개선이 본격화될 시점은 9월 이후
- 물가상승률은 Headline/Core 모두 5월 peak 가능성. 일시적 인플레 가능성을 높게 봄
- 2022년 금리인상 주장하는 일부는 소수설. 그보다는 시장충격 줄이면서 테이퍼링에 착수할 가능성에 주목
- 델타 변이는 부정적이나, 다른 한편에서 백신접종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음
https://bit.ly/366Yepc
[경제분석 이승훈] 오늘의 차트: Growth news vs. Monetary news
[은행/지주 은경완] 칼럼의 재해석: 주주환원의 족쇄가 풀리다
https://bit.ly/3AhXeMQ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 한미반도체, 실적 추정치 상향
▶️2Q21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매출액 932억원(+31.3% QoQ), 영업이익 285억원(+47.4%) 추정
- 기존 추정치(매출액 812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대폭 상회
▶️Micro SAW 내재화는 매우 긍정적
① 주력 장비인 Vision Placement 리드타임 감소
② 원가 개선 효과로 이익률 상승
③ 향후 Micro SAW 개별 매출 가능
▶️목표주가를 46,000원으로 15% 상향
- 2021년 매출액 3,583억원(+39.2% YoY), 영업이익 1,084억원(+62.7%) 전망
- 2022-23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 확실시
*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0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