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도도한 생활, 1차 독서 이해도
김애란, 도도한 생활, 1차 호감도
김애란, 도도한 생활, 나의 독서 한줄
인상깊었던 부분은 반지하로 갈때 도대체 왜 피아노를 들고 들어갔는지 입니다.
나는 편안하게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하나 둘 손끝에서 돋아나는 음표들이 눅눅했다. "솔 미 도레 미파솔라솔..." 물에 잠긴 페달에 뭉텅 뭉텅 공기 방울이 새어 나왔다.음은 천천히 날아올라 어우러졌다 사라졌다. "미미 솔 도라 솔..." 사내의 몸에서 만두처럼 김이 모락모락 피어났다.빗줄기는 거세졌다 잦아지길 반복하고 검은 비가 출렁이는 반지하에서 나는 피아노를 치고 발목이 물에 잠긴 채 그는 어떤 꿈을 꾸는지 웃고 있었다.
집에 물이 들어오는 장면
마지막에 물이 차오르는 상황에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빗물이 나의 집을 덥칠때 나는 피아노를 쳤다
소설의 시작은 피아노와 그의 건반에 대해서 얘기 했는데, 신기 했다. 엄마는 만두집을 운영하는데 정작 주인공에게 피아노를 사준것에 감동을 먹었다.
김애란, 도도한 생활, 토론 후 호감도
김애란, 도도한 생활, 100자평
제가 생각하기엔 이책에 나오는 '도'가 주인공과 가족의 좋은 추억과 희망이 담겨 있는겄 같습니다. 주인공이 피아노를 배울때 '도'를 제일 좋아했는데, 제가 생각해보면 이유가 도는 음계의 첫번째 음이지만 꼿꼿히 당당하게 자신의 자리에서 서있는 모습이 주인공과 닮아서 그런것같습니다. 이책을 읽고 저도 주인공처럼 힘들때도 포기하지 않는 성격을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엄마는 만두가게가 잘되서 보통에 기준에 맞춰 보자고 생각하고, 둘째 딸에게 피아노를 사줬다. 하지만 피아노는 만두가게와 어울리지 않았다. 그렇게 가게가 망하면서 피아노를 팔려 했는데 엄마가 팔지 말라고 했다. 여기서 나에게 피아노란 중요하지도 않고 중요하기도한 물건인걸 알 수 있다. 어느 폭우 날 나는 집주인이 치지 말랬던 피아노를 치고 도도한 생활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도도한 생활의 의미가 특이했고 마지막까지 피아노를 치는것에 대해서는 가슴이 아프다.비도 엄청 내리고 언니의 남친까지 술먹고 뻗어있는 그 상황에서 어떤 마음으로 피아노를 쳤을까! 나의 경우 강장 아끼는 것은 '꺼우'지만 피아노역시 나에게는 소중한 존재이다.7살때부터 늘 내곁에 있는 나의 친구이다.엄마랑 싸우거나 속이 상할때는 꺼우와 피아노에게 많은 위로를 받는다.
작품의 제목은 도도한 생활이지만 전혀 도도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있다 도도한 생활이 음정 '도'와 도도하다라는 뜻이있다 .주인공 나는 항상 자신이있고 모든걸 마주칠 용기가 있었다 하지만 집이 파산이 되고 나는 용기를 점점 잃었다 처음은 희망 찾지만 하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일이 점점 많았다 나는 점점 희망을 잃었고 나는 집이 침수할떼 무너져 마음이 내렸다 하지만 나는 다시한번 '도'를 쳐 초심을 찾아 나갔다 나는 믿는다 주인공 나가 다시 희망을 찾을거란걸
나도 도도한 생활을 해야 될거 같다. 주인공은 말 그대로 도도하게 살아갔고, 그 도도는 많은 상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제목 그대로 정말 도도한 생활 이였고 일단 내 생각은 제목을 참 잘 만든것 같다.그리고 내용이 계속해서 흥미로웠고 마지막 피아노의 도를 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또 나의 미래도 궁금 하기도 하고 꼭 성공하면 좋겠다